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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 : 우리 시대 작가 49인이 차린 평온하고 따뜻한 마음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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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성석제, 이해인, 구효서, 김사인, 임철우, 윤대녕, 안도현, 신달자 등
    우리 시대의 작가 49인이 차린 평온하고 따뜻한 마음의 밥상


    마주하면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해지는 밥이 있다. 헛된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 평온을 얻는 밥, 나물 몇 가지와 된장국 한 그릇으로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밥, 이것이 절밥이다. 절밥은 말 그대로 절에서 먹는 밥이다. 비우고 내려놓는 정신의 영역이자 수행자들의 공동체인 절에서 육신을 지탱하기 위해 밥을 몸 안으로 채워들이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절밥을 대할 때면 평소와는 달리 자세를 가다듬고, 밥과 삶에 대해 사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은 소설가, 시인, 사진가, 화가 등 우리 시대의 작가 49인이 정갈하고 따뜻한 절밥을 앞에 두고 소유와 존재, 자비와 생명, 비움과 충만함에 대해 성찰한 가슴 뭉클한 에세이다.

    평범하고 소박한 절밥 한 그릇이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밥이 된 이유

    눈이 휘둥그레지는 산해진미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런데도 이 책의 작가들은 너무도 평범하고 소박한 절밥 한 그릇을 평생 잊지 못할 귀한 밥,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밥상, 생애 가장 맛있는 밥으로 꼽고 있다. 시인 김사인은 이렇게 말한다.
    "밥알 하나하나를 온몸으로 맞는다. 숨죽인 울음 같은 그것. 그 떨림과 숙연함과 충만감을 무어라 이름 붙일 수 있을까. 그것은 마음을 다해 절을 올릴 때와 다르지 않다. 아니 좀 더 절실한 어떤 것이리라. 나는 되도록 천천히 음식을 모신다."
    과연 절밥에 어떤 의미가 있기에 그는 ‘밥을 모신다’고 표현한 것일까.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주는 자비의 밥상 이야기
    절은 공양시간이 되면 찾아오는 누구에게나 밥을 대접한다. 밥때면 지나가는 나그네도 불러들여 함께 밥을 나누던 우리의 옛 밥상문화가 절집에는 아직 살아있다. 때가 지났어도 손님이 오면 밥을 챙기는 곳이 절이다. 이 따뜻한 밥상 앞에서 감동하지 않을 이가 어디에 있을까. 더구나 삶에 지친 이들에게 산중 암자의 간소하고 정갈한 밥은 최고의 치유식과도 같다. 비록 공양간 부뚜막 옆에서 얻어먹는 간소한 비빔밥이라도, 비오는 처마 밑에서 먹는 미역국 한 그릇이라도, 된장과 상추와 풋고추뿐인 가난한 밥상일지라도 거기서 깊은 위로를 받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욕심은 사라지고 번뇌는 소멸되는데
    마음은 오히려 충만해지는 정신적인 밥

    풍경소리 댕그렁거리는 숲속 암자의 조촐한 밥상 앞에서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밥을 먹는 동안 욕심과 번뇌가 소멸되어가고 마음이 맑아져서 밥 한 그릇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절밥을 정신적인 밥, 영적인 밥이라고 말한다. 산 숲의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나무향기 나는 앉은뱅이 밥상에 둘러앉아 조촐해서 푸근한 절밥을 먹을 때 몸은 편안하고 마음은 비어가는 묘한 충만감을 느낀다. 절밥은 풍부하게 소유하는 삶이 아닌 풍성하게 존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일깨워준다.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이 음식이 어디로 가는가
    함부로 무디게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

    이 책에는 불교의 오관게가 자주 등장한다. 공양하기 전에 외우는 이 오관게에는 절밥이 무엇이며, 밥을 대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 몸을 지탱하는 약으로 삼아 깨달음을 이루고자 이 음식을 받습니다."
    밥이란 무수한 생명들의 목숨으로 이뤄진 것이며, 게다가 절밥이란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과 노고가 담겨 있는 밥이기에 절에서 먹는 쌀 한 톨, 푸성귀 한 잎, 간장 한 종지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뜻이다. 절밥을 함부로 무디게 먹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종교를 떠나 누구나 공감하는 절밥 한 그릇의 감동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은 2006년 7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만 5년 동안 월간 [불교문화]에 연재된 원고를 한데 모아 만들었다. 여기에는 소설가 성석제, 구효서, 윤후명, 권지예, 윤대녕, 이순원, 공선옥, 김영현, 임철우 등과 시인 이해인 수녀, 김사인, 안도현, 신달자, 박남준, 곽재구 등 총 49인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그만큼 다양한 사연, 다채로운 감동이 어우러져 있는 책이다.
    작가들의 종교가 전부 불교인 것은 아니다. 이해인 수녀와 김진 목사를 비롯해서 천주교와 기독교 신앙을 지닌 이들도 있고,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있다. 절밥에는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적인 감동이 깃들어 있다는 얘기이다. 종교를 떠나 작가가 절밥을 마주하며 느낀 것들, 즉 밥 한 그릇의 소중함, 생명에 대한 외경, 자아의 성찰, 소박한 마음이 주는 평온함, 충만한 고독 등을 함께 나눈다는 데 이 책의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또한 오랫동안 사찰 사진을 찍어온 하지권의 아름다운 절집 풍경이 감동을 더해준다.

    목차

    [자비의 밥상 앞에서 나를 내려놓다]
    무위無爲를 공부하다―성석제
    어떻게 무디게 먹을 수 있겠는가 ―차창룡
    일을 했으면 밥은 먹고 가야지 ―김종광
    정갈하고 푸근한 자비의 밥상 ―이해인
    마음의 배가 고프지 않은 까닭 ―이지누
    시인이 차려준 절밥 ―함성호
    비 오는 윤필암에서 얻어먹은 미역국 ―김홍희
    차마 먹지 못했던 그날 그 밥 ―구효서
    어머니의 ‘뭘 했다고’ ―윤제림
    지옥불을 각오한 공양주 보살님 ―정형수
    절과 밥 ―김사인
    절제와 쉼의 영성을 북돋우는 절밥 ―김 진

    [몸은 편안하고 마음은 맑아지고]
    실상사 절밥 먹고 부처님께 시 한 편 바치다 ―안도현
    바가지의 절밥은 내 생의 보약 ―신달자
    순례의 길 위에서 먹는 생명의 절밥―박남준
    밥 한 그릇 속에 계신 어머니와 아버지 ―권오길
    불목하니의 이상한 밥상 ―윤후명
    스무 살의 고수 향기 ―곽재구
    궁핍한 시절, 적조암에서 기식하기 ―한승원
    절밥을 대할 때마다 그리운 사람들 ―공광규
    구암사에서의 나흘, 더덕 공양의 힘―함정임
    내 생전 ‘제일 맛있는 밥’ ―이재무
    햇볕과 바람 머금은 다시마부각 ―송수권
    여기가 거긴가, 거기가 여긴가 ―박상우
    두렵고 송구스러운 절밥의 무게 ―송기원

    [밥 한 그릇의 깨달음]
    공양미로 지은 절밥은 누가 먹을까 ―문병란
    소라는 왜 바닷가에 앉아 있는가 ―김성동
    내 몸에 들어왔다가 글로 나오는 절밥 ―권지예
    내가 절밥을 축낸 이유 ―윤대녕
    이 음식은 어디서 오셨는가 ―이문재
    종교와도 같은 밥 한 그릇 ―김준태
    밥이 편하면 모든 것이 편하다 ―이순원
    먹고 또 먹고 싶은 절집 국수 ―김용택
    마주할수록 번뇌가 소멸되는 밥 ―공선옥
    루앙프라방에서 나눈 밥 한 그릇의 추억 ―최갑수
    다시 내 마음을 바라보게 하네 ―박재동
    산 정상에 앉은 절, 그 절밥 ―현길언
    청춘의 길목을 뒤돌아보다 ―서영은

    [삶의 위안과 성찰을 함께 나누며]
    내 쓸쓸한 청춘의 한때를 보살펴준 그 절밥 ―임철우
    풍부하게 소유하지 않고 풍성하게 존재하기 ―천양희
    이승에서의 마지막 식탐 ―이원규
    방황의 끝에서 만난 절밥 ―김진경
    들뜬 마음 내려놓는 고독한 식사 ―전성태
    말간 것은 찌든 것을 달랜다 ―손철주
    절밥, 사람의 양면성을 깨닫다 ―이성부
    젊은 날의 유배지 천은사에서 ―양성우
    풋사랑, 절밥에 담기다 ―조헌주
    평생의 양식이 되어준 부처님 밥 ―김영현
    빗속에서 밥값으로 그림을 그리다 ―이호신

    본문중에서

    내가 아직도 살아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림에 감사하면서 밥을 먹는 그만큼 나의 사랑도 깊어지기를 기도해본다. 내가 절밥을 언제 또 먹게 될지 모르지만 오늘처럼 바람 많이 불고 스산한 날은 정갈하고 푸근해서 좋았던 따뜻한 절밥, 자비의 밥상이 그리워진다.
    (이해인 ‘정갈하고 푸근한 자비의 밥상’ 중에서/ p.29)

    밥. 밥과 마주 앉기. 산중의 작은 암자에서, 그것도 공양방은 널찍하고 정갈한데 대중은 없어, 저쪽에서 스님 홀로 공양하시고 나는 이쪽 낡은 소반 앞에서 혼자 합장하고 고개 숙일 때, 조심히 부딪는 수저 소리, 음식 씹는 소리가 오히려 고요를 더할 때, 그때 또한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일종의 회한 같은 것이 투명하게 마음에 어린다.
    (김사인 ‘절과 밥’ 중에서/ p.63)

    나는 산도라지꽃 앞에서, 싸리꽃 앞에서, 칡꽃 앞에서, 애기원추리꽃 앞에서, 이름도 모를 버섯들 앞에서 매일 똥을 눴다. 그러고는 삽으로 꼭꼭 덮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절밥을 먹고 똥을 땅에게 돌려주었더니 땅은 또 많은 것을 내게 선물하였다. 매미소리, 새소리, 계곡의 물소리, 소나무를 지나가는 바람소리가 아침마다 나를 응원하는 듯하였다.
    (안도현 ‘실상사 절밥 먹고 부처님께 시 한 편 바치다’ 중에서/ p.78)

    세상에는 그런 밥이 있다. 먹으면 마음이 호젓해지는 밥이. 먹으면 먹을수록 내 마음의 욕심이, 욕심으로 인한 번뇌가 소멸되어가는 느낌을 주는 밥이. 절밥은 참으로 정신적인 밥이다. 세상 어디에 또 이런 밥이 있을까. 풍경 소리가 땡그렁거리는 조그만 암자에서의 저녁 공양. 생각만 해도 마음이 조촐해진다. 형식과 내용이 조화로워서 아름다운 밥 앞에서, 나는 절로 합장하고 만다.
    (공선옥 ‘마주할수록 번뇌가 사라지는 밥’ 중에서/ p.187)

    공양은 조용하였다.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한다기보다 밥 먹는 일과 대면하는 느낌이 들었다. 쓸쓸하되 충만한 고독을 맛보게 하였다. 밥 먹는 일 자체를 그처럼 종요롭게 의식하는 시간은 일찍이 없었다. 절이란 그런 곳인가 보았다.
    (/전성태 ‘들뜬 마음 내려놓는 고독한 식사’ 중에서/ p.247)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1.12.15~
    출생지 경북 예천
    출간도서 99종
    판매수 97,854권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서울로 가는 전봉준』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바닷가 우체국』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등의 시집을 냈다. 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받았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와 같은 동시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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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6~
    출생지 충북 보은
    출간도서 9종
    판매수 2,988권

    1956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국문과에서 공부했다. 1981년 [시와 경제] 동인 결성에 참여하면서 시를 발표했으며, 1982년부터는 평론도 쓰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밤에 쓰는 편지] [가만히 좋아하는]이 있고, [박상륭 깊이 읽기] [시를 어루만지다] 등의 편저서가 있다.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십년째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고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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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8.09.25~
    출생지 강화도
    출간도서 52종
    판매수 9,414권

    1957년 강화도 출생. 1987년 중앙일보에 「마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별명의 달인』 『아닌 계절』,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 『라디오 라디오』 『비밀의 문』 『내 목련 한 그루』 『나가사키 파파』 『랩소디 인 베를린』 『동주』 『타락』 『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 등이 있으며, 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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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39.10.13~
    출생지 전남 장흥
    출간도서 84종
    판매수 14,214권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난 한승원은 장흥 중 고등학교 서라벌예대 문 예창작과를 거쳐,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소설 [목선(木船)] 당선 되었다. 소설집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폐촌] [포구의 달] [해변 의 길손] 장편집 [아제아제 바라아제] [연꽃바다] [초의] [흑산도 하늘 길] [추사] [다산] [원효] [물에 잠긴 아버지] [달개비꽃 엄마] [도깨비와 춤을]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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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4.02.07~
    출생지 전북 김제
    출간도서 35종
    판매수 12,264권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버스, 지나가다』 『저녁 식사가 끝난 뒤』,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춘하추동』 『내남자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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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0~
    출생지 경북 경주
    출간도서 30종
    판매수 19,664권

    권지예는 1997년 《라쁠륨》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퍼즐》 《꽃게무덤》 《폭소》 《꿈꾸는 마리오네뜨》, 장편소설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유혹》(전 5권) 《4월의 물고기》 《아름다운 지옥1,2》, 그림 소설집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서른일곱에 별이 된 남자》, 산문집 《권지예의 빠리, 빠리, 빠리》 《해피홀릭》 등이 있다. 2002년 이상문학상, 2005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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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2.05.01~
    출생지 충남 예산
    출간도서 44종
    판매수 10,464권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단국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누가 걸어간다] [제비를 기르다] [대설주의보] [도자기 박물관], 장편소설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추억의 아주 먼 곳] [달의 지평선] [미란] [눈의 여행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피에로들의 집],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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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7.05.02~
    출생지 강원도 강릉
    출간도서 70종
    판매수 29,027권

    1957년 강릉 출생.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여름의 꽃게] [얼굴] [말을 찾아서] [은비령]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장편소설[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수색, 그 물빛 무늬]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순수] [첫사랑][그대 정동진에 가면] [19세] [나무] [흰별소] [삿포로의 여인] [정본소설 사임당] [오목눈이의 사랑] 등이 있다. 많은 작품이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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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4.12.28~
    출생지 전남 곡성
    출간도서 61종
    판매수 28,121권

    소설가. 1963년 전남 곡성 출생. 1991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명랑한 밤길], [멋진 한세상], 장편소설로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시절들], [수수밭으로 오세요], [꽃 같은 시절],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영란], [붉은 포대기], 산문집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행복한 만찬], [공선옥, 마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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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3~
    출생지 강원도 강릉
    출간도서 17종
    판매수 3,606권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남대천과 동해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시인인 국어선생님의 영향으로 문학세계에 눈을 떴다. 17살에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발자크의 『골짜기에 핀 백합』,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를 접하게 되었고, 『아웃사이더』에 언급된 시인들인 조이스, 카뮈, 사르트르, 도스토옙스키, 헤세, 엘리엇, 릴케, 블레이크, 보들레르, 니체, T. E. 로렌스 등의 저작들을 찾아 읽으면서 본격적으로 철학과 문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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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경남 창녕
    출간도서 22종
    판매수 2,369권

    소설가.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창비신작소설집]에 단편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정적인 문체로 현실의 모순에 대한 깊은 사색을 담아낸 그의 소설은 문단에 일대 충격을 주며 이른바 김영현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990년 한국일보 문학상, 2007년 무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가는 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라일락 향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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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5.06.07~
    출생지 강원도 양구
    출간도서 62종
    판매수 54,402권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 산에서 살고 있다.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 업하였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 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서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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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3.12.25~
    출생지 경남 거창
    출간도서 44종
    판매수 17,064권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시집 『열애』, 『종이』, 『북촌』 등이 있다.
    공초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대산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문화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