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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부의 실체와 가치를 깨닫고 성적 향상의 비밀과 인생과 진루에 대한 해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45』. 이 책은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 부모님은 결코 해줄 수 없는 상위 3%만을 위한 ‘시크릿’이 담겨있다. 실패의 함정들을 찾아 미리 알려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며, 평범한 진리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법들을 Q&A 식으로 풀어놓는다.

3,121명의 서울대 합격생들은 정말 교과서로만 공부했을까?
2011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생 668,991명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모집정원 11,271명은 응시자 중 1.6%(평균 전교석차 5등 이내)이다. 서울 소재 대학(모집정원 66,645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응시자의 9.9%(평균 전교석차 30등 이내) 안에 들어야 한다. 그럼 나머지 90%는? 대학이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학하는 대학에 따라 취업의 기회와 가능성은 달라진다. 대학의 서열이 먹이사슬의 피라미드 구조처럼 견고한 대한민국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안타깝게도 ‘공부’밖에 없다. 어차피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라면 좀더 효율적이고 영리한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해마다 서울대 입학생 3,121명의 성향과 학습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스터디코드의 공부 멘토가 드디어 학생들의 ‘위대한 탄생’을 위해 비법을 공개했다. 수능시험 성적이 발표되거나 서울대 합격생 발표가 있는 날이면 항상 비범한 ‘공부 영웅’들의 성공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 그러나 그들의 한결 같은 대답. “교과서를 충실히 봤습니다.” “잠은 7시간씩 충분히 잤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정말 그들은 이렇게 거짓말 같은 빤한 방법으로 서울대에 합격하고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을까? 지난 10여 년 간 온오프라인 상에서 200만 이상의 공부 고민을 해결해주었던 스터디코드의 고진석 소장은 평범한 진리 속에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법들을 Q&A 식으로 풀어놓는다.

공부로 성공하기보다 연예인 되기가 왜 어려울까? 인터넷 강의와 습관적인 학원 수강은 무엇이 문제인가? 예습과 복습의 현명한 활용법은 무엇인가? 암기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과연 도움이 될까? 요즘 아이들은 왜 읽기 능력이 떨어질까?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재수를 하면 성적이 오를까?…….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 부모님은 결코 해줄 수 없는 상위 3%만을 위한 비결이 이 책 한 권에 알차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공부의 실체와 가치를 깨닫고 성적 향상의 비밀과 인생과 진로에 대한 해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성적이 당신을 속이더라도 좌절하거나 노여워 말라!
‘공부는 노후를 위한 최고의 양식이다(아리스토텔레스).’ ‘공부벌레들에게 잘해 주십시오. 나중에 그 사람 밑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빌 게이츠).’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공자)’ 공부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치열한 대학입시 경쟁 속에서 공부의 의미는 왜곡되고 변질되었다. 공부란 도대체 무엇인지, 공부가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공부하기 싫은 학생은 공부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에 사로잡힐 것이고 공부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은 공부한 시간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크릿’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제발 공부 좀 열심히 하라’는 잔소리에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의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공부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집중하고 끈기 있게 도전하라.

스터디코드란?
스터디코드는 2002년 ‘비밀결사대’란 이름으로 6명의 학생들을 모집하여 서울대에 모두 합격시키는 기적을 일궈냈다. 입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스터디코드는 2005년 참여정부의 입시제도를 ‘죽음의 트라이앵글’로 비유한 동영상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교육정책으로 인해 수능시험이 쉬워져 변별력이 약해지자 대학들이 거세게 반발했고 결국 대학별고사(논술)의 부활을 초래했다. 그 후 교육부와 대학, 정부의 힘겨루기로 인해 학생들이 내신, 수능, 논술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었고 스터디코드는 이것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며 가장 효과적이고 실천 가능한 해법을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스터디코드는 매년 서울대 입학생 3,121명의 성향과 성적, 학습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간 스터디코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똑똑하게 공부하고 똑똑하게 살자’라는 기치 아래 유일무이한 공부법을 전수하고 있다.

01. 공부를 못하면 평생 가난하다굽쇼?
02. 서울 안에 있는 대학은 상위 몇 %가 가나요?
03. 100억을 가장 빨리, 확실하게 만드는 법
04. 공부로 성공하기보다 연예인 되기가 훨씬 어렵단다
05. ‘놀고먹는’ 예체능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06. 게임, 그까짓 것 대학 안 나와도 되잖아요?
07. 우리는 모두 아인슈타인만큼 머리가 좋다!
08. 학원 중독에서 탈피하라
09.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10.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들의 유혹을 이기는 법
11. 목표를 이루는 특별한 사람들의 비결
12. 대기업에서 명문대 졸업생을 선호하는 진짜 이유
13. 출세의 방법보다 출세의 의미를 알라
14. 공부의 시작과 끝, 그리고 쓰임새
15. 이소룡은 왜 철학과에 갔을까?
16. 자퇴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17. 재수를 해야 할 학생 VS 하지 말아야 할 학생
18. 문과생인데 의사가 되고 싶어요!
19. 남과 비교하는 공부가 인생을 망친다
20. 작은 일, 짧은 시간에 집중하라
21. 암기능력이 떨어져도 걱정하지 마라
22. 공부 계획표가 우등생을 만든다
23. 읽기 능력이 성적을 판가름한다
24. 예습과 복습의 현명한 활용법
25. 어떤 학원이 좋은가요?
26. 인터넷 강의에 중독되지 마라
27. 대치동에 꼭 가야 하나요?
28. 수능 준비, 암기로는 답이 없다
29. 기본기가 부족하면 실수가 잦다
30. 노트 필기로 선생님의 생각을 메모하다
31. 오답노트를 꼭 만들어야 하나요?
32. 국어 공부법
33. 수학 공부법
34. 영어 공부법
35. 사회탐구 영역 공부법
36. 과학탐구 영역 공부법
37. 컴퓨터와 휴대폰의 유혹 떨쳐내기
38. 읽고 생각하고 쓰며 다시 생각하라
39. 자투리 시간 활용법
40.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은 가짜다
41. 내신과 수능 공부법은 다른가요?
42. 수험생을 위한 수면의 과학
43. 수능 문제 풀이 공부법
44. 입학사정관제는 일관성 있는 스펙을 요구한다
45. 인생? 진짜 문제는 대학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