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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중학생 : 중학시절이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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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윤문원
  • 출판사 : 씽크파워
  • 발행 : 2012년 07월 25일
  • 쪽수 : 264
  • ISBN : 978899573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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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꿈에 미치면 방황할 틈이 없다『쫄지마 중학생』. 이 책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관통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위한 멘토적인 책이다. ‘중학시절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명제 하에 중학생들이 방황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한 요건들을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아울러 심각한 학교폭력 사태에 경종을 울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해 투신자살한 중학생의 유서를 수록하고, 교사, 학부모, 가해 학생, 죽은 피해 학생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각자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관통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위한 멘토적인 책이다. 많은 중학생들이 방황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가지고 정진하면 방황할 틈이 없다. ‘중학시절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명제 하에 중학생들이 방황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한 요건들을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설득력 있게 설파하고 있다.
아울러 심각한 학교폭력 사태에 경종을 울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해 투신자살한 중학생의 유서를 게재하고 있으며, 교사, 학부모, 가해 학생, 죽은 피해 학생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각자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피 끓는 중학생이여

피 끓는 청소년이여! 왜 방황하고 우울한가? 그대가 우울하면 자신과 가정과 나라가 우울해진다. 현실적인 장애물이 놓여있다고 하더라도 너의 기상으로 돌파하라.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힘겨우냐? 방황과 단절의 질풍노도를 끝내고, 꿈의 실현에 질풍노도로 달려들어라.

꿈! 가슴깊이 품고 있는 꿈! 이것이야말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젖히는 것이다. 그대에게 크고 작은 꿈이 있기에 용감하게 맞서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꿈이 없다면 무엇이 그대를 이끌어가랴? 네 꿈에 미쳐라!

인생을 원대하게 보아라. 그대 앞에는 인생에서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아름다운 봄날이 기다리고 있다. 그대의 꿈과 희망에 불꽃을 당기고 지펴져서 가슴이 뜨겁게 뛰어야 한다. 그대의 꿈이 아름답고 소담스러운 열매를 맺어 그대의 인생을 풍부하게 하라.

피 끓는 청소년이여! 지금 꿈을 품고 열정을 불태우지 않으면 언제 그렇게 하겠느냐? 마음의 깊은 샘에서 우러나온 신선한 정신을 내품어라.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를 발휘하라. 강인한 의지로 힘겨움을 극복하라. 모험심으로 안이함을 물리쳐라.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워라. 풍부한 상상력으로 미래를 창조하라. 꿈과 희망을 펼치면서 힘차게 약동하라.

윤문원

자살 학생에게 하늘에 띄우는 편지

용서

왜 그랬어? 정말 왜 그렇게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으면…. 아마도 육체적으로 아픈 것 때문이 아니라 자아 존중감이 망가지고 분노로 얼룩진 네 마음이 너를 자살로 이끈 것 같구나.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같은 반 친구들, 아니 원수들로부터 협박과 폭행을 당한 네 괴로움을 받아들이고 해결해 줄 곳이 그렇게도 없었니? 어디로 숨을 곳도, 피할 곳도, 상의할 곳도 없는 너는 얼마나 힘들었니?
잘못했어! 잘못했어! 이 지경에 이르도록 의지할 곳 하나 없게 만든 이 사회와 어른들이 너무 잘못했어.
이제부터 너를 괴롭힌 원수를 급우로 표현하면서 하늘나라에 있는 너에게 이 편지를 쓴다.

너는 왜 그렇게 착한 바보냐? 그냥 당할 정도로 말이야. 왜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어?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휘둘러 버리기라도 하지. 자살할 정도로 괴로웠다면 자살하는 용기로 너를 괴롭힌 급우들을 야구 방망이로 뒤에서 내려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야. 부모인 내 입장이라면 차라리 그렇게 해서 내 자식이 교도소에 가더라도 살아있기를 바랄 거야.
아마도 그렇게 했다면 급우는 겁에 질려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못했을 거야. 그렇게 할 수 없었으면 주위에라도 알렸어야지. 그렇게 당하면서도 왜 안 알렸어? 보복이 두려웠다고? 무슨 보복이 두려워? 너를 괴롭힌 급우들이 조폭 형이 있다고 해서 그랬어?
부모님도 다 선생님이고, 형도 격투기를 배우고 있고, 선생님도 있고, 경찰도 있는데 말이야. 네가 도움을 요청했으면 현명하게 대처했을 것이고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야.

&
네 어머니가 너나 너를 괴롭힌 급우와 또래인 중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더구나. 어머니는 슬픈 가운데도 의연하게 대처하셨어. 네 죽음을 계기로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고자 용기를 가지고 네 유서를 공개했더구나.
유서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절절하게 전하려고 했던 학교폭력 근절을 바라는 네 간절한 메시지가 헛되지 않았으면 해.

그런데 계속해서 학교폭력에 의한 투신자살이 일어나고 있어. 네가 하늘나라도 떠난 후에 또다시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네 선배뻘 되는 고등학생이 투신자살했는데 자살하기 전에 엘리베이터에 앉아서 우는 장면이 CCTV에 찍혔더라. 나는 이 장면을 TV에서 보고 눈물이 나더구나.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것은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는 일이야. 다시는 학교폭력으로 너와 같은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돼.

&
유서에는 괴롭힘을 당한 아픈 기록과 함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이 절절히 배어있더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들이 보복 당할까봐 집 대문 키 번호까지 바꾸라는 세심한 배려까지 했어.
너는 죽음을 결심하고 어머니 휴대폰에 입력되어 있던 네 핸드폰 번호를 직접 지웠다고 하더라. 아마도 네 죽음을 가족들이 빨리 잊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웠겠지.
네 어머니께서도 “엄마가 미안해. 네가 그렇게 아픈지도 몰랐고…. 엄마가 너를 못 지켜준 거, 엄마 가슴이 너무 미어져. 하늘나라 가서 안 아프고 안 무섭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 나중에 우리 가족 다 만나서 다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고 말씀하셨더구나.
네 부모님과 형은 서로 의지하면서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이겨낼 거야. 이제는 네가 하늘나라에서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편안하게 지내야 해.

네가 하늘나라로 떠나자마자 네 어머니는 매일 아침 네 영정을 보며 너를 괴롭힌 급우를 용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한다고 하더구나. 몇 달이 지난 지금에 네 어머니 마음이 어떻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구나.

하늘나라에 있는 너에게 ‘용서’라는 단어를 꺼내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어.
용서는 쉬운 일이 아니야. 원한에 맺힌 이를 용서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야. 너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급우가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복수의 감정이 앞설 거야. 그래도 용서하도록 노력해 봐.
하늘나라에서 급우의 진정한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듣는다면 용서하는 게 좋아. 하지만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는 너에게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하지 않는다면 무거운 벌을 내리도록 해. 어쩌면 죽음보다 더한 괴로움을 말이야.

용서하지 않으면 너를 가해한 급우는 ‘죄’의 무거운 짐을, 너는 하늘나라에서 ‘복수’의 무거운 짐을 지게 될 거야. 어쩌면 용서는 너 자신을 위해서 하라는 거야. 용서하지 않으면 분노를 되새김질하게 되고, 복수심에 불타면서 자신의 노예가 되는 거야.
용서는 두 사람 모두에게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할 거야. 그래야 네가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지 않겠어.

진정으로 사죄한다면 용서하고 잊어. 학교폭력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목차

프롤로그 중학시절이 인생을 결정한다

제1장 네 꿈에 미쳐라
꿈을 품고 머리 바라보라
끝없이 도전해라
자긍심으로 무장해라
자신감을 가지라
용기를 가지고 전진해라
열정의 불꽃을 당겨라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행동하여 실천해라
끈기와 인내로 묵묵히 나아가라
실수나 실패에서 배워라
변화에 적응해라
스티브 잡스처럼 창의성을 키워라
아는 것이 힘이다
지혜는 삶의 등불이다

학생에게 쓰는 편지 꿈

제2장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다
선택이 인생을 결정한다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해라
시간이 보배다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지금 현재에 충실해라
편안한 마음을 가지라
웃음을 아끼지 마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라
지금 있는 것들에 감사해라
베푸는 대로 거둔다
신체를 튼튼히 해라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고 다녀라

학생에게 쓰는 편지 친구

제3장 방황할 수 있다 그래도 공부와 예의는 다해라
지금 그대 목표는 무엇인가
계획은 목표를 이루는 사다리다
집중! 또 집중해라
공부에도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기억보다 기록이 중요하다
책을 가까이 해라
글쓰기 능력이 인생을 바꾼다
습관을 다스려라
세심함이 힘이다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혀를 다스리고 귀를 열어라
휴식은 보약이다

학생에게 쓰는 편지 공부
학생에게 쓰는 편지 게임

제4장 반성하고, 사죄하고, 용서해라
학교폭력으로 투신자살한 중학생 유서
교사에게 쓰는 편지 사명감
학부모에게 쓰는 편지 무관심
가해 학생에게 쓰는 편지 사죄
자살 학생에게 하늘에 띄우는 편지 용서

에필로그 피 끓는 중학생이여

저자소개

윤문원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3

1953년에 태어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국영기업, 대기업 간부를 거쳐 국회 입법보좌관으로 일했으며 한때 정계에 입문하기도 했다. KBS 라디오 사회교육방송 토론 프로그램을 2년간 진행했으며, 영화와 문화계 관련 활동을 해왔다. 2007년 현재 '사단법인' 100인 영상작가위원장,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언론.미디어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어머니의 젖내음의 그립습니다>, <대한민국 보고서>, <식구 생각>,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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