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4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0,8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2,1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2,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그들이 본 임진왜란 : 근세 일본의 베스트셀러와 전쟁의 기억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6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김시덕
  • 출판사 : 학고재
  • 발행 : 2012년 01월 15일
  • 쪽수 : 24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6251660
정가

15,000원

  • 13,500 (10%할인)

    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7)

    책소개

    우리에게 가슴 아픈 역사, 그들은 어떻게 보았을까?

    임진년 새해, 하지만 임진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뼈아픈 단어이다. 지금으로 부터 420년 전, 우리의 국토는 일본에 의해 철저히 짓밟혔다. 하지만 그 당시 기록된 일본의 역사서들은 임진왜란을 침략전쟁이 아닌 '정벌'이라고 기록을 하고 있다. 과연 일본인들은 어떠한 논리에서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을 합리화 시키는 것일까?

    [그들이 본 임진왜란]은 일본인이 기록한 임진왜란의 기억을 다룬다. 일본 근세의 야사, 외전, 군담소설 등을 통해서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임진왜란에 대한 생각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특히, 외국에 의한 일본 '정벌'은 부당한 침략으로, 자신들이 일으킨 침략전쟁은 '정벌'로 묘사를 하는 그들의 논리는 그들의 억지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을 남겼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임진왜란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통해서 얼마나 임진왜란이 참혹했는지 보여줌으로써 몇 백 년 전의 과거의 일이라고 잊기 보다는 이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깨 닮고 있어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말하지 않는 임진왜란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근세 일본의 임진왜란 담론


    임진년 새해다. 420년 전, 임진년에 벌어진 전쟁을 우리는 임진왜란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한다. 일본에서는 당시의 연호를 따서 분로쿠 게이초의 역이라고 부르며, 또 다른 참전국 중국은 당시 명나라 만력제의 호를 따 만력조선전쟁(萬曆朝鮮戰爭), 만력동정(萬曆東征), 임진왜화(壬辰倭禍)라고 부른다(북한은 '임진조국전쟁'이라고 한다).
    조선, 명, 일본의 3국이 총력전을 벌인 임진왜란은 동북아 질서를 뒤흔든 근세 최대의 국제전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 이후 일어난 내분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새 정권이 들어섰고 명나라 역시 과도한 원정 비용 탓에 재정 문란을 겪으며 50여 년 후 멸망하고 만다. 민간인을 포함한 조선 측 사망자는 18만에서 1백만 명으로 추정되며 66퍼센트의 경작지가 파괴되면서 굶주린 조선 백성들은 '인육을 먹으며 연명하는' 비극을 겪는다(이익, [성호사설]).

    에도 시대 베스트셀러로 본 '그들의 임진왜란'

    이 책 [그들이 본 임진왜란]은 일본인이 기록한 임진왜란의 기억을 다룬 책이다. 기존의 임진왜란 관련서가 우리 역사가들의 해석과 평가에 기초했던 것에서 벗어나 일본 근세의 야사/외전/군담소설 등을 통해 일본인들의 의식 및 무의식에 드러난 전쟁의 모습을 그려 보임으로써 임진왜란에 대한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저자는 특히 에도 시대 200여 년간 베스트셀러였던 오제 호안의 [다이코기], 하야시 라잔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보] 등 전기물, 호리 교안의 [조선정벌기] 같은 군담과 역사 소설에 주목했다. 저자는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은 이들 대중적 읽을거리를 분석함으로써 이들이 자신들의 침략 전쟁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보고 싶어 한 전쟁의 이미지'는 무엇이었는지 소개한다. 아울러 책에는 [에혼 조선군기] [에혼 다이코기] 등에 삽입된 목판화 및 채색화 30여 점이 수록되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에도 시대 일본인들이 지녔던 임진왜란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활발했던 일본의 출판문화를 일별할 기회이기도 하다.

    임진왜란은 '원나라와 고려에 대한 복수'-침략 전쟁의 정당화, 합리화 논리

    저자는 특히 임진왜란 이후 19세기 중반까지 일본에서 나온 여러 임진왜란 관련 문헌들이 '조선 침략'을 '정벌'이라고 한결같이 옹호하는 반면, 외국에 의한 일본 '정벌'은 부당한 침략으로 서술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예컨대 하야시 라잔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보]에서 도요토미가 임진왜란의 개전을 선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함으로써 이 전쟁이 불의에 대한 정당한 전쟁임을 주장한다.
    "예부터 중화는 우리나라를 여러 번 침략했으나 우리나라가 외국을 정벌한 일은 진구코고(신공황후)가 서쪽 삼한(三韓)을 정벌한 이래 천 년 동안 없었다."(/ p.18)
    요컨대 하야시에 의하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유발한 임진왜란은 중국이 부당하게 일으킨 침략에 대한 자기 방어라는 것이다. 이는 사쓰마번을 지배한 시마즈 가문이 작성한 임진왜란 문헌 [정한록(征韓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조만간 조선의 황거를 함락시키고 곧장 명나라로 쳐들어가 옛날 원나라 장수 아자한, 범문호 등이 우리나라로 난입한 복수를 하려 한다"(/ p.25)며 원과 고려의 침공에 대한 복수라는 논리로 조선 침략을 정당화한다.

    이순신이 영웅으로 추앙되다-일본인들을 사로잡은 [징비록]

    일본인들이 남긴 임진왜란의 문헌은 전쟁에 종군했던 이들의 기록뿐만 아니라 [양조평양록][무비지] 등의 명나라 역사서나 조선의 류성룡이 지은 [징비록][서애선생문집] 등의 사서 또한 적극 인용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 문헌의 유입 경로와 인용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일본의 문헌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테면 저자는 이순신이 일본에서 '영웅'으로 불리게 된 계기가 류성룡의 [징비록]이 일본으로 유입된 18세기 초 이후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이는 임진왜란에 참가한 일본인들의 기록이나 명나라 문헌 등 제한적인 정보만으로 씌어졌던 전기물, 군담소설 경향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음덕기]에 실려 있는 [고려말에 대하여(高麗詞之事)]를 통해 당시 일본군의 언어 정책을 들여다보고 일본 문헌에 남은 우리말의 모습을 보여준다. (2장, '고운 각시 더불어 오라'/ p.66) 또한 가토 기요마사의 '호랑이 사냥' 일화(5장, '호랑이 사냥'/ p.149)를 비롯해 '도요토미 히데요시 독살설'(5장, '심유경은 히데요시를 독살했나?'/ p.162) 등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임진왜란 관련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무수한 기록들을 남긴 에도 시대의 활발했던 출판문화를 일본 근세 문헌학자의 시선으로 조망한다.

    [그들이 본 임진왜란]주요 내용

    제1장에서 저자 김시덕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키게 된 역사적/사상적 배경을 분석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조선 침략'으로만 간주되어온 임진왜란이 세계사적으로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전쟁 개시 당시 히데요시의 정치적/심리적 상황에 이르기까지 일본과 포르투갈 문헌에 근거해 분석한다.

    제2장에서는 전쟁 발발에서 한양 함락에 이르기까지 일본군 동향에 대해 근세 한국과 일본 문헌에 근거해 소개한다. 특히 류성룡의 [징비록]과 같은 조선의 문헌이 근세 일본의 문헌과 임진왜란 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한 서일본 지역의 문헌 등을 근거로 일본군의 한반도 점령 정책과 언어 정책을 상세히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가토 기요마사 군의 함경도 점령 및 정문부가 이끄는 의병군과의 전투를 소개하면서 기타지마 만지 등의 선행 연구자가 이용한 17세기 전기 일본 문헌의 사료적 가치를 문헌학적으로 재검토한다. 또한, 오호츠크 해 연안에서 함경도/만주에 이르는 북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근세 일본의 제국주의적 상상력에 대해서도 논한다.

    제4장에서는 중국과 일본 양국 문헌에서 대서특필되는 벽제관 전투를 중심으로, 1593년 시기의 전투들을 검토한다. 또 행주대첩 당시 일본 측에서 닌자가 활동했다는 등의 흥미로운 문헌 기록을 소개하며 임진왜란이라는 축을 통해 동아시아 역사를 바라봄으로써 동아시아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제5장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전쟁의 무대였던 조선 측을 소외시킨 상태에서 진행된 명.일 양국의 교섭을 주로 다루었다. 이 교섭에 대한 한국 측의 관심과 관련 문헌이 부족한 관계로 중일 양국의 연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시정하는 차원에서 중일 양국의 관련 문헌을 실증적으로 검토하는 동시에, 교섭을 담당한 심유경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독살설' 같은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제6장에서는 이순신이 일본에서 '영웅'으로 불리게 된 것이 [징비록]의 영향을 받은 18세기 초 이후라는 사실과 근세 일본 학자들이 이순신을 영웅시한 저의를 분석한다. 그리고 정유재란에서 히데요시의 사망, 세키가하라 전투, 도쿠가와 막부 수립, 류큐 정복으로 이어지는 일본 근세사를 임진왜란의 연장선상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01
    전쟁 전야
    나는 중국의
    황제가 되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대륙 침략을 선언하다
    고려 왕은 일본의 개다
    원,고려 침공을 되갚는 정당한 전쟁
    나는 중국의 황제가 되겠다
    조선 정벌이 아니라 명나라 정벌이다
    광인인가, 마키아벨리적 군주인가
    나는 고려인이다
    나고야성 축성과 전함 건조
    쓰시마번의 마지막 교섭 노력과 류큐

    02
    전쟁 발발에서 한양 함락까지
    고운 각시
    더불어 오라

    삼한을 몰살하고 중화를 뒤흔들었다
    고운 각시 더불어 오라
    한강을 지키는 허수아비

    03
    가토 기요마사의 함경도 침략
    도깨비 장군

    왕자가 생포되다
    '오랑캐 전투'라는 판타지
    이 주군께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04
    평양성 전투에서
    진주성 전투까지
    중국과 일본의
    두 영웅

    조선 영웅 유극량
    섬라국이 조선 구원을 자청하다
    천하를 가른 전투
    행주산성의 닌자
    내가 작은 나라에 태어나 군대가 부족하구나

    05
    화의 결렬
    일본은 신국이다

    나는 태양의 아들이다
    히데요시 암살 미수 사건
    히데요시공에게 여우가 씌었군요
    호랑이 사냥
    지진 가토
    덴노는 국왕인가 아닌가
    심유경은 히데요시를 독살했나?

    06
    정유재란
    이순신의 지혜에
    왜병이 물러나다

    도깨비 장군은 인의가 있으니 도망칠 필요 없겠다
    사명당 유정의 밀서와 김응서 스파이 설
    조선인도 얕볼 수 없다
    조선의 학정에 시달리느니
    도깨비 장군의 백성 노릇을 하리라
    시마즈의 이름이 중화에 알려졌도다
    나라를 위해 죽은 자들이다
    작은 것이 큰 것을 치는 것은 재앙이다
    조선 전쟁은 히데요시를 죽인 원수이다
    혹시 자립하려는 의사가 있는 것 아닙니까?

    1차 문헌 및 참고 논저
    연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5~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5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를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 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교수로 있으면서 인간 정신과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전쟁]이란 무엇인가를, 전쟁의 기억이 담긴 문헌을 통해 추적하고 있다. 그는 근대 동아시아의 역학 관계를 조선은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이해 당사국들의 시각을 두루 살핌으로써 입체적으로 다루려 한다. 이러한 접근법이 역사의 객관적 실체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7.3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1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