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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자기 변화의 기술『나부터 바꿔라』.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당신이 짊어진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알려준다. 우선 인간의 기질과 출생 순서 등이 우리의 인생 전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기질을 4가지로 나누어 자신이 그중 어디에 해당하고, 몇 번째로 태어났는지 찾아보게 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차근차근 성공적인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여 ‘나부터 바꾸는’ 성격 개조의 기술을 알려준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 변화의 기술!
익숙한 나에게서 눈을 떼라.
그럴 용기가 없으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없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케빈 리먼 박사가 전하는 성공 다이어리『HAVE A NEW YOU BY FRIDAY』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당신이 짊어진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알려준다. 우선 인간의 기질과 출생 순서 등이 우리의 인생 전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기질을 4가지로 나누어 자신이 그중 어디에 해당하고, 몇 번째로 태어났는지 찾아보게 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차근차근 성공적인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여 ‘나부터 바꾸는’ 성격 개조의 기술을 알려준다. 몇 가지 성격 개조 기술만 습득한다면 누구나 5일 안에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지금부터 세계적인 심리학자 케빈 리먼이 선사하는 인생을 바꿀 5일간의 변신 프로젝트에 동참해보자!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선물할 5일간의 변신 매뉴얼
어제의 지질한 나에게서 벗어나 새로운 나로 탈바꿈하는 시간!
우리는 성격이 좋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 호감을 갖게 되고 좋은 평가를 내린다. 반대로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성격이 좋지 않으면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지 않다. 말 그대로 성격이 그 사람의 성공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다.
물론 모두가 매력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우유부단한 자신의 성격이 불만이라고 말하고, 혹자는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호감 가는 성격을 타고나지 못한 스스로를 원망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
성격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는 거짓말로 자신을 속인 채 포기를 선택하지 마라. 사실 우리가 지닌 수많은 문제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5일이면 충분하다. 월요일이 지나 화요일이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수요일이면 자신이 반복하는 거짓말을 구별해내며, 목요일이면 더 매끄러운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고, 금요일이면 자신의 정신과 주치의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해보자.

월요일_ 나의 진짜 모습 바로알기
내가 정말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밝혀내고 스스로에 대해 새로 알아낸 사실을 어떤 식으로 유리하게 활용할지 배운다.

화요일_ 출생 순서에 숨겨진 비밀 파헤치기
지금껏 생활해온 가족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깜짝 놀랄 만한 역학관계를 파악한다.

수요일_ 내가 하는 거짓말 탐지하기
내가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들을 알아보고, 그 거짓말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밝혀낸다.

목요일_ 사랑 새로 쓰기
좌충우돌하면서 사는 나의 인생길을 매끄럽게 하면서 대인관계를 더욱 성공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금요일_ 새로운 나 찾기
그동안 배운 내용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새로운 나’를 공고히 한다.

5일간의 변신을 위한 성격 개조 프로젝트
성격을 결정하는 3가지 키워드를 활용하라
성격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성격을 규정하는 근본적인 원인 세 가지를 파악해야 한다. 첫째, 독특한 자기만의 ‘기질’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기질은 사람의 성격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기질을 구체적으로 나누어보면,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요크셔테리어, 리더십 있는 그레이트데인, 항상 모범답안을 제시하는 스탠다드푸들, 충성스러운 아이리시세터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둘째, 가족 내 ‘출생 순서’다. 몇 명의 형제자매가 있는지, 그중에서 몇 번째로 태어났는지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달라진다. 셋째, 가장 오래된 ‘어린 시절의 기억’이다. 어른이 된 지금 당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봐야 한다.
우리는 모두 특정 기질을 타고났다. 그리고 기질은 출생 순서와 어린 시절 기억에 영향을 받으며 굳어졌다. 이렇게 굳어진 성격은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의 큰언니라는 이미지로 세계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되었고, 로버트 드 니로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에게 신뢰 가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사람의 기질이나 출생 순서에 있어 우열을 가리는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의 기질이나 출생 순서는 모두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오프라 윈프리나 로버트 드 니로 역시 자신이 갖고 있는 성격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성공한 사람들이다. 우리도 이들처럼 성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그리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성격적 결함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라. 그러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주간 일정 체크하기!
들어가는 말 당신은 왜 원하는 삶을 살려고 하지 않는가?
옮긴이의 말

월요일, 나의 진짜 모습을 찾아라
완벽한 누나와 신 같은 형, 그리고 볼품없는 나
실패, 그것을 성공을 위한 발판일 뿐이다
믿음은 힘이 세다
이제야 밝혀지는 당신의 비밀
사람의 성향에 따른 네 가지 기질
천성적인 명랑 기질, 요크셔테리어
카리스마 넘치는 그레이트데인
모범적인 스탠다드푸들
변함없고 충성스러운 아이리시세터
벽지 바르기와 네 가지 기질
당신이 해당되는 기질 한 가지
ㆍ 나를 바꾸기 위해 월요일에 할 일

화요일, 출생 순서에 숨겨진 비밀 파헤치기
출생 순서에 따른 성격 유형
출생 순서 기질에 작용하는 변수
출생 순서가 빈틈없는 과학은 아니다
현재의 나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라
가족이라는 동굴 이해하기
출생 순서 기질을 잘 활용하자
스스로의 평화 찾기
출생 순서를 활용해 성공한 사람들
ㆍ 나를 바꾸기 위해 화요일에 할 일

수요일, 당신 안의 거짓말에서 벗어나라
당신은 여전히 어린 날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은 때로 거짓말을 한다
당신의 규칙서에는 무엇이 적혀 있나
당신이 기억하는 부모의 잘못된 모습들
당신의 기질을 알려주는 기억들
무의식의 거짓말과 마주하기
규칙서를 재구성하는 7단계
ㆍ 나를 바꾸기 위해 수요일에 할 일

목요일, 사랑을 새로 쓰다
당신의 ‘사랑 저장고’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나
사랑의 언어 1 확언
사랑의 언어 2 함께하는 시간
사랑의 언어 3 선물 받기
사랑의 언어 4 봉사의 행동
사랑의 언어 5 신체 접촉
사랑받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ㆍ 나를 바꾸기 위해 목요일에 할 일

금요일, 새롭게 태어날 나를 찾아 나서다
때로는 무모하게 도전하라
자신의 성격 패턴에서 벗어나기
성격을 바꾸는 6단계 프로젝트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라
ㆍ 나를 바꾸기 위해 금요일에 할 일

우리 중에 자기 성격이 모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까? 솔직히 말하면 사람이 5일 안에 달라질 수 있다는 리먼 박사의 호언장담은 다분히 의심스러웠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 다닐 때 수업도 듣고 대중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 책도 많이 봤지만 나는 꽤 회의적인 성격이어서 누군가가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서 이렇게 장담하면 의심부터 하고 본다. 사람이 달라지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몇십 년 동안 형성되어온 성격과 버릇과 기질을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바꿀 수 있다고 할까? 사람의 기질을 일반적인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도 그렇다. 정말로 사람을 요크셔테리어, 그레이트데인, 스탠다드푸들, 아이리시세터의 4가지 기질로 설명할 수 있을까?
(중략)
나는 기본적으로 아이리시세터(일반적으로 둘째의 기질)이지만 그레이트데인(일반적으로 첫째의 기질) 성향도 있다. 나는 둘째이지만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언니와 다섯 살 터울이 나기 때문에 맏이의 성향도 갖게 될 만한 배경을 갖췄다. 저자의 또 다른 분류 방식으로 봐도 기쁨조(둘째)이며 지배자(첫째)의 성향이 섞인 성격이다. ‘이것 봐라, 이 사람 말이 얼추 들어맞잖아?’ 그러다가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동으로 이 책의 내용이 떠오르면서 화제에 오른 사람이나, 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친구가 어느 기질인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더 재미있어졌다.
하지만 이 책에서 특히 흥미롭고 도움이 된 내용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파헤치고 다스리는 수요일의 장에 있었다. 수요일에 장에서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분석했던 성격 타입별로 어린 시절 기억의 유형을 분류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최초의 기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내가 가끔 새로 알게 된 사람에게 물어보기 좋아하는 질문이 바로 ‘최초의 기억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대학 때 교육심리학 시간에 들었던 내용 때문에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저마다 이야기하는 최초의 기억을 들으면 그 사람을 좀 더 알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