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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 것인가 [개정판]

원제 : The China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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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단백질과 암에 관한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연구
    클린턴 전 대통령도 극찬한 영양학의 바이블”

    건강서를 딱 한 권만 읽을 거라면 이 책을 읽어라!

    - 독자 ftlog님 서평 중에서

    1970년대 초반 중국의 최고 권력자 주은래 총리는 암으로 생명을 잃어가고 있었다. 불치병에 걸린 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질병에 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전국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2,400개의 지역과 중국전체 인구의 96퍼센트에 해당하는 8억 8천만 명을 대상으로 12종류의 암에 대한 사망률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사에 참여한 인원만도 65만 명이나 되었던 역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생의학 연구 프로젝트였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주요 암의 지역별 편차가 무려 100배나 되었던 것이다.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는 유방암 발생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원인을 조사하기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수 년 동안 연구가 이어졌다. 어느 정도의 비율이기에 이런 법석이 났을까? 조사결과 롱아일랜드 두 지역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주 평균보다 10~20퍼센트 높았을 뿐이었다. 단지 이런 차이만으로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정치인들로 하여금 행동에 나서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과 중국의 암 발생률이 지역에 따라 100배(10,000퍼센트)나 차이가 나는 중국의 상황을 비교해 볼 때 이것은 놀라운 결과였다.

    당시 영양학 분야에서 명성을 쌓고 있던 콜린 캠벨 박사는 중국은 유전적인 면에서 동일한 편이므로 이런 차이는 환경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왜 중국의 일부 농촌지역에서만 암이 많이 발생할까? 왜 중국은 미국보다 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낮을까?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포괄적인 음식과 생활방식 그리고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캠벨 박사는 CIA와 중국정부의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중국의 최고 전문가들과 역학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옥스퍼드의 리처드 페토 교수 등을 영입하여 세계최고의 연구팀을 구성했다. 이것이 냉전시대 중국과 미국사이에 처음으로 시도된 공동 프로젝트이다. 양적인 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치밀하게 이루어진 이 ‘China Project’를 [뉴욕타임스]는 ‘역학의 그랑프리’라고 명명했다.

    이 획기적인 중국연구(THE CHINA STUDY)에서 무려 8,000가지 이상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그 핵심적인 사항은 바로 농촌에서 먹는 음식이었다. 미국인은 섭취하는 전체 칼로리의 15~16퍼센트가 단백질이고 그 대부분을 동물성 식품에서 얻는다. 하지만 암 발병률이 낮은 중국 농촌에서는 전체 칼로리의 9~10퍼센트만을 단백질에서 얻고 그 가운데 10퍼센트만을 동물성 식품에서 얻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콜린 캠벨 박사는 암과 많은 성인병의 방아쇠 역할을 하는 원인물질을 규명해 내기에 이르렀다.
    1983년에 시작된 콜린 캠벨의 중국연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35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미국암협회상을 비롯해서 수많은 상과 [USA 투데이][뉴욕 타임스]등 25개 이상의 미국의 주요 언론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고 다큐로 제작되기도 했다.

    만약 어떤 화학물질에 노출된 실험동물에서 100퍼센트 암이 발생하거나 그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았을 때 암 발생률이 0퍼센트였다면, 그 화학물질을 발견하는 것은 가히 암 연구의 성배를 발견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모두가 양질의 영양소로서 단백질에 찬사를 보내고 있을 때 그가 발견한 인도의 실험 논문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 화학물질이 바로 단백질이다. 논문은 실험용 쥐에게 아플라톡신을 투여한 후 간암의 소인을 갖게 했지만 20퍼센트의 단백질을 먹인 쥐들만 간암에 걸렸고 5퍼센트의 단백질을 먹인 쥐들은 간암에 걸리지 않았다. 병소의 성장은 아플라톡신의 양이 아니라 전적으로 단백질의 섭취량에 따라 결정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놀랄 일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 이 논문을 토대로 캠벨 박사는 단백질에 관한 동물실험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시작했다. 병소가 성장한 이후의 단백질 섭취량에 따른 변화와 우유 단백질(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그의 실험 결과는 우리 모두를 가히 전율케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넘쳐나는 수많은 건강서들 중에서 이만큼 방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결과들을 제시한 책은 찾기 어렵다. 그의 연구결과들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수많은 학술지를 통해 10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이 책의 저자 콜린 캠벨은 양과 염소의 성장촉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동물성 단백질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던 과학자였다. 그가 이끈 연구팀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독성이 강한 맹독성 발암물질 아플라톡신과 다이옥신을 최초로 발견하기도 했다. 다이옥신은 베트남전에서 살림을 초토화시킨 고엽제(에이전트 오렌지)의 원료로 사용되었다. 당신, 혹은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동료들이 암이나 각종 성인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그들이 어떤 이유로 그런 병에 걸리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의 40여 년 간의 연구결과를 함축해놓은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암, 스위치를 꺼라!
    미국암협회는 미국 남자가 암에 걸릴 확률이 47퍼센트라고 말한다. 여자는 좀 낮긴 하지만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이 38퍼센트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건강 관련 예산을 집행하고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제품과 영양제등 건강보조식품을 소비하는 미국인의 암과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 통계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국립암센터의 분석에 의하면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이 34퍼센트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37.2퍼센트에 이른다. 미국에 비해서는 낮지만 식습관이 점점 서구화 되어가는 속도와 비례하게 머잖아 이 수치도 미국을 따라잡을 기세다. 어떤 이들은 이런 높은 암 발병률이 진단기술의 발달에 의한 착시현상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암 진단율과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미국을 중심으로 1970년 시작된 암과의 전쟁은 40년이 넘었지만 전문가들은 일부의 성과를 제외하면 참담한 실패로 규정한다.

    현재의 영양학은 단백질 영양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단백질을 숭배한다. 몸보신, 영양식 하면 다들 단백질을 떠올리고,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우유 등을 떠올린다. 단백질이 몸에 좋다는 것이 ‘상식’이 돼버린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이런 식품들과 단백질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 캠벨이 수행한 연구의 결론은 단백질이 암 발생을 껐다 켰다 하는 ‘암 발생의 스위치’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단백질을 섭취 칼로리의 10퍼센트를 넘게 섭취할 경우 암 발생이 증가한다! 이런 믿어지지 않지만, 매우 일관되고, 현실에서도 입증되는 연구결과가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 오히려 믿어지지 않는다. 다행히도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단백질 섭취량은 전체 칼로리의 7~8퍼센트 수준으로, 1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TV와 건강관련 서적들, 그리고 언론과 정부의 지침을 통해서 인체 필요량의 2배에 해당하는 10~15퍼센트의 단백질 섭취를 권고 받고 있다. 캠벨은 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답게 학계, 의료계 그리고 정부가 어떻게 축산업계의 입김에 영향을 받게 되는지 본인의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들을 예로 보여준다. 음식과 건강에 대한 여러 과학적 사실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이런 어두운 현실을 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서로 상충하는 많은 정보들 속에 결국 최종적인 선택은 우리 스스로가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50년 가까이 영양과 건강에 관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고안하고 이끌어 온 콜린 캠벨은 이 책을 통해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를 밝히며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전망과 현실을 보여준다. 식습관이 질병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보여주는 과학적 근거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 증진에 중요할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왜 사회가 잘못된 정보에 지배당하는지,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 세계는 많은 부분이 황금법칙(Golden Rule)의 지배를 받는다. 즉 황금을 손에 쥔 사람이 법칙을 만든다. 강력한 힘과 영향력이 있고, 엄청난 돈을 쥔 기업은 사람들이 채식으로 바꾸면 엄청난 액수의 돈을 잃을 판이다. 그들의 금전적인 건강은 대중이 영양소와 건강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을 통제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 다른 기업들처럼 그들은 자기의 이익과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정부와 과학계, 의학계와 기업, 대중매체가 건강보다 이윤을 추구하고 음식보다 기술을, 진실보다 혼란을 촉진한다. 영양과 관련된 혼란은 대부분 비밀에 부쳐진 채 합법적으로 만들어져 연구자, 정치가, 저널리스트에 의해 의심받지 않고 퍼트려진다.

    어떤 조치를 취하든 사람들의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건강관리를 위해 들어가는 돈이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국민의 3분의 2가 비만이고, 2,600만 명 이상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17초 마다 1명이 새로 당뇨병을 진단받고 있고, 그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금도 30년 전과 다름없이 심장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고, 1970년대부터 시작된 암과의 전쟁은 참담한 실패를 맛보았다. 미국인의 절반은 매주 처방약을 필요로 할 만큼 건강에 문제가 있으며, 1억 명 이상이 콜레스테롤 혈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젊은 세대들마저 일찍부터 질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미국의 어린이 가운데 3분의 1이 비만이거나 비만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 예전에는 성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당뇨병도 점점 늘고 있으며 현재 유년층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세 가지로 귀결된다. 즉 우리가 매일 먹는 아침, 점심, 저녁이다. 이 책은 건강과 관련해서 수많은 근거 없는 믿음과 잘못된 정보를 떨쳐버리게 하는 동시에 간결하고 분명한 희망의 메시지를 제시한다.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먹는 음식을 바꾸어라. 서구식 식생활로 유행병처럼 번지는 비만과 성인병의 위험에 처해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현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 책은 생명을 구할수 있는 중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 캠벨 박사의 연구와 그동안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겪은 일들이 이 책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그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었다. 전 세계 모든 건강관리 종사자와 연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조엘 펄먼 Joel Fuhrman, M. D. / 베스트셀러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의 저자

    과학적인 연구와 수많은 통계들이 탄탄하게 뒷받침되면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으로 채식에 대한 근거들이 이보다 설득력 있게 제시된 적은 없다.
    - 브래들리 사울 Bradly Saul / OrganicAthlete.com

    이것은 지난 75년 동안 출간된 영양과 건강에 관한 책 중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하고 대학에서 가르치는 영양학 프로그램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전율스러울 정도로 놀랍고 감동적이며 과학적인 결론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캠벨 박사의 영양학에 대한 헌신과 성실함이 책 사이사이마다 빛을 발한다.
    - 데이비드 클라인 David Klein / "리빙 뉴트리션 매거진 Living Nutrition Magazine"발행인 겸 편집자

    캠벨 박사의 연구는 중국의 2,400개가 넘는 지역에서 식생활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역사에 길이 남을 연구로, 식이요법이 영양과 건강에 미치는 의미와 중요성을 탐구하는 기념비적인 업적이다. 캠벨 박사는 진지한 관심을 받을만한 생생하고 흥미로운 책을 저술했다.
    - 프랭크 로데스 Frank Rhodes, Ph.D. / 코넬대학 총장

    콜린 캠벨의 책은 엄청난 사실을 말해주는 동시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해준다. 그는 식생활과 질병 사이의 관계를 파헤친 다음 놀라운 결론을 내놓았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이야기를 담고있다.
    - 로버트 C. 리처드슨 Robert C. Richardson, Ph.D. / 노벨상 수상자, 코넬대학 물리학 교수 및 연구 부학장

    이 책에는 의사, 과학자, 그리고 건강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오랫동안 추구한 해답을 제시하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담겨 있다. 수십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조사를 토대로 가장 중요한 영양에 관한 의문을 파헤쳐 놀라운 해답을 내놓았다. 진짜 암을 유발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까? 유행병처럼 번지는 비만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까? 이 책은 탄탄하고 설득력 있는 근거를 기반으로 일시적인 유행 식이요법을 단숨에 날려버린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양학 권위자가 확실한 메시지를 담아 멋지게 써낸 이책은 우리가 건강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 닐 버나드 Neal Barnard, M.D. / 책임 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 PCRM 회장

    영양학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분야의 거장 콜린 캠벨의덕을 보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영양에 관한 가장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당신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다.
    - 딘 오니시 Dean Ornish, M.D. / 예방의학연구소PMRI 창립자,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임상교수, [딘 오니시의 심장질환 회복 프로그램]과 [관계의 연금술: 관계의 친밀함이 빚어내는 치유의 기적]의 저자

    이 책은 심장질환, 암, 그리고 서구병을 식이요법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를 가장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선진국뿐 아니라 경제발전과 생활방식에서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준시 첸 Junshi Chen, M.D., Ph.D./ 중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 소장

    유행병처럼 번지는 비만에 처해 있는 사람,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그리고 비틀거리는 서구 식생활의 환경과 사회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사람은 모두 캠벨의 책을 통해 현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로버트 굳랜드 Robert Goodland / 세계은행그룹 환경문제 선임 고문

    캠벨 박사의 책은 건강과 식생활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이해하고 설명하려는 노력과 연구 과정에 얽힌 감동적이고 통찰력 있는 역사를 보여준다. 캠벨 박사는 영양학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연구를 시작한 이래 음식과 암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데 앞장섰으며, 이런 노력은 미국국립과학원(NAS)의 보고서인‘식이요법, 영양, 그리고 암’과 미국암연구협회의 보고서인‘식품, 영양, 그리고 암의 예방: 세계적인 시각’에서 계속되었다. 그 결과 그는 문제의 모든 측면을 조명할 수 있었다. 캠벨 박사가 30년 전부터 시작한 위대한 연구 덕분에 미국 암연구협회는 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채식 생활을 하라고 권고한다.
    - 마릴린 젠트리 Marilyn Gentry / 미국 암연구협회 회장

    이 책은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현대의 식습관과 생활방식, 그리고 의학적 오류를 분석한 것이며, 이런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연구를 통해 얻은 교훈은 건강을 증진하고 풍요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 근거를 들어 채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 수시마 팔머 Sushma Palmer, Ph.D. / 미국국립과학원 식품 및 영양위원회 사무국장

    이 책은 잘 쓰였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책이다. 캠벨 박사의 연구는 혁명적이면서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나는 용기와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다. 당신이 아침으로 베이컨과 계란을 먹기 원하고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하고 싶다면, 그것은 당신의 권리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로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지금 당장! 이 특별한 지침서의 조언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당신의 몸은 평생 동안 날마다 감사할 것이다.
    - 존 로빈스 John Robbins / 베스트셀러[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의 저자

    이런 책은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침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양학자가 식생활과 건강에 관한 진실을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놀라운 사실이다. 캠벨 박사는 그의 뛰어난 연구에서 얻은 지혜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가족과 자신을 위해 건강에 이르는 길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혼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소중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놓치지 마라!
    - 더글러스J. 리슬 Douglas J. Lisle, Ph.D. & 앨런 골드해머Alan Goldhamer / [쾌락의 함정: 건강과 행복을 해치는 숨어있는 적을 정복하기]의 저자

    아주 많은 식이요법과 건강에 관한 책들이 혼란을 부추기는 조언을 담고 있지만 무엇인가를 팔고자 하는 의도 한 가지만큼은 공통적이다. 캠벨 박사의 유일한 의도는 진실이다. 유명한 코넬대학 교수 캠벨 박사는 영양학의 아인슈타인이다. 이 책은 의심스러운 동시에 근거도 없는 존 식이요법, 앳킨스 식이요법, 무설탕 식이요법, 그 외의 다른 유행 식이요법 책과는 달리 중요한 과학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캠벨 박사는 평생 동안 연구한 결과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썼다. 이 책을 읽어보라,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곧 알게 될것이다.
    - 제프 넬슨 Jeff Nelson / Vegsource.com(세계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식품관련 웹사이트) 회장

    건강, 업무 능력의 향상, 그리고 성공을 원한다면 즉시 이 책을 읽어라. 드디어 우리에게 단백질이 얼마나 필요하고,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침서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가 미칠 영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 존 알렌 몰렌하우어 John Allen Mollenhauer / MyTrainer.com과 NutrientRich.com 창업자

    목차

    추천사ㆍ감사의 말ㆍ감수의 말
    머리말 | 하워드 리먼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가]의 저자
    | 존 로빈스 [음식 혁명],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의 저자
    ㆍ들어가기

    P A R T Ⅰ 중국에서 얻은 교훈
    C h a p t e r 1 건강, 무엇이 문제인가?
    인간은 질병으로 고통 받아야 할까? | 이런,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 돈을 들여서 건강을 해친다? | 왜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할까? | 식이요법 유행병 | 미래의 헛된 약속
    C h a p t e r 2 단백질에 대한 오해
    좋은 단백질이란? | 제3세계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 영양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프로그램 | 단백질에 대한 놀라운 발견
    C h a p t e r 3 암 스위치를 꺼라
    핫도그 미사일| 단백질이 암에 미치는 영향| 암 발달의 세 단계 | 단백질과 암의 발현기 | 단백질과 암의 촉진기 | 모든 단백질이 같지 않다 | 대단원의 막 | 다른 암, 다른 발암물질 | 거대한 암시
    C h a p t e r 4 중국에서 얻은 교훈?
    시간의 스냅사진 | 암지도를 만들다 | 역학의 그랑프리 | 중국인과 미국인의 음식 | 빈곤병과 풍요병 | 콜레스테롤의 비밀 | 동물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 30퍼센트 지방 권장량의 의미 | 지방과 암에 관한 보고서 | 섬유소는 철분 흡수를 방해할까? | 식물의 항산화제는 우리를 젊게 만든다 | 앳킨스 식이요법의 실체 | 탄수화물에
    관한 진실 | 칼로리와 체중의 은밀한 관계 | 유전자와 체격 조건 | 단백질은 암을 조절하는 방아쇠

    P A R T Ⅱ 풍요병
    C h a p t e r 5 심장질환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의료보고서 | 왜 심장마비를 일으킬까? |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라 | 시대를 앞서가는 연구 | 심장질환은 최고의 사망원인 | 심장수술은 최선의 방안일까? |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심장센터 | 약품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 | 생활방식의 변화
    C h a p t e r 6 비만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 | 비만이 어른에게 미치는 영향 | 비만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 식물성 식이요법이 효과적인 이유 | 체중을 줄이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할까? |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
    C h a p t e r 7 당뇨병
    악마의 두 얼굴 | 당뇨병과 비만은 배다른 형제 | 불치병 치료하기 | 뿌리 깊은 생활습관
    C h a p t e r 8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어느 가족 이야기 | 유방암의 위험 요소 | 유전자 숙명론 | 선별검사와 비영양학적 예방 | 환경 화학물질 | 호르몬 대체요법 | 부시 대통령의 대장내시경 검사 | 지리적 불균형 | 대장암과 식이 섬유소 | 대장암과 우유 | 풍요병과 전립선암 | 전립선암의 기전
    C h a p t e r 9 자가면역질환
    외부 물질에 대한 면역성 | 자기 몸에 대한 면역성 | 제1형 당뇨병 | 우유는 제1형 당뇨병의 원인? | 다발성 경화증 | 자가면역질환의 공통점
    C h a p t e r 10 뼈, 신장, 눈, 뇌질환
    골다공증 | 신장 결석 | 안질환 | 정신을 바꾸는 음식

    P A R T Ⅲ 건강한 영양지침
    C h a p t e r 11 올바르게 먹기 : 음식과 건강에 관한 8가지 원칙
    원칙 1. 영양은 수많은 식품들의 복합적인 활동으로 나타난다 | 원칙 2. 비타민 보충제는 건강을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원칙 3. 식물성 식품의 영양소는 동물성 식품보다 좋다
    | 원칙 4. 유전자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영양소다 | 원칙 5. 영양은 유독한 화학물질의 해로운 영향을 조절할 수 있다 | 원칙 6. 영양소는 질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치료할 수 있다 | 원칙 7. 특정 질환에 효과를 나타내는 영양소는 다른 질병에도 좋다 | 원칙 8. 좋
    은 영양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누구를 위한 영양인가
    C h a p t e r 12 무엇을 먹어야 할까?
    보충제 | 육류를 완전히 없애야 할까? | 채식의 즐거움 | 식습관 바꾸기

    P A R T Ⅳ 누구를 위한 건강인가?
    C h a p t e r 13 과학의 어두운 이면
    영양이란 무엇인가? | 놀라운 사실 | 건강 정보를 조작하는 보고서 | 권력과 이권다툼 | 준엄한 경고 | 미국암연구협회 | 날조된 정보 | 조직의 배신자 | 진실이 왜곡되는 이유
    C h a p t e r 14 과학적 환원주의 영양소 환원주의 | 육식을 즐기는 간호사들 | 지방은 동물성 식품의 지표 | 1억 달러를 들인 연구의 결과 | 잘못된 영양 정보들 | 과학의 역할
    C h a p t e r 15 기업과 과학의 공생
    기업 스파이 | 강력한 이익 집단 | 기술적인 조작과 마케팅 |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얼마나 들어있을까?
    C h a p t e r 16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영양소 권장량 | 단백질 섭취 권장량 | 사탕발림 보고서 | 기업의 영향력 | 퇴보하는 영양 정책 | 영양학 분야의 연구자금은 어디서 나올까? | 학교급식 프로그램
    C h a p t e r 17 식습관과 건강
    채소 의사 | 양배추와 브로콜리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 2학점짜리 영양학 과목
    | 맥도걸 박사의 도전 | 제약산업과 의학교육 | 맥도걸 박사의 선택
    C h a p t e r 18 반복되는 역사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나는 코넬대학에서 소나 양을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것은 내가‘좋은 영양소’라고 알고 있었던 동물성 단백질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였다.
    나는 고기, 우유, 계란을 많이 섭취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농장에서 성장한 나로서는 당연한 귀결이었고, 미국인의 식단이 세상에서 최고라고 믿었다. 그렇게 음식과 건강에 관한 생각을 형성해가는 동안 반복해서 만났던 주장은 우리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특히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다. 나의 초기 연구는 지금까지 발견된 화학물질 중에서 가장 독성이강한 다이옥신과 아플라톡신이었다. MIT에서 처음 연구한 것은 닭의 사료 문제였다. 사료에 알 수 없는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한 해에 수백만 마리의 닭이 죽어갔으므로 화학물질을 분리해서 그 구조를 알아내야 했다. 2년 반을 연구한 끝에 나는 지금까지 발견된 물질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진 다이옥신을 찾아냈다. 당시 다이옥신은 제초제와 오렌지에도 들어갔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나중에는 베트남 전쟁에서 삼림을 초토화시키는데 사용되었다.
    (/ p.29)

    …그림이 구체화되면서 내가 소중히 품고 있던 믿음이 산산조각나기 시작했다. 동물실험 연구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인간을 대상으로 생의학 연구 역사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포괄적인 식습관과 생활방식, 그에 따른 질병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코넬대학, 옥스퍼드대학, 중국예방의학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뉴욕타임스]는 이 연구를 ‘역학의 그랑프리’라고 불렀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농촌지역과 타이완에서 질병과 식습관, 생활방식의 다양한 요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는 것이었다.‘ 중국 연구 China Study’로 잘 알려진 프로젝트는 결국 다양한 식습관과 질병 사이에 8,000가지 이상의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연관성을 찾아냈다!
    (/ p.33)

    1970년대 후반 아마 당신도 미국을 휩쓸었던 단백질 식이요법을 기억할 것이다. 그 식이요법이 약속한 것은 진짜 음식 대신 단백질 셰이크로 대체하면 체중을 줄여준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 안지나 거의 60명에 이르는 여자들이 단백질 식이요법으로 목숨을 잃었다. 최근에는 수백만의 사람들이[앳킨스 박사의 새로운 식이요법혁명],[단백질 파워],[사우스 비치 식이요법]같은 책에서 주장하는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요법 방법을 따랐다. 단백질 식이요법으로 인해 건강에 많은 위험을 불러온다는 증거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영양에 관해 잘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신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
    (/ p.55)

    1970년대 초반 중국 총리였던 주은래는 암으로 생명을 잃어가고 있었다. 불치병에 걸린 총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질병에 관한정보를 모으기 위해 전국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2,400개의 지역과 8억 8천만 명(96퍼센트)을 대상으로 12종류의 암에 대한 사망률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사에 참여한 인원만도 65만 명이나 되었던 역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생의학 연구 프로젝트였다. 이러한 조사의 최종 결과는 지역에 따라 암의 발생율이 특히 높은 곳을 보여주는 훌륭하고 생생한 지도였다. 이 지도로 인해 중국에서 암이 지리적으로 다르게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어떤 암은 다른 지역보다 흔하게 발생했다.
    (/ p.116)

    전쟁이 끝난 후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되었다. 군 의료관들이 한국에서 전쟁 중에 죽은 군인 300명의 심장을 조사한 결과였다. 군인들의 연령은 평균 22세였고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심장을 절개했을 때 많은 군인들에게서 놀라운 질병의 증거를 발견했다. 300명의 군인 가운데 77. 3퍼센트가 심장질환의 확실한 증거를 보인 것이다.
    77.3퍼센트라는 숫자는 놀라웠다. 그 연구로 인해 심장질환이 전 생애에 걸쳐 발병한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밝혀졌다. 다시 말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걸릴 수 있는 질병이었다! 병사들은 움직이지 않고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만 보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신체적으로 최고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 이후 심장질환이 젊은 미국인에게도 만연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몇몇 후속 연구가 이루어졌다.
    (/ p.168)

    저자소개

    콜린 캠벨(Collin Campbel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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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넬대학교 영양생화학 명예교수. ‘미국암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랫동안 미국 보건의료 정책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식품 및 건강과 관련된 여러 정책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1950년대 후반부터 영양 상태와 암의 인과 관계를 연구하여 식물성 식품이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식습관과 질병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중국연구the China Study’는 역사상 가장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건강 및 영양학 연구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2005년 아들이자 의사인 토마스 캠벨Thomas Campbell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무엇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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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최고의 리더십],[무엇을 먹을 것인가],[어머니를 돌보며],[잊을 수 없는 환자들],[비행기의 역사],[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을 선택하라]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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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철 [감수]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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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대전 유성구에 있는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의 임상과장으로 근무 하고 있는 전문의로, 저지방 자연식물식(low fat, plant-based diet)이 현대 만 성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의사, 한의사, 치의 사들의 모임인 베지닥터(www.vegedoctor.org)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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