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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미래소설 『동방의 독수리』. 이 작품은 1994년 탈북한 저자가 발간한 것으로, 2012년 12월 19일 극비에 이루어지는 통일 시나리오를 들려주고 있다. 남한의 18대 대통령 한철주, 북한의 최고의 권력자 김정은. 마침내 도래한 통일의 서막. 서서히 밝혀지는 한반도의 비밀. 잃어버린 겨레의 뿌리, 우리는 단의 민족이었다!

<안철수 생각>이 출판되자마자 서점가에서 돌풍을 이루고 있는 지금, 안철수를 연상케 하는 18대 대통령 한철주를 주제로 한 미래소설이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설은 대통령 후보 한철주는 다른 대통령 후보들과 달리 철저히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하고 그 공약들을 실천해 가는 과정들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동방의 독수리> 1부에서 보여 주는 대한민국의 경제 대국화를 통한 현실적인 복지의 실현과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반도 미래에 대한 놀라운 비전들을 발견하게 만든다. 더불어 소외된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성공하는 과정들은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일본과 중국의 거대한 음모 속에서 남북이 손잡고 한반도를 지켜가는 드라마는 감동을 넘어 숨 막히는 긴장 속에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 긴박한 과정을 통해 북핵 문제는 협력으로 풀고 독도, 동북아공정 같은 역사와 영토 문제 또한 우리의 주도권 속에 완전히 해결된다. 특히 독도 분쟁 부분에서 남북이 힘을 합쳐 일본을 완전 굴복시키는 장면은 갑갑하던 가슴을 뻥 뚫어준다.
2부에서는 남한의 독자들뿐 아니라 북한의 정치 개혁을 실현시키고 정치범 수용소를 해체하는 과정을 밀도 있는 서사로 보여 주고 있어 북한 지도부에게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족의 공영을 위해 손을 맞잡은 남한의 18대 대통령 한철주와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이 민족의 동질감을 얻기 위해 한반도의 뿌리를 추적해 간다.
그 결과, 우리민족의 기원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우리민족의 뿌리가 삼손의 자손인 단지파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남북 공존과 이상적인 통일, 그리고 한반도와 우리 민족의 근원을 찾아가는 놀라운 미래소설 <동방의 독수리>는 당당한 대한민국의 유권자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책이다.

제1부

북한의 통치자
차별된 공약
위기
심판의 날
김정은 제1위원장의 리더쉽
답방
남북 정상의 대화
북한의 민심
공동 정부 수립
한반도의 잘라진 허리와 동맥을 잇다
북핵 문제 원천적 해결
코리아 폴시시아
김밥 아줌마의 대북투자기
박충성의 성공기
고기가 된 음식물 쓰레기
불안해진 일본
스파이 모략
총석정 해변의 총격 사건
중국의 속셈
중국의 북한접수 상황
중국 대한반도 전략-극비문건
한반도 접수 시나리오
혁명위원회 논쟁
대륙의 음모
한반도를 삼키려는 ‘용의 작전’
세종대왕함을 노리다
서울 불바다
평화감시사찰단
평양 수뇌부의 불안운명의 시간
평양 아리랑

제2부

통치자의 고민
김영복 박사를 파견하다
북한 정치 개혁의 해법
새롭게 밝혀진 생명과학의 근원
인간의 존재에 대한 정의
수뇌부의 갈등
단군의 실체를 밝히다
민족의 뿌리
단 족속들
에브라임 산지에서 가져온 신상
사라진 단의 후예들

단의 탄생
야곱의 계시
사자의 새끼들
녹보석에 깃든 계시
동방의 독수리
알타이 바위에 새겨진 역사
고조선 유적과 유물
고인돌의 진실
한반도에 새겨진 모세의 계시
반개혁 세력의 저항
단군의 진실
민족적 공통점
삼손의 삶에 나타난 계시
민족의 꽃
아리랑의 진실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
밤을 지새우는 모략
무궁화 원산지에 대한 논쟁
장 베드로 신부의 착오
삼손은 실존 인물인가?
꼬리를 무는 시비
예언의 계시-고조선
태양 민족
신단수
신의 나라-군자국
이 질문에 대답해 보라!
단 후손들을 통해 이루어진 언약과 계시
참성단의 저주
최후의 반격 카드
창세기에 대한 과학적 증거
가인과 아벨 사건의 해명
유다와 단의 관계
묻혀진 진실과 개혁의 열쇠
요덕 정치범 수용소
박 아바이
생명 존재의 깨달음
존재에 대한 질문
인간의 신비와 존엄
정치개혁의 모델
장군의 고백
관광 쇼핑 자유무역도시
중국의 13억 소비 시장을 정복하다
독도 사태
지구 비핵화를 위하여
동북공정 격파
성지-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