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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간 경계를 넘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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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통합적 학문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읽는다
    우리 시대 최고의 학자들이 이야기하는 학문의 소통과 미래의 지식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과 기술과학은 서로 어떤 관계망을 구축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예를 들면 철학자의 입장에서 자연과학을, 인류학자의 입장에서 인문학을,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사회과학을, 과학기술사학자의 입장에서 인문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 할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학문들의 경계에서 새로 탄생하고 있는 새로운 지식들을 검토한다. 구체적으로는 생물철학이나 생명윤리학, 복잡계 과학과 인지과학, 여성학과 진화심리학, 한국학, 정치심리학과 환경경제학, 진화경제학 등의 학문적 현황과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통합적 학문 연구의 최전선에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학제 간 연구에 대한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철학자와 물리학자, 사회학자와 역사학자, 심리학자와 과학기술사학자, 경제학자와 의학자 등 거의 모든 분과 학문 영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학제 간 연구와 융합적 학문에 대한 가장 첨단의 논의를 교환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을 모은 것이다.

    학문들은 어떻게 만나고, 소통하고, 융합하는가
    한국의 지성계에 상당한 파장을 가져온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지식의 대통합] 사회생물학을 중심으로 학문의 다양한 통합 가능성과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문의 소통과 융합에 대한 현장 학자들의 고민과 문제제기를 폭넓게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철학자 이남인은 ‘지식의 통합이 가능한가’라는 문제를 제기한 윌슨은 이미 인식론의 핵심적인 쟁점을 건드리고 있으며, 이는 철학의 영역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남인은 동료 ‘철학자’로서의 윌슨의 논의가 지닌 불명료함과 기계적 환원주의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과학기술사학자 홍성욱은 인문학자들이 쉽게 학제간 연구를 이야기하면서도 ‘기술 그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과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쉽게 기술의 본질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인문학자들은 기술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진화심리학자 전중환은 진화심리학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통한 학문의 통합 가능성을 주장하며, 반면 진보적인 정치학자인 김세균은 어떤 학문이라도 그것이 인간의 ‘삶’에 대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에 대해 비판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 외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수많은 학자들이 이해하는 통합적 학문에 대한 시대적 고민과 예리한 주장이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학문과 학문의 경계에서 출현하는 새로운 지식들을 들여다보다
    이 책의 후반부는 학문과 학문이 융합하면서 생겨나는 새로운 지식의 현황과 미래를 다루고 있다. 이는 생물철학과 생명윤리학, 복잡계 과학과 인지과학, 여성학과 진화심리학, 한국학과 정치심리학, 환경경제학과 진화경제학 등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새로운 학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지식의 최전선에 있는 학자들이 자신이 연구하는 학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와 그 의의에 대해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김세균)

    1
    사회과학, 인문학,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것인가?: 통합적 학문 연구의 관점에서(장회익)
    인간 주체성을 중심으로 하는 삶의 세계에 대한 과학을 찾아서(김광억)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 통섭 개념에 대한 비판을 토대로 삼아 (이남인)
    인문학과 과학 기술의 통합 모색 : 과학기술학자의 관점에서(홍성욱)
    동태적 인문으로서의 통합적 학문(김월회)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경계 넘기(오명석)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만남: 자연과학자의 입장에서(최무영)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만남 :‘해석학적 비판 과학’으로의 학문 통합을 위하여(김세균)
    ‘통시적 분석’과 ‘공시적 분석’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역사학의 차원에서(최갑수)
    시공간 체제론과 통합 학문의 가능성: 역사학과 사회과학 사이에서(정근식)

    2
    육화된 욕망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시각(우희종)
    생물학의 경계에서 철학을 만나다(장대익)
    생명윤리학 연구의 현황과 전망(권복규)
    복잡계 과학과 사회과학(한준)
    통합적 학문 연구로서의 인지과학 : 현황과 전망(이정모 김청택)
    디지털 정보 시대에서 사람들의 행동 패턴 이해(강병남)
    진화심리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전중환)
    정치심리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이상신)
    통합적 학문 연구의 가능성과 전망 : ‘혁명 연구’를 중심으로(최갑수)
    여성학의 정체성 : 독자성과 학제성 (배은경)
    환경경제학에서 본 경제학의 지평(이정전)
    통합적 학문 연구 관점에서 본 한국학(박태균)
    진화경제학(이근 김창욱 윤민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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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중에서

    철학이 통섭 프로그램에 대해 비판적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윌슨이 제기하는 “지식의 통일이 가능한가?”하는 문제는 바로 인식론의 핵심적인 쟁점이며 윌슨이 이 문제를 제기하는 한 그는 더 이상 생물학자가 아니라, 철학자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바로 이 주제가 철학의 핵심적인 쟁점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의 전공자들이 아니라 특히 철학자들이 그에 대해 논의하고 그 속에 들어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판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철학자들은 생물학자로서의 윌슨이 아니라, 동료 “철학자”로서의 윌슨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며, 생물학 이론이 아니라 철학 이론으로서의 통섭 프로그램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철학은 학제적 연구 및 통섭에 대한 논의와 관련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철학은 통섭에 대한 윌슨의 논의에서,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주로 부정적인 시각에서 언급되고 검토된다. 필자는 이러한 방식의 논의가 생산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제적 활동에 대해 앞으로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윌슨의 철학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통섭 개념을 철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중에서 / p.128)

    그렇지만 기술에 대한 인문학자들의 태도에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무엇보다도 많은 인문학자들이 ‘기술 그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기술 시대의 인문학의 역할을 다루는 책을 보아도 기계에 대한 도면 한 장이 등장하는 경우도 드물고, 특정 기술에 대한 공부나 심층적인 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는 더더욱 없다. 우리나라의 인문학은 기술에 대한 서구의 몇몇 인문학자들의 논의에 기초하거나 이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인문학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은 이래야 한다”는 식의 규범적인 결론을 너무 쉽게 유도한다. 이는 엔지니어가 소설이나 철학책을 전혀 읽지 않은 채로 인문학에 대해서 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인문학자들이 엔지니어들만큼 기술을 공부하고 심지어 신기술을 설계하는 데 기여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동시에 “현대 기술은 인간을 닦달한다” 는 식의 주장만 가지고는 기술과 인문학의 의미 있는 소통을 이루기 힘들다. 기술의 본질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기술에 대해서 경험적인 연구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술은 시계일 수도, 자동차 엔진이 될 수도, 전화기가 될 수도, 트랜지스터 반도체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기술이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발전하고, 어떤 예측하지 않은 결과를 낳고, 또 인간들 사이에 어떤 새로운 관계나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동시에 무엇을 불가능하게 만드는가를 실제로 한 번은 이해해 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통합 모색: 과학기술학자의 입장에서' 중에서 / p. 157)

    생물철학은 생물학에 관한 철학이면서 동시에 생물학에 뿌리를 둔 철학이기도 하다. 생물학에 관한 철학이기에 생물학자들의 싸움에 끼어들어 감초 역할을 하지만, 생물학에 뿌리를 둔 철학이기에 철학자들의 싸움에 끼어들어 훈수를 두기도 한다. 이렇게 생물철학이 생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 있다는 것은 두 분야의 다리 놓기를 통해 소통과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선의 시나리오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생물철학이라는 분야가 생물학자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인문학자들에게도 무시당하는 경우이다. 물론 양쪽에서 적당히 환영받고 적당히 무시당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한국에서 생물철학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최선의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다행스럽게도 최악의 시나리오도 아니다. 솔직히 나는 지금도 내 ‘분야’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 고민이 깊어져 어느덧 ‘정체성 찾기는 어쩌면 구시대적인 발상일지 모른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생물학과 인문학을 오가며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 노릇을 하고 있는 현재의 내 모습에 큰 불만은 없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지식 통역사’들이 다양한 분야들을 넘나들며 다양한 깊이에서 활동하는 것이 한국 지식계의 피를 맑게 해주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물학의 경계에서 철학을 만나다' 중에서 / p.440)

    현재 지구 위에는 약 1천만 종의 생물이 존재하며, 지구의 역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약 10억 종이 존재했으리라고 추정된다. 지난 150년 동안 진행된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다윈의 진화 이론은 이 모든 생명체를 완벽하게 잘 설명해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수백만 년에 걸친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는 영장류의 복잡하고 독특한 마음을 빚어냈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사회와 문화의 다채로운 면면들이 정치학, 인류학, 법학,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 같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문학, 예술, 종교, 역사, 윤리, 철학 등 인문학을 비롯한 다른 지식 체계들의 탐구 대상이 된다. 그러므로 심리학은 다른 사회과학 분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인간 행동의 과학적인 설명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통합된 사회과학의 주춧돌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언명은 사회과학의 다른 분야들이 심리학으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심리학과 부합해야 함을 의미한다.
    ('진화심리학의 연구 현황과 전망' / p.550)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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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 재직 중이다. 인지과학 및 뇌 현상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를 진행해왔으며,'경험과학에서의 합리성의 개념: 논리학적 접근과 심리학적 접근', '철학사상' 20호(2005) 등의 논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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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호주 모나슈대학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 재직 중이며, 전공 분야는 동남아지역학 (말레이시아), 경제인류학, 역사인류학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동남아의 지역주의와 종족갈등](오명석 편), [동남아의 화인사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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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며, 진화경제학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저술로는 [한국 디자인산업의 발전 과정과 전망], [지식정보 혁명과 한국의 신산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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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Authoritarians at Risk: A Re-examination of Authoritarianism from the Perspective of Prospect Theory?로서, 권위주의의 성격을 전망이론적 시점에서 재구성하였다. 정치심리학 및 미국정치 전공이며, 정치학 연구 방법론과 IT 정치에 대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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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퀸즈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심여대 및 고려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및 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인지심리학, 뇌과학 등이며, 저서로는 [인지과학: 학문 간 융합의 원리와 응용],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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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원, 건국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계물리의 여러 가지 방법론을 통해 현재 복잡계와 나노 시스템에 관해 연구 중이며, 국제 학술지 Fractals(World Scientific)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동아시아, 2002)이 있다.

    권복규(Ivo Kw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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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와 생명윤리 분야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가천의대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학교실에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도둑 맞은 미래] [생명 윤리 이야기] [줄기세포연구자를 위한 생명윤리]가 있으며 번역서로 [전염병 문화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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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문학과 및 고고인류학과 학사, 영국 Oxford대학교 사회인류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Harvard대학교(2000-2001)와 중국 북경대학교(2006-2007)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관심분야는 문화와 정치, 음식문화, 종교현상 등이며, 중국전공자로 중국, 대만, 한국에서 현지조사를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Traditional Cultures of the Pacific Societies (공편저 1990), [혁명과 개혁 속의 중국농민](2000), [조선 양반의 생활세계](공저 2004), [종족과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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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자유베를린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중간집단교육 산업사회 연구간사를,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시간강사직을 맡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원장을 맡았다. 사회과학연구원장 때 “학문 간의 경계를 넘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집행했다. 쓴 책으로 '한국민주주의와 노동자 민중정치', '현대정치의 이해'(공저) 등이, 편역서로 '자본주의와 파시즘' 등이 있다.

    김월회(Kim, Weol hoi)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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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20세기초 중국의 문화민족주의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고대와 근대 중국의 학술사상과 중국 문학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인문적 시민사회’ 구현을 위한 교양교육과 인문교육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아 움직이는 동양 고전들], [춘추좌전: 중국 문화의 원형이 담긴 타임캡슐], [고전과 놀이], [중심과 주변의 삼중주](공저), [중국 개항도시를 걷다](공저) 등이 있다. 또한 [선진시기 복수의 인문화 양상],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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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술경제학 및 진화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산업전략1실 수석연구원 및 복잡계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산업모형 개발 작업을 다수 수행하였고, 플랫폼과 관련해서는 "기업생태계와 플랫폼 전략", "플랫폼 전략의 이론과 실제", "혁신형 창업 활성화의 비결, 플랫폼" 등의 보고서를 집필했다. 저서로 [이머전트 코퍼레이션], [복잡계 워크샵](이상 공저) 등이 있다.
    이메일 changwook.kim@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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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 여성학협동과정 전공주임교수. 인간 사회의 역동적 변화와 괴리된 것으로 여겨져 온 여성들의 목소리와 몸, 행위성을 사회과학적 설명 속에 정당하게 위치지우는 데 관심이 있다. 인간 재생산 실천이 공동체, 민족, 국가, 세계적 차원에서 조직되는 과정과, 이것이 여성 주체의 경험에 얽혀드는 지점을 밝혀내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저역서로 [여성주의 고전을 읽는다(공저)], [젠더 연구의 방법과 사회분석(공편저)],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 친밀성의 구조변동(공역)]이 있고, 논문으로는 "경제위기와 한국 여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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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6~
    출생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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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현대사에서 한미일관계, 베트남전 참전, 남북관계에 관련하여 학문적 영역을 가로지르는 다학제적 연구를 진행해왔다. 주요 논문으로 [Beyond the Myth: Reassessing the Security Crisis in the Mid-1960s] [Different Roads, Same Destination: Economic Discourses in South Korea in the 1950s] 등이 있다. 대표 저서 [한국전쟁]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원형과 변용: 한국 경제개발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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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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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자, 서울대 경제연구소장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사)경제추격연구소장, 기술경영경제학회장, 유엔본부 개발정책위원회 위원, Globelics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주 연구 분야는 경제추격론, 기업조직, 기술혁신, 산업정책, 중국 및 북한 등이다. 기술경제 분야의 대표 국제학술지인 Research Policy의 공동편집인이며, 한국인 경제학자로는 최초로 영국 캠브리지대학 출판사에서 단독저서 [Schumpeterian Analysis of Economic Catch-up: 2013/11]를 출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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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8~
    출생지 충남 천안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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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현상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국제철학원(IIP)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독일 부퍼탈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상(1992), 철학연구회 논문상(1994), 대한민국학술원상(2005),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2016) 등을 수상했다. [철학과 현상학 연구], [철학]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Continental Philosophy Review], [Phenomenolog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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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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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세상을 보는 눈 1.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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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7종
    판매수 11,394권

    "제발 외계인으로 빙의해보세요." 장대익 교수는 우리에게 이런 뜬금없는 제안을 종종 한다. 외계인이 지구인을 알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면 대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그는 말한다. "그들은 틀림없이 사피엔스의 역사와 문명을 면밀히 훑어볼 것이며 관찰과 실험을 통해 사피엔스의 마음과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려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활용한 지구인의 지식 분야가 문학, 역사, 철학만은 아닐 것이다. 공학도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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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38~
    출생지 경북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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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8,474권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30여 년간 서울대학교 물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겸임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물리학 이외에 과학 이론의 구조와 성격, 생명 문제, 동서 학문의 비교 연구이다. 저서로 [과학과 메타과학](1990, 2012), [삶과 온생명](1998), [물질, 생명, 인간](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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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7종
    판매수 6,378권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최재천 교수 연구실에서 '한국산 침개미의 사회 구조 연구'로 행동생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 심리학과의 데이비드 버스 교수 연구실에서 '가족 내의 갈등과 협동에 관한 진화심리학적 연구'로 진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들 간 협동과 갈등, 먼 친족에 대한 이타적 행동, 근친상간이나 문란한 성관계에 대한 혐오 감정 등을 연구하고 있다.
    [영국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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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식(Jung, Keun-Sik)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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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옌칭연구소, 교토대학, 시카고대학, 대만 중앙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사학회, 비판사회학회, 냉전학회, 구술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 [한국전쟁의 기억과 기념의 문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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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0권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한국서양사학회장, 한국프랑스사학회장 역임,
    (공)저서로 [근대 유럽의 형성], [프랑스 구체제의 권력구조와 사회],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 등이, 역서로 [프랑스대혁명사], [왕정의 몰락과 프랑스혁명], [프랑스의 역사], [1789년의 대공포] 등이 있으며, [역사용어사전]을 편찬했다.

    생년월일 1957.06.02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9종
    판매수 3,527권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및 이론물리학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뇌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이론물리학, 주로 복잡계의 통계물리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생명과 사회 현상이나 과학의 기초와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다.
    저서로 [복잡한 낮은 차원계의 물리]와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공저로 [학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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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전공 분야는 조직사회학이며, 저서로는 [한국 사회의 제도에 대한 신뢰], [변화하는 사회환경, 기업의 대응](공저) 등이 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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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4,042권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크로스 사이언스』 『포스트 휴먼 오디세이』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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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1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과대학 박사후연구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강사,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면역학교실 교수로 있으며, 조계종 불교생명윤리위원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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