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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완역 소동파시집 1 [양장/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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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우리말로 된 소동파(본명 소식) 시집 완역본을 내겠다는 일념으로 1998년 봄부터 소식시독회를 이끌어왔던 류종목 교수가 2005년에 낸 제1권[완역소식시집 1]의 개정판[정본완역 소동파시집 1]을 냈다. [정본완역 소동파시집 2]에 맞춰 체재를 개선했다.
    이번 개정판에 반영된 체재상의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한자에 덜 익숙한 젊은 독자들을 위해 주석의 표제어에 우리말 발음을 표기해 주었다. 시 번역문의 한자는 우리말로 풀어썼으며, 해설에는 가능한 한 한자를 사용하지 않되, 필요한 경우 한글과 한자를 병기했다. 또 책 말미에 작품색인을 추가하여 원하는 작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3,000수 가까운 소동파의 시 중에서 제1권에 실린 시는 총 450수. 소동파의 시는 시인의 감정이나 인생철학을 담아내는 문구로 전고(典故: 말이나 문장의 근거가 되는 문헌출처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를 많이 써서 다른 사람의 시보다 훨씬 난해해 번역이 어려운데, 류교수는 소동파의 시를 정확한 우리말로 옮기는 일뿐만 아니라 전고에 대한 상세한 주석을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머리말
    卷1 古今體詩四十首
    卷2 古今體詩三十八首
    卷3 古今體詩四十八首
    卷4 古今體詩四十六首
    卷5 古今體詩四十八首
    卷6 古今體詩五十六首
    卷7 古今體詩四十五首
    卷8 古今體詩六十八首
    卷9 古今體詩六十一首
    [부록] 작품 색인

    본문중에서

    和子由?池懷舊
    면지에서의 옛날 일을 생각한 자유의 시에 화답하여

    人生到處知何似, 정처 없는 우리 인생 무엇 같을까?
    應似飛鴻踏雪泥. 기러기가 눈밭 위를 배회하는 것 같으리.
    泥上偶然留指爪, 진흙 위에 어쩌다가 발자국을 남기지만
    鴻飛那復計東西. 기러기 날아간 뒤엔 행방을 어찌 알리?
    老僧已死成新塔, 늙은 중은 이미 죽어 사리탑이 새로 서고
    壞壁無由見舊題. 낡은 벽은 허물어져 글씨가 간데없네.
    往日崎嶇還記否, 힘들었던 지난날을 아직 기억하는지?
    路長人困蹇驢嘶. 길이 멀어 사람은 지칠 대로 지치고 나귀는 절뚝대며 울어댔었지.

    和子由聞子瞻將如終南太平宮溪堂讀書
    내가 종남산의 태평궁에 있는 개울가의 초당으로 가서 책을 읽으려고 한다는 소문을 듣고 지은 자유의 시에 화답하여

    役名則已勤, 명예를 도모하면 너무나 근면하고
    徇身則已?. 육신을 도모하면 너무나 소홀한 법
    我誠愚且拙, 나는 참으로 어리석고 졸렬하여
    身名兩無謀. 육신도 명예도 도모하지 않았네.
    始者學書判,(4) 처음에는 글씨와 문장을 배웠더니
    近亦知問囚. 근래에는 죄수를 문책할 줄도 안다네.
    但知今當爲,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뿐이지
    敢問向所由. 옛날에 지나온 길을 감히 따지랴?
    士方其未得, 선비란 아직까지 자리를 얻지 못했을 땐
    惟以不得憂. 오로지 못 얻을까 그것만을 걱정하고
    旣得又憂失, 얻고 나면 그때는 또 잃을까를 걱정하니
    此心浩難收. 이런 마음은 끝이 없어 수습하기 어렵다네.
    譬如倦行客, 비유컨대 길을 가다 지친 길손이
    中路逢淸流. 도중에 깨끗한 물을 만나면
    塵埃雖未脫. 먼지를 털어 내진 못할지라도
    暫憩得一漱. 잠시 쉬며 양치질은 할 수 있듯이
    我欲走南澗, 내가 전에 남쪽 개울로 가려 했을 땐
    春禽始??. 봄새가 막 울기 시작했는데
    ?掌久不決, 일이 바빠 오래도록 결행하지 못했더니
    爾來已?秋. 그 뒤로 어느덧 가을이 다 되었네.
    橋山日月迫, 교산에는 요즈음 시간이 급박해져
    府縣煩差抽. 인력을 차출하느라 부와 현이 부산하네.
    王事誰敢?, 임금님의 일을 두고 누가 감히 푸념하랴?
    民勞吏宜羞. 백성들의 노고에 관리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네.
    中間罹旱?, 중간에 오랫동안 가뭄을 만나
    欲學喚雨鳩. 비를 부르는 비둘기의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네.
    千夫挽一木, 사나이 천 명이 나무 하나 끄는데
    十步八九休. 열 걸음에 여덟 번 내지 아홉 번 쉬고
    渭水?無泥, 위수가 바짝 말라 진흙조차 없는데
    ?堰旋揷修. 돌아가며 말뚝을 박아 방죽을 만들었다네.
    對之食不飽, 그 모습을 보노라면 배불리 먹을 수도 없거늘
    餘事更遑求. 그 밖의 일이야 더 이상 겨를이 있으랴?
    近日秋雨足, 근래에 가을비가 흡족히 내려
    公餘試新?. 공무 없는 여가에 새 술을 시도하네.
    ?勞幸已過, 힘든 일은 다행히 이미 지나갔지만
    朽鈍不任?. 늙고 둔한 이 몸은 아무 공도 못 세웠네.
    秋風欲吹帽, 가을바람이 모자에 불어오려 할 때라
    西阜可縱游. 서쪽 언덕에서 마음껏 놀아도 좋으리니
    聊爲一日樂, 아쉬운 대로 하루를 즐겁게 지내
    慰此百日愁. 백 일에 걸친 이 근심을 달래야겠네.

    扶風天和寺
    부풍의 천화사

    遠望若可愛, 멀리서 바라보니 멋이 있는 듯
    朱欄碧瓦溝. 난간이 벌겋고 기와 고랑 푸르더니
    聊爲一駐足, 아쉬운 대로 한 번쯤 발길을 멈춰
    且慰百回頭. 백 번이나 돌아본 것 위로 받을 만하네.
    水落見山石, 계곡에 물이 빠져 바위가 드러나고
    塵高昏市樓. 먼지가 높이 떠 있어 마을의 누각이 침침하네.
    臨風莫長嘯, 여기서는 바람을 향해 휘파람을 불지 말지니
    遺響浩難收. 여운이 멀리 날아가 거둬들이기 어렵다네.

    次韻子由論書
    글씨를 논한 자유의 시에 차운하여

    吾雖不善書, 내 비록 서예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曉書莫如我. 서예를 알기로는 나만 한 사람이 없나니
    苟能通其意, 진실로 자기 마음속으로 통달한다면
    常謂不學可. 안 배워도 좋다고 언제나 말한다네.
    貌姸容有?, 생김새가 고우면 찡그려도 용납되고
    璧美何妨?. 벽옥이 곱다면 길쭉한들 어떠랴?
    端莊雜流麗, 단정하고 엄숙함 속에 유려함이 섞여 있고
    剛健含?娜. 굳세고 씩씩함 가운데 아리따움이 함유되는 것
    好之每自譏, 그런 것을 좋아하면서 그렇게 안 돼 자책하거니
    不獨子亦頗. 자네도 생각이 지나치지만 자네만 그런 건 아니라네.
    書成輒棄去, 글씨가 완성되면 나는 번번이 내버리는데
    謬被旁人?. 엉뚱하게도 옆 사람이 싸 가지고 가면서
    體勢本闊落, “필세가 본래는 분방하고 시원한데
    結束入細?. 가다듬은 곳은 섬세함도 가미했구나” 한다네.
    子詩亦見推, 자네 시에도 내 글씨를 잔뜩 치켜세웠지만
    語重未敢荷. 시어가 너무 무거워서 감당할 수 없다네.
    爾來又學射, 근래에는 또 활쏘기를 배워 보는데
    力薄愁官?. 힘이 부족하여 관청의 화살대가 걱정이라네.
    多好竟無成, 좋아하는 게 많으면 끝내 이루는 게 없는 법
    不精安用?. 정교하지 않다면 많은 게 무슨 소용이랴?
    何當盡屛去, 언제나 서예와 활을 모두 팽개쳐 버리고
    萬事付懶惰. 만사를 제쳐두고 게으름 피울 수 있을까?
    吾聞古書法, 내 듣건대 옛 필법은 비유하자면
    守駿莫如跛. 천리마처럼 달리는 것이 절룩거림만 못하다는데
    世俗筆苦驕, 요즘 세상의 붓놀림은 너무나 교만하여
    衆中强嵬馬我 무리 속에서 억지로 우뚝하게 솟아오르니
    鍾張忽已遠, 종요나 장지와 갑자기 너무 멀어져서
    此語與時左. 이 말이 시의에 어울리지 않는구나.

    十月二日, 將至渦口五里所, 遇風留宿
    10월 2일 와구를 5리쯤 앞두고 바람을 만나 하룻밤 묵으며

    長淮久無風, 기다란 회하가 오랫동안 잔잔하게
    放意弄淸快. 청량하고 상쾌함을 마음껏 뽐내더니
    今朝雪浪滿, 오늘 아침 흰 파도가 강을 가득 채우매
    始覺平野隘. 비로소 평야가 좁다는 걸 깨달았네.
    兩山控吾前, 두 산이 내 앞으로 당겨졌는데
    呑吐久不?. 삼켰다 뱉었다 하며 오랫동안 못 삼켰네.
    孤舟繫桑本, 외로운 나의 배를 뽕나무 뿌리에 매놨더니
    終夜舞澎湃. 밤새도록 물결 따라 철썩철썩 춤을 추네.
    舟人更傳呼, 사공들이 더욱 다급히 불러대는 건
    弱纜恃菅?. 띠풀로 꼰 밧줄이 약하기 때문이네.
    平生傲憂患, 평소에 우환 앞에 당당하였고
    久矣恬百怪. 괴이한 일들 앞에 담담한 지 오래인데
    鬼神欺吾窮, 궁지에 빠진 나를 귀신이 업신여겨
    ?我聊一噫. 나를 갖고 장난치며 잠시 입김을 내뿜네.
    甁中尙有酒, 술병에 아직까지 술이 남았고
    信命誰能戒. 운명을 믿거늘 누가 나를 훈계하리?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A.D.1037~1101
    출생지 중국 사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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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蘇軾: A.D.1037~1101)은 중국 북송시대의 문인으로서, 사천성[四川省] 미산현[眉山縣] 출신으로 자는 자첨(子瞻), 호는 동파거사(東坡居士)이다. 21세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26세에 제과[制科]에 합격하여 복창현[福昌縣] 주부[主簿]와 전중승[殿中丞] 등을 역임하였다. 신종[神宗] 때 왕안석[王安石]의 변법[變法]에 반대하다가 항주통판[杭州通判]으로 좌천되었고, 44세 때는 황주[黃州]로 유배되었다. 유배 중에 대표작 「적벽부[赤壁賦]」를 지어 동파거사라는 호를 받았다. 철종[哲宗] 때 구법당[舊法黨]이 집권하자 관직이 예부상서[禮部尙書]에까지 이르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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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종목(柳種睦)은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 [소식사연구(蘇軾詞硏究)], [당송사사(唐宋詞史)],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논어의 문법적 이해], [송시선(宋詩選)], [한국의 학술연구?인문사회과학편 제2집], [범성대시선(范成大詩選)], [팔방미인 소동파], [육유시선(陸游詩選)], [소동파시선], [소동파사선(蘇東坡詞選)], [소동파사(蘇東坡詞)],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1·2], [중국고전문학정선?시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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