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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1 : 관 속에서 만난 연인

원제 :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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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세계 29개국 출간! 파라마운트사 영화화
    세기의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만남
    셰익스피어가 감추었던 광기의 줄리엣


    29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사가 영화화할 예정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화제작 [줄리엣]이 출간되었다. 덴마크 출신 앤 포티어의 장편소설 [줄리엣]은 세기의 고전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니라 살인과 복수, 저주였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이 흥미로운 발견에서 시작한 상상력은, 중세 후반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탄생시켰다. 파티장이 아닌 관 속에서 만난 연인들, 숨겨진 또 다른 원수, 처참한 살육과 이에 대한 복수,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진 두 가문의 비극 등, 모험과 스릴에 더해, 고전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승계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 편의 고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은 작품 [줄리엣], 이 소설은 고전과 스릴러의 완벽한 결합이다.

    줄거리

    1340년의 줄리엣과 현대의 줄리엣
    600년의 시간을 두고 동시에 펼쳐지는 숨막히는 여정


    2000년 어느 날, 스물다섯 살 줄리는 유언장을 받고 시에나로 떠난다. 시에나 은행의 안전금고에는 일찍 세상을 떠난 줄리의 엄마가 남긴 오래된 물건들이 있었다. 오래된 편지, 십자가 목걸이,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 싸구려 판본들……. 줄리는 그 속에서 ‘줄리에타 톨로메이’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이름이 셰익스피어의 ‘줄리엣’의 원래 이름이라는 것과, 그 이름 뒤에 14세기의 숨겨진 충격적인 사실이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져 온 두 가문 사이의 저주가 현재의 자기에게도 이어져 있으며, 그 비밀을 간직한 줄리에타의 무덤이 시에나 지하 어딘가에 감춰져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과거와 현대의 이야기가 섞이고, 시간이 멈춘 듯한 시에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줄리는 600년 전 줄리엣의 비극에 발을 들여놓는다.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현대의 줄리에게는 어떤 비극이 남아 있는 것일까. 광기와 서사, 비극, 모험으로 무장한 [줄리엣]이 시작된다.

    본문중에서

    셰익스피어가 이 작품을 창조해 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물론 셰익스피어가 언어의 연금술사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만약 그가 쓰지 않았다면 [로미오와 줄리엣]이 지금만큼 유명해졌으리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 (..) 그리고 더 흥미로운 점은 셰익스피어의 것보다 먼저 만들어진 마수키오 살레르니타노의 1476년 판은 배경이 베로나가 아닌 바로 여기 시에나라는 사실이었다.
    (/ p.84)

    “주님의 이름으로 멈추시오!”
    로렌조 수사가 묵주를 내보이며 외쳤다.
    바로 그때 관 뚜껑이 열리면서 헝클어진 머리와 매서운 눈 때문에 흡사 복수의 천사처럼 보이는 소녀가 깜짝 놀란 얼굴로 일어나 앉았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도적은 식겁해서 칼을 떨어뜨리며 얼굴이 잿빛으로 변했다. 복수의 천사는 지체 없이 관 밖으로 몸을 내밀어 도적이 떨어뜨린 칼을 집고는 손이 닿는 한 높이, 칼 주인의 허벅지에 찔러 넣었다.
    (/ p.95)

    그 문서들은 모두 셰익스피어 시대 이전에 존재하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다른 판들이었다. 게다가 1340년에 만들어진 것들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이 위대한 작품의 탄생으로 이어진 실제 사건들의 진짜 목격담이었다.
    (/ p.100)

    저자소개

    앤 포티어(Anne Forti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3종
    판매수 629권

    셰익스피어의 비극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 [줄리엣]으로 세계의 역사 소설가와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앤 포티어. 덴마크 출생인 그녀는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에서 관념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영화계에서 일하기 위해 2002년 미국으로 이민, 에미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불과 얼음: 핀란드와 러시아의 겨울 전쟁'에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2005년, 당시 구상하고 있던 소설의 자료 조사차 시에나를 처음 방문한 앤 포티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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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보디랭귀지], [굿바이 작심삼일],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존 그레이 성공의 기술], [나우 NOW], [똑똑하게 사랑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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