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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원하는 것은』는 수천 년간 인간 삶을 지배해 온 종교가 가르쳐 온 <분리신학>의 관점으로 인간 삶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탐구한다. 신, 신의 말씀과 메신저, 천국과 지옥, 삶, 남성과 여성, 결혼, 섹스, 동성애, 사랑, 돈, 자유 의지, 고통, 도덕, 죽음 등을 포함한 인간 삶의 모든 것에서 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 여덟 번째 책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 아홉 권 중 마지막 번역 출간 서적

불온서적을 읽은 적이 있는가?

삶의 모든 방식이 뒤엎어진다.
고대 신화가 뒤집어지고,
문화 이야기가 뒤집어지고,
민족 전통이 뒤집어지며,
집안 전통이 뒤집어지고,
종교 교리, 법체계와 교육체계가 무너진다.
모든 정치·경제·사회 구조가 뒤집어진다.

이 책은 <신이 원하는 것>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수천 년간 인간 삶을 지배해 온 종교가 가르쳐 온 <분리신학>의 관점으로 인간 삶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탐구한다. 신, 신의 말씀과 메신저, 천국과 지옥, 삶, 남성과 여성, 결혼, 섹스, 동성애, 사랑, 돈, 자유 의지, 고통, 도덕, 죽음 등을 포함한 인간 삶의 모든 것에서 <신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충격적인 대답과 마주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영성이 가리키는 <합일신학>의 관점으로 다시 한 번 같은 주제들을 살펴본다. 이어서 “<아이 앰 댓 아이 앰I am that I am>, 주께서 말씀하시니라”에 대한 독창적 해석을 통해, 각 개인의 삶으로부터 실현해가는 분리에서 합일로의 변혁을 제시한다.

신에 관한 인간의 관념은 삶과 사람에 관한 인간의 관념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인류가 진정 바라는 바대로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체험하고자 한다면, 삶과 사람에 관한 인간의 현재 관념을 변혁하여야 한다. 이 책 『신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근원적 변혁의 길을 가리킨다. 당신이 그리고 인류가 진정으로 누리길 바라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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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소수 사람들만이 이 책에 있는 내용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처음에는.
그런 점이 이 책을 모든 시대의 가장 믿기 어려운 책 중 하나로 만들 것이다.

2.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질문에 관한 대답이다.
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많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심지어 그리 놀라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 대답은 극적으로 독특할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신에 관해 듣던 관념과 비슷하지도 않을 것이다.
신에 관한 인간의 관념은 삶과 사람에 관한 인간의 관념을 만들어낸다. 신에 관한 극적으로 다른 관념은 삶과 사람에 관한 극적으로 다른 관념을 만들어낸다. 만약 세상에 지금 바로 적용할 만한 게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전 세계적인 문화전쟁 직전에 있다. 포문을 열고 싸움은 이미 시작했다. 정말로 전면적인 충돌, 상상할 수도 없는 미래 세계대전이 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류가 지금 나아가는 방향을 고려한다면, 더 큰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뭔가가 있다. 즉, 신에 관한 극적으로 다른 관념과 삶과 사람에 관한 극적으로 다른 관념이다.
만약 이런 관념들이 우리에게 받아들여지고 채택되기만 한다면, 우리가 살아가고 존재할 다른 길을 극적으로 만들어낼 것이다. 가치가 바뀔 것이다. 우선순위가 바뀔 것이다. 권력 구조와 권력 주체가 바뀔 것이다.
어떤 권력 주체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길 원치 않는다.
이런 점이 이 책을 모든 시대의 가장 믿기 어려운 책 중 하나로 만들 뿐만 아니라, 가장 불온한 서적 중 하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