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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남예술제를 기념하여 발간된 『경남문학 현실에 길을 묻다』. 이 책은 경상남도문인협회 회원들이 집필한 시, 시조, 동시, 수필을 소개하고 있다.

머리글 현실에 뿌리내린 언어의 꽃 김복근(경상남도문인협회장)
축사 문화적으로 강한 나라 공병철(경남예총 회장)

시
강득송 - 허방 파던 날
강홍중 - 물길
고영조 - 기타 콘서트
곽병희 - 신유목민
곽송자 - 흑룡폭포
곽향련 - 벼락
김경 - 2010, 낙동강
김동현 - 대형 마트의 금붕어
김무영 - 팔만대장경
김미숙 - 칵! 마, 고마해라
김미옥 - 우리들의 신화
김민철 - 광고 전단지
김병수 - 임에게
김연희 - 담벼락에 남긴 글
김용칠- 지중해 카페
김일태 - 나무 경전
박서현 - 꽃빛 목 메임
박태남 - 살아보면 살고 싶은 고향 마산
배종애 - 효도
서문창 - 호우豪雨
손국복 - 남은 날
심재섭 - 나의 일번지
안화수 - 비보호 자회전
오덕애 - 어떤 주차장 풍경
오하룡 - 통일 돌개바람
우원곤 - 폐경
원순련 - 폭우
유희선 - 매직로즈
이광석 - 잡초 앞에서
이달균 - 일간스포츠
이미순 - 폭우
이부용 - 경칩
이산 - 술래잡기
이상규 - 그냥 똥일 뿐이다
이상옥 - 유리그릇에 관한 명상
이영자 - 부모님 소개
이원수 - 가끔 깊숙한 그곳에 가보고 싶다
이월춘 - 돌아다니는 말들
정목일 - 다호리 마을 옛 시인을 만나다
정삼희 - 출근길
정선호 - 섬진강가에서 길을 잃다
조병중 - 아침
조운주 - 복화술
조종명 - 젖은 여름
조찬구 - 강변
주강흥 - 문
주길돈 - 거부拒否
주선화 - 루이비똥
차영한 - 탁본拓本, 감성돔
최경화 - 인연
하영 - 늦은 저녁이 달다
하영갑 - 제 갈 길은 다른데
한영순 - 송편 소가 녹두인지 밤인지
한은숙 - 가을 가로수
허미선 - 남편의 중년
황숙자 - 벚꽃
황시은 - 인연

시조
김만수 - 어항에 구피
김보안 - 아버지의 자화상
김복근 - 독거 연습
김연동 - 자스민 향기
김정희 - 외등外燈
김진희 - 누에의 잠
김춘랑 - 가을밤에 쓰는 시
도리천 - 줄다리기
리창근 - 어머니, 아-어머니
박성임 - 고속버스 터미널
서석조 - 부곡 온천
서일옥 - 여행
석성환 - 새와 허공
손영희 - 구제역
신애리 - 소록도에서
안정애 - 난지도ㆍ1
옥영숙 - 4월에게 물었다
우홍순 - 자연과 인공人工
윤정란 - 쌀밥
이동배 - 최성봉의 넬라 판타지아
이분헌 - 찬밥
이숙자 - 바람
이우걸 - 단풍물
이정홍 - 물 바뀌면 우찌 사노
이처기 - 이사 온 소나무
임성구 - 우리는 이젠, 진품을 차자야 한다
정현대 - 닭발의 힘
제민숙 - 황매산의 봄
최재섭 - 가을 그림
하순희 - 백수통신ㆍ2
홍진기 - 모르는 병에 죽어가는 줄 모르고

동시
김재순 - 강아지 무덤
김철민 - 고향 가는 길
이림 - 마라도는 바쁘다
이창규 - 강물에게
조현술 - 이슬
최영인 - 어머니의 알람ㆍ2

수필
강현순 - 편안함에 대하여
고동주 - 어쩌다 이 지경까지
김경분 - 셋째는 더 예뻐
김상환 - 아침 습사習射
김현우 - 소벌과 우포늪
노영순 - 엿 한 가락
박순자 - 세상과의 소통
배정인 - 21C, 바람 병들다
백남오 - 지금 지리산에는
서현복 - 바다 지킴이의 가족
신태순 - 슬픔을 간직한 섬, 진우도
안순자 - '매우 좋음'
양미경 - 여우와 포도밭
유명숙 - 어머니의 돌
윤미향 - 한국 사람은 이혼하지 않는다고요?
윤지영 - 원칙, 그 부동不動한 진리
이고운 - 물비린내 이야기
이광수 - 돈에게 길을 묻다
이동이 - 24시간의 변주곡
이두애 - 나는 가수다
이석례 - 길 위에서 길을 묻다
이원기 - 음주 광고 너무 많다
이정하 - 고사리 꺾으며
차상주 - 경남문학, 새단장하며
하길남 - 현실이라는 이름의 완행열차
하종갑 - 생명의 근원 샘터
한후남 - 창의력, 인문학에서 움튼다
허숙영 - 황금비율의 삶을 위하여
허표영 - 보릿대 모자
황광지 - 우리와 나
황보정순- 여기에 길을 묻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