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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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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승헌
  • 출판사 : 한문화
  • 발행 : 2011년 09월 16일
  • 쪽수 : 236
  • ISBN : 97889569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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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적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이
신성한 생명의 땅 세도나와 함께한 감동적인 영혼의 여행!


일지 이승헌 총장은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수련법을 토대로 현대단학, 뇌호흡, 뇌파진동, 생명전자 수련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지난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 깨달음을 대중화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그는 지난 91년부터 우리의 수련법과 철학을 해외에 보급하기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 본격적인 활동의 계기는 미국 애리조나 주의 사막에 있는 붉은 바위땅 세도나와 인연을 맺으면서부터였는데, [세도나 스토리]는 이 감동적인 영혼의 여행을 담은 자전적인 에세이다.

미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
[세도나 스토리]는 2011년 6월 영문판(The Call of Sedona)으로 먼저 출간되었으며 미국, 일본 아마존닷컴에서 각각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12년 2월 현재에는 미주 독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시카고, 뉴욕 등 주요 도시의 대형서점에서 순회하며 저자 사인회와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열기는 미국 유력 신문지인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에도 반영돼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세도나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혼은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세도나는 지구에서도 몇 안 되는 강력한 에너지가 형성된 지역으로 알려져 명상 또는 관광을 목적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저자는 이곳에 '마고가든'이라는 명상센터를 세우고 명상가, 뇌교육자, 평화운동가, 작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에게 세도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땅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깨달음과 수련법을 보급할 수 있는 새로운 영감을 얻은 곳이고,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수많은 후원자와 친구들을 만난 곳이며, 이곳에서 지구인 정신을 하나의 철학으로 발전시키고 지구 어머니 마고의 메시지를 들었으며, 내면에서 새롭게 솟아나는 창조성과 예술성에도 눈뜨게 되었다.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곳곳을 소개하면서 이 모든 과정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이 책은, 저자가 세도나로부터 받은 메시지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메시지를 따라 살아온 저자의 인생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안의 가장 위대한 정신을 일깨우는 특별한 힘을 지닌 세도나가 저자를 통해 독자에게 들려주는 메시지의 핵심은 이렇다.
"우리 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신보다 훨씬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실과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다. 당신이 원래부터 위대했다는 것을 깨닫고, 당신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을 내면의 위대한 꿈과 새로운 영감을 얻기 바란다. 당신에게 꿈이 필요할 때,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고 싶을 때 신성한 생명의 땅 세도나를 만나라!"

세도나는 단지 아리조나의 붉은 바위땅만이 아니다.
당신 마음속의 무한한 창조의 공간이며, 당신의 가장 위대한 꿈이며,
당신의 가장 신성한 삶의 순간들이다.
그리고 삶의 가장 힘든 순간에도
언제나 희망을 선택하는 당신의 용기다!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가 나오는 땅
꿈과 열망을 이루어주는 땅
오직 하나의 질문
한국에서의 젊은 시절
백일 동안의 새벽 수행
모악산에서의 21일
깨달음 이후
세도나 명상여행을 시작하다
내가 사랑하는 세도나의 바위와 언덕
세도나의 계곡들이 들려준 이야기
기도가 절로 나오는 세도나의 땅
세도나와 이웃해 있는 볼텍스
벨락에서 받은 첫 메시지
세도나 마고가든 이야기
지구의 마음이 느껴지는 땅
세도나가 맺어준 인연들
마고성이 찾아오다
마고가 내게 갖는 의미
생명전자와 브레인스크린 이야기
내면의 위대함을 발견하라
세도나 스피릿

여행을 마치며

부록 세도나 볼텍스 명상 가이드
생명전자 브레인스크린 명상

본문중에서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의 사막에 핀 꽃이다. 이곳의 땅은 붉고 하늘은 푸르다. 그 땅과 하늘 사이에 신령한 대기가 흐른다. 붉은 바위, 초록의 향나무와 선인장, 작열하는 태양뿐만 아니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가을이면 황금색으로 물드는 아름드리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강렬한 생명력을 뿜어내는 이 마른 땅은 우리 안의 가장 위대한 정신을 일깨우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여행을 시작하며' 중에서/ p.6)

세도나가 내게 전해준 메시지의 핵심은, 우리 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신보다 훨씬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실과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원래부터 위대했다는 것을 깨닫고, 당신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을 내면의 위대한 꿈과 새로운 영감을 얻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지구와 깊이 연결되어 세도나가 주는 아름다운 꿈을 나누어 갖기를 바란다.
('여행을 시작하며' 중에서/ p.9)

세도나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셈이었다. 짐을 정리하기 위해 LA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붉은 땅 세도나를 떠올리니,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 마음이 설렜다. 나는 ‘세도나’라는 지명을 연거푸 되뇌었다. “세. 도. 나. 세. 도. 나. 세. 도. 나 …… ”그러다가 불현듯 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세, 도, 나, 새로운 도가 나오는 곳! ‘세도나’의 발음을 풀이해보면, ‘세’는 ‘새’처럼 들려서 ‘새롭다’는 뜻이고, ‘도’는 타오 또는 깨달음을 뜻하며, ‘나’는 ‘나온다’는 뜻이다. 이 세 가지를 조합하면 세도나는 ‘새로운 도가 나올 땅’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때부터 나는 세도나라는 지명을 발음할 때마다, 세도나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할 때마다, 세도나 곳곳을 다니며 명상을 할 때마다 이곳에서 새로운 깨달음이 나올 것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새로운 도가 나오는 땅' 중에서/ p.17)

세도나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볼텍스다. 볼텍스란 원래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물체가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소용돌이치며 물이 빠지는 현상이나 토네이도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알고 보면, 작은 원자부터 시작해서 거대하게 소용돌이치는 은하까지 이 우주는 볼텍스 현상으로 가득 차 있다. 연구가들에 따르면, 지구에는 스물한 개의 강력한 볼텍스가 있는데 그 중 네 개가 세도나에 모여 있다고 한다. 철 성분이 많은 붉은 바위가 이러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도 하고, 붉은 바위 아래 묻혀 있는 거대한 수정의 힘 때문이라고도 한다.
('꿈과 열망을 이루어주는 땅' 중에서/ p.22)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친구를 데리고 저수지에 수영을 하러 갔다가 친구가 물에 빠져 죽는 큰 사고가 있었다. 그날 이후 나는 죽음에 대한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겪게 되었다. 그 친구처럼 나도, 부모님도, 이 세상의 모든 것도 언젠가는 다 사라져버릴 것이라는 생각에, 산다는 것이 너무 허망하게 느껴졌다. …… 고등학교 때는 지독한 염세주의자가 되었다. “야! 넌 왜 사냐?”라는 질문으로 친구들을 당황하게 했고, “인간은 죽으려고 사는 거야!”라고 말하며 성실하게 조용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웃었다. “하느님! 내 허락도 없이 나를 이 세상에 던져놓았으면, 왜 살아야 하는지는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나는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볼멘 목소리로 항의하곤 했다. 누구에게랄 것도 없는 원망과 답이 없는 질문으로 가슴이 터질 것처럼 답답하던 시절이었다.
('한국에서의 젊은 시절' 중에서/ p.28)

가정을 꾸린 후에도 채워지지 않는 삶의 의미에 대한 갈증으로 방황하던 1970년대 후반의 어느 날, 나는 서울 청계천에 있는 한 고서가에 갔다. 기와 역학, 한의학 관련 책자를 찾으러 자주 들르던 곳이었다. 서가를 훑어보는데 불에 타서 표지가 반쯤 떨어져 나가고 없는 책이 눈에 띄어 무심코 집어 들었다. 책 중간을 펼치자 “선을 통해서 기를 터득하면 천하무적이 된다”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마치 감전된 것처럼 너무나 강력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몸을 타고 흘렀다.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다. 그때부터 내가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강력한 기운이 나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나는 그 느낌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서 백일 동안 수련을 하기로 결심했다. ……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아랫배에서 무언가 물컹하고 꿈틀대기 시작하더니 아랫배의 에너지 센터가 뜨거워지면서 폭발하듯이 온몸에 열기가 돌기 시작했다. 극한 상황에서 몸 안의 원기가 발동한 것일까? 온몸에서 김이 무럭무럭 나고 땀이 쏟아졌다. 주위의 눈도 녹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더니 온몸에 진동이 일어나며 몸이 들썩들썩 솟구치기 시작했다. 격렬한 떨림이었다. 가부좌를 튼 채 앉아 있는데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하더니 갑자기 높이 떠올랐다가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순간 팔다리의 관절들이 쑥 빠졌다가 스멀스멀 다시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백일 동안의 새벽 수행' 중에서/ pp.31~35)

1980년 7월, 나는 모악산 중턱에 있는 동곡사라는 작은 암자에 도착했다. 이십일 일 동안 먹지도 자지도 눕지도 않고 수련에 몰두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이십일 일 수련의 막바지가 되었다. 견디기 어려운 두통이 찾아왔다.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팠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눈과 귀에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다. 머리뼈가 늘어나기라도 하는 듯이 빠지직빠지직 하는 소리가 울려왔다. 이대로 머리가 터져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침내 나는 모든 노력을 포기했다. 머리가 부서져야 이 고통이 사라진다면 그래, 부서져버려라! 내 몸은 내 것일 뿐 내가 아니다. 그 순간 의식을 몸으로부터, 몸으로 한정지어진 모든 생각과 관념들로부터 잘라버리는 섬광과 같은 자각이 나의 뇌에서 폭발했다. “꽝!”갑자기 머릿속에서 엄청난 폭발음과 같은 소리가 났다. ……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평화로웠다. 모든 것이 확연해졌다. 시간과 공간을 완전히 초월한 본성의 자리,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된 완전한 자유와 평화의 자리. 바로 이것이었구나! 나는 일시에 모든 먹구름이 걷히는 형언할 수 없는 밝음의 순간을 만났다. ('모악산에서의 21일' 중에서/ pp.37~40)

나는 그들과 명상여행을 하기 전에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이 세도나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세도나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당신의 영혼은 더 아름답습니다. 세도나의 아름다움에만 취하지 말고 여러분의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그러면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도나가 여러분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세도나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방어막을 해제하기 쉬운 곳이다. 세상의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히 열 수 없다. 서로 눈치를 보고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열심히 계산을 하다 보니 사람들 사이에 항상 보이지 않는 방어막이 생기게 된다. 방어막이란 닫힌 의식으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자연의 에너지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것도 막는다. 그런 방어막 속에서는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볼 수 없다. 세도나의 아름답고 장대한 풍광과 거침없이 탁 트인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그런 방어막을 걷어간다. 이 방어막이 걷혔을 때 내면으로 떠나는 진정한 명상여행이 시작된다.
('세도나 명상여행을 시작하다' 중에서/ pp.51~52)

우리는 감정의 파도에 떠밀려 허우적거리는 대신, 파도를 타듯 감정을 타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파도타기를 잘 하려면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듯, 참 자아라는 중심에 굳건하게 뿌리를 내릴 때만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 변화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눈을 갖기 위해 우리는 명상을 하는 것이다. 심해의 중심에 흔들림 없이 앉아서 바람 따라 출렁이는 파도를 구경하듯, 너무 좋을 때도 그 마음을 경계하고, 싫을 때도 너무 싫음에 빠지지 않으며 ‘나를 보는 나’를 길러야 한다.
('내가 사랑하는 세도나의 바위와 언덕' 중에서/ pp.68~69)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0~
출생지 충청남도 천안시
출간도서 39종
판매수 34,190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자연치유 운동가이다. 지난 30여 년간 사람의 몸, 마음, 영혼을 두루 이롭게 하고,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헌신해왔다.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비롯해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고, 그 원리와 방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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