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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시인 :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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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변두리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 양귀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 중ㆍ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6권 『원미동 시인』에서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과 절망, 희망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양귀자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1980년대 변두리 인생에 대한 연민과 희망을 이야기하다!

[수록 작품]
원미동 시인 *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사람을 친구라고 하죠. 시인은 세상의 친구입니다.
국가 폭력의 희생자이나 동네 사람들로부터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받는 원미동 시인 몽달 씨를 통해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심한 각박한 세태를 그린 단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 비 오는 날의 가리봉동은 고향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도시에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한 이농민 임씨와 임씨의 삶을 바라보는 소시민적 성향의‘그’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
한계령 * 깎아지른 듯 높은, 그래서 넘기 힘든, 그럼에도 아름다운 한계령
대가족을 이끌었던 큰오빠, 어린 시절 친구였던 은자에 대한 기억과 이들의 현재 모습을 교차해 그림으로써 힘든 삶의 고비를 넘겨온 사람들의 삶에 대한 연민과 공감을 그린 단편

▶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의 특징
염상섭에서 황석영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 총망라!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읽어야 하는 한국 대표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하여 모은 소설 선집입니다.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이 아무리 변화무쌍하다 해도 청소년들이 성장기에 접해야 할 한국문학의 작가와 작품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교과서에 실리는 작가와 작품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심사숙고를 거듭하며 작가와 작품을 선정한 결과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작가별 권 구성을 통해 작가의 모든 것을 한눈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단편 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권을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작가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작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한 권에 집약하여, 청소년 시기에 꼭 읽어야 할 작품, 기존 선집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을 돕는 안정되고 정확한 텍스트 & 깔끔한 디자인, 수준 높은 삽화
문학 작품 감상의 첫 시작은 ‘작품 읽기’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품의 텍스트가 안정되고 정확해야 합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시리즈는 작품의 최초 발표본과 작가 생애 최후의 판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간된 비판적 판본 등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작품 읽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작품의 표기를 다듬고, 지금은 쓰이지 않는 낯설고 어려운 낱말이나 난해한 구절 등에는 풀이를 두어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나 애매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최대한 편리한 독서를 위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였고, 실질적인 작품 해석, 창의적인 작품 감상을 돕도록 작품의 핵심 내용을 담아 최고의 일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소설 ‘달인’들의 깊이 있는 해설
한국 대표 소설 작가들의 사상과 문제의식, 그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 현실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한국문학 달인들이 자신의 연구 주제였던 작가를 맡아 각 작품마다 작품의 이해를 위해 가장 핵심이 되는 질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정확하고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쉬우면서도 명쾌한 해설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선집으로, 어려운 작품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게 해설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문학 작품의 감상을 완성하고 또 더 높은 경지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소설 작품을 읽어도 그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 중요 작가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두고 싶은 학생들에게
- 소설 작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는 근본적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 내신, 평가원 모의평가 등의 시험이나 수행평가 과제 수행을 통해 문학 작품에 대한 평가는 단지 정보의 암기를 통해 해결될 수 없음을 절실하게 체험한 학생들에게

▶ 추천사
권영민(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은 하나의 세계와 조우하는 일이며, 혼신의 힘으로 응축해 놓은 정신의 깊이를 체험하는 일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한국 근대 문학이 걸어 온 한 세기의 여정을 정성껏 추리고 솜씨 있게 펼쳐 놓았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은 독자들의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구자송(상암고등학교 국어교사)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문학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솔하고 치열하게 성찰해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보다 효과적인 국어 공부는 없다. 문학은 심미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가장 잘 구조화된 언어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그런 면에서 인생의 스승이자 좋은 국어교사가 되어 줄 것이다.

권여선(소설가,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
선집! 어떤 작가를 선정하고 어떤 작품을 고른다는 것. 다른 한편 어떤 작가를 배제하고 어떤 작품을 버린다는 것. 그것은 영혼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두렵고 난폭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어느 시대에나 문학 선집은 새롭게 만들어져야 하고,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작가로서 또 독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다. 선집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의 하나, 『사피엔스 한국문학』에서는 특기할 만한 안목과 열정과 박동이 느껴지니 참 기쁘다. 여름날 원두막처럼, 겨울밤 아랫목처럼, 이 시대에 꼭 어울리는 선택이다.

목차

간행사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작가 소개

본문중에서

… 작가는 이런 사회적 갈등을 ‘원미동’이라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변두리 공간을 통해 보여 줌으로써, 이토록 작은 세계에서도 폭력과 순응, 절망과 희망 같은 보편적인 이야기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원미동’은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를 압축해서 보여 주는 상징적 공간이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던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원미동 시인> 작품 해설 중에서

… 하지만 ‘한계령’의 가사에 담긴 삶의 모습이 큰오빠나 은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한 소시민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또 넘어지는 실패의 되풀이”를 경험하고, 그러면서도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가려고 애써 본 경험이 있습니다. 삶에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계령’ 가사의 주인공은 제각기 힘든 삶의 내력이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한계령>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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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양귀자(梁貴子)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50717
출생지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여중, 전주여고 시절부터 전국의 여러 백일장이나 문예현상공모에서 소설적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고, 문에장학생으로 원광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폭력적인 체제하에서 평범한 개인들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에 공감하며 그 고통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들의 삶에 대한 연민을 섬세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탁월하게 형상화해왔다. 소설집 『귀머거리새』『원미동 사람들』『슬픔도 힘이 된다』, 장편소설『희망』『나는 소망한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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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5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 1965년생. 서강대 영문과 및 동 대학원 국문과 졸업.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현재 한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교수, 한국여성문학학회 기획이사.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허스토리의 문학','경계에 선 여성문학',논문으로'근대 여성문학의 형성원리 연구-정전의 형성과 여성성의 제도화 과정을 중심으로','여성작가를 둘러싼 공적 담론의 두 양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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