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7,7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6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4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사람을 구하는 모퉁이 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6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9,000원

  • 8,100 (10%할인)

    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60)

    • 사은품(7)

    출판사 서평

    독일 청소년 문학상, 벨기에 크노케 하이스트 상 수상작
    짓다 만 다리 앞 모퉁이 집에 사는 한 소녀의 유쾌하고도 발칙한 상상


    2007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사람을 구하는 모퉁이 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벨기에 작가 도 판 란스트의 대표작으로, 벨기에에서 처음 출간된 뒤 독일,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등에 번역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동반되는 아픈 경험과 느낌, 미래에 대한 꿈과 정체성에 대한 갈등 등 흔히 ‘성장통’이라 일컬어지는 부분들을 시적인 감성과 마음을 파고드는 언어로 매우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벨기에 작가 도 판 란스트는 낮에는 의류회사 머천다이저로 일하고 저녁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별난 이력의 소유자다. 연극과 음악에도 관심이 커 지역 어린이 연극클럽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사람을 구하는 모퉁이 집]은 짓다 만 반쪽짜리 다리 앞 모퉁이 집에 사는 열다섯 살 소녀가 암담하고 답답한 환경 속에서 상상의 힘을 빌려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소설 형식이지만 연극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독특한 소재, 간명한 문장, 통통 튀는 대화 속에 넘쳐흐르는 다소 냉소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유머는 이 작품의 장점으로 꼽히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끊이지 않는 웃음과 마치 한 편의 희극을 관람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세상이 끝나는 곳, 거기에서 시작되는 엉뚱한 상상

    “내가 사랑에 빠질 그 애 이름은 말야, 벤야민이나 베르니 아니면 브라트여야 해. 왜냐면 B로 시작하는 이름이 좋으니깐.”


    허구한 날 텔레비전 앞에만 앉아 있는 무능한 아빠, 그런 아빠와의 운명적 만남을 저주하며 살아가는 엄마, 할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로 입을 다물어 버린 할머니. 주인공의 가족 관계는 더는 나아갈 곳 없는 그녀의 공간만큼이나 꽉 막혀 있다. 따분하기 짝이 없는 일상에서 그나마 약간의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은 친구 쑤지만 사랑 고백을 해 온 그 애의 집요한 손길도 버겁기는 마찬가지다. 짓다 만 다리는 세상이 끝나는 지점일 뿐만 아니라 더 이상 뻗어나갈 수 없는 열다섯 살 소녀의 답답한 현실을 상징하는 구조물이다. 혼란스럽고 답답한 현실 속에 주인공이 기대는 것은 상상이다. 끊어진 다리는 오로지 소녀의 상상 속에서만 건너편으로 이어진다. 상상 속의 아빠는 능력과 패기에 넘치고, 엄마는 다정다감하다. 게다가 소녀의 곁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 벤야민이 결혼 날짜까지 잡아 놓고 그녀만을 바라보고 있다.
    소녀는 자신의 유일한 도피처인 이 꿈에서 깨어나지 않으려고 끊긴 다리 밑에서 원조 교제가 벌어지는 어두운 현실마저도 상상을 부려 아름답게 윤색해 버린다. 이 상상의 힘이야말로 주인공 소녀에게는 삶의 숨통이요, 작품에는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 가며 독특한 스타일을 부여해 주는 힘으로 작용한다.

    고민하기에 존재하는 그 이름, 십 대!

    “난 정말 아직 잘 몰라. 문제는 내가 남자애들을 좋아하는 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어. 나한테 기회를 줘. 나도 그걸 원하는지 알아낼 수 있게.”


    공간은 다르지만 이 작품에서 거론되고 있는 주제들은 우리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일상의 고민이기도하다. 과도한 성적 스트레스 속에서 느껴지는 현실은 세상 끝 다리마냥 암담할 테고,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가운데 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높아지다 보니 성 자체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갈등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은 게 엄연한 현실이다. 또, 원조 교제와 같은 비윤리적 문제 역시 우리 주변에 버젓이 존재하는 사회악이다.
    이 작품은 성, 첫사랑, 가족, 우정, 정체성, 꿈, 희망 등 십 대의 길목에서 가져 봄직한 청소년들의 실존적 고민을 유쾌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을 통해 잘 담아냈다. 특히 주인공 소녀와 단짝 친구 쑤가 우정을 놓지 않으면서 그 사이에서 스스로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줄거리]
    열다섯 소녀는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한적한 거리에 살고 있다. 집 앞 도로는 짓다 만 다리에서 끊기는데, 급 커브 때문에 정기적으로 자동차 사고가 일어난다. 다리가 끊어진 줄 모르고 곧장 내달리던 차들이 급 커브 때문에 모퉁이 집을 들이박는 것. 아빠는 사고가 나 집이 부서질지언정 모퉁이 집 덕분에 끊겨진 다리까지 가게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사람 목숨을 구한 거라고 말한다. 반면 엄마는 안전하지 않은 이 집을 끔찍이도 싫어하며 소녀의 미래를 위해서 이사를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리 근처에서는 저녁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드는데 엄마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절대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한다. 무슨 일이 다리 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걸까?
    단짝 친구 쑤는 레즈비언이다. 어느 날 사 년째 좋아해 왔다는 고백을 듣고 주인공은 혼란스러워하지만, 곧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쑤에게 부탁한다. 최근 자동차로 소녀의 집을 들이박고 치료 중인 자크라는 소년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며 자크를 이용해 성 정체성을 찾아보기로 마음먹는다. 아빠와 엄마의 냉랭한 관계는 여전하고,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다리에서 일들의 실마리가 조금씩 잡혀 간다. 뭔가 어두운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만 같은데, 소녀는 현실과 상상 속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추천사

    “독특하고,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 스탄다드 데어 레터렌

    “뛰어난 구성과 따뜻한 언어로 속도감 있게 읽히는 청소년 문학.”
    -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도 판 란스트(Do van ranst)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4~
    출생지 벨기에 덴더몬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4년 벨기에 덴더몬데에서 태어났다. 낮에는 의류회사의 비주얼 머천다이저로 일하고, 저녁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쓴다. 연극과 음악을 좋아해 지역 어린이 연극 클럽에서 극본을 쓰고, 음악을 만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을 구하는 모퉁이 집]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작품으로 2007년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까마귀처럼 새까만 머리 Ravenhaar], [그는 내일이면 떠난다 Morgen is hijweg], [손에 칼을 쥔 엄마들은 위험하다 Moeders zijn gevaarlijk met messen] 등이 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에서 영문학을, 독일에서 번역학을 공부하고 현재 독일 본 대학에서 동아시아학부 강사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거인 산적 그랍쉬와 땅딸보 부인], [땅꼬마의 수상한 친구들],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꿀벌 마야의 모험] 등 많은 책을 옮겼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블루픽션(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시리즈(총 86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61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7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