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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 메밀꽃 필 무렵 산협 수탉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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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자연의 세계에서 초월을 꿈꾼 작가 이효석,
    한국문학에 뛰어난 언어 의식과 세련된 미적 취향을 도입하다!

    수록 작품

    메밀꽃 필 무렵
    - 젊은 시절 우연히 만난 성 서방네 처녀와의 하룻밤 인연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허 생원의 또 다른 인연을 그린 단편

    산협 - 도시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첩첩산중에서 자식을 낳아 가문을 이어가려는 재력가 공재도의 노력과 좌절을 그린 작품

    수탉 - 억압과 금기에 반기를 들다가 학교에서 무기정학을 당하고 연인에게도 버림받은 후 수탉에게 화풀이하는 을손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 뜻을 펼칠 수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 온갖 생명들이 약동하고 있는 고향 ‘들’에서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단편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시리즈의 특징

    염상섭에서 황석영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 총망라!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의 ‘명불허전(名不虛傳)’!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 작가들의 명불허전 작품들을 엄선하여 모은 소설 선집입니다. 작가의 대표작은 물론,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두루 다루어, 다양한 문학 체험이 필요한 청소년부터 한국 문학의 정수를 만끽하고 싶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작가별 권 구성을 통해 작가의 모든 것을 한눈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 단편 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권을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의 중요 작품과 각각의 작품에 대한 해설은 물론,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정리하여 해당 작가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담아내어, 중요 작가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두고 싶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을 돕는 안정되고 정확한 텍스트 & 깔끔한 디자인, 수준 높은 삽화
    문학 작품 감상의 첫 시작은 ‘작품 읽기’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품의 텍스트가 안정되고 정확해야 합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시리즈는 작품의 최초 발표본과 작가 생애 최후의 판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간된 비판적 판본 등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했습니다. 또한 독자가 작품 읽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작품의 표기를 다듬고, 지금은 쓰이지 않는 낯설고 어려운 낱말이나 난해한 구절 등에는 풀이를 두어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나 애매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최대한 편리한 독서를 위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였고, 실질적인 작품 해석, 창의적인 작품 감상을 돕도록 작품의 핵심 내용을 담아 최고의 일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학 ‘달인’들의 깊이 있는 해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사상과 문제의식, 그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 현실에 정통한 석 박사급의 한국문학 달인들이 자신의 연구 주제였던 작가를 맡아 작품 내용의 기본적인 이해에서부터 작가의 작품 세계에 이르기까지 작가와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을 심혈을 기울여 엮음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쉬우면서도 명쾌한 해설
    소설을 읽어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 내지 못하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의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읽어낼 수 있도록, 수록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쉽고 명쾌하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문학 작품의 감상을 완성하고 또 더 높은 경지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소설 작품을 읽어도 그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들
    - 중요 작가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두고 싶은 분들
    - 소설 작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는 근본적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분들
    - 내신, 평가원 모의평가 등의 시험이나 수행평가 과제 수행을 통해 문학 작품에 대한 평가는 단지 정보의 암기를 통해 해결될 수 없음을 절실하게 체험한 학생들

    추천사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은 하나의 세계와 조우하는 일이며, 혼신의 힘으로 응축해 놓은 정신의 깊이를 체험하는 일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한국 근대 문학이 걸어 온 한 세기의 여정을 정성껏 추리고 솜씨 있게 펼쳐 놓았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은 독자들의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 권영민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문학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솔하고 치열하게 성찰해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보다 효과적인 국어 공부는 없다. 문학은 심미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가장 잘 구조화된 언어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그런 면에서 인생의 스승이자 좋은 국어교사가 되어 줄 것이다.
    - 구자송 / 상암고등학교 국어교사

    선집! 어떤 작가를 선정하고 어떤 작품을 고른다는 것. 다른 한편 어떤 작가를 배제하고 어떤 작품을 버린다는 것. 그것은 영혼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두렵고 난폭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어느 시대에나 문학 선집은 새롭게 만들어져야 하고,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작가로서 또 독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다. 선집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의 하나, [사피엔스 한국문학]에서는 특기할 만한 안목과 열정과 박동이 느껴지니 참 기쁘다. 여름날 원두막처럼, 겨울밤 아랫목처럼, 이 시대에 꼭 어울리는 선택이다.
    - 권여선 / 소설가,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

    본문중에서

    … 작품의 초반에 허 생원이 나귀를 못살게 구는 각다귀들을 내쫓는 장면에서 허 생원이 왼손잡이라는 것이 드러나는데, 이것은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서 동이가 왼손잡이라는 것과 겹치면서 이들이 한 핏줄임을 강하게 암시해 줍니다. 그리고 허 생원이 충줏집과의 일로 동이를 꾸짖는 자리에서 동이에게 “네게도 애비 에미 있겠지.”라고 말하는 장면은, 작품의 후반부에 동이가 제게는 애비가 없다는 고백과 연결되면서 동이로 하여금 자신의 출생을 이야기하게 만드는 계기를 부여합니다. 또한 밤길을 걷기 직전에 서술된 “장돌이를 시작한 지 이십 년이나 되어도 허 생원이 봉평장을 빼논 적은 드물었다.”는 부분 역시 이후에 밝혀지는 허 생원의 기구한 사연과 연결되어 독자로 하여금 앞과 뒤의 내용을 연결시켜 작품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 '메밀꽃 필 무렵' 작품 해설 중에서)

    … 봉평면 남안리(현재는 ‘창동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는 작가 이효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은 대도시인 원주에서 삼백 리나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울창한 산림으로 가로막혀 고립되어 있는 곳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작품 안에서 마을 사람들은 원줏집이 가져온 담배나 비누 등을 신기해하는가 하면, 자동차를 처음 보고 놀라 쓰러졌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이곳이 얼마나 궁벽한 곳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금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물건을 농사를 통해 자급자족해 살아가는 마을입니다. 작품의 시간적 배경을 모호하게 처리하고 공간적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정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문명에서 고립되어 자족적으로 살아가는 산골 마을 사람들에게 닥쳐온 불행과 변화를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 '산협'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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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07.02.23~1942.05.25
    출생지 강원도 평창
    출간도서 123종
    판매수 24,969권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25년[매일신보] 신춘문예에 시 [봄]이 선외 가작(選外佳作)으로 뽑힌 일이 있으나 정식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 것은 [도시와 유령](1928)부터이다.

    이 작품은 도시유랑민의 비참한 생활을 고발한 것으로, 그 뒤 이러한 계열의 작품들로 인하여 유진오(兪鎭午)와 더불어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진영으로부터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라는 호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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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숙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학사교육원 글쓰기 센터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한국 근대 문예비평의 논리](월인)[조선적인 것의 형성과 근대문화담론](소명출판, 공저), '해방공간의 민족문학연구' (열음사, 공저), '해방공간의 문학연구 1' (태학사, 공저), '시집이 있는 풍경' (위즈북스, 공저) 등 다수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쁜 엄마],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인의 지혜 우정], [너랑 놀아줄게], [빵모자 아저씨], [엄마와 딸], [위대한 개츠비], [그리스 로마 신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숨 쉬는 그릇 옹기], [어수룩 호킹과 좌충우돌 우주 탐사대] [당당해질 거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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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 소설 시리즈(총 3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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