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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10부작 판타지 동화입니다. 각 권은 주인공 리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아가 세 번의 모험을 마치면 역사의 한 시대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등으로 모험을 떠났던 리아가 현실로 돌아올 때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역사 지식은 물론 생각도 함께 자라는 것이죠.

모험에 빠지는 순간 역사가 열린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10부작 판타지 동화입니다. 각 권은 주인공 리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아가 세 번의 모험을 마치면 역사의 한 시대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등으로 모험을 떠났던 리아가 현실로 돌아올 때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역사 지식은 물론 생각도 함께 자라는 것이죠.
우연한 기회에 역사 속으로 빨려 들어간 주인공 리아는 고민 많은 12살 여자아이입니다. 사소한 오해로 친구와 다투기도 하고, 금방 화해도 하는 평범한 소녀지요. 리아는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겪은 신비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고민도 함께 풀어 갑니다. 리아의 특별한 모험이 계속 될수록 역사는 여러분에게도 흥미로운 친구가 될 거예요.
그런데 리아는 왜 갑자기 역사 속으로 날아가게 되었을까요? 리아를 이끄는 알 수 없는 힘의 정체를 함께 파헤쳐 볼까요? 비밀에 휩싸인 리아의 모험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보아요!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를 통해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 어린이는 조금 어려운 역사책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라는 정말 재미있는 세계의 입구까지 어린이들을 이끌어 줄 테니까요.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니다
요즈음 어린이들은 일찍부터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야기나 유럽의 공주님 이야기, 미국의 인디언 이야기, 마야나 잉카의 이야기 등을 접합니다. 이들은 모두 외국의 역사, 신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는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다른 나라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게 하면서도 우리나라 이야기를 하면 옷깃을 바로잡고 아주 엄숙하게 말합니다. 마치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에 잘못된 일을 하는 것처럼요. 그러다 보니 재미있고 즐거워야 할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따분하고 어려운 것으로 느끼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지루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 주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역사에도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오늘날 인터넷과 방송, 여러 가지 책들을 통해 외국의 소식을 알고 서로 이해하게 되듯이 옛날에도 다른 나라들과 서로 문화가 오고 갔답니다. 이렇게 나라와 나라 사이에 관계를 맺어 문화가 오고 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역사적인 사건도 왕과 백성,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가 관계를 맺으면서 일어난답니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다른 나라와 관계를 잘 맺으면 행복한 역사가, 백성을 잘 다스리지 못하거나 외국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해 전쟁을 하거나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면 아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간 역사를 통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힘 안들이고 깨치는 우리 역사
역사책을 읽다 보면 궁금한 것들이 많을 거예요. 우리 조상들은 무얼 먹고 살았을까? 집은 무엇으로 지었을까? 지금처럼 경찰이 있어서 마을을 지켰을까? 무전기도 없는데 전쟁 할 때는 어떻게 전진하고 후퇴하는 걸 알렸을까? 등등.
"역사 속으로 숑숑"은 타임머신이 되어 여러분을 역사 속으로 데려갈 거예요. 그곳에는 우리 조상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져 있어 역사에 대한 궁금증도 하나하나 풀린답니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리아와 책방 아저씨가 역사의 현장에서 활약하는 것을 따라가 볼까요? 신나는 모험을 함께 하다 보면 역사 지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생각이 쑥쑥 크는 게 느껴질 거예요.
- 김한종 /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각 권 소개]
01 고조선으로 빨려들다 (고조선 편) 눈앞에서 사라진 동생을 찾던 리아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전쟁이 한창이던 고조선의 한복판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리아는 그곳에서 동생을 만나지만, 전쟁을 막는 맹활약을 펼치는 사이 동생은 또 사라집니다. 리아는 동생을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02 광개토대왕을 구하라 (고구려 편) 위기에 처한 광개토대왕을 구하라는 임무와 함께 고구려로 보내진 리아 일행. 임무를 완수하려면 물고기를 부리는 피리를 찾아야 하는데, 현무라는 무섭고 괴팍한 동물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을 위험에 빠뜨린 인물은 누굴까요? 리아 일행은 광개토대왕을 구할 수 있을까요?

03 무령왕릉에 갇히다 (백제 편) 리아 일행에게 무령왕릉에 갇힌 검은 용을 무덤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부활한 무령왕이 검은 용을 막아서고, 둘은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왜 리아의 모험에 신비로운 동물들이 자꾸 나타나는 걸까요? 항아가 리아에게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04 잠든 신라를 깨워라 (신라 편) 한 번 잠들면 깨지 않고 죽는 병이 도는 신라의 궁궐. 병을 퍼뜨린 울동은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해야 요술을 풀어 주겠다고 하고, 우륵은 절대 연주할 수 없다며 팽팽하게 맞섭니다. 울동은 왜 우륵에게 연주해 달라고 조르는 걸까요? 리아는 잠든 신라 사람들을 깨울 수 있을까요?

05 삼국 통일 비결서를 찾아라 (삼국 통일 편) 리아는 역사 모험을 같이 한 친구들과 ‘역사원정대’를 만듭니다. 역사원정대에게 떨어진 첫 임무는 삼국 통일 비결서와 함께 사라진 원술랑을 찾으라는 것. 요술도 부릴 줄 모르는 역사원정대가 무사히 비결서와 원술랑을 찾아 내 역사가 잘 돌아가도록 할 수 있을까요?

06 왕건과 궁예의 한판 승부 (고려 전기 편) 죽은 사람의 영혼을 심판하는 삼도천으로 오게 된 리아 일행. 이곳에서 후삼국 시대의 영웅, 왕건·궁예·견훤을 만나지만, 그들은 서로 으르렁대며 금방이라도 싸울 것 같습니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리아 일행은 죽지도 않았는데 왜 삼도천에 오게 된 걸까요?

07 팔만대장경을 지켜라 (고려 후기 편) 행방불명된 후예를 찾아 고려 후기로 떠난 역사원정대는 팔만대장경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팔만대장경을 없애도록 하고 후예의 흔적을 지운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원정대는 불에 타 사라질 위험에 빠진 대장경을 지켜 낼 수 있을까요?

08 조선을 지킨 훈민정음 (조선 전기 편) 훈민정음 반포를 막으려는 자를 쫓아 조선으로 간 역사원정대는 침입자로 오해를 받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지요. 하지만 그 사이 책방 아저씨와 역사 속 인물은 납치되고 맙니다. 검은 그림자는 둘 중 하나만 구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고 알쏭달쏭한 문제를 냅니다. 역사를 지키자니 책방 아저씨가 위험하고, 책방 아저씨를 구하자니 역사가 혼란스러워질 텐데……. 이 위기에서 리아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09 조선왕조실록을 사수하라 (조선 중기 편) 임진왜란으로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 조선. 조선 왕들의 크고 작은 업적과 모든 행동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해 놓은 사고가 왜구의 방화로 인해 실록과 함께 모두 파괴되고 맙니다. 이제 단 하나 남은 조선왕조실록을 보호하기 위해 역사원정대가 뛰어듭니다. 리아 일행은 나이가 많아 더 이상 외적과 싸울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실록 지키기에 나선 두 명의 어르신을 만나고, 한 나라를 지탱하는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10 정조 임금님의 암살을 막아라 (조선 후기 편) 다양한 문화가 꽃피는 조선 시대 황금기인 영.정조 시대. 역사원정대는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든 정조 임금님과 암행어사 정약용, 판관 백동수를 만나 마지막 두두을신의 음모를 깨뜨립니다. 하지만 잠깐의 속임수에 넘어가 청동 거울을 빼앗기고, 그동안 청동 거울로 물리쳤던 괴물이 모두 쏟아져 나와 역사 속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에 보낸 극찬!
“역사 지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생각이 쑥쑥 크는 책.”
- 김한종(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에 관심 없는 어린이에게 흥미를 일깨워주는 판타지 한국사!”
- 박은봉(어린이 역사 베스트셀러 〈한국사 편지〉 저자)
“엄청난 우리 역사를 술술 읽히도록 흥미롭게 서술했다.”
- 박상률(시인, 동화작가)
“아이들 입에서 자연스럽게 역사 이야기가 흘러나오게 만드는 책.”
- 손혜숙(고양시 능곡초등학교 교사)

모험에 빠지는 순간 역사가 열린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10부작 판타지 동화입니다. 각 권은 주인공 리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아가 세 번의 모험을 마치면 역사의 한 시대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등으로 모험을 떠났던 리아가 현실로 돌아올 때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역사 지식은 물론 생각도 함께 자라는 것이죠.
우연한 기회에 역사 속으로 빨려 들어간 주인공 리아는 고민 많은 12살 여자아이입니다. 사소한 오해로 친구와 다투기도 하고, 금방 화해도 하는 평범한 소녀지요. 리아는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겪은 신비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고민도 함께 풀어 갑니다. 리아의 특별한 모험이 계속 될수록 역사는 여러분에게도 흥미로운 친구가 될 거예요.
그런데 리아는 왜 갑자기 역사 속으로 날아가게 되었을까요? 리아를 이끄는 알 수 없는 힘의 정체를 함께 파헤쳐 볼까요? 비밀에 휩싸인 리아의 모험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보아요!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를 통해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 어린이는 조금 어려운 역사책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라는 정말 재미있는 세계의 입구까지 어린이들을 이끌어 줄 테니까요.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니다
요즈음 어린이들은 일찍부터 신비로운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야기나 유럽의 공주님 이야기, 미국의 인디언 이야기, 마야나 잉카의 이야기 등을 접합니다. 이들은 모두 외국의 역사, 신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는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다른 나라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게 하면서도 우리나라 이야기를 하면 옷깃을 바로잡고 아주 엄숙하게 말합니다. 마치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에 잘못된 일을 하는 것처럼요. 그러다 보니 재미있고 즐거워야 할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따분하고 어려운 것으로 느끼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지루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 주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역사에도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오늘날 인터넷과 방송, 여러 가지 책들을 통해 외국의 소식을 알고 서로 이해하게 되듯이 옛날에도 다른 나라들과 서로 문화가 오고 갔답니다. 이렇게 나라와 나라 사이에 관계를 맺어 문화가 오고 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역사적인 사건도 왕과 백성,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가 관계를 맺으면서 일어난답니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다른 나라와 관계를 잘 맺으면 행복한 역사가, 백성을 잘 다스리지 못하거나 외국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해 전쟁을 하거나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면 아픈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간 역사를 통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힘 안들이고 깨치는 우리 역사
역사책을 읽다 보면 궁금한 것들이 많을 거예요. 우리 조상들은 무얼 먹고 살았. 최대 위기를 맞은 역사원정대는 정조 임금님과 암행어사 정약용을 암살 위기로부터 무사히 구해 내고 우리 역사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을까? 집은 무엇으로 지었을까? 지금처럼 경찰이 있어서 마을을 지켰을까? 무전기도 없는데 전쟁 할 때는 어떻게 전진하고 후퇴하는 걸 알렸을까? 등등.
〈역사 속으로 숑숑〉은 타임머신이 되어 여러분을 역사 속으로 데려갈 거예요. 그곳에는 우리 조상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져 있어 역사에 대한 궁금증도 하나하나 풀린답니다.
호기심 많은 주인공 리아와 책방 아저씨가 역사의 현장에서 활약하는 것을 따라가 볼까요? 신나는 모험을 함께 하다 보면 역사 지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생각이 쑥쑥 크는 게 느껴질 거예요.
김한종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지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생각이 쑥쑥 크는 책.”
- 김한종 /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에 관심 없는 어린이에게 흥미를 일깨워주는 판타지 한국사!”
- 박은봉 / 어린이 역사 베스트셀러 "한국사 편지" 저자

“엄청난 우리 역사를 술술 읽히도록 흥미롭게 서술했다.”
- 박상률 / 시인, 동화작가

“아이들 입에서 자연스럽게 역사 이야기가 흘러나오게 만드는 책.”
- 손혜숙 / 고양시 능곡초등학교 교사

01 고조선으로 빨려들다 (고조선 편)
02 광개토대왕을 구하라 (고구려 편)
03 무령왕릉에 갇히다 (백제 편)
04 잠든 신라를 깨워라 (신라 편)
05 삼국 통일 비결서를 찾아라 (삼국 통일 편)
06 왕건과 궁예의 한판 승부 (고려 전기 편)
07 팔만대장경을 지켜라 (고려 후기 편)
08 조선을 지킨 훈민정음 (조선 전기 편)
09 조선왕조실록을 사수하라 (조선 중기 편)
10 정조 임금님의 암살을 막아라 (조선 후기 편)
독서 퀴즈북

01 고조선으로 빨려들다 (고조선 편) 눈앞에서 사라진 동생을 찾던 리아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전쟁이 한창이던 고조선의 한복판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리아는 그곳에서 동생을 만나지만, 전쟁을 막는 맹활약을 펼치는 사이 동생은 또 사라집니다. 리아는 동생을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02 광개토대왕을 구하라 (고구려 편) 위기에 처한 광개토대왕을 구하라는 임무와 함께 고구려로 보내진 리아 일행. 임무를 완수하려면 물고기를 부리는 피리를 찾아야 하는데, 현무라는 무섭고 괴팍한 동물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을 위험에 빠뜨린 인물은 누굴까요? 리아 일행은 광개토대왕을 구할 수 있을까요?

03 무령왕릉에 갇히다 (백제 편) 리아 일행에게 무령왕릉에 갇힌 검은 용을 무덤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부활한 무령왕이 검은 용을 막아서고, 둘은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왜 리아의 모험에 신비로운 동물들이 자꾸 나타나는 걸까요? 항아가 리아에게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04 잠든 신라를 깨워라 (신라 편) 한 번 잠들면 깨지 않고 죽는 병이 도는 신라의 궁궐. 병을 퍼뜨린 울동은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해야 요술을 풀어 주겠다고 하고, 우륵은 절대 연주할 수 없다며 팽팽하게 맞섭니다. 울동은 왜 우륵에게 연주해 달라고 조르는 걸까요? 리아는 잠든 신라 사람들을 깨울 수 있을까요?

05 삼국 통일 비결서를 찾아라 (삼국 통일 편) 리아는 역사 모험을 같이 한 친구들과 ‘역사원정대’를 만듭니다. 역사원정대에게 떨어진 첫 임무는 삼국 통일 비결서와 함께 사라진 원술랑을 찾으라는 것. 요술도 부릴 줄 모르는 역사원정대가 무사히 비결서와 원술랑을 찾아 내 역사가 잘 돌아가도록 할 수 있을까요?

06 왕건과 궁예의 한판 승부 (고려 전기 편) 죽은 사람의 영혼을 심판하는 삼도천으로 오게 된 리아 일행. 이곳에서 후삼국 시대의 영웅, 왕건·궁예·견훤을 만나지만, 그들은 서로 으르렁대며 금방이라도 싸울 것 같습니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리아 일행은 죽지도 않았는데 왜 삼도천에 오게 된 걸까요?

07 팔만대장경을 지켜라 (고려 후기 편) 행방불명된 후예를 찾아 고려 후기로 떠난 역사원정대는 팔만대장경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팔만대장경을 없애도록 하고 후예의 흔적을 지운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원정대는 불에 타 사라질 위험에 빠진 대장경을 지켜 낼 수 있을까요?

08 조선을 지킨 훈민정음 (조선 전기 편) 훈민정음 반포를 막으려는 자를 쫓아 조선으로 간 역사원정대는 침입자로 오해를 받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지요. 하지만 그 사이 책방 아저씨와 역사 속 인물은 납치되고 맙니다. 검은 그림자는 둘 중 하나만 구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고 알쏭달쏭한 문제를 냅니다. 역사를 지키자니 책방 아저씨가 위험하고, 책방 아저씨를 구하자니 역사가 혼란스러워질 텐데……. 이 위기에서 리아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09 조선왕조실록을 사수하라 (조선 중기 편) 임진왜란으로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 조선. 조선 왕들의 크고 작은 업적과 모든 행동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해 놓은 사고가 왜구의 방화로 인해 실록과 함께 모두 파괴되고 맙니다. 이제 단 하나 남은 조선왕조실록을 보호하기 위해 역사원정대가 뛰어듭니다. 리아 일행은 나이가 많아 더 이상 외적과 싸울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실록 지키기에 나선 두 명의 어르신을 만나고, 한 나라를 지탱하는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10 정조 임금님의 암살을 막아라 (조선 후기 편) 다양한 문화가 꽃피는 조선 시대 황금기인 영·정조 시대. 역사원정대는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든 정조 임금님과 암행어사 정약용, 판관
백동수를 만나 마지막 두두을신의 음모를 깨뜨립니다. 하지만 잠깐의 속임수에 넘어가 청동 거울을 빼앗기고, 그동안 청동 거울로 물리쳤던 괴물이 모두 쏟아져 나와 역사 속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최대 위기를 맞은 역사원정대는 정조 임금님과 암행어사 정약용을 암살 위기로부터 무사히 구해 내고 우리 역사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