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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정사각형의 종이가 있습니다.
내각의 크기가 같고, 내 변의 길이도 같은 완벽한 사각형입니다.
하얀 종이에 이 붉은 정사각형을 올리고 커다란 입모양을 그리니 어느새 완전히 행복한 모습으로 변신 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에 그 사각형은 여러 조각으로 잘리고 여러 개의 구멍이 뚫립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멋진 분수로 바뀌어 버립니다.
너무나 멋진 완벽한 사각형이 여러 개로 찢어지거나, 펀치로 구멍이 뚫리거나, 구겨지거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 변신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주 새로운 무언가로 새롭게 변형되어 또 다른 행복을 줍니다.
단순한 정 사각형이 요일이 바뀜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틀에 박힌 우리들의 사고를 한순간 깨뜨려 상상하면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엿 볼 수 있게 합니다.
커다랗고 완벽한 정 사각형의 책속에서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강렬하고 선명한 색채가 읽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도 이 책의 작가처럼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되실 겁니다.

“A book that begs for reams of colored paper, rooms full of imaginative hands, and a whole lot of clapping and giggling.”―Washington Post

Michael Hall,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My Heart Is Like a Zoo and Red: A Crayon’s Story, inspires creativity and resilience in this strikingly illustrated picture book starring a brightly colored square. Perfect Square is the perfect choice for teaching kids to think outside the box! Young readers will learn days of the week and colors of the rainbow, as well as emotional resilience.

In brilliant, innovative collage artwork, Michael Hall illustrates how a happy square transforms itself after facing one challenge after another. Cut into pieces and poked full of holes? Time to become a burbling fountain! Torn into scraps? Grow into a garden! Day after day, the square reinvents itself, from simple and perfect to complex and perfect . . . and always happy.

“A near perfect concept book . . . a book to revisit often, and with delight.”―The Horn Book

“Pages are lusciously intense as we watch versatility trump geometry”―The Chicago Trib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