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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로드 : 영혼을 치유하는 한국의 명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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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걷고 느끼고 사유하며 온몸으로 써내려간
    스물다섯 빛깔 아름다운 우리길 에세이

    북한산 둘레길, 외씨버선길, 소백산자락길, 청산도길, 내포문화숲길...
    한국의 대표 소울로더 12인이 선사하는 영혼의 길찾기


    길은 철저히 개인의 사유 영역이다. 그래서 10인 10색의 길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길에서 사유하는 방식’을 고민한다. 그런 고민의 흔적들이 다양한 물음을 만들며 더욱 깊고 넓고 진하게 삶의 성찰을 다듬는 데 제 몫의 역할을 한다.
    [소울로드]는 가급적 길에 대한 직관적 철학적 인문학적 감성적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다. 그래서 글을 잘 쓰는 문예인(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보다는 길을 체험적으로 느끼며 그 고통과 행복, 여유를 제 몸으로 풀어내는 소울로더들에게 길에서 직접 느꼈던 다양한 사유와 감성의 조각들을 펼쳐보이도록 했다.
    다수는 길 에세이라는 독특한 삶의 방식에 자신만의 삶결을 입혔고, 소수는 자기만의 철학적 삶의 편린을 거칠고 뜨겁게 토해냈다. 그래도 제각각 ‘왜 나에게 이 길이 의미가 있는지’는 저만의 방식으로 글 속에 소통하고 있다.
    크게 세 부류의 소울로더들이 이 책의 내용을 풍성하게 연출해냈다.
    문화사학자들이 그려낸 소울로드(신정일: 소백산 자락길, 전주 마실길 / 김종대: 내포문화숲길)는 다분히 길에서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문학적 소회가 묻어나는 전형적인 방식의 로드 에세이를 표방하고 있다. 그들이 그린 길은 전통적인 문화유산의 숨결을 그려내고, 사라져가는 옛것의 복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라온 고향의 내면의 정서를 중요시한다.
    예술가들이 형상화한 소울로드(박기성: 강화 둘레길 / 박수자: 부산 해파랑길 / 김영규: 금강산 가는 길 / 맹한승: 청산도길, 신안 증도길)는 내면의 서정과 자기만의 기억을 추체험해 마음의 길로 녹여내고 있다. 주로 내면의 아픈 상흔과 치유 과정 속에서 길이 지닌 의미를 특유의 감성적인 필체로 그려낸다.
    길을 만든 사람들의 소울로드(신용자: 춘천 봄내길, 이병학: 외씨버선길, 홍천 용소계곡길, 문찬일: 남해 바래길)는 길 만드는 과정의 어려움과 길 개척의 희열, 탐사하면서 만난 인연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을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재미나게 엮어내고 있다.

    길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 길에서 얻은 깨달음을 얘기하고, 그 깨달음을 들은 사람들도 깨달음을 얻기 위해 길을 떠났다. 떠나고 다녀 온 사람들은 길 위에 문화가 있었고 역사가 있었고 인연이 있었으며, 살며 사랑하며 행복함이 모두 있다고 얘기했다. 배움도 깨달음도 모두 길 위에 있었고 만남도 인연도 길 위에 있었다. 사람은 언제나 길 위에 있다. 길을 통해서 세상을 만나고 삶을 꾸려가므로.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아날로그 삶의 이정표
    [소울로드]는 대한민국 명품길에 관한 걷는 자의 사유와 명상을 담은 길 에세이이다.
    아스팔트를 달리는 자동차나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더욱 고도화 되고 빨라졌는데, 일부 사람들은 걷는 것에 더욱 매료되어 갔다. 빠른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그것으로 인하여 잃는 것에도 부피와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21세기를 코앞에 두고 [우리 땅 걷기]라는 원시적 사회 활동이 결성되었다. 한강, 섬진강, 낙동강, 영산강 등 남한의 8대강을 걸어 다니고, 400여개의 산을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땅 끝 해남에서 서울까지 삼남대로 400킬로미터를, 부산에서 서울까지 영남대로 380킬로미터를 걷는다. 단지 두 발로.
    그후 2011년 우리 산하의 모든 길들이 ‘걷기’ 열풍에 휩싸였다. 멀리 제주 올레에서부터 북한산 둘레길에 이르기까지 ‘길’이라 이름 붙일 수 있는 산, 바다, 계곡, 섬들에 홀로 걷고, 함께 걷는 수많은 트레일러들의 발자국들이 온 국토를 몸살 나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근본적이고 직선적으로’ 걷는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지에 대한 본격적인 성찰은 미흡했다는 점이다. [소울로드]는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했다. 바로 내 영혼의 치유처이자 사유의 공간으로 ‘걷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되묻기 위해서이다.

    걸을 때면 몸은 앞으로 나아가지만 사유는 근원으로 향한다.
    진정으로 사물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걸어야 한다.
    걸으면서 나는 생각하고 생각을 접고 생각의 끝을 본다. - 본문 중에서

    소울로드, 우리 길의 아름다움과 길 위의 인연에 대한 로드 엔솔로지
    PART 1 ‘길은 산을 넘어 들로 흐르고’
    에서는 다양한 직업(길 탐사자, 여행작가, 여행기자)을 지닌 저자들의 개성적인 시선으로 우리나라 대표 들길인 ‘춘천 봄내길’, ‘강화 둘레길’, ‘외씨버선길’을 소개한다. ‘춘천 봄내길(신용자, 봄내길 탐사자)’은 길을 개척하며 만나게 된 특별한 인연들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엮어졌다. 40대 여성 특유의 곰살 맞고 쫀득한 글맛의 탐사기를 통해 춘천을 대표하는 석파령 너머길, 실레 이야기길, 의암호 나들길, 들깨말 구구리길 등 길 개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통해 탄생되었는지를 소개한다.
    ‘강화 둘레길(박기성, 여행작가)’은 강화 갯바다를 거닐며 어릴 적 어머니와의 추억 어린 바다를 반추한다. 아련한 추억과 더불어 한국의 근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강화도의 속살을 저자 특유의 비판적 서정으로 버무려내며 독특한 서사의 길 이야기를 선보인다.
    ‘외씨버선길(이병학, 한겨레신문 여행기자)’은 경상북도 청송에서 영양, 봉화를 거쳐 강원도 영월 김삿갓길에 이르는 49킬로미터의 대장정을 여행기자의 눈으로 섭렵하고 있다. 글에서 기자는 외씨버선처럼 오봇하고 가냘픈, 울울창창한 숲길들의 매혹을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을 섞어 따뜻하고 정감 있게 그려낸다.

    PART 2 ‘그대에게 가지 못하고 바다로 가면서’는 진한 바다와 그 길의 각별한 인연이 감성적인 필치로 펼쳐진다.
    ‘부산 해파랑길(박수자 시인)’에서는 저자의 신산했던 개인사가 운명과도 같은 길과의 인연으로 이어지면서 어떤 시절 바닷길을 방황했던 한 영혼의 고백을 들을 수 있다. 남해 바래길(문찬일 사무국장)에서는 이 길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갔던 이의 애환과 길 사랑이 녹아 있다. 남해 사람들의 삶의 터전인 바래길을 사람냄새 폴폴 나도록 진솔하게 표현한다. 태안 노을길(현관욱 사진가)에서는 사진가의 시선으로 읽어낸 색과 공간에 대한 회화적인 느낌, 길에 얽힌 사색 등이 버무려지면서 익숙한 안면도의 정경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PART 3 ‘선율처럼 흐르는 푸른 숲의 매혹’에서는 산허리를 돌고 돌아 아름다운 청춘의 한 시절을 벼렸던 소울로더들의 묵직한 길 고백이 매혹적이다. 북한산 둘레길(맹한승 작가)은 서울 시민들의 친근한 쉼터인 북한산을 3개월여 걸으며 느꼈던 길에 대한 철학을, 자연지리학적 사유가 돋보이는 내포문화숲길(김종대 사무처장)의 이야기는 가야산 내포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깨달았던 마음의 여정을 유적지 설명과 함께 풀어놓았다. 또한 문화사학자의 길 개척기인 소백산 자락길(신정일 대표)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와 자연의 어우러짐을 돌아본다. 홍천 용소계곡길(이병학, 한겨레신문기자)은 원시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첩첩산골 홍천 계곡의 야생과 비릿한 숲 내음을 전해준다.

    PART 4 ‘길은 마을을 넘지 못하고’에서는 동네 사람들이 친숙하게 드나들던 마을길을 소개한다.
    ‘토여이야~길(이민, 여행작가)’은 시와 미술, 문학과 역사가 어우러진 통영의 바닷길을 감성 어린 필체로 담담히 읊조리고 있으며, ‘운부암 길(도영주 의사)’에서는 옛 절에 이르는 고아하고 소담한 산책로를 통해 마음의 쉼터를 찾아가는 길을 그린다. 철원길(김영규 대표)에서는 한국 분단의 비극적 운명을 내포한 철원 금강산 가는 길을 걸으며 전쟁과 분단의 상흔이 평화와 통일의 여정으로 나아가길 기원하는 저자의 가슴 깊은 울림을 들을 수 있다.

    PART 5 ‘그 섬에 가고싶다’에서는 청산도길, 신안 증도길(맹한승, 자유여행가)이 개인적인 기억과 만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사유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는 섬 길을 거닐며 타지인으로 체험하는 길을 그리며 인생 여정으로서의 ‘길’에 빗댄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꼭 걸어야만할 한국의 명품길 8곳(울진 십이령길, 질마재길, 대전 계족산성길, 제주 돈내코길, 거진~통일전망대 길, 울진 망양리길, 무주 강변길, 화순 정자길)을 선정해 PART 6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또 시작되고’(신정일, 문화사학자)에 담았다.

    [소울로드]는 걷기를 뼈저리게 사랑하는 열두 사람의 전도서며 경험담이다. 길을 걸으면서 "생각하고, 생각을 접고, 생각의 끝을 본다"는 이도 있고, 왼쪽 신장 반을 떼어낸 뒤 살기 위해서 걸었다는 이도 있다. 걷기 시작하면 마음속의 먼지가 훨훨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는 필자도 있으며 고향 문화의 향기를 퍼뜨리기 위해 산 넘고 물 건너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작가도 있다. 결국 이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영혼의 걷기 여정은 칼릴 지브란의 다음 같은 서늘한 결론에 다름 아닐 것이다. "진리를 찾았다고 말하지 말고 참된 것을 하나 보았다고 하라. 영혼의 길을 찾았다고 하지 말고 내 영혼이 그 길 하나를 걷고 있다고 하라. 영혼은 한 길로만 가는 게 아니다. 갈대처럼 위로만 자라는 게 아니다. 영혼은 스스로를 규정하지 않는다. 꽃잎 숫자를 정해놓지 않은 연꽃처럼."

    자연주의 사진가와 저자들이 빚어낸 대한민국 명품길 사진들
    글이 내면의 세계의 표현이라면, 사진은 직관의 풍경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리라. 그런 의미에서 ‘걷기의 사유’를 보다 깊고 진한 울림으로 표현해주는 건 바로 그곳에서 찍은 길 사진들이다.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명상철학적인 사진활동을 펼쳐온 현관욱 사진가의 묵직한 울림을 주는 30여컷의 사진들과 저자들의 진솔한 내면으로 건져올린 70여편의 사진들은 길을 걷고, 느끼고, 사유하며 체험했을 소울로드들의 아픔과 고통, 환희와 생명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숨쉬며 가슴 저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다.

    목차

    길을 열며|걷기를 뼈저리게 사랑하는 열두 사람의 길 고백

    길은 산을 넘어 들로 흐르고
    춘천 봄내길|옛길따라 봄계곡을 더듬었던 날들
    강화 둘레길|질펀하게 펼쳐진 엄마의 바다
    외씨버선길|첩첩산중 숲의 향 가득한 마음의 오지

    그대에게 가지 못하고 바다로 가면서
    부산 해파랑길|먼 길, 나에게 돌아오는 길
    남해 바래길|사부작사부작 걷는 삶의 길
    안면도 노을길|선(線)과 색(色)이 그리는 한 폭의 동양화

    선율처럼 흐르는 푸른 숲의 매혹
    북한산 둘레길|산허리를 돌고 돌아 마음으로 걷는 길
    내포문화숲길|참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
    소백산 자락길|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천년의 오솔길
    홍천 용소계곡길|심심산천(深深山川)의 산향기를 맡으며 걷는길

    풍경은 마음을 넘지 못하고
    토영 이야~길|사랑하였기에 행복하였네라
    전주 마실길|바람으로 머리 빗질하며 걷는 숲길
    운부암ㆍ백흥암 길|곱게 늙어가는 절집으로 이어지는 길
    금강산 가는 길|그리움 따라 희망 찾아 가는 길

    그 섬에 가고 싶다
    청산도길|섬, 삶과 죽음의 경계 어디쯤에서
    신안 증도길|천국보다 낯선 느린 오후의 평화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도 시작되고
    꿈속에서도 걷고 싶은 아름다운 명품길
    울진 십이령길/질마재길/대전 계족산성길/제주 돈내코길
    거진~통일전망대 길/울진 망앙리길 /무주 강변길/화순 정자길

    길을 마치며|길의 문화, 길의 철학

    본문중에서

    너무 오래 걸어 다리가 아파서 망연자실한 채 앉으면 일어나기가 싫었다. 그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저 모퉁이 돌아가면 어떤 아름다운 풍경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설렘과 그리움이 아니었던가? - 신정일, 소백산 자락길

    억새숲 가장자리에 바닷물소리 자장가처럼 찰싹거릴 때 하늘 높이 강생이떼 어디론가 날아간다. 갈대밭 정겨워 갯바닥으로 내려가면 세상 모를 정글에 파묻혀 돌아갈 때를 잊는다.
    - 박기성, 강화나들길

    빠르게만 바뀌어 가는 혼돈 속에서 느끼는 절대적 고독과 외로움들, 어깨에 짊어진 세상의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비로소 내포 가야산 숲길로 들어설 자격이 주어진다.
    - 김종대, 내포문화숲길

    지금 이곳의 아름다움을 모두 다 간직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담아두었던 것을 비워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우고 또 비우면 산사의 고졸한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을 수 있을까.
    - 도영주, 대구올레길

    흰 포말로 부딪히고 다시 중심으로 나아가는 파도들. 일상의 때를 털어내듯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바라본 하늘에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순간, 바다는 은빛거울이 된다.
    - 박수자, 부산 해파랑길

    복잡하고 불안한 일상을 털어내고 신선하고 새로운 충만된 자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떠나는 내 안으로의 여행. 그곳엔 걸으면서 만끽하는 가볍고 낮고 편안한 쉼터의 고요한 숲속 여정이 있었다. - 맹한승, 북한산 둘레길

    어느 길을 걸어도 좌우로, 제철 맞은 사과 향기와 고추 내음이 줄기차게 따라붙는다. 붉게 물든 들판과 산자락 사이에서 수시로 모습을 드러내는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길이다.
    - 이병학, 외씨버선길

    “내가 옛길을 고집하는 것은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다져진 길, 가장 인간다운 길,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으며 만들어진 자연스런 길이기 때문이다.”
    - 신용자, 춘천 봄내길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편안하고 포근한 품 속 같고, 고향 어머니의 부드러운 치마자락 같은 남해바래길을 걸으면 삶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 문찬일, 남해 바래길

    “금강산 가는 길은 철원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길이다. 이 길이 더 이상 가슴 아픈 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만남의 길이요, 평화의 길이었으면 좋겠다.”
    - 김영규, 금강산 가는 길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의 흔적들이 무던한 시간에 지워지고 다시 덧칠해지는 색(色)의 공간. 그 자연의 길을 따라 나선다.”
    - 현관욱, 태안 노을길

    “처음으로 이 길을 낸 사람이 누구였는지 알 수는 없다. 다만 옛길을 걸으면서 삶과 죽음의 중턱을 완상하고 연역할 뿐이다.”
    - 맹한승, 북한산 둘레길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7
    출생지 전라남도 고흥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7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났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다니다 1989년 [사람과 山]이 창간되자 수석기자로 자리를 옮겼다. 편집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편집위원이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가입한 서울대학교 문리대산악회 회원이니 산에 다닌 경력이 33년이다. 1987년과 88년 요세미티 원정을 했고, 96년 칸텡그리를 시작으로 고산에 발을 들여놓았다. 교통방송에 음식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금도 항상 ‘하얀 산’을 오르는 꿈을 꾸며 산다. 지은 책으로 [울릉도]와 [명산]이 있다.

    생년월일 1952
    출생지 강원도 홍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2년 강원도 홍천 내촌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자연의 축복 속에 유년시절을 보내고, 서울 입성, 변두리생활을 거치며 성장했다. 이십대 중반에 직장생활을 박차고 경기도 포천군 약사마을에서 화전민생활을 하다. 우주와의 경계가 없어진 태초의 생활, 야성을 찾다. 문명의 이기를 멀리한 채 자연인으로 땀 흘려 먹고 살다. 2년여 동안 농심을 배우고 하산, 춘천에 정착하여 영양사, 기자, 주택관리사 등을 거쳐 세계여행을 하던 중 우리 땅 걷기에 빠져들다. 걸어서 만나는 우리산하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2009년부터 춘천의 옛길을 찾기 시작, 우리네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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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4
    출생지 강원도 포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4년 강원도 포천에서 태어났고, 20여 년간 출판기획자와 여행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해 왔다. 자유로운 여행과 올바른 쉼의 방법을 찾아 다양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며 이 땅의 아름다운 산하와 따뜻한 사람들과의 평화로운 유대를 꿈꾸는 자연주의 칼럼니스트이다. 현재 도서출판 청어람미디어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울사람 성공하는 귀농전략][동강에는 굽이마다 생명이 흐른다] [쉼, 休]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58~
    출생지 강원도 홍천
    출간도서 4종
    판매수 1,129권

    1958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산과 들과 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감자, 옥수수, 조, 메밀 등 비탈 곡식과 산나물, 산열매, 민물고기를 배우고 맛과 향기의 추억을 쌓았다. 초등학교 이후엔 서울에서 지냈다.
    1988년 한겨레신문 교열부 기자로 입사해 우리 말글을 배웠다. 스포츠레저부 문화생활부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가볼 만한 곳과 먹어볼 만한 음식들을 취재해 소개하는 일을 6년 동안 했다. 많이 보고 많이 맛보고 많이 행복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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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전남 함평
    출간도서 5종
    판매수 681권

    여행작가, 인테리어작가, 스토리텔러 등 다소 잡스럽게 살고 있다. 사업 실 패 후 막노동에 입문하여 건축, 토목, 인테리어 등의 공사 현장을 전전하 다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 2009년 목포에서 서울까지 걷고 [대한민국 국 도1번 걷기여행] 책을 냈고 이후 노가다와 여행을 반복하다 [소울로드] 의 공저자가 되었다. 인테리어 일에 익숙해지면서 어느 날부터 카페인테 리어 전문가를 자처하더니 [카페인테리어 싸게 하기]란 책을 썼다. 30여 개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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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6
    출생지 경북 대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6년생 경북 대구에서 출생. ‘늦깍이’로 덕성여대 국문과, 중앙대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부터 우리 땅을 걷기 시작했다. 동해트레일, 낙동강, 관동대로를 걸어면서 우리 땅 속살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2007년 암 수술을 하고 6개월 뒤 옆구리 통증을 참아가며 길을 걸었다. 길에서 만나는 자벌레들. 못물에 비취는 비옷들의 수채화, 바람 따라 부는 이파리의 뒷면, 살얼음의 찬란한 무늬가 눈에 보였다.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것은 축복이자 환희다. 송홧가루 안개와 꽃비가 기다리는 저 길 위에....... 공부할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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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8
    출생지 경상남도 남해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났다. 어릴 적부터 보이스카웃 활동으로 자연친화적 활동에 길들여져 취미로 등산과 여행, 사진 찍기를 좋아했다. 고향에서 태어나 자란 탓에 고향 사랑에 애정을 쏟고 있으며 현재는 남해군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2009년 남해군의 진정한 아름다운 속살을 체험할 수 있는 섬 전체 해안을 걷는 도보여행길인 남해바래길 조성사업을 행정에 제안하여 남해바래길 사무국장을 맡아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생년월일 1963
    출생지 대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 구미시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개원의이다. (사)우리 땅 걷기 이사와 운영위원을 맞고 있다. 국내 문화유산답사와 섬과 바다 여행을 즐기는 순수 아마추어 도보 여행가이다. 근래에는 낙동강 1300리 길과 동해 해파랑 길을 걸었고 우리나라의 보물급 석탑 300여기를 비롯해 석등, 승탑, 당간지주, 옛 돌다리, 마애불, 석장승, 유인등대 전체를 답사했다.

    생년월일 1963
    출생지 강원도 철원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3년 강원도 철원 출생. DMZ 인근에서 군인들과 탱크를 보며 자랐다. 고고학자의 꿈을 안고 1981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서울에서 15년간 무역회사를 다녔고 1996년 고향에 내려와 10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2010년 [철원역사문화연구소] 대표로 문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개척 작업에 참여해 스토리텔링 작업을 수행했다. 2012년 철원의 역사·문화·예술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인 (사)철원공감을 창립했다. 저서로는 [사진으로 보는 철원 100년 - 철원의 변천사][스토리텔링, 철원][철원 쇠둘레 평화누리길]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64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KOREANA Magazine(국제문화교류협회), Morning Calm (Korean Air lines) 항공잡지, 2006년 Wired Magazine (U.S.A), 2007년 AB ROAD ? Magazine에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참 사랑의 향기] [나눔, 소통의 풍경]등 수차례의 개인전 및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롯데화랑, 롯데백화점. 안양, 2009), [Cool & Cool](현대갤러리, 서울, 2002) 등 수차례 그룹전을 열었다. 사진집 [OM 현관욱 사진집], [그물에 걸리지 않은 바람처럼(선재)],[악기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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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송탄에서 자랐다. 천주교재단 효명 중고등학교를 나와 92년도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야산이 있는 예산에 내려와 농사를 짓고 있다. 예산역사연구소 사무국장 활동을 하며 내포 지역에 대한 연구활동과 함께 예산동학기념사업회, 가야산연대, 예산참여자치연대, 대전충남 녹색연합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을 창립하고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이 셋을 둔 아버지로서 아름다운 고장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중이다. 좀 더 나이를 먹으면 동네 이장을 해보고 싶다.

    생년월일 1954~
    출생지 -
    출간도서 52종
    판매수 9,253권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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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욱 [사진]
    생년월일 1964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KOREANA Magazine(국제문화교류협회), Morning Calm (Korean Air lines) 항공잡지, 2006년 Wired Magazine (U.S.A), 2007년 AB ROAD ? Magazine에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참 사랑의 향기] [나눔, 소통의 풍경]등 수차례의 개인전 및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롯데화랑, 롯데백화점. 안양, 2009), [Cool & Cool](현대갤러리, 서울, 2002) 등 수차례 그룹전을 열었다. 사진집 [OM 현관욱 사진집], [그물에 걸리지 않은 바람처럼(선재)],[악기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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