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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뱀파이어

원제 : The President's Va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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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뺀질한 바람둥이 정치인 잭과 역대 최강의 뱀파이어 비밀요원 케이드
더욱 요란하고 더욱 스릴 있는
그들의 두 번째 임무가 시작된다!

소설은 영화나 게임보다 재미없고,
뱀파이어 이야기는 이제 진부하다고?
그것은 당신이 아직 ‘너대니얼 케이드’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1년 처음 소개되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속도감과 화끈한 재미, 현실적이면서도 친근한 등장인물들로 장르소설 독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의 후속작 [대통령의 뱀파이어]가 1년 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유능하지만 뺀질한 바람둥이 정치인 잭과 140년 동안 대통령과 시민들을 수호하며 살아온 뱀파이어 비밀요원 케이드의 이야기를 그린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보다 치밀해진 구성과 매력적으로 성장한 캐릭터들을 통해 전작보다 더욱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시리즈의 두 주인공인 잭과 케이드의 첫 만남을 그렸던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오사마 빈 라덴과 존 F.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특유의 경쾌하고 속도감 있는 문체와 독특한 설정을 통해 새롭게 풀어낸다. 폭로 전문기자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현실과 허구를 교묘히 섞어내며, 황당하게 느껴지기조차 하는 파격적인 설정과 액션들에 현실감을 부여한다. 단순히 싸우고 부수는 액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거대한 세계관과 그것을 둘러싼 음모를 작품 속에 녹여내려 시도한 결과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을 꼭 머리 아프게 고민하며 읽을 필요는 없다. [대통령의 뱀파이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속도감’과 ‘재미’에 있기 때문이다. 소설은 영화나 게임 같은 다른 매체에 비해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이 작품을 권하고 싶다.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아무 생각 없이 즐거운 독서를 원하는 독자에게도, 저자와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지적 유희를 바라는 독자에게도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소설이 가져다줄 수 있는 ‘궁극의 재미’, 진정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난다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화나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게임 같은 매체에 비해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소설이 제공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설이 영화나 게임보다 ‘재미없는지’ 묻는다면 고개를 젓는 이가 분명 있을 것이다. 소설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고 훨씬 스릴 있는 영화와 게임이 세상에 넘쳐나도 사람들은 여전히 소설을 읽는다. 소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라는 매체에서 대체 어느 정도까지의 ‘속도감’과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는가. 저자인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는 소설이 가진 한계에 도전하기라도 하듯 궁극의 속도감과 액션을 묘사해낸다. [대통령의 뱀파이어]를 읽는 내내 독자는 쉴 틈이 없다. 두 주인공 케이드와 잭은 쉴 새 없이 싸우고, 음모를 파헤치고, 갈등하거나 사랑에 빠진다. 결코 늘어지지 않는 간결한 문장을 통해서 묘사된 액션 장면들은 머릿속으로 적절한 배우만 캐스팅하면 바로 영화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매끄럽고 섬세하다. 종이 위에 인쇄된 텍스트인데도 ‘박진감’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다. 이런 요소들 덕분에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는 첫 번째 작품인 [블러드 오스]에서부터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장르소설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바로 영화 제작까지 결정될 수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텍스트를 읽었을 뿐인데도 절로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를 정도니, 제작자라면 그것을 실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에필로그의 마지막 줄을 옮기고 나니 진이 쫙 빠져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롤러코스터를 12시간 내내 논스톱으로 타고 나온 기분이랄까? 아니, 그보다는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전속력으로 모는 포뮬러 머신에 12시간 내내 위태롭게 매달렸다 내려온 기분에 가깝다. 직선 코스에서는 음속 돌파를 경험하듯 가슴을 졸였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급커브 구간에서는 아드레날린이 과다하게 분비됐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미 뱀파이어소설이 넘쳐나는데, 왜 또 뱀파이어소설인가, 라는 질문에 저자인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는 ‘정말 재미있는 뱀파이어소설을 쓰고 싶었다’라고 대답한다. 그 말 그대로 [대통령의 뱀파이어]에는 독자가 재미를 느끼는 데 방해되는 요소들을 모두 배제하고 있다. 반전만을 위한 억지스러운 복선도, 있어 보이기 위한 설교 투의 메시지도 없다. 물론 그것이 단순히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요소들로만 채워져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작품이 추구하는 재미는 속도감과 액션을 통한 말초적인 재미와 치밀한 구성과 허구와 사실의 절묘한 배치를 통한 지적 유희 양쪽 모두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영웅의 탄생

미국의 만화나 영화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슈퍼 히어로들도 단순히 강하고 정의로운 모습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고뇌를 드러내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대중이 원하는 영웅이 단순한 ‘정의의 상징’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저자는 지금까지 뱀파이어를 등장시킨 작품들이 흔히 그랬듯 뱀파이어를 단순히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그려내지 않는다. 오히려 먹이사슬에서 인간보다 위에 위치하는 포식자이자, 인간에게 두려움을 주는 괴물로 묘사하는 한편, 그것들을 극복하고 국가와 사람들을 지키는 뱀파이어 비밀요원을 등장시킴으로써 흔한 슈퍼 히어로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뱀파이어 요원이자 인간이 아닌 ‘괴물’이면서도 인간을 지켜주는 존재인 케이드와 대칭점에 서 있는 존재로 등장하는 인물이 지극히 인간적인 청년인 잭이다. 두 주인공은 각각 다른 성향을 가지고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면서도 결국 하나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자신의 정의를 추구해나간다. 케이드는 원리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늘 국가와 사람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가 추구하는 정의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의와는 전혀 다르다. 뱀파이어인 그에게 있어 인간이란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의 파트너인 잭은 정의나 대의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기에는 아직 너무 젊고 미숙하다. 그는 자신의 출세욕이나 물욕, 성욕 등을 숨기려 노력하지 않는다.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그의 모습은 영웅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상하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잭 역시 초인적인 정의감과 인내력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그저 어쩌다 보니 사람들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인 평범한 청년일 뿐이다. 지극히 인간적인 잭과 인간과 완전히 동떨어진 케이드, 늘 투닥거릴 수밖에 없을 만큼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결국 서로를 인정하고 파트너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왔던 장르소설 속 영웅들과는 다른 새로운 영웅상을 제시하고 있다.
폭로 전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필력을 모두 쏟아부어 완성한 ‘너대니얼 케이드 시리즈’는 시리즈를 더해갈수록 풍성해지는 이야기와 매력적으로 성장한 캐릭터들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뱀파이어 소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릴러와 같은 치밀한 구성과 텍스트만으로도 박진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적인 묘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현실적이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살아 있는 매력으로 무장한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대통령의 뱀파이어] 는 읽는 이에게 소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궁극의 엔터테인먼트’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려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줄거리
요란한 신고식을 치른 끝에 겨우 케이드의 파트너로서 인정받은 잭. 이제는 무뚝뚝한 뱀파이어와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초자연적 존재들에게 적응했다 생각했던 것도 잠시,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도마뱀들이 출현한다. 좀비처럼 인간에게 감염되어 그 수를 불려가는 도마뱀 바이러스와 수상하기 그지없는 협력자, 그리고 점점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그림자 기관의 위협까지 더해지면서 잭과 케이드의 임무는 더욱 어려워지기만 하는데…….
두 사람의 협력자이자 동업자를 자처하는 그레이브스 대령과 그의 부하들이 합세하면서 어쩐지 편안하지만은 못한 분위기 속에서 잭은 도마뱀 바이러스와 그림자 기관의 관계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케이드 역시 그레이브스 대령과 함께 바이러스 퇴치에 나선다.
점점 위험하고 급박해져 가는 임무와 정치적인 암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위협 속에서 잭은 여전히 고지식하고 답답하기만 한 뱀파이어 파트너 케이드와 함께 다시 한 번 모두를 구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본문중에서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각하.” 부통령이 말했다.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대통령의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하지만 이번 문제는…….” 그가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해 잠시 머뭇거리더니 곧 말을 이었다. “이번 문제는 좀 복잡합니다. 솔직히 각하께선 모르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통령의 눈이 가늘어졌다. “또 그 섬뜩한 얘깁니까? 네? 난 그게 거슬린단 말입니다.”
“그래서 케이드 씨를 보내 처리토록 한 겁니다.”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 틈을 타 부통령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것도 그렇지만 빈 라덴을 살려두면 필요할 때마다 두고두고 써먹을 수도 있습니다.”
“네. 좋습니다. 그렇게 하죠.” 대통령이 말했다.
하지만 문 쪽으로 걷는 동안에도 그의 불평은 계속됐다. “이번 선거는 망치게 생겼어요.”
비상 작전 센터의 문 앞에 멈춰 선 그가 몸을 틀었다. 그리고 케이드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무척 드문 일이었다. “기왕 할 거면 최대한 지저분하게 처리해주게. 알겠지? 그 자식에게 뜨거운 맛을 제대로 보여주란 말이야.”
케이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건 식은 죽 먹기였다. 그가 미국에 가한 짓을 생각하면 마땅히 그래야 할 일이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애국자였다. 비록 더 이상 인간은 아니었지만.
(/ pp.9~10)

케이드는 상갑판에서 마지막 생존자를 찾아냈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지혈이 된 상태였다. 걷기는커녕 손 하나 까딱해서는 안 되는 몸 상태라는 걸 그 자신은 아직 모르고 있는 듯했다.
케이드는 긴장을 풀지 않았다.
“어딜 물렸습니까?” 그가 물었다.
남자가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았다. 그가 눈을 두 번 깜빡였다. 케이드는 다시 물었다.
남자가 자신의 팔뚝을 내려다보았다. “아. 이거. 아니에요. 베인 겁니다. 괴물에게 당한 거예요. 그놈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내가 처리했습니다.” 케이드가 말했다.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말 물린 게 아닙니까?”
남자가 케이드로부터 한 걸음 물러났다.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겁니까?” 그가 물었다. “팔 한쪽이 떨어져 나갈 뻔했단 말입니다. 또 한 놈은 내 눈에 독액을 뱉었고…….”
“독액?”
남자는 경계하는 얼굴로 다시 한 걸음 물러났다. 그의 시선이 자신의 손에 쥐어진 총으로 떨어졌다. 마치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듯이.
“그래요.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그놈들 정체가 뭐죠? 당신은 또 누구고.”
“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케이드가 그의 질문을 무시한 채 물었다.
남자는 다시 눈을 깜빡였다. “어…… 그냥…… 나쁘지 않아요. 비록 몰골은 이렇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다시 눈을 깜빡였다. 케이드는 그의 눈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의 동공이 변하고 있었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저주가 시작됐군. 케이드는 생각했다. 그는 지체 없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pp.41~42)

“정말 바이러스입니까?” 잭이 물었다. “케이드는 예전에도 이런 놈들과 싸운 적이 있었는데요.”
에버릿이 고개를 저었다. “이건 인스머스 사건과 관련이 있지만 그것과 똑같진 않습니다. 인스머스의 경우는 오랜 세월에 걸친 이종 교배가 원인이었죠. 오컬트 의식과 환경적 요인도 있었고요. 기본적으로 그곳 습지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단 얘깁니다. 유전자 풀이 얕았어요. 빈 라덴은 이 바이러스의 변종에 감염됐던 겁니다. 전염성은 없었고, 몇 달간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면 회복도 가능했어요. 물론 치료를 돕는 의식도 있었을 거고.”
벨이 미간을 찌푸렸다. “잠깐만요. 방금 ‘빈 라덴’이라고 했어요?”
잭은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보안 침입은 한 번에 하나씩만 하죠. 네?” 그가 다시 에버릿을 돌아보았다. “이게 지난번 것과 다르다면 대체 뭐라는 거죠?”
“누군가 인스머스 DNA를 전염병으로 만들어버린 겁니다.” 에버릿이 대답했다. “그들은 그걸 바이러스 보균자에게 주입해 체액을 통해 퍼져나가게 했습니다. 특별한 의식도 필요 없고, 이 세계와 다음 세계의 장벽을 약화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쪽과 접촉이 없었던 이들마저도 감염될 수 있죠.”
“그러니까 세포 차원에서 귀신에 들리는 것과 비슷한 거네요?”
(/ pp.151~152)

“이게 그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누가 제 부하들을 죽였습니까?”
“뱀파이어.” 노인이 말했다.
그레이브스는 하마터면 웃음을 터뜨릴 뻔했다. 하지만 노인의 얼굴은 한없이 진지하기만 했다.
“무슨 뜻입니까?”
“링컨 때부터 지금까지 대통령 암살은 모두 환한 대낮에 시도됐네. 이젠 그 이유를 알겠지?”
“국장님, ‘뱀파이어’라면…….”
로드가 쥐고 있던 잔을 거칠게 내려놓았다. 그 바람에 위스키가 사방으로 튀었고, 하마터면 술병이 쓰러질 뻔했다. “말 그대로 뱀파이어란 말이야. 자네 귀가 먹었나?”
그레이브스가 황급히 사과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노인네가 망령이 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미친 것인지 궁금해졌다. 만약 부하 요원들의 시체를 보지 못했다면, 수화기에서 흘러나온 음성을 듣지 못했다면, 그는 진작 문을 박차고 도망쳤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 말게.” 로드가 말했다. “역사엔 숨겨진 장이 많고, 그중엔 인간이 쓰지 않는 부분도 여럿 돼. 자네가 직접 목격한 현장을 생각해보게. 자네 귀로 똑똑히 들었던 음성도. 그게 인간이었나?”
(/ pp.236~237)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판즈워스(Christopher Farnsworth)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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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에서 나고 자라 아이다호 대학을 졸업한 후 [워싱턴 먼슬리][뉴욕 포스트][뉴 리퍼블릭]에서 수년간 폭로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로 자리를 옮긴 그는 각본가로 변신했다.
초자연적인 존재로부터 대통령과 시민들을 수호하기로 맹세한 뱀파이어 너대니얼 케이드의 활약상을 그린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는 그의 첫 작품으로, 이어 발표한 [대통령의 뱀파이어]와 함께 언론과 독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두 작품은 일찍이 작가의 재능을 알아본 MGM 사장이자 [이퀼리브리엄][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점퍼] 등의 제작자로 유명한 루카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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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버티고'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이언 랜킨의 [매듭과 십자가], [숨바꼭질], [이빨 자국], [스트립 잭], [검은 수첩],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 [소녀의 무덤],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 [버드맨], 할런 코벤의 [숲], [단 한 번의 시선],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척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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