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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필리아 : 뇌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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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뇌와 음악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다양한 신경 질환에 적응하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들의 놀라운 사연을 따뜻한 공감의 시선으로 전하고 있는 올리버 색스의 [뮤지코필리아]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음악의 힘을 펼쳐 보인다. 마흔두 살에 번개에 맞아 갑자기 피아니스트가 되려는 꿈을 키우는 사람, 태어나면서부터 과도한 음악성을 나타내는 윌리엄스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 교향곡이 솥과 팬을 바닥에 집어던지는 소리로 들리는 실음악증 사람들, 기억의 범위가 불과 7초밖에 되지 않지만 음악 기억만은 온전한 사람, 음악을 들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 한 번 들은 음을 절대 잊지 않는 음악 서번트,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에만 예전의 기억을 찾는 기억상실증 환자, 노래 부르는 실어증 환자.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이 머릿속에서 몇 시간 동안 되풀이되고, 놀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밤낮으로 끝없는 음악 환청에 시달리고, 움직이지 못하는 파킨슨병 환자가 음악으로 생기를 되찾고, 말하지 못하는 뇌졸중 환자가 음악을 통해 단어를 되찾고, 알츠하이머병으로 기억이 망가진 사람들이 음악으로 위로를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다.

    이렇게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
    [뮤지코필리아]는 바로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출판사 서평

    뮤지코필리아Musicophilia란?
    Music(음악)과 Philia(사랑)의 합성어.


    올리버 색스는 인간 본성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음악적 성향을 선천적인 것으로 여겼다. E.O.윌슨이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한 우리의 감정인 ‘생명사랑biophilia’을 선천적인 것으로 간주했듯이, 음악도 거의 생명체처럼 느껴지므로 인간의 ‘음악사랑’ 또한 ‘생명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 것이다.

    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있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을까?
    음악의 힘은 인간에게 강력하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음악을 듣는 행위는 단순히 청각적이고 정서적인 일이 아니라, 운동 근육과 관련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니체는 “근육으로 음악을 듣는다”고 표현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음악의 박자를 맞춘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그렇게 된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는 표정과 자세에도 음악의 곡조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와 그것이 불러내는 생각과 감정이 거울처럼 반영된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목차

    글머리에
    제1부 음악에 홀리다
    제1장 번개에 맞고 갑자기 음악을 사랑하게 된 남자
    제2장 묘하게 친숙한 느낌: 음악 발작
    제3장 음악 공포증: 음악유발성 간질
    제4장 뇌 속에 울리는 음악: 심상과 상상력
    제5장 뇌벌레, 끈질기게 들러붙는 음악,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
    제6장 음악 환청
    제2부 놀랍고도 풍부한 음악성의 세계
    제7장 감각과 감수성: 음악성의 문제
    제8장 무너져가는 세상: 실음악증과 화음감각 장애
    제9장 코 푸는 소리가 ‘시’ 음으로 들려요: 절대음감
    제10장 불완전한 음높이: 달팽이관과 실음악증
    제11장 살아 있는 스테레오: 우리의 귀는 왜 두 개일까
    제12장 2000곡의 오페라: 음악 서번트
    제13장 청각의 세계: 음악과 시각장애
    제14장 청명한 녹색을 띤 조성: 공감각과 음악
    제3부 기억과 동작의 문제
    제15장 순간 속의 삶: 음악과 기억상실증
    제16장 말과 노래: 실어증과 음악 치료
    제17장 다베닝에 빠진 남자: 운동이상증과 성격 낭송
    제18장 적과의 동침: 음악과 투렛 증후군
    제19장 박자를 맞춰요: 리듬과 동작
    제20장 움직이는 선율: 파킨슨병과 음악 치료
    제21장 환상지 증후군: 팔이 하나인 피아니스트
    제22장 작은 근육을 가진 운동선수: 음악가의 근긴장이상증
    제4부 정서와 정체성의 문제
    제23장 꿈속의 음악
    제24장 음악의 유혹과 무관심
    제25장 애도의 노래: 음악과 우울증
    제26장 백조의 노래: 음악과 정서
    제27장 노래를 멈출 수 없어요: 음악과 측두엽
    제28장 너무도 음악적인 사람들: 윌리엄스 증후군
    제29장 음악과 정체성: 치매와 음악 치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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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올리버 색스(Oliver Sack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3.07.09~2015.08.30
    출생지 영국 런던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11,573권

    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했다. 1965년 뉴욕으로 옮겨 가 이듬해부터 베스에이브러햄 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 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뉴욕 대학을 거쳐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경정신과 임상 교수로 일했다. 2012년 록펠러 대학이 탁월한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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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음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에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음악과 과학, 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뮤지코필리아][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시모어 번스타인의 말][콜럼바인][스타워즈로 본 세상]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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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감수]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서울 아산 병원 신경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함춘의학상(2001), 우수의과학자상(2002), 분쉬의학상(2003) 등을 수상했고 [동아일보], [신동아] 등에서 ‘최고의 신경과 명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춤추는 뇌](제2회 의사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작), [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 [뇌졸중 1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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