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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스트레스 : 아프면서 성장하는 스트레스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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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를 통해, 대한민국 가정의 적나라한 자녀교육 현실과 바람직한 양육의 길잡이가 되었던 오은영 박사의 두 번째 책, '아이의 스트레스'가 출간되었다. 자녀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잘 알고 있는 것일까? 자식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을 쓸어내릴 뉴스들이 연일 오르내리는 지금, 아이와의 소통을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귀 기울여야할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내 아이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자부하는 부모들은 남들 눈에도 확연히 보이는 아이의 스트레스 신호조차 무시하게 된다. 물론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아이의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감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관심은 필요하다. 아이가 어디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던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하는 일에서부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아이의 행동교정까지. 본문에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문제해결의 대화체까지 제시한다.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스트레스는 덜어주고,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 책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정확히 알고, 스트레스에 강한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오은영 표 예방주사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아프면서 성장하는 스트레스 솔루션
아이의 스트레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알고 있는 것일까?
한번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던,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우리는 한번도 아이의 스트레스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은 것 같다. 늘 어른의 관점으로, 어른의 방향성대로 아이의 스트레스마저 컨트롤하려 하지 않았는지….
초등학생만 되어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 자식과의 소통이 왜 이리 어려운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누군가 속 시원하게 내 아이들을 대변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의 스트레스가 분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주기 위해서.
이 책은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를 통해, 대한민국 가정의 적나라한 자녀교육 현실과 바람직한 양육의 길잡이가 되었던 오은영 박사의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이 엄마 아빠의 관점에서 양육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아이의 스트레스'에서는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와의 소통을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귀 기울여야할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학교폭력, 왕따, 성적, 외모, 부모…
혼자만의 스트레스 속에서 병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


학교폭력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자식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을 쓸어내릴 뉴스들을 접하며 혹시 내 아이는? 이라는 걱정이 앞선다. 우정이 사라진 시대, 요즘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풀 친구가 없다. 핵가족에 외동이로 자란 아이들은 형제자매를 통한 간접경험도 불가능하다. 더 큰 문제는, 부모와 친하지 않은 아이는 제 속을 털어놓을 대상조차 없다. 결국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병들어가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극에 달한 스트레스가 우리 아이들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들은 늘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그 신호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내 아이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자부하는 부모들은 남들 눈에도 확연히 보이는 아이의 스트레스 신호조차 무시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 아이는 하나도 없다. 물론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아이의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감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관심은 필요하다.
아이가 어디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아이의 마음으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봐야하는 이유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내 아이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내 아이의 성격이 어떤지,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느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책도 많이 읽고 매스컴도 많이 접하고, 인터넷도 능숙하게 다뤄서인지, 나름대로의 해결책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똑똑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들이 늘어나고, 매년 자살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그 이유는 뭘까? 그 모든 정보 속에 ‘아이’가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모들은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열심히,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 아이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을 듣지 않고 있었다. 결승점이 어디인지를 잃어버린 마라토너처럼 자신이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서 뛰고 있는 지를 잊고 그저 정신없이 달리고만 있었다. 부모는 달리느라 아이의 생각, 아이의 느낌, 아이의 주장, 아이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들을 틈이 없었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이 있기 한 달 전, 나는 대구 중학생만큼이나 가슴 아픈 아이의 이야기를 만났다. 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각에,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응급’이라며 진료를 요청했다.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듯하여 아이를 급히 만나보니, 부모의 말처럼 아이는 심각한 상태였다.(중략)
스트레스의 극단은 죽음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이런 위험에 처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제때에 구해낼 수 있을까? 아이가 차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제때에 알아차릴 수 있을까?
(/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중에서)

아이들이 말하는 상상초월의 스트레스 상황과 상황별 솔루션까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던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하는 일에서부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아이의 행동교정까지. 본문에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문제해결의 대화체까지 제시한다. 저자가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실제로 어느 가정, 여느 부모자식 관계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스트레스는 덜어주고,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 책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정확히 알고, 스트레스에 강한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오은영 표 예방주사가 될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작은 스트레스라도 잘 겪어내지 않으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큰 문제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적도 아니고, 깨부숴야 할 적도 아니다. 인간이 무균실에서 살지 않는 한에는 세상에 나와 환경과 접촉을 하고 공기를 마시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 것이면, 어떻게든 스트레스는 겪어가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자연환경과의 적응, 세상과의 적응이다.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는 과한 것은 덜어주고, 인생의 발달에서 꼭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게 도와주어 결국은 제대로 겪어나가도록 해야 한다. 잘 다루게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아이의 내면의 자원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아이가 싫어하는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는 이것으로 성장한다.
(/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중에서)

추천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풀 시간조차 허락 받지 못하고, 그 방법도 알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병들어 시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는 과중한 스트레스로 신음하고 심지어 자신의 삶까지 포기하는 아이들,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른들 눈에는 아이의 고통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에 짓눌려 신음하는 아이의 비명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 설사 듣는다 해도 그저 윙윙거리는 소리로만 들릴 뿐,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 아이들을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
이 책 [아이의 스트레스]는 그래서 더욱 소중합니다.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아이표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책, 아이의 목소리를 어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통역해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경청해 왔던 오은영 박사가 그 소중한 경험과 생생한 사례들을 모아 우리에게 전해주는 선물입니다.
- 임기영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요즘 같이 뉴스에서까지 아이들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던 적이 있었을까. 왕따에서 시작된 아이들 문제는 이젠 어른들마저 두려워할 정도의 폭력이 난무한 세상의 일이 돼 버렸다. 하지만 이것이 모두 아이들에게서 비롯된 아이들만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는 이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여러 경험을 통해 아이들 문제는 어른에게서 비롯됐다는 것을 안다.
세상이 안전해지기를 원하는가. 우리 아이들이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아름다운 학교를,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 아이들을 읽어보자, 그들의 생각을 읽어보자, 스트레스를 읽어보자. 그리고 우리가 나서보자. 세상은 바뀔 수 있다.
- 김주하 / MBC 앵커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 하나, ‘그동안 우린 사랑한다고, 가족이라고, 본의 아니게 아이들을 막 키운 것 같다’ 였습니다. 책을 덮고 난 후의 느낌 하나, ‘따뜻하고 편안한 병원’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소통하고 키워야하는지 명쾌하고 섬세하게 짚어주는 오은영 박사님의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것 같으니까요. 이 책은 앞으로 제가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하고, 또 미래에 아이를 키울 때 두고두고 읽을 책입니다.
- 유열 / 어린이 뮤지컬 제작자 겸 가수인 예비아빠

목차

Chapter 1 ‘아이의 목소리’가 빠진 아이의 스트레스

Story 1 요즘 부모들, 아이의 스트레스에 빠삭하다?

-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 아이의 스트레스, 알고 있지만 정말 알지 못하는 것
- 아이의 목소리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봐야 하는 이유

Story 2 아이들, 어른들보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더 많다
- 성장이 진행 중, 매번 새롭게 주어지는 발달과제
- 불확실한 교육환경, 스펙을 강요당하는 현실
- 스트레스를 줄일 친구도, 시간적 여유도 없다
- 부모 역할 하느라 바빠 아이와 친할 틈이 없는 부모들

Story 3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아이 vs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아이
-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오해
- 당연한 스트레스, 불필요한 스트레스… 부모가 만들어내는 스트레스
- 아이의 모든 스트레스에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

Story 4 시험, 게임, 학원 스트레스? 진짜 스트레스는 따로 있다
- 아이들, 의외로 뻔한 스트레스 요인에는 대범
- 그림 그리기, 낮잠, 용돈, 기상, 담임교사, 욕 못하는 것이 진짜 스트레스
- 아이의 스트레스, 제대로 알면 도울 수 있다

Plus Page_1 스트레스 테스트
아이와 나의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Chapter 2 아이가 말하는 아이표 ‘아이의 스트레스’는 이것!

No. 1 성장과제
‘성장과제’가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임신 중 엄마의 스트레스 ->몸이 점점 조여 와요. 숨을 쉴 수도 없어요. 아, 답답해!
낯가림에 대한 오해 ->‘싫어서'가 아니라 ‘해칠 것 같아’ 무서워요
기기, 걷기 등 운동발달 ->세상이 빙빙, 땅이 흔들, 넘어질까봐 손떼기가 무서워요
많이 먹이려고 하는 것 ->‘아~ 해. 꿀떡, 삼켜’란 말 좀 그만하세요
대소변 가리기 ->똥은 내 자존심! 누가 감히 내놔라, 말라 해!
첫 말 트이기 ->나도 답답해요. TV만 보지 말고 좀 가르쳐줘요
너무 이른 한글 공부 ->아우 골치야. ‘ㄱㄴㄷㄹ’ 하지 말고, 옛날얘기나 해줘요
동생의 존재 ->엄마가 변했어요!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첫 유아기관 ->엄마, 사회성이 중요해요? 내가 중요해요?
급식 지도 ->사약을 먹는 심정이에요! 급식 시간은 공포예요!
억지로 자는 잠, 특히 낮잠 ->낮이나 밤이나 잠 좀 자래요. 귀찮아서 그럴까요?
작은 키 ->엄마는 나한테 ‘키’ 빼고 할 말이 그렇게 없어요?
그림과 낙서 대한 해석 ->부담스러워서 뭘 그릴 수가 없어요!
남자아이라는 것 ->남자, 남자 좀 하지마세요. 남자 안 하고 싶어요

No 2 또래
‘또래’가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장난감의 공유 ->난 내 장난감을 누가 만지는 것이 정말 싫어요
감각이 유독 예민할 때 ->애들이 자꾸 나만 치고 지나가요. 때린 것 같아요
공정한 규칙 ->규칙이고 뭐고, 난 무조건 이겨야 해요
또래의 장난 혹은 괴롭힘 ->도대체 짓궂은 장난과 괴롭힘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또래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할 때 ->뭘 잘못하는 걸까요? 왜 친해질 수 없을까요? 너무 외로워요
주류가 되지 못하는 것 ->얼굴, 키, 몸매… 난 뭐 하나 내세울 게 없어요
거친 말이나 욕설 ->욕을 해도 되나요? 솔직히, 못하는 게 고민이에요
또래 사이의 물건이나 돈 거래 -> 내 돈으로 더 싸게 샀는데, 무슨 문제예요?
용돈 ->쪼그만 게 돈돈 한다고요? 나도 나름 사회적 지위가 있어요

No 3 학교생활
‘학교생활’이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아침 기상 ->나도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하지만 죽기보다 어려워요
담임교사 스타일 ->선생님이랑 나랑 너무 안 맞아요. 학교 가기 싫어요
두발, 교복, 담배…학교 규칙 ->왜 못 잡아먹어 안달이세요? 내 마음대로 좀 하자고요
공부, 해도 안 될 것 같을 때 ->공부한다고 되겠어요? 이왕 버린 몸, 포기할래요
공평하지 않은 상황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벌을 서야 해요?
영어 공부 ->왜 세계 공통어는 한국어가 아닌가요?
학원의 선택…타협과 조율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예요. 내 의견 따위는 중요치 않아요
나머지 수업 ->남들은 안 하는데 나만…. 너무 자존심 상해요

No 4 부모
‘부모’는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일하는 엄마 ->엄마는 내 마음의 안식처, 언제나 같이 있고 싶어요
너무 바쁜 아빠 ->아빠, 도대체 뭐 하느라 그렇게 바빠요?
엄마 친구 ->내 친구보다 ‘엄마 친구’가 더 문제에요
부모말투 ->같은 말이라도 다정하게 좀 해주면 안 되나요?
혼내는 것 ->제발 혼 좀 내지마세요. 엄마 아빠도 잘못 많이 하잖아요
‘책 좀 읽어라’는 말 ->이 지루하고 어려운 걸 꼭 읽어야 해요? 공부하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 거죠?
부부싸움 ->이혼할 건가요? 날 버릴 건가요? 너무 불안해요
안 놀아주는 것 ->놀아줘요! 놀아줘요! 도대체 왜 안 놀아주는 거예요?
휴대폰과 게임, 구입 시점과 시간 ->엄마가 명품백을 사고 싶듯 나도 스마트폰 사고 싶어요
부모와의 약속 ->자꾸 ‘약속했잖아’만 강조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무능한 부모 ->나도 엄마 아빠가 마음에 안 들거든요. 노력 좀 하세요

Plus Page_2 이런 것까지 스트레스라고?
상상 초월 내 아이의 스트레스

Chapter 3 아이와 스트레스 그리고 부모

Review 1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 ‘부모’에서 시작된다

- 아이의 스트레스와 애착의 관계
- 목표를 잃어버린 ‘양육태도의 일관성’의 폐해
- 무뚝뚝 무표정 부모가 망친 아이의 정서발달
- 양육, 너무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지 말 것

Review 2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는 늘 신호를 보낸다
- 복통, 두통에서 ‘죽고 싶다’는 말까지 다양한 스트레스 신호
-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 다룬다
- 아이의 스트레스는 아이 것, 도와주되 개입은 금물
-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진솔한 소통과 공감

Review 3 아이가 소중하면, 아이의 스트레스도 소중하다
- 불안하고, 외롭고, 억울하면 스트레스가 느는 아이들
- 왜 아이는 부모를 이기면 안 되는가?
- 불편한 감정을 소통할 수 있어야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
- 아이의 스트레스는 아이와 나를 이해하는 열쇠
- 멘토도 매니저도 아닌, 부모는 단지 부모가 되어야 한다

Plus Page_3 아이에게는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
스트레스 제조 전문 부모 스타일 7

본문중에서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이 있기 한 달 전, 나는 대구 중학생만큼이나 가슴 아픈 아이의 이야기를 만났다. 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각에,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응급’이라며 진료를 요청했다.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듯하여 아이를 급히 만나보니, 부모의 말처럼 아이는 심각한 상태였다.(중략)
스트레스의 극단은 죽음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이런 위험에 처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제때에 구해낼 수 있을까? 아이가 차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제때에 알아차릴 수 있을까?
(/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중에서)

어린시절부터 작은 스트레스라도 잘 겪어내지 않으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큰 문제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적도 아니고, 깨부숴야 할 적도 아니다. 인간이 무균실에서 살지 않는 한에는 세상에 나와 환경과 접촉을 하고 공기를 마시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 것이면, 어떻게든 스트레스는 겪어가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자연환경과의 적응, 세상과의 적응이다.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는 과한 것은 덜어주고, 인생의 발달에서 꼭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게 도와주어 결국은 제대로 겪어나가도록 해야 한다. 잘 다루게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아이의 내면의 자원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아이가 싫어하는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는 이것으로 성장한다.
(/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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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111,717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공의,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 및 임상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오은영 소아청소년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 오은영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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