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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가장 닮고 싶은 1% 사람들의 이야기『100%의 꿈에 도전한 1%의 사람들』. 세계 일류 기업 CEO의 꿈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 그리고 성공의 비결을 담은 책이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리쟈청, 프레드 스미스, 손정의 등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가장 닮고 싶은 1%의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어떻게 세계적인 CEO가 될 수 있었는지 이들 나름의 꿈에 대한 도전과 성공의 비결 등을 만나본다.

세계 일류 기업 CEO의 꿈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 그리고 성공의 비결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리쟈청, 프레드 스미스, 손정의 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세계 일류 기업의 CEO다.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가장 닮고 싶은 1%의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이들이 세계적인 CEO가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 이들 나름의
파란만장했던 꿈에 대한 도전과 성공의 비결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본서는 세계 정상급 CEO들이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놀라운 지혜와 그들의 탁월한 경영방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본인이
속한 회사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기업들이
가진 경영상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본받아서 실전에 적용해야 한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이 세계 유수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세계 정상급 CEO가 전하는 지혜의 샘에서 회사 경영을 위한 영감을
얻어가기를 기원한다.
(작가의 말 중에서)

제1장 빌 게이츠 - 기업혁신의 기반은 인재다
인재는 재산 -스카우트 전쟁
인재를 머무르게 하는 4가지 비결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
직원들의 전문성을 발휘시켜라
숲을 보는 통찰력으로 과감하게 결정해라!
적절한 압박은 최대의 효과를

제2장 스티브 잡스 - 조류를 창조하면 시대를 이끈다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 창업정신
' 애플'과 '혁신'은 동의어
조류를 만들면 시대를 이끈다
최고가 아니면 안 된다
품질은 정품, 가격은 짝퉁

제3장 잭 웰치 - 경영의 달인
관료주의를 타파하다
취약사업은 포기하라-GE의'선두전략'
기업혁신을 가능하게 한 인재정책
차별 없고 자유로운 소통의 장
6 시그마 관리를 통한 제품품질 향상

제4장 리자청- 군자는 재물을 도리로써 취한다
부지런하면 못할 일이 없다
지혜를 숨기고 때를 기다리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나도 성공한다
부는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제5장 프레드 스미스 - 돋보이는 경영실력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명감으로 배달한다!
리더의 실행력은 기업실행력의 원천
외부 실행력을 높여 준 하드웨어 투자
내부 실행력을 높여 준 직원 우선 정책
외부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실행력 제고

제6장 마윈 - 근본이 서면 도가 따른다
위대한 기업은 위대한 사명을 지닌다
모든 기업가에게 보다 넓은 비즈니스 무대를!
안전한 자금거래와 막힘없는 물류시스템
알리소프트, 회사를 보다 쉽게 관리하게 한다

제7장 마이클 델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위력
직판,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인터넷, 직판에 날개를 달아 주다
직판과 고객서비스, 뗄 수 없는 관계
고객을 가까이 이끈 시장 세분화
공급업체와의 강력한 유대관계

제8장 마쓰시타 고노스께 - 비즈니스의 휴머니즘
마쓰시타의 '수돗물' 사명
완벽한 고객서비스는 비즈니스의 기본
마쓰시타 전기는 인재 제작소
종신고용과 투명경영

제9장 손 정의- 의지 단련하기
미국에서 구상한 IT 비즈니스
소프트뱅크, 이보다 더 쉽게 경영할 수는 없다!
인터넷은 가장 안전한 투자처
크게 베팅하라-휴대폰사업 공략기
손정의의 정책결정 방식-실사구시

제10장 하워드 슐츠 - 다자간의 윈윈을 꿈꾼다
스타벅스, 분위기를 팝니다
직원은 회사의 '파트너'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빠르게 확산되는 스타벅스 문화

제11장 존 챔버스 - 고객에게 집중하라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
앞을 내다보는 전략적 안목
권한 이양, 스톡옵션, 인간미

제12장 앤드루 그로브 - 리더의 성격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
잘 될수록 위기의식을 가져라
전략적 변곡점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역동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직원 배치
앞을 내다보는 전략적 안목
권한 이양, 스톡옵션, 인간미

빌 게이츠는 누구보다 인재를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에게 '지금의 마이크로 소프트를 있게 만든 주역이 누구인가? 라고
질문하면 그는 주저하지 않고 '직원들'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오랫동안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수많은 히트 상품들을 개발해 낸 연구원들과
프로그래머들 말이다.
빌 게이츠는 이러한 최고의 인재를 회사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사내에
다양한 인재확보 시스템을 제도화했다.

잡스는 천성적으로 남들과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그래서 그는 회사를 운영할 때도 거칠고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남들과
종종 부딪힌다. 이러한 이유로 잡스는 애플에서 고립되었다.
스컬리는 잡스의 독단적인 태도를 용납할 수 없었다. 스컬리와 잡스간의
권력 다툼은 이사진의 익명 투표로까지 이어졌고 결국 이사진은 잡스를
회사에서 떠나게 했다. 잡스는 여러 차례 이사회에 사과했지만, 이사회의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 이에 분노한 그는 수중의 애플 주식을 다 매각하고
애플보다 더 큰 사업을 일으키겠다.'라고 맹세하며 회사를 나갔다.
잡스는 그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한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 애플에서 쫓겨난 사건은
사실, 저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는 것을요. 그때만 해도
애플에서 성공 대로를 달리고 있었기에 잔뜩 거만해져 있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쫓겨나니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창업자의 심정으로
돌아온 거예요.
그러고 나니 어떤 일도 그렇게 심각하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저는 다시
자유로워졌고 제가 가진 창조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