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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삶을 만드는 108가지 고전이야기!

1%만 알고 있는『고전의 힘』.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 중인 저자 민경천이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짧지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원문의 지혜들을 현대적 필법으로 풀어냈다. 중국의 최대고전으로 불리는 공자를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맹자를 0.5mg 담배에, 노자를 클래식기타에, 장자를 술에 비유하여 저자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재해석하였다. 현학적이고 계몽적인 내용보다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의 철학 108문장을 선정하여, 우리가 잊고 사는 평범한 진리와 삶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퓨전스토리!
긍정의 삶을 만드는 108가지 힐링 파워!

孔子, 孟子, 老子, 莊子에서 뽑은 108가지의 핵심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新 개념의 힐링 노트 !!!

古典!
이 책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고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주는 기회를 준다. 학문적으로 심도 있는 깊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의 저자가 독자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들어는 봤지만 알지 못했던,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못했던 작은 깨달음이 삶을 살아가는 전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 시키고자 하였다.
이 책은 이런 상기의 방법으로 중국 고전으로 선택했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짧지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원문의 지혜들을 나름의 현대적 필법으로 풀어보고자 했다. 현학적이고 계몽적인 내용보다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의 철학 108문장을 선정하여, 우리가 잊고 사는 그 평범한 진리를 함께 상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퓨전스토리!

이 책은 중국의 최대고전으로 불리는 공자를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맹자를 0.5mg 담배에, 노자를 클래식기타에, 장자를 술에 비유하여 현대적 감각의 언어로 저자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재해석한 소탈하고 재미있는 자기정화의 퓨전스토리이다.
요즘 우리 사회에는 고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막막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고전만큼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 드물어서일까? 아니면 2500년이 지난 캐 묵은 고전이 지금 이 세상의 일들을 미리 예측한 것일까?
희한하게도 우리들의 삶이 그것과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메시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108가지의 생·노·병·사와 희·노·애·락의 마음을 기가 차게 꼬집어 내어 우리의 마음을 흥분시키기도, 또 안정시키기도 한다.

긍정의 삶을 만드는 108가지 힐링 파워!
생각의 차이!
작은 생각의 차이가 기적을 낳고, 사소한 결정 하나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고전이 주는 힘은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직장인들에게는 스트레스의 폭풍 속에서 해방감을 주는 청량음료 같은 시원함을 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108가지의 해법이 거친 사회풍파를 헤쳐 나가는 지혜를 주어 긍정의 삶으로 인도하는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 이 책을 먼저 읽었던 분들의 소감

전 고전이 딱딱하고 지루한 것 인줄 알았는데, 이 책은 고전이 절대 아니다. 마이클조던이 나오고 커피 이야기도 나온다. 상식을 깨는 고전의 힘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낀다. 고전을 현대 이미지에 맞게 각색을 하여 한 줄의 명언 집 같은 느낌이 들어, 읽고 있으면 바로 긍정의 마인드가 생기는 듯하다.
경기 김포 직장인 홍웅규

고등학생인 저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 대부분의 고전을 다 읽었습니다. 철학서나 고전을 학창시절 때 많이 읽으면,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국어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국어 점수를 잘 받아요. 이것은 독서를 많이 한 친구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으로는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이를 응용할 지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문제해결력을 가지게 하는 마법이 숨어 있습니다. 이것이 고전의 힘인 것 같아요. 서울 신천동 강민주(학생)

저자만의 독특한 필법이 돋보이는 책이다. 짧고 간결한 문체로 일상의 용어들을 사용하여 내 마음 속의 응어리를 혼자 말로 풀어 버리는 듯 착각을 한다. 어려운 성현들의 말이지만 쉽고 재미있다. 지하철에서 가볍게 머리 식히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
서울 신림동 직장인 임상춘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정한 의미를 잘 몰랐던 내용이나. 이미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깊이 있는 철학적 메시지가 숨어 있는 듯하다. 학자들 마다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견해가 다르지만, 이 책 저자가 바라보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에 대한 해석도 흥미롭다. 2500년 전의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 가는듯한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어찌 그리 잘 맞아 떨어지는지......,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경기 부천 직장인 정현석

<책속으로 추가>

언젠가 영화배우 정우성씨는 ‘한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배우와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수고했는지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알 필요가 없다. 영화 자체로만 평가받아야 한다.’ 고 말한 적이 있다.
자신에게 어떤 사연과 사정이 있는지를 세상이 알 필요는 없다. 혹 안다 해도 그저 위로와 동정의 뜻만을 전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그 정도의 사연과 사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떠한 결과도 어차피 자기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본문 22 탓하지도 원망하지도 마라!

이제 돌도끼 같은 그 마음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내자! 남을 향하던 예리함의 방향을 자신에게 돌려 모난 마음 구석구석을 도려내라! 모든 각이 무뎌지도록 깎고 다듬는다면 원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그 둔각에 상처받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 역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본문 23 자신에게 엄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라!

어떤 신화학자는 큐피트의 화살에 대한 해석을 ‘먼저 내 가슴 쪽으로 당긴 후에 상대에게 쏘는 행위가, 내 가슴 속의 사랑을 먼저 줌으로써 상대방의 사랑을 얻는다는 상징이다.’ 라고 말한다. 사랑이 꼭 사랑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랑을 줄수록 관용의 근육은 더욱 발달한다. 관용은 늘 사랑을 받는다. 당장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사랑이 될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남을 위하고 남에게 줄수록 자신은 더욱 얻게 되고 많아지게 된다. 경제학적으로 본다면 사랑은 일종의 아름다운 투자이다. 본문 81 퍼낼수록 채워진다.

행운은 결코 내게만 인색하게 구는 것은 아니다. 막상 그것들이 다가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하고, 알아보았을 때는 움켜잡을 악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나를 외면한 대부분의 행운들은, 실상 아쉽게 놓친 것이 아니라 행운인지도 모르고 보내버렸거나 감당하지 못한 것들이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유는 행운이 행운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101 능력자는 운을 논하지 않는다.

제 1장 子曰 with coffee

1. 망각의 매너리즘
2. 가짜를 선호하는 이유
3. 사람의 근본, 孝
4. 성인(成人)과 어른의 차이
5. 온고지신, 시간의 크로스오버
6. 자기 관리에 철저 하라!
7. 실천에 주저하지 마라!
8. 스포츠 심장
9. 아는 자, 좋아하는 자, 즐기는 자
10. 아집의 승부처
11. 돌아올 수 없는 강물처럼
12.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
13. 모두가 나를 떠나려할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 친구
14. 브레이브 하트
15. 엇나간 사랑
16. 사람과 삶
17. 과유불급, 균형 잡힌 인생관
18. 조급의 결과는 조금
19. 올바른 비판의 자세
20. 자신부터 돌아보라!
21. 미리 걱정하지도 억측하지 마라!
22. 탓하지도 원망하지도 마라!
23. 자신에게 엄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라!
24. 역지사지, 당신 또한 다르지 않다.
25. 어떤 딜레마
26. 변명과 핑계
27. 거짓말쟁이

제2장 浩然 0.5mg

28. 도긴 개긴
29. 부메랑 효과
30. 말을 알아야 사람을 알 수 있다.
31. 모든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렸다.
32. 자신이 만든 재앙
33. 자신을 사랑함도 적당히
34. 고통의 역설
35. 길은 가까운 곳에
36. 지성이면 감천
37. 아는 게 병
38. 비난하지 말라! 비난받지 않을 것이다.
39. 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
40. 근본을 헤아려라!
41. 운명에 대하여
42. 성선설
43.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44. 취사선택
45. 복된 고통이여!
46. 근심과 삶의 상관관계
47. 시련에게 배우는 지혜
48. 성숙의 과정
49. 마음의 허기와 갈증
50. 조금만 더
51. 방법의 체득
52. 리더의 조건
53. 당신의 별자리
54. 사이비 네버엔딩스토리

제3장 Acoustic 道

55. 언어의 폐해
56. 모든 것을 순리에 맡겨라!
57. 세상과 더불어 사는 지혜
58. 입으로 상처주지 마라!
59. 나를 버림으로써 나를 얻는다.
60. 여백의 쓸모
61. 이 또한 지나가리라!
62. 아름다운 말, 진실 된 말
63. 드러내지 않아도 드러난다.
64. 어떤 사람도 버리지 않는다.
65. 너 자신부터나 알라!
66. 허허실실
67. 유연하게 사고하라!
68. 사고와 감각의 한계
69. 만족할 줄 알아야
70. 진정한 고수의 모습
71. 끝없는 욕심
72. 내가 모른다는 사실만은 안다.
73. 문명의 이기
74. 세상만사 새옹지마
75. 나비효과
76. 초기에 잡아라!
77. 초심을 잃지 마라!
78.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79. 이기심
80. 갖춘 뒤에 비로소 행한다.
81. 퍼낼수록 채워진다.

제4장 Drunken 胡蝶

82. 열린 사고
83. 쓰임의 차이
84. 조삼모사
85. 상대성 원리
86. 인셉션
87. 호접몽
88. 행운의 충분조건
89. 일방적인 사랑
90. 시간 앞에서
91. 무용의 유용함
92. 본질을 보라
93. 카오스 이론
94. 오감의 폐해
95. 단점이 아니라 개성이다
96. 편리가 만들어내는 불편함
97. 어리석음을 모르는 어리석음
98. 어쩔 수 없는 것이 천성이다
99. 자신의 식견에 자신하지 마라!
100.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다.
101. 능력자는 운을 논하지 않는다.
102. 행복의 균형감
103. 태풍의 눈으로
104. 별을 바라보다 꽃을 밟는다.
105. 현명하거나 겸손하거나
106. 착각의 늪
107. 집착을 벗어나
108. 근원을 없애라!

온도로 인한 착각 중의 하나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다. 너무 뜨거운 나머지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내리사랑에 이성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지만, 때론 뜨거움이 끓어 넘쳐 자식과 주변 사람들에게 화상을 입히고 있음에도 이성의 개입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뜨거운 사랑에 자식들의 감성은 말라 버리고, 자신의 속은 타들어간다. 그리고 서운함만을 따져 묻는다. - 본문15.엇나간 사랑 중에서 -

남의 탓을 하면 남이 내 행복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개그맨 김제동 -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시간이다. - 스피노자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었다.
- 소포클레스 -

“난 도덕이란 과목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시면 도와드려야 하고, 노인이 버스에 타면 자리를 양보해줘야 한다는 것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공공을 위해 해야 하는 것,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잘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 가수 김C -

어려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 때가 많았다. - 안철수 -

“MT를 가는데 장학금을 받는 기분이다.”
MBC TV의「무한도전」김태호 PD의 말이었다.
제작진과 연예인,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 즐기면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그는 ‘진화’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무한도전이 처음부터 무난한 인기를 얻었던 것은 아니다. 또한 유재석씨 이외의 다른 멤버들의 인기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저조한 시청률과 시청률을 장담할 수 없던 구성원들로 시작해 지금의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다른 예능프로그램과의 다른 점이다.
당사자는 자처하지 않겠지만, 천리마를 알아본 백락이요, 바람의 방향을 바꾼 제갈량이었던 그의 방송철학은 ‘즐김’이었다. 또한 경쟁과 변칙으로 급성장해 온 한국사회가 다시 찾아야 할 정신적 여유이기도 하다. 본문 09 아는 자, 좋아하는 자, 즐기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