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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 생명의 비밀을 밝힌 항해[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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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배우는 탐험 여행을 떠나요!

공존, 교류, 생태, 환경, 평화, 그리고 다양성 등 새로운 가치를 통합적으로 알려주는 「너머학교 역사교실」 제2권 『찰스 다윈』. 이 시리즈는 역사를 바꾼 탐험가들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탐험가들에게 결정적 도움을 주었으나 주목받지 못한 동물들에 중점을 둔다. 신기하고 놀라운 생태 지식을 가르쳐줄 뿐 아니라,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아가 인간과 자연, 그리고 동물이 어우러져 살아오면서 역사를 만들어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1859년 <종의 기원>을 통해 생명의 비밀인 진화론을 발표한 찰스 다윈을 만나게 해준다. 다윈이 비글호 항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진화라는 이론으로 탄생시키기까지를 간결하게 보여주면서 그와 함께한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뒷부분에서는 다윈과 같은 시기의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배우는 탐험 여행 함께 떠나요

옛날에는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 인터넷은커녕 제대로 된 지도도 없었는데 어떻게 길을 찾았을까? 비행기나 기차도, 차도 없이 어떻게 먼 곳으로 갔을까? 그런데 그런 시절에도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곳으로 여행이나 탐험을 떠났던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돌아와 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흥미롭게 들려주었다. 그 덕분에 사람들은 원래 알고 있던 세계가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또다른 세상을 꿈꾸었고, 어떤 이들은 앞 다투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났다. 그 결과 동양과 서양이 만났고 새로운 생각과 문화가 태어났다. 서양 여러 나라가 힘과 무력을 앞세워 동양으로 진출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렇듯 여행과 발견은 역사를 바꾸었다.
그런데 이런 탐험과 발견은 몇몇 뛰어난 탐험가의 힘으로만 이루어졌을까? 그렇지는 않다. 그 당시 사회적 환경은 물론 동식물, 날씨, 길과 바다 등 자연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너머학교 역사교실 시리즈의 첫 네 권(『로버트 스콧, 남극에서 쓴 마지막 일기』『찰스 다윈, 생명의 비밀을 밝힌 항해』『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메리카 대륙에 닿은 항해』『마르코 폴로, 동서양을 이은 여행』)은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여, 역사를 바꾼 탐험가의 여행 이야기가 사람만이 아니라 동물과 자연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또 그들이 탐험에서 만난 자연과 그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과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졌음을 알려주는 새로운 그림책이다.

세계사를 바꾼 찰스 다윈의 탐험, 동물들도 탐험대의 일원이었다!

찰스 다윈이 푼타알타 해변에서 거대한 뼈를 보지 못했다면,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바다이구아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진화론이 나올 수 있었을까? 비글호를 타고 무려 5년여 걸쳐 세계 이곳저곳을 항해하며 만난 각종 생물들 -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바꾸는 문어, 해수면보다 훨씬 높은 곳까지 온 조개들, 안데스 산맥 양쪽의 생김새가 판이한 쥐들, 갈라파고스 군도의 생물들-이 바로 진화론 탄생의 기여자인 셈이다.
이 책은 예전에는 동물들이 도움이 없으면 탐험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흔히, 역사는 ‘옛사람들이 만든 자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과 사회의 관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아주 많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참패한 것은 혹한 때문이다. 전 주민의 절반 이상이 죽어 가게 했던 흑사병이 유럽의 봉건제도가 무너지게 한 주요한 원인이다. 위대한 문명을 이루고 있었던 아즈텍 제국이 스페인 정복자에게 패배한 것은 백인들이 가져온 바이러스가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처럼 자연은 인류 역사의 주요한 변수였다.
이런 접근은 자연은 야만이고 인간은 문명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만 문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자연과 인간 문명을 분리하고 자연을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현대 사회와 문명이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와 위기에 대한 성찰의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에는 자연과 공존하며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탐험가들과 동물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들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줄 것이다.

내용 소개

어릴 때부터 동물을 보고 숲 속을 헤매는 것을 즐겼던 다윈. 다윈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또 신학자로서 약속된 편한 삶을 박차고 박물학자 조수로 비글호 항해에 참여한다. 아프리카 열대 지방, 브라질 야생 숲, 아르헨티나 팜파스, 갈라파고스 군도 등 세계 곳곳을 탐험한다. 영국에서 볼 수 없던 자연풍경에 놀라고 때로 흥분하면서도 끈기 있게 생물들을 관찰하였다.
몸 색깔을 바꾸는 문어, 바위투성이 땅에서도 잘 걷는 라마, 해수면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는 조개층, 안데스 산맥 양쪽의 생김새가 다른 쥐들, 섬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긴 이구아나 등 동물들이 다윈에게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특히 아르헨티나 푼타알타 해변에서 발견한 커다란 동물 뼈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동물들의 생김새가 변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새로운 생각의 실마리를 주었다.
이 생각의 실마리를 다윈은 어떻게 풀어 진화론으로 정리했을까? 진화론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 책은 다윈이 비글호 항해에서 얻은 경험을 진화라는 하나의 이론으로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쉽고도 간결하게 보여 준다. 또 인간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깨닫게 해 주었다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점으로 지적한다.
어떤 곳에 가든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탐구하는 다윈의 모습이 개성 있는 그림으로 펼쳐진다. 다윈의 탐험 이야기뿐 아니라 농부처럼 씨앗을 심는 딱정벌레, 뜨거운 액체를 뿜어내는 폭탄먼지벌레, 자라면서 분홍빛으로 바뀌는 플라밍고 등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도 소개된다.
책 끝에는 비글호 항해 지도를 실어 다윈의 탐험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고,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당시 우리나라에서는’이라는 꼭지를 두어 같은 시기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역사 공부는 인물 이야기로 시작하자

초등학교에서 역사는 4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고, 5학년 사회 과목은 모두 역사를 배운다. 초등 저학년이 본격적으로 역사를 배우기 전에 미리 역사와 친해질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역사적인 인물 이야기, 특히 흥미진진한 모험이 함께하는 탐험가의 이야기로 첫걸음을 내딛는다면, 시간의 흐름이나 옛날과 오늘날의 비교 등 역사에 대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여행은 다른 문화, 다른 사람을 만나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라는 한비야의 말처럼 여행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낯선 자연을 보면서 자신을 새롭게 보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읽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 보자. 아이들이 작은 탐험가가 되어 자신만의 느낌을 갖고 다른 세상을 꿈꾸는 것은 그 어떤 교과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공부가 될 것이다.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너머학교 역사교실

새롭게 선보이는 너머학교 역사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공존, 교류, 생태, 환경, 평화, 다양성 등 새로운 가치들을 통합적으로 알려주는 역사책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네 권의 탐험가 이야기 다음으로 고무를 통해 세계사를 다룬 『고무 이야기』, 18세기 프랑스 선교사의 편지를 토대로 한 『편지 이야기』 우리나라 동물원의 역사를 살펴보는 『동물원 이야기』 들이 나올 예정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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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샌드라 마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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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배고픔의 자서전』, 『이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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