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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 앞에 홀로 선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

강헌구의 위대한 멘토 이야기『가슴으로 따르는 한 사람』.《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슴 뛰는 삶》의 저자 강헌구 교수가 삶의 위기에 선 모든 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인생 멘토’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정말 훌륭한 인생을 본보기 삼아 내 삶이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누군가의 길이 되어주는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가슴 뛰는 인생을 만들어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동기가 되는지를 알려주고, 독자들이 혼자만의 고민에서 벗어나 해답을 쥔 인생 멘토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대에게는
‘가슴으로 따르는 한 사람’이 있는가?”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슴 뛰는 삶》의 저자
강헌구 교수의 ‘위대한 멘토’ 이야기!

길을 비춰주는 멘토 없이 성공하는 인생은 없다. 모든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가슴으로 따르는 한 사람’이 있었다. 때로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때로는 스승이 그리고 살면서 만나는 훌륭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기도 한다. 내 뜻처럼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 갑자기 평범하고 자극 없는 일상에 회의가 느껴질 때 그들의 진심어린 한 마디가 간절해진다. 특히 꿈이 좌절되고 세상의 벽에 부딪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묵묵히 내 말을 들어주고 위로와 함께 위기를 돌파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한 사람을 찾게 된다.
하지만 막막함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괴로움에 휩싸이는 그 순간에, 우리가 결정하는 어떤 선택이야말로 삶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끌곤 한다. 이 책 《가슴으로 따르는 한 사람》은 그런 삶의 위기에 내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인생 멘토’에 대한 이야기다. 흔들릴 때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한 마디로 정신을 차리게 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뒤에서 길을 마련해 주는 한 사람,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길이 되어주는 사람, 그런 멘토가 있을 때 우리 삶은 완전히 새롭게 바뀔 수가 있다.
살면서 ‘가슴으로 따르는 한 사람’이 있고 없고는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저자는 말한다. 삶이 두렵고 힘들수록 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너무 먼 곳에서 찾을 필요도 없다. 가까이 믿을 만한 한 사람에게서라도 희망의 언어를 들을 수 있으면 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용기를 내어 따르고 싶은 이를 찾아가 고백하고 손을 내밀어 보는 것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가? 위대한 스승, 멘토에게 길을 물어라. 삶이 두려운가? 멘토와 함께 가라. 외로운가?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라.” 인생은 멘토를 만나 멘토를 닮고 극복하며 또 누군가의 멘토가 되는 과정이다.

홀로 인생 앞에 선 그대에게 전하는 한 마디,
“인생의 파고를 홀로 넘지 마라.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와 《가슴 뛰는 삶》으로 150만 독자들의 삶에 가슴 뛰는 비전을 심어준 저자에게도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시절이 있었다. 서른세 살까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멘토라는 단어도 생소했던 시절, 직장 문제로 많은 고민 끝에 자신의 옛 스승, 이원설 박사를 찾아간다. 그 후로 저자 자신의 멘토가 되어준 전 한남대 총장 이원설 박사와의 인연은 ‘멘토가 있는 삶’의 위력을 실감케 해준다. 저자는 멘토를 롤모델 삼아 그만두었던 공부도 다시 시작하여 교수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백만 청중을 감동시키는 비전 멘토로 거듭났던 것이다. 이처럼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가슴 뛰는 인생을 만들어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동기가 되는지를 이 책은 잘 보여준다.

멘토의 시대라고 할 만큼 길 잃은 청춘을 위한 멘토들의 강연이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맺는 관계 속에서 우리 역시 조금씩 서로 멘토로, 때로는 멘티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멘토로서, 그리고 멘티로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어떻게 하면 정말 훌륭한 인생을 본보기 삼아 내 삶이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멘토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의 길이 되어주는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자는 ‘비전’은 ‘비전’을 닮는다고 말한다. ‘멘토가 있는 삶’은 그의 비전을 닮아가는 삶이다. 멘토는 비전의 빛을 드리우고 멘티의 잠재력을 깨우는 사람이다.
독자들은 ‘가슴으로 따르는 한 사람’을 통해 우리 삶이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 얼마나 곧게 나아갈 수 있는 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험난한 인생의 높은 파도에 홀로 부딪히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혼자만의 고민에서 벗어나 해답을 쥔 인생 멘토를 찾도록 해줄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기억해야 한다.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1부. 멘토에게 길을 물어라
청춘, 그대는 혼자가 아니다｜멘토, 그 위대한 가슴에 얼굴을 묻어라｜그대에겐 마음의 보살핌이 필요하다｜멘토를 찾는 것이 나를 찾는 것이다｜멘토는 세상을 보는 거대한 창이다｜멘토의 응원이 그대를 성공으로 밀어 올린다｜따르고 싶은 이에게 말을 걸어보라｜책으로 만나는 위대한 멘토 ｜친구도 그대의 스승이다

2부. 멘토와 함께 가라
꿈을 향한 위대한 팀플레이를 펼쳐라｜영감을 주고 받는 멘토와 멘티｜운명의 강을 함께 헤엄쳐라｜함께 달리며 이상의 세계로 가는 다리를 설계한다｜내가 선택한 멘토가 나의 미래｜멘토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라｜결단의 힘을 다시 채워주는 용기충전소｜멘토를 따라 정신의 주춧돌을 놓는다｜꿈을 심장에 얹어놓고 다닌다｜질문하고 경청하고 모방하라｜멘토와 함께 여행을 하라｜함께 가지만 또한 홀로 간다

3부.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라
누군가의 멘토가 되는 것이 ‘나’를 완성하는 길이다｜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타인을 성공시켜라｜수파리(守破離): 수련자들의 영원한 길｜블루오션을 개척하여 설 자리를 제공한다｜멘토에 관한 스토리텔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라｜역할을 부여하고 공동 작업을 시도하라｜99%를 채워주는 마지막 1%｜먼저 인정해주고 끝까지 믿어준다｜그치지도 않고 약해지지도 않는 전진의 북소리｜성취의 기쁨을 함께 누려라

길을 잃었는가? 사방이 꽉 막혀 도저히 출구가 보이지 않는가? 혼자 가기엔 길이 너무 험난하고 위태로운가? 두렵고 외로운가? 위대한 스승, 멘토에게 가라. 혹시 멘토는 오래 전부터 그대가 올 것을 예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 해결의 열쇠를 손에 들고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1부. 멘토에게 길을 물어라. 21p

나의 멘토 이원설은 때때로 나 자신보다 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당시 나의 현재 모습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도 이미 내다보고 있었으며 내가 꿈꿔보지도 못한 거대한 비전을 예언처럼 말해주기도 하였다. 나의 결점이나 흠결을 다 알고 있었지만 그것에 초점을 맞춘 적이 없다. 언제나 나의 장점과 잠재력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곤 했다. 내가 보지 못한 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도 그것을 볼 수 있도록 일깨워주고 영감을 주었다. 그렇게 하여 그의 도움으로 작은 성취를 하나씩 쌓아 지금은 내 영역에서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1부. 멘토에게 길을 물어라. 32p
남들이 뭐라 하건 상관없이 자기 나름의 가치와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 그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는 꿈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은 그런 꿈을 이미 이룬 실제 인물, 영웅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사사건건 묻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먼저 시범을 잘 살펴보고 이를 따라 하면서 천천히 배워야 한다.
- 2부. 멘토와 함께 가라. 90p

뿐만 아니라 내가 도착하고자 하는 내 삶의 목표지점에 도달해 있는 나의 모습, 그때의 나의 역할, 내 옆에 있을 사람, 그곳에 놓여 있을 물건들, 그곳의 분위기, 그곳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곳에서 풍겨오는 냄새들을 까맣게 적어놓은 종이들을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것을 매일 들여다보며 수정하고 점검하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하였다. 그렇게 한 10여년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목표지점에 많이 접근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심장에 꿈을 얹어놓고 다니는 것은 꿈을 이루는 탁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 2부. 멘토와 함께 가라. 139p

살다보면 빛나는 성취의 순간이 있는가 하면 혹독한 시련의 순간도 있다.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때도 있지만 외로움과 소외를 느낄 때도 있고 실패와 좌절을 겪어 꼼짝도 할 수 없게 될 때도 있다. 건강하고 행복할 때도 있지만 아플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다. 그럴 때 다시 일어서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타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다 보면 자기도 일어서게 되기 때문이다.
- 3부.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라. 17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