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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당지 세트』는 명대의 나관중이 저술한 수당양조사전을 번역한 책이다. 이세민, 이밀, 이세적, 주찬, 두건덕, 무측전, 양귀비, 안록산, 장순 등의 특출난 인물들의 등장은 줄거리의 현실감을 더하며, 지도와 다양한 그림 자료 또한 고전역사의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당지]의 주인공은 당태종(唐太宗) 이세민(李世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만큼 이세민의 활약이 두드러져 보이고 미화되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이세민을 평하기를 "활달(豁達)은 한고조(漢高祖)같고 신무(神武)는 위태조(魏太祖)같다"라고 하였다. 한고조는 유방(劉邦)이고 위태조는 조조(曹操)이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이세민이 아닌 중국인의 시각으로 보는 이세민은 우리에게 달의 뒷면을 보는 것만큼 신선하리라.
중국에서는 예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성군(聖君)으로 당태종을 꼽는다. 천하통일을 하여 어느 개국왕조보다 광대한 국토를 얻은 창업황제이기도 하지만 "정관(貞觀)의 치(治)"라는 태평성세(太平盛世)를 이루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당지≫의 주인공은 당태종(唐太宗) 이세민(李世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만큼 이세민의 활약이 두드러져 보이고 미화되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이세민을 평하기를 “활달(豁達)은 한고조(漢高祖)같고 신무(神武)는 위태조(魏太祖)같다”라고 하였다. 한고조는 유방(劉邦)이고 위태조는 조조(曹操)이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이세민이 아닌 중국인의 시각으로 보는 이세민은 우리에게 달의 뒷면을 보는 것만큼 신선하리라.
중국에서는 예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성군(聖君)으로 당태종을 꼽는다. 천하통일을 하여 어느 개국왕조보다 광대한 국토를 얻은 창업황제이기도 하지만 “정관(貞觀)의 치(治)”라는 태평성세(太平盛世)를 이루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一卷
第一回 興宮室?綵爲花…궁궐을 신축하고 오색비단을 잘라 꽃을 만들다.
第二回 隋煬帝遊幸江都…수양제는 강도(江都)에서 노닐며 즐겼다.
第三回 竇建德兵殺郭絢…두건덕은 곽현과 전투하여 그를 죽였다.
第四回 楊義臣掃淸河北…양의신은 하북을 깨끗하게 쓸어 버렸다
第五回 楊玄感兵起黎陽…양현감은 여양에서 거병하였다
第六回 瓦崗群雄聚義…와강에서 뭇영웅이 모여 뜻을 모았다.
第七回 翟讓李密據興洛倉…적양과 이밀은 흥락창을 점거하였다.
第八回 李密移檄隋帝罪…이밀은 격문을 돌리어 양제(煬帝)의 여러 죄를 탄핵하였다.
第九回 文靜世民議大事…유문정과 이세민은 대사(大事)를 의논하였다.
第十回 世民說李淵起兵…이세민은 이연에게 기병(起兵)하도록 설명하였다.

二卷
第十一回 李淵遣使與突厥…이연은 돌궐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第十二回 唐兵大破宋老生…당군은 송노생을 대파하였다.
第十三回 李淵合兵圍長安…이연은 합군(合軍)하여 장안을 포위하였다.
第十四回 李淵奉迎立代王…이연은 대왕(代王)을 옹립하였다.
第十五回 屈突通潼關射子…굴돌통은 동관에서 아들에게 활을 쏘았다.
第十六回 王世充東都救援…왕세충은 동도를 구원하였다.
第十七回 含嘉城秦瓊戰丘瑞…함가성에서 진경은 구서와 전투하였다.
第十八回 李密誘殺翟讓…이밀은 적양을 유인하여 죽였다.
第十九回 化及江都弑煬帝…우문화급은 강도에서 양제를 시해하였다.
第二十回 化及?殺少帝…우문화급은 짐주로써 소제(少帝)를 죽였다.

三卷
第二十一回 李淵受禪卽帝位…이연은 선위(禪位)받아 제위에 올랐다.
第二十二回 竇建德自立夏帝…두건덕은 자립하여 하제(夏帝)라고 칭하였다.
第二十三回 凌敬義說楊義臣…능경은 양의신에게 대의(大義)를 설명하였다.
第二十四回 冀州城麴稜降夏…기주성의 국릉은 하(夏)에 투항하였다.
第二十五回 劉黑?智?范願…유흑달은 지혜로써 범원을 속였다.
第二十六回 化及招募豪傑…우문화급은 호걸들을 모집하였다.
第二十七回 范願大戰宇文丞基…범원은 우문승기와 큰 전투를 하였다.
第二十八回 聊城暗火燒倉庫…요성에서 암화(暗火)가 나 창고를 태웠다.
第二十九回 義臣智破楊士覽…양의신은 지모(智謀)로써 양사람을 격파하였다.
第三十回 楊義臣遺書睡榻…양의신은 수탑(睡榻)에 서찰을 남겼다.

四卷
第三十一回 秦王北邙山射獵…진왕은 북망산에서 활로 사냥을 하였다.
第三十二回 秦王被擒囚南牢…진왕은 사로잡혀 남뢰에 갇혔다.
第三十三回 徐世勣私放秦王…서세적은 사사로이 진왕을 풀어 주었다.
第三十四回 王世充借糧背德…왕세충은 식량을 빌린후 배신하였다.
第三十五回 秦叔寶洛陽大戰…진숙보는 낙양에서 크게 싸웠다.
第三十六回 魏徵匹馬自投唐…위징은 필마(匹馬)를 타고 스스로 당에 귀부하였다.
第三十七回 殷開山獨戰六將…은개산은 홀로 여섯 장수와 싸웠다.
第三十八回 秦王十計羞李密…진왕은 열 가지 계책으로 이밀에게 수치를 주었다.
第三十九回 劉武周定楊稱帝…유무주는 정양에서 황제를 칭하였다.
第四十回 宋金剛義釋張達…송금강은 장달을 은의(恩義)로써 풀어 주었다.

五卷
第四十一回 元吉逃回長安城…이원길은 도망쳐 장안성으로 돌아갔다.
第四十二回 石州唐兵敗崇茂…당병은 석주에서 여숭무를 패퇴시켰다.
第四十三回 唐殺民部劉文靜…당(唐)은 민부(民部)의 유문정을 죽였다.
第四十四回 廢越王世充簒隋…왕세충은 월왕을 폐하고 수(隋)를 찬탈하였다.
第四十五回 李世勣復歸大唐…이세적은 대당(大唐)에 복귀하였다.
第四十六回 蘇世長結連朱燦…소세장은 주찬을 당과 연결시켰다.
第四十七回 世勣雲遊訪叔寶…이세적은 운유(雲遊)하며 진숙보를 방문하였다.
第四十八回 秦叔寶棄鄭投唐…진숙보는 정(鄭)을 버리고 당(唐)에 투항하였다.
第四十九回 叔寶汚敬德畵像…진숙보는 울지경덕의 화상(畵像)을 더럽혔다.
第五十回 郭孝恪謀退北虜…곽효각은 모계(謀計)로써 북로(北虜)를 물리쳤다.

六卷
第五十一回 世勣大破王行本…이세적은 왕행본을 크게 쳐부수었다.
第五十二回 栢壁關唐劉大戰…백벽관에서 당군(唐軍)과 유군(劉軍)은 크게 싸웠다.
第五十三回 美良川秦王三跳澗…진왕(秦王)등은 미량천을 세 번 건너뛰었다.
第五十四回 敬德三鞭換兩簡…울지경덕은 삼편(三鞭)과 양간(兩簡)을 교환하였다.
第五十五回 世勣智取栢壁關…이세적은 지략으로써 백벽관을 얻었다.
第五十六回 唐兵介?燒糧草…당병은 개휴에서 양초를 불태웠다.
第五十七回 金剛敗走北突厥…송금강은 패하여 북돌궐로 달아났다.
第五十八回 休城敬德詐降唐…개휴성의 울지경덕은 당에 거짓으로 항복하였다.
第五十九回 劉世讓謨殺武周…유세양은 모계(謀計)를 써서 유무주를 죽였다.
第六十回 敬德擧介休降唐…울지경덕은 개휴성을 들어 당에 투항하였다.

七卷
第六十一回 單雄信割袍斷義…선웅신은 옷자락을 자름으로써 의(義)도 잘랐다.
第六十二回 尉遲恭楡?救主…울지공은 느릅나무 숲에서 주군을 구출하였다.
第六十三回 李世民興兵伐鄭…이세민은 군사를 일으켜 정국(鄭國)을 정벌하였다.
第六十四回 竇建德興兵救鄭…두건덕은 정국(鄭國)을 구하려고 거병하였다.
第六十五回 竇建德大戰唐兵…두건덕은 당군과 크게 전투하였다.
第六十六回 建德敗走牛口谷…두건덕은 패하여 우구곡으로 달아났다.
第六十七回 楚朱燦醉烹段確…초국의 주찬은 취하여 단확을 삶게 하였다.
第六十八回 尉遲恭怒擊妖婦…울지공은 진노하여 요부를 쳐죽였다.
第六十九回 李秦王平定東都…이진왕(李秦王)은 동도를 평정하였다.
第七十回 孝恭李靖破蕭銑…이효공과 이정은 소선을 쳐부수었다.

八卷
第七十一回 劉黑?叛唐報仇…유흑달은 원수를 갚기 위해 당에 반기를 들었다.
第七十二回 黑?箭射羅士信…유흑달은 나사신에게 활을 쏘았다.
第七十三回 肥鄕城唐兵大戰…비향성에서 당군은 큰 전투를 하였다.
第七十四回 建成平定河東府…이건성은 하동부(河東府)를 평정하였다.
第七十五回 秦王謀據洛陽城…진왕은 낙양으로 가서 있게 될 계획이었다.
第七十六回 李世民推刃同氣…이세민은 친형제를 칼로 베었다.
第七十七回 太宗代父卽帝位…태종은 부황(父皇)의 뒤를 이어 제위(帝位)에 올랐다.
第七十八回 李靖陰山破突厥…이정은 음산에서 돌궐을 쳐부수었다.
第七十九回 玄武門奏七德武…현무문에서 주악에 맞추어《칠덕무》를 추었다.
第八十回 太宗廢太子承乾…태종은 이승건을 태자에서 폐위시켰다.

九卷
第八十一回 薛延陀納弊絶婚…설연타는 납폐(納幣)로 인하여 파혼 당하였다.
第八十二回 秦瓊含血?敬德…진경은 피를 머금고 있다가 울지경덕에게 뿜었다.
第八十三回 太宗敎場定先鋒…태종은 연병장에서 선봉을 결정하였다.
第八十四回 薛仁貴降伏火龍…설인귀는 화룡(火龍)을 항복시켰다.
第八十五回 唐太宗跨海征遼…당태종은 바다를 건너 요동을 정벌하려했다.
第八十六回 薛仁貴五箭取楡林…설인귀는 화살 다섯을 쏘아 유림성을 얻었다.
第八十七回 摩天嶺三雄被戮…마천령에서 영웅 셋이 죽임을 당하였다.
第八十八回 李世勣祭白玉山…이세적은 백옥산에서 제(祭)를 올렸다.
第八十九回 白岩城紅袍戰白袍…백암성에서 홍포(紅袍)와 백포(白袍)가 전투하였다.
第九十回 薛仁貴箭射飛刀…설인귀는 비도(飛刀)를 향해 활을 쏘았다.
第九十一回 唐軍退於安市城…당군은 안시성에서 퇴각하였다.

十卷
第九十二回 ?遂良叩頭流血…저수량이 머리를 찧으니 피가 흘렀다.
第九十三回 武氏殺王后肅妃…무씨는 왕 황후와 소 숙비를 죽였다.
第九十四回 薛仁貴三箭定天山…설인귀는 화살 세대로 천산을 평정하였다.
第九十五回 廢中宗武后專權…무황후는 중종을 폐하고 정권을 마음대로 휘둘렀다.
第九十六回 李敬業起兵匡復…이경업은 광복(匡復)하기위해 거병하였다.
第九十七回 李孝逸兵敗敬業…이효일군은 이경업군을 패퇴 시켰다.
第九十八回 婁師德唾面自乾…누사덕은 남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一卷
第一回 興宮室?綵爲花…궁궐을 신축하고 오색비단을 잘라 꽃을 만들다. 1권 p.85
第二回 隋煬帝遊幸江都…수양제는 강도(江都)에서 노닐며 즐겼다. 1권 p.99
第三回 竇建德兵殺郭絢…두건덕은 곽현과 전투하여 그를 죽였다. 1권 p.111
第四回 楊義臣掃淸河北…양의신은 하북을 깨끗하게 쓸어 버렸다. 1권 p.127
第五回 楊玄感兵起黎陽…양현감은 여양에서 거병하였다.1권 p.143
第六回 瓦崗群雄聚義…와강에서 뭇영웅이 모여 뜻을 모았다. 1권 p.161
第七回 翟讓李密據興洛倉…적양과 이밀은 흥락창을 점거하였다. 1권 p.179
第八回 李密移檄隋帝罪…이밀은 격문을 돌리어 양제(煬帝)의 여러 죄를 탄핵하였다. 1권 p.191
第九回 文靜世民議大事…유문정과 이세민은 대사(大事)를 의논하였다. 1권 p.209
第十回 世民說李淵起兵…이세민은 이연에게 기병(起兵)하도록 설명하였다. 1권 p.225

二卷
第十一回 李淵遣使與突厥…이연은 돌궐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1권 p.237
第十二回 唐兵大破宋老生…당군은 송노생을 대파하였다.1권 p.247
第十三回 李淵合兵圍長安…이연은 합군(合軍)하여 장안을 포위하였다. 1권 p.259
第十四回 李淵奉迎立代王…이연은 대왕(代王)을 옹립하였다.1권 p.273
第十五回 屈突通潼關射子…굴돌통은 동관에서 아들에게 활을 쏘았다. 1권 p.287
第十六回 王世充東都救援…왕세충은 동도를 구원하였다.1권 p.301
第十七回 含嘉城秦瓊戰丘瑞…함가성에서 진경은 구서와 전투하였다. 1권 p.317
第十八回 李密誘殺翟讓…이밀은 적양을 유인하여 죽였다.1권 p.333
第十九回 化及江都弑煬帝…우문화급은 강도에서 양제를 시해하였다. 1권 p.351
第二十回 化及?殺少帝…우문화급은 짐주로써 소제(少帝)를 죽였다. 1권 p.367

三卷
第二十一回 李淵受禪卽帝位…이연은 선위(禪位)받아 제위에 올랐다. 2권 p.23
第二十二回 竇建德自立夏帝…두건덕은 자립하여 하제(夏帝)라고 칭하였다. 2권 p.35
第二十三回 凌敬義說楊義臣…능경은 양의신에게 대의(大義)를 설명하였다. 2권 p.49
第二十四回 冀州城麴稜降夏…기주성의 국릉은 하(夏)에 투항하였다. 2권 p.65
第二十五回 劉黑?智?范願…유흑달은 지혜로써 범원을 속였다. 2권 p.79
第二十六回 化及招募豪傑…우문화급은 호걸들을 모집하였다. 2권 p.93
第二十七回 范願大戰宇文丞基…범원은 우문승기와 큰 전투를 하였다. 2권 p.107
第二十八回 聊城暗火燒倉庫…요성에서 암화(暗火)가 나 창고를 태웠다. 2권 p.121
第二十九回 義臣智破楊士覽…양의신은 지모(智謀)로써 양사람을 격파하였다. 2권 p.135
第三十回 楊義臣遺書睡榻…양의신은 수탑(睡榻)에 서찰을 남겼다. 2권 p.149

四卷
第三十一回 秦王北邙山射獵…진왕은 북망산에서 활로 사냥을 하였다. 2권 p.167
第三十二回 秦王被擒囚南牢…진왕은 사로잡혀 남뢰에 갇혔다. 2권 p.181
第三十三回 徐世勣私放秦王…서세적은 사사로이 진왕을 풀어 주었다. 2권 p.197
第三十四回 王世充借糧背德…왕세충은 식량을 빌린후 배신하였다. 2권 p.207
第三十五回 秦叔寶洛陽大戰…진숙보는 낙양에서 크게 싸웠다.2권 p.217
第三十六回 魏徵匹馬自投唐…위징은 필마(匹馬)를 타고 스스로 당에 귀부하였다. 2권 p.235
第三十七回 殷開山獨戰六將…은개산은 홀로 여섯 장수와 싸웠다. 2권 p.253
第三十八回 秦王十計羞李密…진왕은 열 가지 계책으로 이밀에게 수치를 주었다. 2권 p.271
第三十九回 劉武周定楊稱帝…유무주는 정양에서 황제를 칭하였다. 2권 p.289
第四十回 宋金剛義釋張達…송금강은 장달을 은의(恩義)로써 풀어 주었다. 2권 p.307

五卷
第四十一回 元吉逃回長安城…이원길은 도망쳐 장안성 마르게 하였다.
第九十九回 千騎奔斬李多祚…천명의 기병이 이다조에게 달려들어 베었다.
第一百回 誅韋后睿宗卽位…위태후는 주살되고 예종이 즉위하였다.
第一百一回 李太白立掃蕃書…이태백은 서서 번서(蕃書)를 시원스럽게 읽었다.

十一卷
第一百二回 華陰縣李白倒騎?…이백은 노새를 타고 화음현에 도착하였다.
第一百三回 安祿山作叛范陽…안록산은 범양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第一百四回 祿山計困顔?卿…안록산은 계책을 써서 안고경을 곤궁케 하였다.
第一百五回 眞源令張巡起兵…진원의 현령 장순은 군사를 일으켰다.
第一百六回 張巡縛草計取箭…장순은 풀을 묶은 후 계책을 써 화살을 얻었다.
第一百七回 哥舒翰靈寶戰賊…가서한은 영보에서 적군과 전투하였다.
第一百八回 馬嵬驛楊氏伏誅…마외역에서 양씨는 복주(伏誅)당하였다.
第一百九回 張許協守?陽城…장(張)과 허(許)는 협력하여 수양성을 지켰다.
第一百十回 ?陽城張許死節…수양성에서 장(張)과 허(許)는 절개를 지키며 죽었다.
第一百十一回 駱悅殺賊史思明…낙열은 역적 사사명을 죽였다.
第一百十二回 郭子儀大破吐蕃…곽자의는 토번을 크게 쳐부수었다.

十二卷
第一百十三回 吐蕃回紇連入寇…토번과 회흘은 연합하여 국경을 침범하였다.
第一百十四回 郭子儀權重天下…곽자의는 천하에서 무거운 권한을 가졌다.
第一百十五回 段秀實笏擊朱?…단수실은 홀(笏)로써 주자를 때렸다.
第一百十六回 李晟斬汶復京城…이성은 주문을 벤 후 경성을 수복하였다.
第一百十七回 李希烈殺顔眞卿…이희열은 안진경을 죽였다.
第一百十八回 陳仙奇毒殺希烈…진선기는 이희열을 독살하였다.
第一百十九回 李?雪夜克蔡州…이소는 눈 오는 밤에 채주를 공략하였다.
第一百二十回 韓文公上佛骨表…한문공은 불골표(佛骨表)를 상주하였다.
第一百二十一回 韓文公雪擁藍關…한문공은 남관에서 눈 속에 갇혔다.
第一百二十二回 柳公權用筆諫帝…유공권은 붓의 운용으로 황제에게 간하였다.
第一百二十三回 王仙芝大寇荊南…왕선지는 형남을 크게 노략하였다.

유감(遺感)
후기(後記)
으로 돌아갔다. 2권 p.321
第四十二回 石州唐兵敗崇茂…당병은 석주에서 여숭무를 패퇴시켰다. 2권 p.337
第四十三回 唐殺民部劉文靜…당(唐)은 민부(民部)의 유문정을 죽였다. 2권 p.349
第四十四回 廢越王世充簒隋…왕세충은 월왕을 폐하고 수(隋)를 찬탈하였다. 3권 p.25
第四十五回 李世勣復歸大唐…이세적은 대당(大唐)에 복귀하였다. 3권 p.35
第四十六回 蘇世長結連朱燦…소세장은 주찬을 당과 연결시켰다. 3권 p.45
第四十七回 世勣雲遊訪叔寶…이세적은 운유(雲遊)하며 진숙보를 방문하였다. 3권 p.61
第四十八回 秦叔寶棄鄭投唐…진숙보는 정(鄭)을 버리고 당(唐)에 투항하였다. 3권 p.71
第四十九回 叔寶汚敬德畵像…진숙보는 울지경덕의 화상(畵像)을 더럽혔다. 3권 p.85
第五十回 郭孝恪謀退北虜…곽효각은 모계(謀計)로써 북로(北虜)를 물리쳤다. 3권 p.93

六卷
第五十一回 世勣大破王行本…이세적은 왕행본을 크게 쳐부수었다. 3권 p.109
第五十二回 栢壁關唐劉大戰…백벽관에서 당군(唐軍)과 유군(劉軍)은 크게 싸웠다. 3권 p.119
第五十三回 美良川秦王三跳澗…진왕(秦王)등은 미량천을 세 번 건너뛰었다. 3권 p.131
第五十四回 敬德三鞭換兩簡…울지경덕은 삼편(三鞭)과 양간(兩簡)을 교환하였다. 3권 p.141
第五十五回 世勣智取栢壁關…이세적은 지략으로써 백벽관을 얻었다. 3권 p.155
第五十六回 唐兵介?燒糧草…당병은 개휴에서 양초를 불태웠다. 3권 p.167
第五十七回 金剛敗走北突厥…송금강은 패하여 북돌궐로 달아났다. 3권 p.177
第五十八回 休城敬德詐降唐…개휴성의 울지경덕은 당에 거짓으로 항복하였다. 3권 p.191
第五十九回 劉世讓謨殺武周…유세양은 모계(謀計)를 써서 유무주를 죽였다. 3권 p.207
第六十回 敬德擧介休降唐…울지경덕은 개휴성을 들어 당에 투항하였다. 3권 p.217

七卷
第六十一回 單雄信割袍斷義…선웅신은 옷자락을 자름으로써 의(義)도 잘랐다. 3권 p.229
第六十二回 尉遲恭楡?救主…울지공은 느릅나무 숲에서 주군을 구출하였다. 3권 p.247
第六十三回 李世民興兵伐鄭…이세민은 군사를 일으켜 정국(鄭國)을 정벌하였다. 3권 p.261
第六十四回 竇建德興兵救鄭…두건덕은 정국(鄭國)을 구하려고 거병하였다. 3권 p.275
第六十五回 竇建德大戰唐兵…두건덕은 당군과 크게 전투하였다. 3권 p.289
第六十六回 建德敗走牛口谷…두건덕은 패하여 우구곡으로 달아났다. 3권 p.299
第六十七回 楚朱燦醉烹段確…초국의 주찬은 취하여 단확을 삶게 하였다. 3권 p.311
第六十八回 尉遲恭怒擊妖婦…울지공은 진노하여 요부를 쳐죽였다. 3권 p.321
第六十九回 李秦王平定東都…이진왕(李秦王)은 동도를 평정하였다. 3권 p.333
第七十回 孝恭李靖破蕭銑…이효공과 이정은 소선을 쳐부수었다. 3권 p.347

八卷
第七十一回 劉黑?叛唐報仇…유흑달은 원수를 갚기 위해 당에 반기를 들었다. 3권 p.361
第七十二回 黑?箭射羅士信…유흑달은 나사신에게 활을 쏘았다. 3권 p.375
第七十三回 肥鄕城唐兵大戰…비향성에서 당군은 큰 전투를 하였다. 3권 p.385
第七十四回 建成平定河東府…이건성은 하동부(河東府)를 평정하였다. 4권 p.27
第七十五回 秦王謀據洛陽城…진왕은 낙양으로 가서 있게 될 계획이었다. 4권 p.39
第七十六回 李世民推刃同氣…이세민은 친형제를 칼로 베었다. 4권 p.51
第七十七回 太宗代父卽帝位…태종은 부황(父皇)의 뒤를 이어 제위(帝位)에 올랐다. 4권 p.63
第七十八回 李靖陰山破突厥…이정은 음산에서 돌궐을 쳐부수었다. 4권 p.75
第七十九回 玄武門奏七德武…현무문에서 주악에 맞추어《칠덕무》를 추었다. 4권 p.87
第八十回 太宗廢太子承乾…태종은 이승건을
태자에서 폐위시켰다. 4권 p.101

九卷
第八十一回 薛延陀納弊絶婚…설연타는 납폐(納幣)로 인하여 파혼 당하였다. 4권 p.117
第八十二回 秦瓊含血?敬德…진경은 피를 머금고 있다가 울지경덕에게 뿜었다. 4권 p.133
第八十三回 太宗敎場定先鋒…태종은 연병장에서 선봉을 결정하였다. 4권 p.143
第八十四回 薛仁貴降伏火龍…설인귀는 화룡(火龍)을 항복시켰다. 4권 p.153
第八十五回 唐太宗跨海征遼…당태종은 바다를 건너 요동을 정벌하려했다. 4권 p.165
第八十六回 薛仁貴五箭取楡林…설인귀는 화살 다섯을 쏘아 유림성을 얻었다. 4권 p.179
第八十七回 摩天嶺三雄被戮…마천령에서 영웅 셋이 죽임을 당하였다. 4권 p.195
第八十八回 李世勣祭白玉山…이세적은 백옥산에서 제(祭)를 올렸다. 4권 p.205
第八十九回 白岩城紅袍戰白袍…백암성에서 홍포(紅袍)와 백포(白袍)가 전투하였다. 4권 p.217
第九十回 薛仁貴箭射飛刀…설인귀는 비도(飛刀)를 향해 활을 쏘았다. 4권 p.227
第九十一回 唐軍退於安市城…당군은 안시성에서 퇴각하였다.4권 p.241

十卷
第九十二回 ?遂良叩頭流血…저수량이 머리를 찧으니 피가 흘렀다. 4권 p.263
第九十三回 武氏殺王后肅妃…무씨는 왕 황후와 소 숙비를 죽였다. 4권 p.275
第九十四回 薛仁貴三箭定天山…설인귀는 화살 세대로 천산을 평정하였다. 4권 p.289
第九十五回 廢中宗武后專權…무황후는 중종을 폐하고 정권을 마음대로 휘둘렀다. 4권 p.301
第九十六回 李敬業起兵匡復…이경업은 광복(匡復)하기위해 거병하였다. 4권 p.315
第九十七回 李孝逸兵敗敬業…이효일군은 이경업군을 패퇴 시켰다. 4권 p.329
第九十八回 婁師德唾面自乾…누사덕은 남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르게 하였다. 4권 p.345
第九十九回 千騎奔斬李多祚…천명의 기병이 이다조에게 달려들어 베었다. 4권 p.365
第一百回 誅韋后睿宗卽位…위태후는 주살되고 예종이 즉위하였다. 5권 p.31
第一百一回 李太白立掃蕃書…이태백은 서서 번서(蕃書)를 시원스럽게 읽었다. 5권 p.49

十一卷
第一百二回 華陰縣李白倒騎?…이백은 노새를 타고 화음현에 도착하였다. 5권 p.67
第一百三回 安祿山作叛范陽…안록산은 범양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5권 p.79
第一百四回 祿山計困顔?卿…안록산은 계책을 써서 안고경을 곤궁케 하였다. 5권 p.93
第一百五回 眞源令張巡起兵…진원의 현령 장순은 군사를 일으켰다. 5권 p.109
第一百六回 張巡縛草計取箭…장순은 풀을 묶은 후 계책을 써 화살을 얻었다. 5권 p.123
第一百七回 哥舒翰靈寶戰賊…가서한은 영보에서 적군과 전투하였다. 5권 p.135
第一百八回 馬嵬驛楊氏伏誅…마외역에서 양씨는 복주(伏誅)당하였다. 5권 p.151
第一百九回 張許協守?陽城…장(張)과 허(許)는 협력하여 수양성을 지켰다. 5권 p.167
第一百十回 ?陽城張許死節…수양성에서 장(張)과 허(許)는 절개를 지키며 죽었다. 5권 p.183
第一百十一回 駱悅殺賊史思明…낙열은 역적 사사명을 죽였다.5권 p.199
第一百十二回 郭子儀大破吐蕃…곽자의는 토번을 크게 쳐부수었다. 5권 p.215

十二卷
第一百十三回 吐蕃回紇連入寇…토번과 회흘은 연합하여 국경을 침범하였다. 5권 p.229
第一百十四回 郭子儀權重天下…곽자의는 천하에서 무거운 권한을 가졌다. 5권 p.241
第一百十五回 段秀實笏擊朱?…단수실은 홀(笏)로써 주자를 때렸다. 5권 p.251
第一百十六回 李晟斬汶復京城…이성은 주문을 벤 후 경성을 수복하였다. 5권 p.265
第一百十七回 李希烈殺顔眞卿…이희열은 안진경을 죽였다.5권 p.283
第一百十八回 陳仙奇毒殺希烈…진선기는 이희열을 독살하였다.5권 p.297
第一百十九回 李?雪夜克蔡州…이
소는 눈 오는 밤에 채주를 공략하였다. 5권 p.309
第一百二十回 韓文公上佛骨表…한문공은 불골표(佛骨表)를 상주하였다. 5권 p.321
第一百二十一回 韓文公雪擁藍關…한문공은 남관에서 눈 속에 갇혔다. 5권 p.335
第一百二十二回 柳公權用筆諫帝…유공권은 붓의 운용으로 황제에게 간하였다. 5권 p.343
第一百二十三回 王仙芝大寇荊南…왕선지는 형남을 크게 노략하였다. 5권 p.355

유감(遺感) 5권 p.367
후기(後記) 5권 p.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