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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랑이다[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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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신정근
  • 출판사 : 한길사
  • 발행 : 2012년 09월 20일
  • 쪽수 : 35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3566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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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왜 지금 다시 [논어]인가
    인문고전 열풍이 거세다. 학문 연구의 영역 또는 경제경영 분야의 자기계발 수준을 넘어 이제 우리사회는 인문고전 자체를 탐독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대중의 의식이 변화하고 인문고전 읽기의 저변이 넓어진 덕분이다. 이제 대중은 목록채우기식의 고전 읽기가 아닌 제대로 된 인문고전 입문서를 원하고 있다!
    저자인 신정근 교수는 [논어]에 대해 각종 수준의 입문서를 써온, 명실공히 오늘날 최고의 [논어] 전문가다. 지난해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21세기북스 刊)을 펴내 대한민국의 중년들의 가슴을 인문학으로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신정근 교수는 다작의 저술가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동양 철학, 특히 제자백가 중에서도 유가 철학을 쉽게 풀어내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아직은 젊다면 젊지만, 정제되고 노련한 해설 솜씨가 일품이다.
    오랜 글쓰기로 단련된 신정근 교수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만들고 쉬운 예로 풀어준 뒤 다시 거기서 깊은 의미를 길어내는 단계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려운 철학개념이나 한자어를 한글로 순화해서 해석하여 이해를 돕는 것도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측면에서 신정근 교수의 새로운 [논어] 입문서는 주목할 만하다. 기존에 [논어]를 읽어본 적이 있는 독자 또는 이제 막 [논어] 원전에 접하려는 독자 모두에게 신정근 교수의 새로운 [논어]해설은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오늘의 주방장 특선요리, 인문고전 깊이읽기 [논어]
    [논어]는 동양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중의 하나다. 그런 만큼 각종 해설서, 주석서, 입문서 등도 다양하게 나와 있는 편이다. 사람들은 [논어] 원전의 목차에 맞추어 일부를 조금씩 맛보거나 원전 전체의 해석서를 읽는 수밖에 없었다. 또는 아예 경제적인 입장에서, 경영자의 입장에서, 사회복지의 입장에서 등등 한쪽의 시각에 맞추어 잘리고 편집된 [논어]를 보았다. 전공자가 아닌 이상, [논어]가 말하려고 하는 전체의 모습은 그리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길사에서 나온 ‘인문고전 깊이읽기’ 시리즈의 [논어]는 조금 다른 성격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원전을 모두 읽을 시간이 없는 현대인에게, 원전에서 참 의미를 바로 전달하는 것만을 뽑고 그것을 쉬운 예를 들어 체득시킨 후, 다시 그 안에서 한층 깊은 의미를 찾아내어 전체를 쉽게 알 수 있게 하겠다는 ‘인문고전 깊이읽기’의 기획의도를 신정근 교수는 가장 충실하게 이루어냈다. 게다가 공자의 생애에 대한 그림첩인 "공자성적도"(孔子聖跡圖)를 본문 도판으로 이용하여, 치열하게 고뇌하며 춘추전국시대를 살아간 ‘인간 공자’의 면모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 것도 특징이다.
    이전의 [논어] 개론서가 알아서 취향껏 떠먹어야 하는 ‘뷔페식’이었다면, 인문고전 깊이읽기의 [논어]는 명장 신정근 교수의 솜씨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일류 주방장 특선요리’라고 할 수 있겠다. 신정근 교수가 직접 차려낸 [논어]의 9가지 스페셜 코스를 만나보자.

    아홉 개의 키워드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신정근 교수가 뽑아낸 [논어]의 대표 키워드는 총 9가지다. 학(學), 명(命), 의(義), 군자(君子)와 소인(小人), 예(禮)와 서(恕), 미(美), 정(政), 인(仁), 효(孝)와 명(名). 이것이 공자와 그 제자들의 [논어]가 하고자 하는 말의 전부다. 사실 이 키워드들은 그 글자 하나로도 수십 개의 논문이 나올 만큼 깊고 복잡한 개념이다. 이것을 학문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으로만 풀어 말했다면 입문서로서의 이 책의 가치는 덜할 것이다. 그러나 신정근 교수는 여기서 한 발 나아가 춘추전국시대에 출현한 이 철학적인 개념들을 21세기의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논어]를 보면 인생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문화와 관련해서 숱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간다. 시대야 다르지만 인간 세상에서 사람들이 던질 수 있는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이란 형식적으로 비슷한 측면이 있다. 이렇게 보면 공자는 우리 대신에 인생의 굽잇길에서 던질 만한 질문과 찾을 만한 대답을 먼저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오늘날 우리가 공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따를 수는 없다. 하지만 [논어]에서 우리의 자화상을 비춰보는 거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거울의 크기는 얼마나 진실한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묻는 만큼 보이는 것이니까!”
    ('우리는 왜 [논어] 속에서 나를 비추는 거울을 찾을까' 중에서/ p.18)

    그리고 그 고민에 대한 답으로서 이 고루해 보이는 개념들이 사실은 인간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당연하고도 특별한 대답을 내놓는다.

    예가 사라져도 좋으면 무례한 사람도 좋은가
    제6장의 "역할 놀이로 타자와 공존을 배우기-예(禮)와 서(恕)"를 보자. 첫머리에서 그는 묻는다. 모두가 예의가 귀찮고 답답하고 싫다고 말한다. 하지만 상대가 나에게 예의가 없는 것은 싫다. ‘예가 사라져도 좋으면 무례한 사람도 좋은가’ 이것이 저자의 질문인 동시에 답이다.

    “오늘날 우리는 과연 예와 무관하게 사는 것일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경우 우리는 어떻게 지내는지 스스로 물어보자.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은 그 시간을 그냥 넘어가도 될까? 이성과 교제를 시작해서 100일이 되면 가만히 있어도 좋을까?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 예비 신랑 신부가 상대의 집을 찾아가며 아무런 걱정이 되지 않을까? (중략) 이렇게 보면 우리는 전 근대사회처럼 예에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예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예라고 해서 무조건 없어도 좋다고 할 게 아니라 예를 오늘날에 맞게 재해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제6장 역할 놀이로 타자와 공존을 배우기' 중에서/ pp.165~166)

    예(禮)는 나와 상대의 관계 설정 방식을 조율해서 서로가 존중하고 편안한 지점에서 만나게 하는 규칙이다. 예(禮)는 나의 감정이 뻗어나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일어난 감정을 누그러뜨려서 나와 상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반응을 낳게 한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조율하는 예(禮)는 오직 상호 존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공자는 예를 통해서 서로의 관계를 부드럽게 소통시킬 수 있다면 전통과 현실의 무게 또는 형식의 번거로움과 간편함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거나 사로잡히지 않고, 그 정신을 살리고자 했다. 눈에 보이는 형식 그 자체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형식 너머에 있는 정신에 눈길을 둔 것이다.
    공자가 살았던 시대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공자 역시 예가 사람들의 외면을 받기 시작한 위기의 시대를 살았다. 때문에 예의 중요성을 억지로 강요하기보다는 상례처럼 그것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내고, 이를 통해 예가 없으면 안 되는 근거를 제시했다. 공자는 예가 강요와 폭력에 의해 유지되는 규범이 아니라 존중과 협업에 의해서 지속되는 규범이라는 점을 환기시킨 것이다. 이것이 과연 공자의 춘추전국시대에만 필요한 논의인가. 저자는 세상에 알려진 예가 아닌 공자가 말하고자 했던 진정한 의미의 ‘예’(禮)를 역설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군자면서 소인이다
    [논어]원전을 읽지 않았어도 군자다, 소인이다 하는 말은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완벽한 인간성을 가진 군자와 사리사욕을 탐하는 나쁜 모리배 소인으로 인간을 극단으로 나누어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것은 마치 막장드라마처럼 사람의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과장하여 묘사한 것이다. 신정근 교수에 따르면 군자와 소인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성향일 뿐이다.

    “그렇다고 군자가 완전한 무결점의 사람은 아니며, 소인도 악인(惡人)은 아니다. 군자와 소인은 사람이 나타낼 수 있는 성향을 유형화시킨 이름이다. 군자는 개인의 권익을 위해 투쟁을 외치기 보다는 전체의 조화를 꾀하지, 이익을 향해 집단끼리 쏠려 다니지 않는다. 반면 소인은 이익을 향해 집단끼리 쏠려 다니지만 전체의 조화를 꾀하지 않는다. (중략) 이처럼 군자와 소인은 반드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할 것 없이 나의 두 모습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공자가 군자를 통해 나 자신에 갇히지 않고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를 제안하는 데에 있다.”
    ('제5장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되자!' 중에서/ pp.140~143)

    본문에서 보듯 소인(小人)은 별다른 사람이 아니다. 아침에 5분만 더 하며 늦잠을 자고 남과 같이 먹는 과자를 많이 먹고 싶어서 슬쩍 한 개 더 쥐기도 하며 가끔 무단횡단이나 불법 유턴을 하는 보통의 사람이다. 군자(君子)도 모든 것에 완벽한 성인(聖人)은 아니다. 다만 스스로를 조절한다. 화가 나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화내지 않고, 나쁜 버릇이 들도록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군자를 ‘자기 주도적인 사람’으로 풀이한다.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자기의 삶을 설계해가는 사람이다. 인생마저 돈을 주고 ‘플래너’에게 맡겨버리는 시대에, 타인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꿋꿋이 자기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다.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주위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군자, 즉 자율적 인간답지 않겠는가?”


    공자는 평생 동안 인정받지 못한 기간이 더욱 많았다. 제자들과 천하를 떠돌며 노년이 되도록 변변한 직책을 얻지 못했다. 요새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터널 없는 청년실업을 무려 몇십 년이나 겪었던 것이다. 공자는 노년의 아버지와 18세 소녀였던 어머니의 야합으로 태어났고 그 아버지마저 일찍 돌아가시고 일찍부터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공자도 젊을 때 잠시 곡식의 출납을 관리하는 작은 관직을 맡은 적이 있었다. 요새로 치면 인턴사원 정도의 말단 자리다. 하지만 공자는 세상을 원망하는 대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해냈다. 세상을 저주하거나 타인을 탓하며 능력 있는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않았다.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또한 군자의 태도라고 [논어]는 말한다. 엄격히 스스로를 관리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스스로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한다. 세상이 말하는 연봉이나 조건, 시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것, 그것이 군자의 삶이다.
    [논어]는 배움(學)을 통해 모든 소인이 군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평생 배워나가며 군자에 가까워지도록 매일 나를 완성해가는 것, 이것이 [논어]가 말하는 삶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느냐, 바로 [논어]의 중심사상, 인(仁)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사랑(仁)이다
    지난 런던 올림픽의 최대 화제는 다름 아닌 심판의 편파판정이었다. 예상보다 훨씬 잘 해내주었던 대한민국의 선수들과 대조적으로 펜싱, 수영, 축구, 유도 등 여러 종목에서 한국에 불리한 편파적인 판정이 나와 대한민국을 울분에 차게 만들기도 했다.
    우리는 왜 스포츠에 열광하는가. 당신은 왜 숱한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런던 올림픽을 지켜보았나. 부당하고 불공정한 세상과 달리 스포츠에는 ‘공정’한 룰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노력의 과정과 결과가 공정할 것임을 믿기 때문에 사람들은 힘들게 땀흘리고 어찌 보면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 그들을 열광하며 지켜보는 것이다. 진정한 즐거움은 공정함에서 나온다.
    어느 팀이든 이기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규칙은 변하지 않는다. 어느 팀이건 규칙을 공정하게 적용해서 어떤 팀도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규칙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스포츠의 꽃은 다름 아닌 심판이다. 심판이 공정해야 직접 뛰는 선수도 지켜보는 관중들도 모두 즐겁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仁)은 스포츠와 같다. 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룰로 확대되는 공평한 사랑이다. 가족사랑(이기주의)가 인간사랑을 넘어 국가질서와 세계의 평화까지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가능성 때문에 공자는 인(仁)에 주목했다. 춘추전국시대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세상을 바꾸는 가능성, 그것은 다름 아닌 차별 없는 사랑(仁)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서 인(仁)은 ‘사랑’으로 치환된다. 남녀 간의 애정으로 국한되지 않는 사람다움을 말하는 것이다. 인은 사람과 사람의 조합으로 가족사랑에서 출발한 인간사랑이었다. 여기에서 꼭 필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나’는 자신과 관련된 이해, 관계 등에 갇히지 않고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공정한 보편의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앞서 본 ‘예’(禮)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결국 나와 네가 공정하게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공 선생님이 일러주었다. “오직 사랑(평화)을 일구고 공평한 사람만이 함께하는 사람을 제대로 좋아할 수 있고, 함께하는 사람을 제대로 미워할 수 있다”
    子曰: “唯仁者能好人, 能惡人”


    “인(仁)은 공동체의 갈등을 치유해서 평화와 화합을 일구어내는 덕목이다. 공자는 인을 가족 사랑에서 출발해서 진정성과 진실성을 매개로 한 인간 사랑으로 확장시켜 해석했다. 상대를 존중하고 정성을 기울이는 인간 사랑을 일구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믿으므로 괜히 불안해하지 않는다.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빠지리라 지레짐작하지 않는다. 설혹 상황이 나빠진다고 하더라도 세상을 이해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으므로 두렵지도 않고 불안하지도 않다. 또 노력해서 상황을 호전시키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거리가 없는 것이다.”
    ('제9장 사랑의 공동체를 일구기 위하여' 중에서/ p.265)

    결국 사랑(仁)을 배워(學)나가며 이해(恕)와 예술(美)로 스스로를 다스리고 예(禮)와 의(義)를 사회생활(政)를 통해 실천할 때, 우리는 소인(小人)에서 벗어나 군자(君子)가 되어 새롭게 바뀐 세상에서 효(孝)와 명(名)을 통해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먼 데서 헤매지 말라. 인생의 나아갈 길을 찾고 싶다면, 지금 부딪힌 문제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논어]를 펼쳐라. 당신이 원하는 모든 답이 바로 이 안에 있다.

    목차

    우리는 왜 [논어] 속에서 나를 비추는 거울을 찾을까? - 들어가는 말

    1 공자는 어떤 사상가인가---공자의 삶과 시대
    2 배움의 날개를 달다---학(學)
    3 운명의 한계까지 날아오르다---명(命)
    4 이익에 앞서 도의(정의)를 따져라!---의(義)
    5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되자!---군자(君子)
    6 역할 놀이로 타자와 공존을 배우기---예(禮).서(恕)
    7 아름다움의 감수성으로 사람을 선으로 이끌다---미(美)
    8 정치를 정의하다---정(政)
    9 사랑의 공동체를 일구기 위하여---인(仁)
    10 영원한 삶을 위하여---효(孝).명(名)

    [논어]와 나의 질긴 인연 - 나오는 말


    논어를 알기 위해 더 읽어야 할 책
    공자와 관련된 사상가
    공자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용어 해설
    공자에 대해 묻고 답하기
    공자의 [논어]에 대한 증언록
    공자 연보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5~
    출생지 경남 의령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13,708권

    앞뒤로 갓먼당과 방아산이 자리하고 그 사이로 남강이 흐르는 의령 장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서철학을 배우고 동양철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같은 대학 유학대학장과 유학대학원장, 유교문화연구소장과 동양철학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사)인문예술연구소를 운영하며 인문과 예술이 결합된 신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정근 교수의 EBS [인문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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