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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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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과 죽음을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요!

자기 주도적 생각을 이끌어내는 「꼬마 철학자」 제3권 『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 '삶'과 '죽음'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솔직하고 자유롭게 살펴본다. 침묵으로 일관하기 쉬운 삶과 죽음에 대한 순수하고 근본적 물음을 던져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답을 찾아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특히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겪은 후 엄청난 상실감을 느낀 아이들이 슬프고 아픈 마음을 추스르며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법을 찾아내고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의 삶을 소중하게 아끼며 아름답게 살아나갈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자기 주도적 생각의 시작, 꼬마 철학자 시리즈
“철학을 알면 세상이 행복해져요”


요즘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대두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자기 주도적 학습’입니다. 말 그대로 자기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계획을 짜고 실천해 나가는 학습 활동이지요. 자기 주도적 학습은 단기적으로 성적 향상 효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창의성과 독립심,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주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 아이 스스로 자기 꿈을 찾고 반드시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열정을 품게 해 줍니다.
그러나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려면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주도적 생각의 문을 열어 주는 어린이 철학 교육이 꼭 필요하지요.
톡에서는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으로 창의력 넘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꼬마 철학자>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의 심리연구소장인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이론을 따르면 ‘창의성이란 누구나 가지는 잠재력으로 상상력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이런 창의성을 발현하려면 다양성, 선택성, 적합성을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꼬마 철학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이런 능력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궁금증들을 단순히 흘려보내지 않고, 다각도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며 입체적이고도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삶을 더욱더 가치 있게 하는 커다란 물음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겪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되지요. “왜 그럴까?” “어떻게 된 일일까?” “무엇 때문일까?” 이처럼 삶에서 마주치는 수없이 많은 물음. 그 물음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것, 그리하여 삶의 가장 궁극적이고 본질적인 물음에 닿는 것. 그것을 바로 우리는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아직 어리고 순수한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삶에 지치고 타성에 젖은 어른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삶의 근원적 진실, 또는 이미 까맣게 잊어버린 생명의 놀라운 섭리를 포착하고, 거리낌 없이 날카로운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이럴 때 어른들은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생명이란 뭘까요? 사람은 왜 반드시 죽을까요? 우리는 언제 죽을까요?
하찮은 죽음도 있을까요? 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나도 언젠가는 죽을까요?


《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은 이처럼 조금은 겁이 나고 무섭지만 꼭 알고 싶은 질문들을 한데 모아 솔직하고 자유롭게 풀어낸 어린이 철학책입니다. 공공연하게 침묵으로 일관하던 삶과 죽음에 대해 정면으로 거침없이 묻고 대답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하며, 더욱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행복의 가치관과 긍정적인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 삶과 세상에 물음표를 붙여 나가며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자기 주도적 생각을 시작하게 되지요. 이것은 깊이 있는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성숙한 인성을 가꾸는 밑거름이 됩니다.

슬프고 아픈 마음을 다독여 주고
왜 힘들어도 삶을 포기하면 안 되는지 알려 주는
크고 따뜻한 철학책!


아직 어린아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리고 순수하기에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존재가 떠났을 때 느끼는 슬픔과 상실감은 어른보다 훨씬 크고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은 아이가 심각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를 입고 실어증이나 기억상실증에 걸린 예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요.
이것은 우리 삶과 죽음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슬픔과 충격을 다스리는 방법도 몰라 몸과 마음에 입은 상처를 그대로 방치하기 일쑤랍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은 우리가 평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죽음의 이야기를 커다란 생명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그리하여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슬프고 아픈 마음을 추스르며, 더욱더 충실하고 가치 있게 삶을 살 수 있는 행복의 비법을 스스로 깨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한 가지는 확실해요. 그 사람은 우리 마음속 비밀스러운 곳에 살아 있어요. 여러분은 그 사람의 모습, 향기, 그 사람만이 지닌 느낌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게 되겠지요. 그건 다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정말 소중한 거예요!”
- 본문 중에서

더불어 우리 아이들은 《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을 읽어 나가며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생명윤리와 소중한 생명을 부여받고 태어난 자신에 대한 자아 존중감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슬픔과 충격이 닥쳐도, 딛고 일어서서 자신 앞에 놓인 현재의 삶을 소중하게 아끼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현재는 바로 지금 여기 있는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 즐겨 먹는 과자의 맛이기도 하지요. 엄마에게 선물한 꽃다발일 수도 있고요. 갑자기 터져 나와서 배를 잡게 만드는 웃음도 현재예요. 현재에서는 지나간 행복한 시간과 다가올 시간을 즐겁게 그려 볼 수 있지요. …… 과거는 이제 존재하지 않아요. 지나가 버렸으니까요.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아요. 나중에 올 테니까요. 그러니까 과거를 너무 그리워하기보다 미래를 너무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삶을 마음껏 누리는 편이 훨씬 좋아요. 바로 현재요!”
- 본문 중에서

이처럼《삶과 죽음에 대한 커다란 책》을 통해 스스로 삶과 죽음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며 우리 아이들은 왜 힘들다고 스스로 삶을 포기하면 안 되는지, 왜 슬픔과 괴로움을 받아들이고 이겨 내야 하는지, 왜 현재 삶에 충실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삶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삶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치며, 사고의 영역을 ‘나’에서 ‘우리’와 ‘세상’으로 확장시키게 되지요. 나아가 서로 다른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자신만의 철학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스스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 가며 오늘날 디지털 문명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인본 지향적이며 도덕적인 사고의 기초를 세워 주는 인성 교육의 바탕이 된답니다.

목차

생명이란 뭘까요?
죽었니, 살았니?
식물은 정말 살아 있나요?
동물은 어떻게 살까요?
사람의 삶은 어떨까요?
삶을 마음껏 누리세요
죽음은 한참 나중에 일어날 일이에요!
하찮은 죽음도 있을까요?
먼 곳에서 일어나는 죽음
동물 친구들과 계속 함께 살고 싶어요!
“엄마는 안 죽을 거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해요?
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슬픔을 이기고 살아가요
죽음이 두려운가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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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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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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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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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전공하고 사서직, 기자직 외에도 10년간 백과사전 편집에 종사했다.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고대 사회와 역사를 주제로 한 책을 써 왔다. 최근에는 장애인이나 죽음을 다루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2002년 옥토곤상을 수상한 『언어들의 작은 역사』와 2005년 앙디-리브르상을 수상한 『장애, 자율의 길라잡이』 외에도 『고양이』『여우』『'포부36'과 영화의 직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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