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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경영을 말하다 : 이 시대 진정한 비즈니스 리더가 보내는 100가지 조언[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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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앞서가고 영속하는 기업의 DNA를 해부한다.
촌철살인의 잠언 속에 담긴 비즈니스 리더의 조건


알려진 바와 같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매출 3조 엔이 넘는 IT기업을 일궈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최근 일본의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에서는 그를 '다음 세대를 빛낼 100인'에 선정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 판에서는 그의 혁신성을 높이 사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300년 동안 영속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목표 지향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고 파격적인 사업 운영과 행동력을 통해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들은 단순한 통신사업자가 아니라 정보혁명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움직이는 전략적 시너지 그룹이다.
[손정의 경영을 말하다]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는 손 회장을 수년간 가까이에서 보필했던 저자가 그의 말 속에 담긴 지혜를 바탕으로 그의 인생 역정과 경영 철학을 에피소드와 함께 엮어낸 책이다. 이 시대의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리더가 만들어 가는 기업은 어떤 모습을 띠고 있는가? 이 책은 그 물음에 답하는 동시에 독자들이 일상에서 마주치게 될 난관들을 극복할 수 있는 지침과 용기를 주고 있다.

'큰 뜻'을 가진 리더가 필요한 시대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궁극적인 목표를 잊은 채 눈앞의 일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러나 시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포부를 가지고 작은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는 손정의 회장이 강조하는 '큰 뜻'과도 연결시켜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다. 손 회장은 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소프트뱅크를 경이적으로 성장시켜 왔다.
손 회장은 올해 일본 경영인 541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조사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사장'으로 선정됐다. 일본 산업능률대학이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손 회장은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거액을 기부한 점 등으로 인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에 따르면 손 회장은 대지진 의연금으로 최고액인 100억 엔(한화 약 1400억 원)을 내놓았을 뿐 아니라 고객들이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급하였다. 또한 구호 자선 단체의 지도자들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무제한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전화 1만 2000대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그의 큰 뜻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그는 '탈 원전주의'를 선언하고 원전 재가동을 우선시하는 게이단렌(한국의 전경련과 같은 경영인 연합 단체)의 정책 제언에 게이단렌 탈퇴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2011년 7월에는 지자체와 '자연에너지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경작하지 않는 논과 밭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자연 에너지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임원인 마쓰모토 데쓰조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손정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는 매우 매력적인 남자다. 대단히 명민한 한편 따뜻한 가슴과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손 회장은 늘 큰 생각을 하며 그건 내게 엄청난 자극이 된다. 그는 일본 통신산업을 변화시킬 유일한 인물이다. 그 변화는 내가 오랫동안 꿈꿨지만 거의 실행을 포기하고 있었던 그런 것이다." 이처럼 손 회장은 정의로운 장기적 안목으로 지구촌의 미래를 위한 커다란 밑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70퍼센트의 법칙
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을 정확히 꿰뚫어 본다는 것은 창업가로서 대단히 중요한 능력이다. 소프트뱅크의 임원인 가사이 가즈히코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손 회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의 예측력은 천재적이다. 스케일이 크며 지식도 풍부하다. 그는 도전적 경영자지만 한편으로는 치밀한 재무전문가다. 무모한 내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손 회장은 사업 성공률을 점칠 때 70퍼센트의 법칙을 이용한다. 사업가가 느끼기에 성공 확률이 90퍼센트라면 이미 같은 사업을 준비 중인 경쟁 상대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며, 반면 성공 확률이 50퍼센트라는 생각이 든다면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반반일 뿐 아니라 시장의 라이프사이클로도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있다. 사업은 너무 늦게 뛰어들어서 실패할 수도 있지만, 거꾸로 너무 빨리 시작해서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주관적인 성공률이 50퍼센트라면 경쟁 상대보다 압도적인 우위에 설 가능성이 낮으므로 업계의 제3자를 내 편으로 끌어들이기도 쉽지 않다. 그런 점들을 생각할 때 성공 확률 70퍼센트는 목표로 삼기에 적절한 선이라는 것이다.
사업 성공을 점친 후 신규 사업에 착수하고 투자하는 시기 또한 대단히 절묘하다. 그는 시장이 커지려는 순간, 그 누구보다 빨리 사업을 시작해 압도적인 포지션을 구축한다. 적절한 타이밍에 신규 사업을 일으키고 투자를 하게 되면 불필요한 경쟁을 피할 수 있으며 사업 성공의 가능성도 보다 높아진다. 우물쭈물하다가 결단이 늦어지면 상대와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장 진출의 의미 자체가 퇴색할 수도 있다.

비전을 현실화하는 검증
저자가 1998년 소프트뱅크에 입사했을 때 손 회장에게 받은 첫 지시는 "회사 경영에 관한 요소를 만 개 작성해 내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회사의 경영 요소를 재확인하기 위해 '만'이라는 수치를 적용하는 것은 말이 쉽지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다. 손 회장은 회사 경영에서 모든 면을 상세하게 쪼개 수치화한다. 이 때 천, 만이라는 거대한 숫자가 자주 등장하는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망라하면서도 세부까지 체크하기 위한 자료에는 그 정도 항목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손 회장의 대담한 전략은 이런 철저한 분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은하계와 같은 전략적 시너지 그룹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경영을 다수의 항성이 모여 소용돌이치는 은하계에 비유한다. 일본 기업은 대부분 모회사 아래에 자회사, 그 아래에 손자회사가 존재하는 피라미드 구조를 띠고 있으며, 서열에 때라 역할이나 복리후생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그룹은 기본적으로 기업 간에 서열이 없다. 각 회사는 상황에 맞게 사원을 채용하며, 각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한다. 직원들은 대단히 목표 지향적이며 관료주의에 빠져 업무를 소홀히 하는 일이 없다. 이와 같은 기업의 DNA는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의 교육을 통해 계승되고 있으며, 800여 개에 달하는 계열사가 큰 소용돌이를 형성하면서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이루고 있다.

인류의 행복과 정의를 생각하다
손 회장이 사업적으로 말하는 '정의'란 장기적인 결과물이 '비즈니스적으로 옳았다'고 판단되는 일이다. 그는 늘 장기적인 비전을 믿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적자를 내더라도 장기적으로 충분한 이익을 남김으로써 '윈-윈 하는 관계'를 지향한다. 동시에 손 회장은 항상 미래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미래가 정의롭고 모든 이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 이처럼 장기적인 계획이 바르고 일관성이 있기에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정보혁명을 통해 지구 반대편 누군가의 생각과 지혜, 지식을 공유하고,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 소프트뱅크 그룹은 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이익을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류의 행복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있다. 소프트웨어 유통, 출판, 포털, 통신 등 계열사를 통해 펼치고 있는 사업뿐 아니라 '빛의 길'이나 '디지털 교과서' 사업에도 같은 메시지가 집약되어 있다.
2001년 3월 8일 중의원 헌법조사회가 개최한 '21세기 일본의 바람직한 방향에 관한 의견청취'에서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인간의 태생적 권리인 자연권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언한 것도 비슷한 논리다. 손 회장은 도서관이 수행해 온 기본적 인권으로서의 알 권리와 동일한 역할을 인터넷에 기대하고 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축적되어 온 인류의 지혜와 지식이 점차 인터넷상으로 옮겨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의 주장은 확실히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

나의 외뇌, 트위터
손 회장은 트위터를 이용한 정보수집에 매우 적극적이다. 수많은 이들의 리트윗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정보를 얻었을 때,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른 사람의 뇌와 기능을 분담했다는 의미로 좌뇌 우뇌에 이어 외뇌(外腦)를 얻었다고 당시의 느낌을 표현했다. 이 같은 트위터 체험은 그야말로 '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인류의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겠다'는 소프트뱅크의 포부와 꿈이 실현된 한 형태라 하겠다.
이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손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 타임라인에 고객들이 보낸 요청사항에 직접 답변하거나 직원에게 바로 대응을 지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소프트뱅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경로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진척과 대응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정보산업은 새로운 테크놀로지 트렌드가 끊임없이 생겨나는 분야다. 그 와중에 살아남으려면 경쟁 상대보다 빨리 보다 나은 방향성을 찾아내야 한다. 이는 소프트뱅크를 지탱하고 있는 스피드 경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

제1장 성공을 부르는 파격의 법칙
사업을 키우려면 1위 자리를 노려라
직원과 고객을 위한 1등
자유경쟁을 이겨낸 자는 강하다
나쁜 습관은 당장 버려라
창업의 딜레마
파트너의 중요성
리더는 중요한 순간에 진두에 선다
리더의 자질
70퍼센트의 법칙
결단의 순간
패턴의 축을 생각하라
최종 목표에서 거꾸로 계산하라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실현하라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상품을 팔아라
일에 몰두하면 고민은 사라진다
의사 결정의 비결
협상의 비결
프레젠테이션의 비결
브레인스토밍의 비결
발명 끝에 찾아낸 발상법
일단 행동하라
사람들 앞에 공개하라
비판을 즐기는 법
노력한 자를 대접하라
큰 틀만 세우면 사업은 굴러가게 되어 있다
집중적으로 매달려라
가격은 가장 쉬운 메시지다

제2장 뜨거운 행동력이 혁명을 일으킨다
인생 설계도
목표부터 세워라
한 나라를 움직일 만한 굳센 의지
협상하고 논의하라
할 거면 철저히 하라
뱉은 말은 반드시 실행하라
발명의 방법
창업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죽기살기로 덤벼라
잘못된 시스템보다 올바른 동기를 믿는다
부하 직원들의 작업 속도를 올려라
그 자리에서 해결하라
속도는 중요하다. 뜸 들이지 마라
간결한 결론은 효율을 높인다
프리미엄으로 고객을 모아라

제3장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경영 비전
경영자에게 비전은 필수 요소
장기적인 비전과 옳은 비전
흔들림 없는 굳건한 경영
큰 비전을 가지고 생각하라
비전의 검증
비전을 실현시키려면 싸워라
흐름을 타라
도메인을 잘 잡아라
한계 직전까지 도전하라
전문가 뺨치는 지식을 습득하라
경영 스피드를 높이는 일차결산
경영의 요소를 하나하나 검증하라
신규 사업은 속도가 중요하다
혼돈 속에서 길을 찾다
전략이란 무엇인가?
풍림화산해
리더는 퇴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
리스크를 피하는 경영
일과 부하를 사랑하라
단단한 각오로 승부수를 던져라
오로지 정의를 추구하라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
모호한 부분은 정정당당하게 주장한다
낙하산은 안 받는다

제4장 300년 성장할 기업군을 목표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룹이란
300년 존속할 기업의 조건
자가진화, 자가증식하는 그룹
자가조직화를 그룹경영에 도입하다
기업 생존의 지난함까지 계산하라
다양성을 중시하라
그룹 경영에 서열은 없다
각 계열사는 자율경영을 지향하라
창업의 기개
창업 분야,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라
'벤처=틈새시장'이라는 공식의 오류
신규 사업에는 막무가내도 필요하다
아시아라는 이점
우수한 사원의 공통점
정리해고를 통한 사원 유출은 피하라
후계자에게 바라는 점
답습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제5장 정보혁명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손정의의 꿈
세계를 향한 '꿈'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은 행운이다
행복의 궁극적 의미
진정한 정보빅뱅
마이크로 칩의 충격
컴퓨터가 인간의 두뇌를 초월하는 그날
두뇌형 컴퓨터, 그리고 꿈
기본적 인권으로서의 정보접근권
촛불과 전기
보수와 혁신의 차이
정보혁명과 막부 말기
정보혁명과 교육의 변화
일본을 초고속 인터넷 대국으로 만든 1등 공신, ADSL
공평한 경쟁이 질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
새로운 비약의 출발점, 트위터
트위터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다

본문중에서

일단 1위 자리를 손에 넣고 나면 규모의 성장은 당연히 따라온다. 이에 비해 2위 이하는 아무리 아이디어를 짜낸들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만다. 디 팩토 스탠더드(De Facto Standard, 사실상의 표준)가 되어줄 플랫폼을 만들고, 감히 넘보지 못할 압도적인 1위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 p.15)

만약 본인이 느끼기에 성공 확률이 90퍼센트라면 같은 성공 확률을 믿고 이미 사업을 준비 중인 경쟁 상대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성공 확률이 90퍼센트일 때는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봐야 한다. 반면 성공 확률이 50퍼센트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연히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은 반반이며, 시장의 라이프사이클을 따져 보더라도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있다. 성공 확률 70퍼센트는 목표로 삼기에 참으로 적절한 선이다.
(/ p.31)

손 회장은 스스로 정한 일과 사내에서 정한 일을 대외적으로 공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선다. 그는 '말없이 실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단 말부터 뱉고 실행하는' 타입인 것이다. 목표를 남에게 알림으로써 물러설 수 없는 의지를 강하게 하고, 자신을 몰아세움으로써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본격적으로 내달리게 된다고 할까?
(/ p.81)

소프트뱅크는 창업 후 줄곧 일차(日次)결산을 해 오고 있다. 결산이라고는 해도 일차결산은 엄밀한 의미의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는 아니다. 그래도 관리회계로서 관리하는 데 필요한 숫자는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필요충분조건은 충족시킨다. 현재 영업 전선에서는 영업실적이 수 시간 단위로 경영간부의 휴대전화로 보고되는데, 이른바 일차를 넘어 '시차(時次)결산'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다.
(/ p.123)

손정의 회장은 똑똑하기만 해서는 경영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머리가 비상하다면 신규 사업에 따르는 온갖 장애물을 예상할 수 있겠지만, 예상했던 장애물 때문에 신규 사업을 포기하게 된다면 당연히 기업은 성장할 기회를 잃게 된다. 이때 경영자라면 예상되는 장애물이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하겠다
는 각오로 부딪혀야 한다는 것이다.
(/ p.141)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손정의 회장은 다양한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후계자 후보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전하는 내용을 일종의 규칙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의 수업은 손정의 회장의 판단을 고스란히 연구하고 좇으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 우선 일반적인 사례를 검토한 후 실제 소프트뱅크의 사례를 재검토하면서 왜 일반적인 판단과 손정의의 판단이 다른지 검토하는 과정을 밟는다.
(/ p.185)

저자소개

미키 다케노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2~
출생지 일본 후쿠오카 현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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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쓰비시지쇼를 거쳐 27세에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수행비서로 입사하여 실장을 역임했다. 손정의 회장 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조인트 벤처와 나스닥 재팬, 일본채권신용은행(현 아오조라 은행)의 인수에 관여했으며, 소프트뱅크가 통신 사업에 자리 잡는 데 기반이 된 브로드밴드 사업 Yahoo! BB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약했다. 이후 일련의 사업을 통해 ‘고속 PDCA’의 토대를 구축했다. 2006년에 독립하여 교육기술기업 ㈜트라이온을 설립하고 One Year English 프로그램 ‘토라이즈’를 운영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자사를 경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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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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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한일 정부, 유엔 산하기관, 기업, 학술 관련 현장에서 전문 통번역사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도쿄대 리더 육성 수업》, 《도쿄R부동산》, 《일상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다》,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등이 있고, 저서로 《2030 일본어로 쉽게 말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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