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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고전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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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출판사 서평

    [잠들기 전에 읽는 명상고전]

    잠자기 전에 오늘을 돌아보고 지친 나에게
    고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


    인간은 어차피 내던져진 존재다. 혼자 일어나야만 한다. 저마다 주어진 흰 그림종이 위에 인생이라는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그려나가야만 한다.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마음 감기를 고전을 통해 위로와 배려, 처방과 격려로 하루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의 엔돌핀을 안겨준다.

    자연에서 명상과 고전을 만나다.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릴 수밖에 없다. 때로는 안타깝지만 너무도 소중한 것을, 또 때로는 나를 버리는 희생조차 기어이 마다하지 않는다.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픔쯤은 얼마든지 감수하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여정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있는 게 너무도 많다. 산이 높은 건 올라가봐야 알고 계곡이 깊은 건 내려가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막상 그러한 처지에 놓이기 전에는 미처 알 수 없는 게 너무나도 많다. 우리가 고뇌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를 곧잘 비틀거리게 만드는 이유도 딴은 여기에 기인한다.
    「잠들기 전에 읽는 명상 고전」은 순전히 길 위에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집 뒷산에 우거진 숲 사이로 한 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오솔길이 나있다. 나는 그 오솔길을 새싹이 막 움트기 시작한 이른 봄부터 여름을 지나고 가을도 떠나보낸 뒤, 그리고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 거의 매일같이 홀로 걸었다. 그 오솔길을 홀로 걸으면서 생각에 잠겨들고는 했다.
    _ 너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잊지 마라,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그려나가는 내 그림인 것을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사계절에 걸터앉아 잠시 옛 생각의 행복에 빠져본다


    인생의 목적은 승리하는데 있지 않고 성숙해지고 함께 나누는 것에 있다. 이러한 인생을 돌아다보고 옛것에서 새로움을 찾아야 한다. 여기 우리 인생의 단비가 될 주옥같은 글들이 있다. 시간이란 세월 속에 겉모습은 변했지만 그 속마음은 현실 속에 있다.
    지난날을 회상하고, 추억을 더듬으며, 우리 인생의 옛 모습을 마음의 거울 앞에서 본다. 당신의 마음은 뭐라고 대답을 하는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에 걸터앉아 잠시 행복에 빠져봄은 어떨른지.

    인생의 옛 모습을 마음의 거울 앞에서 본다
    내 마음은 어떤 색깔로 나를 바라볼까


    나는 가끔 스탠드 불을 끄고 촛불 아래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때가 있다. 그때의 그것들은 우리의 오관 아닌 가슴으로 스며옴을 느낀다. 그때의 나는 세상에 혼자다. 나이도 이름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과 나와 무관하게 느껴지고, 그때의 이러한 것들은 내 것도 아니다. 다만 촛불 아래 모인 낯익은 것뿐이다.
    이러한 일들이 제삼자의 눈엔 주책스럽거나 사치스러운 일로 인식될지 모르나 그것마저 앗아가 버린다면 나는 과연 무엇이겠는가. 어느 것 하나 자기다운 점이란 없는 그저 그대로의 생활인―.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대가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며 때로는 그 명목적 숫자를 비교해 우쭐하기도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하면서 사는 것이 진정한 생활의 모습일까.
    그런, 그것이 살아가는 모습의 전부라는 명제엔 누구도 수긍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시 촛불을 바라본다. 밤이 깊어 간다거나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야 할 시간이라는 기준의 상념들을 머릿속에서 말끔히 제거해 보기도 한다. 촛불만을 바라보며 녹아내리는 촛불과 열렬한 생의 의욕 같은 불꽃만을 바라볼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자기답게 살고 싶다. 높은 학문이나 모든 사람의 갈채를 위해서 살지 않고 나다운, 나일 수밖에 없는 것에 나를 태우고 싶다. 남이나 다른 사람의 어두운 주위를 위해서가 아닌, 공연한 허장성세가 아닌 초로처럼 비쳤던 나, 언젠가는 옛사람이 되어버릴 나를 위해 이 밤도 나는 촛불이 되고 싶다. 촛불이 되고 싶다.
    _윤재천

    목차

    [명상고전]

    너에게 띄우는 첫 번째 편지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너에게 띄우는 편지(두 번째 편지부터 서른한 번째 편지까지)
    하찮은 일에도 곧잘 상처를 받을 때
    우울한 마음에 하루하루 작아져 갈 때
    자꾸만 짜증이 날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고 살 때
    직장 상사나 친구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지 못할 때
    열등감으로 짓눌려 있을 때
    용기가 없어 선뜻 앞으로 나서지 못할 때
    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을 때
    술과 담배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때
    가난을 원망할 수밖에 없을 때
    성급하고 화가 자주 날 때
    질투심이 일 때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을 때

    헛된 수고로 후회하게 되었을 때
    침착하지 못해 실수가 잦을 때
    좋은 친구가 없을 때
    남을 미워할 수밖에 없을 때
    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빠져있을 때
    끝내 배신당하고 말았을 때
    불면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콤플렉스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때
    자신의 삼류 인생이 원망스럽기만 할 때
    내 인생의 멘토를 아직 만나지 못하였을 때
    복수를 하고 싶을 때
    거짓말에서 헤어날 수 없을 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을 끝내 잃어버리고 말았을 때
    나 홀로 고독할 때
    삶에 지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너에게 띄우는 서른두 번째 편지
    잊지 마라,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그려나가는 내 그림인 것을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봄 Spring

    하얀 계절 - 정명숙
    아내의 자화상 - 김원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안병욱
    태양을 마시자 - 이기진
    사과꽃 필 때 - 반숙자
    혼자 듣는 밤비 소기 - 주요섭
    바람이 분다 - 송규호
    나의 어머니 - 전영택
    봄은 자연의 약속으로 - 전숙희

    여름 Summer

    한恨 - 천경자
    호흡 - 솔제니친
    뭉게구름의 비밀 - 방정환
    부부 - 진웅기
    아득한 모음母音 - 법정

    가을 Autumn

    모과나무 - 서인숙
    운명에 대한 사랑 - 이항녕
    부심자심夫心子心 - 김태길
    흙 - 한흑구
    청포도의 사랑 - 이효석
    저기 무덤이 - 송규호
    구원久遠의 여상女像 - 피천득
    엄만 늙지마 - 어효선
    선 - 정국진
    얼굴 - 조수익
    나를 구하는 길 - 지연희
    촛불 - 윤재천
    영혼의 모음母音 어린 왕자에게 보내는 편지 - 법정
    시詩의 날 밤에 - 황송문

    겨울 Winter

    그믐달 - 나도향
    없는 이의 행복 - 방정환
    고락苦樂 - 김시헌
    길 - 송규호
    관상觀相 - 어효선
    그리움 - 정국진
    술 - 진웅기
    표정 - 유경환
    악어와 여자 - 최이락
    나그네길에서 - 법정
    메밀묵 일기 - 오소백

    작가 소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4,492권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5년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왔으며, 2000년에는 문예진흥원 소설 부문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발표 작품으로 [명성황후를 찾아서][진주성 전쟁기][나를 성웅이라 부르라][박승직상점][왕의 노래]등의 장편소설과 [한국인의 기질][조선의 3원3재][경성상계史][한국인의 원형을 찾아서][작가의 편지][역사소설 작가수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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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2.03.30~1926.08.26
    출생지 서울 청파동
    출간도서 70종
    판매수 15,302권

    서울 출생. 본명은 나경손(羅慶孫). 호는 도향(稻香). 1919년 와세다대학 영문과 진학을 위해 도일했으나 경제적 문제로 귀국했다. [백조]의 동인 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나도향의 작품은 초기에는 주관적이고 낭만주의 적 경향을 주로 보였으나, 점차 이를 극복하고 사실주의로 변모하는 모 습을 보여 준다. 1920년대 한국 단편소설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나도향의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 [벙어리 삼룡], [물레방아], [뽕] 등과 장편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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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07.02.23~1942.05.25
    출생지 강원도 평창
    출간도서 123종
    판매수 25,063권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25년[매일신보] 신춘문예에 시 [봄]이 선외 가작(選外佳作)으로 뽑힌 일이 있으나 정식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 것은 [도시와 유령](1928)부터이다.

    이 작품은 도시유랑민의 비참한 생활을 고발한 것으로, 그 뒤 이러한 계열의 작품들로 인하여 유진오(兪鎭午)와 더불어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진영으로부터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라는 호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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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32.10.08~2010.03.11
    출생지 전남 해남
    출간도서 34종
    판매수 304,657권

    (속명 박재철)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3년을 수료하고, 1956년 당대의 고승 효봉을 은사로 출가하여 같은 해 사미계를 받고 1959년에 비구계를 받았다. 치열한 수행을 거쳐 교단 안팎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1975년부터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1976년 출간한 수필집 [무소유]가 입소문을 타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이후 펴낸 책들 대부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수필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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