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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궤도 1: 빨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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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배명훈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 : 2011년 08월 24일
  • 쪽수 : 336
  • ISBN : 97889546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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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과 우주의 경계에 짙게 깔린 어두운 침묵 속에서 신을 찾는 사람들!

배명훈의 장편소설『신의 궤도』 제1권 <빨간 비행기>. 누명을 뒤집어쓰고 겨우 사형만 면한 채 냉동되어 아주 먼 미래에 다시 깨어나야 하는 신세가 된 인공위성 재벌의 서녀인 은경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도 섬세함과 정교함을 잃지 않는 근미래 우주 개척사, 행성 전쟁사, 그 속에서 서로 다른 의지로 부딪히는 인간들의 드라마가 담겨있다. 배다른 언니인 경라에게 늘 미움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은경은 경라의 술책에 휘말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던 바클라바를 잃고 아빠를 죽이려 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냉동된 지 약 십오만 년 뒤, 아빠가 창조한 휴양행성 나니예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된 은경은 낯설지만 아름다운 행성 나니예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미처 표현되어지지 않은 인간 존재의 답답함을 무한한 우주공간에서 폭발시키는 작가_박완서
다른 별에서 써가지고 온 것 같은 서사의 신선함_신경숙
독창적이고 참신하다. 전혀 새로운 감각의 작가_윤대녕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새롭다

「1」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다.
「2」전과 달리 생생하고 산뜻하게 느껴지는 맛이 있다.
「3」((일부 시간이나 수량을 나타내는 말을 주어로 하여)) 매우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아쉽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새롭다’는 형용사에는 위와 같은 뜻들이 들어 있다. 배명훈의 소설은 그렇다면, 전혀 “새롭다”.
2009년 연작소설집 『타워』를 선보이며, (상투적인 표현 그대로) ‘혜성같이’ 등장한 작가의 글쓰기는, 지금까지 그 어떤 작가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것이었고, 생생하고 산뜻했으며, 그만큼 그동안 우리에게 매우 절실하고 아쉬웠던 어떤 것이었다.

작가가 보여주는 기발한 상상력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체는 발랄하고 흡입력 있으며,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품 사이사이에는 인간 존재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이 (유머러스하게) 던져지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연민을 숨기지 않는다.

“그게 뭔데요?”
“신이요. 이건 신이 될 겁니다.”
“신을 만들겠다는 겁니까?”
“물론 아무나 만질 수 있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일 높은 선반 위에 올려둘 거거든요. 쉽게 올라갈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 간절히 원한다면 결국은 닿을 수 있게 해야겠죠.”
_『신의 궤도』 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신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신은 늘 가까이에서 행성 주위를 공전하시지만, 그 크기가 너무나 작으셔서 세상 어떤 성전에 설치된 망원경으로도 감히 그 모습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 신앙이 신앙으로 남아 있는 것은 신께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시기 때문이었다. 신은 그렇게 언제나 모습을 감추고 계셨다. 그래서 수도자들의 목표는 언제나 신을 직접 관측하는 것이었다.
_『신의 궤도』 중에서

그의 소설엔 경계가 없다. 상상력의 경계가 없고 표현의 경계가 없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공간의 경계가 없고, 인물과 캐릭터와 사물과 사상의 경계가 없다. 아무나 건드릴 수 없도록 제일 높은 선반 위에 올려진 ‘신’, 너무 작아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이라니.
그의 이런 경계 없는 상상력이 황당무계하기만한 것이 아니라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은 오래 고민하고 질문을 던진 데서 비롯한 어떤 통찰이 그 뒷받침이 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 작가는 자신을 작품을 두고, 결국은 “우리 사는 세상 이야기”라고 말한 바 있다. 그와 그의 인물들은 끊임없이 이 세계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배명훈의 첫 장편소설 『신의 궤도』는, 이러한 인간 존재 혹은 세상에 대한 고민들, 그리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하며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연구한 그가 한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이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무한대로 뻗어나간다. 과연 이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이미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배명훈이 창조해낸 이 근미래 우주 개척사, 행성 전쟁사, 그 속에서 서로 다른 의지로 부딪히는 인간들의 드라마는,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도 섬세함과 정교함을 잃지 않고 있어 우리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이 흥미롭고도 환상적인 이야기의 구조물 안에 배명훈만의 독특한 ‘신학’과 ‘존재론’과 ‘욕망의 이론’의 밑그림 또한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는 다시 한번 더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삶’에 대해 진실해지거나, ‘현실 너머의 것’을 창조하거나. 성공적인 소설은 둘 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시키지만, 뛰어난 소설은 둘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배명훈의 소설이 후자라는 데 내기를 걸겠다. _권희철(문학평론가)

『타워』처럼 아이디어는 경이로우며,『안녕, 인공존재』처럼 인물들은 마냥 사랑스럽고, 재빠르게 넘어가는 『신의 궤도』는 도무지 지루해질 줄 모릅니다. 소설의 마지막에 이르면 상상력을 관장한다고 하는 뇌의 전두엽마저 떨게 만듭니다. 모험 음모 갈등 배신 믿음 화해 사랑 혁명 낭만 형이상학 그리고 빨간색 삼엽기가 가로지르는 하늘까지『신의 궤도』는 정말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한국의 진정한 SF작가 배명훈은 이른바 본격문학과 장르문학이라는, 수만 광년 떨어진 두 행성의 오랜 적대와 몰이해를 종식시키고 새로운 행성연합을 이룩해 낼 우주문학의 유능한 외교관입니다. 배명훈 소설이 앞으로도 두 행성 간의 실시간 번역과 소통을 훌륭히 담당하길 바랄 뿐입니다. _복도훈(문학평론가)

그쯤 되자 이 이야기는, 내가 잘만 표현해낸다면 도저히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들어갔으니 적어도 나에게만은 도저히 재미없을 수 없는 이야기가 돼버린 것이다._‘작가의 말’에서

인공위성 재벌의 서녀인 은경은 배다른 언니인 경라에게 늘 미움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려 노력한다. 한국을 떠나 러시아에서 비행예술과 궤도비행까지 배우며 점차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달아가는 은경. 하지만 어머니를 힘들게 하고 결국 죽음으로까지 몰아간 아빠에 대한 미움은 끝내 가시지 않는다. 타국에서도 힘든 생활을 이어가던 은경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코스모마피아’ 바클라바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그는 은경의 아빠인 킴에 대해서는 증오를 품고 있지만, 유일하게 은경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를 눈치챈 경라 언니는 은경을 제거할 술책을 꾸미고, 꼼짝없이 말려든 은경은 바클라바도 잃고 아빠를 죽이려 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은경의 결백을 아는 아빠는 그녀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은경은 겨우 사형만 면한 채 냉동되어 아주 먼 미래에서나 다시 깨어나야 하는 신세가 된다.
약 십오만 년 뒤, 아빠가 창조한 휴양행성 나니예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된 은경. 영문도 모른 채 미래에 던져진 그녀의 앞에는 지구에서 아빠에게 선물받았던 빨간색 삼엽기가 우뚝 서 있다. 아빠가 만든 이 역겨운 낙원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방법은 요원하기만 하다. 게다가 나니예를 탈출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이는 분명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바클라바가 아닌가! 낯설지만 아름다운 행성 나니예에서 은경은 과연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목차

궤도 위의 하느님
선반 위의 하느님
신의 궤도
축복받은 아이
행성관리인
도망을 갔습니다
제국의 콩차
항공관제 실무
행성파괴무기
혁명의 왼쪽 날개
반대쪽 날개
예언자의 날

저자소개

배명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80605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우수논문상 수상). 재학 중이던 2004년 '테러리스트'로 '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스마트D'로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3인 공동 창작집 '누군가를 만났어'를 비롯해 '판타스틱' 등에 단편을 수록한 바 있다. 통찰력을 갖춘 상상력과 날카로운 풍자, 능청맞은 유머 감각이야말로 소설가 배명훈의 최대 강점이다. 2009년에는 연작소설집 '타워'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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