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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은 26년 역사의 사단법인 국제미술작가협회의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의 공모전 심사에서 대상부터 입선작을 비롯, 추천작가, 초대작가, 원로작가의 작품까지 총 190여 점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 수록하였다.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심사평 / 심사위원장 최수식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에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내주신 출품작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입상하신 수상작가 모두에게 뜨거운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예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심사평을 시작하겠습니다. 예술가는 누구나 창조하는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가가 창조하는 세계를 지니지 못할 때 그는 이미 예술가가 아닙니다. 자기의 독특한 예술경지를 열지 못한 사람은 예술가라기보다는 차라리 모방자나 흉내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은 온고지신의 뜻을 이어받아 한층 더 발전한 공예, 동양화, 서각, 서예, 그리고 아름다운 색채를 이용한 서양화 작품들과 미래 발전가능성이 엿보이는 컴퓨터, 매스미디어 등 문명의 힘을 이용하여 작가의 예술혼을 표현한 작품들이 잘 어우러져 예술세계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전은 새로운 신진작가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매우 희망적이고 뜻 깊은 대전으로 향상되었으며, 이는 수준 높은 작품창작을 위한 순수예술에 대한 참여작가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번 대전의 심사방법은 3차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쳤으며, 각 심사단계에서 심사위원의 개인별 점수제를 도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입상자 여러분께 뜨거운 찬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입상하지 못하신 작가 분들께도 따뜻한 마음의 격려와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1년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심사위원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최수식
심사위원 : 김세희, 김옥배, 김익기, 김정자, 김태암, 박용도, 박종규, 박한영, 방현정,
백길신, 보운스님, 소용길, 오남길, 오진국, 오창성, 원미경, 윤유순, 이근우,
이재군, 정연서, 한창규, 황무섭, 황우연
심사참관위원 : 강상률, 권혁동, 김현호, 방상현, 손정식, 정정길

2011년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작품발표
26년 역사의 사단법인 국제미술작가협회의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의 공모전 심사에서 대상부터 입선작을 비롯, 추천작가, 초대작가, 원로작가의 작품까지 총 190여 점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 수록.

*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 동양화 : 김태암
* 대상(서울특별시장상) / 서각 : 박경식
* 대상(서울특별시장상) / 동양화 : 봉인택
* 대상(서울특별시장상) / 디지털아트 : 오진국
* 최우수상(서울시의회의장상) / 도예 : 고윤길
* 최우수상(서울시의회의장상) / 공예 : 백중기
* 최우수상(서울시의회의장상) / 한지공예 : 최경희
* 최우수상(예총회장상) / 동양화 : 권순희
* 최우수상(예총회장상) / 디지털아트 : 노승우
* 최우수상(예총회장상) / 서예 : 방현정
* 최우수상(예총회장상) / 서양화 : 성태현
* 최우수상(예총회장상) / 동양화 : 최창일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도예 : 박종호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디지털아트 : 신숙정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서양화 : 연미숙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동양화 : 오일연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동양화 : 정애자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한지공예 : 최경희
*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 동양화 : 최창일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심사평
* 심사위원장 최수식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에 수준 높은 작품을 많이 내주신 출품작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입상하신 수상작가 모두에게 뜨거운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예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심사평을 시작하겠습니다. 예술가는 누구나 창조하는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가가 창조하는 세계를 지니지 못할 때 그는 이미 예술가가 아닙니다. 자기의 독특한 예술경지를 열지 못한 사람은 예술가라기보다는 차라리 모방자나 흉내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은 온고지신의 뜻을 이어받아 한층 더 발전한 공예, 동양화, 서각, 서예, 그리고 아름다운 색채를 이용한 서양화 작품들과 미래 발전가능성이 엿보이는 컴퓨터, 매스미디어 등 문명의 힘을 이용하여 작가의 예술혼을 표현한 작품들이 잘 어우러져 예술세계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전은 새로운 신진작가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매우 희망적이고 뜻 깊은 대전으로 향상되었으며, 이는 수준 높은 작품창작을 위한 순수예술에 대한 참여작가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번 대전의 심사방법은 3차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쳤으며, 각 심사단계에서 심사위원의 개인별 점수제를 도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입상자 여러분께 뜨거운 찬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입상하지 못하신 작가 분들께도 따뜻한 마음의 격려와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김태암

대상(서울특별시장상)
박경식/반야심경
봉인택
오진국/쏟아지는 봄의 함성

최우수상(예총회장상)
권순희/숲속 이야기
노승우/자화상
방현정
성태현/굴 따는 할머니
최창일/기억 속으로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박종호
신숙정/커텐 속의 여인들
연미숙
오일연
정애자
최경희/쉼터(옛 추억)
최창일/기억 속으로

(중략)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김태암

대상(서울특별시장상)
박경식/반야심경
봉인택
오진국/쏟아지는 봄의 함성

최우수상(예총회장상)
권순희/숲속 이야기
노승우/자화상
방현정
성태현/굴 따는 할머니
최창일/기억 속으로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박종호
신숙정/커텐 속의 여인들
연미숙
오일연
정애자
최경희/쉼터(옛 추억)
최창일/기억 속으로

금상
김종택
김태자/민속촌 설경
류명오/지란지교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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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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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원/소강절 선생 시
이계성/학해무변
이나경/가을

동상
김동원/오후 햇살
김홍수/민들레 여인
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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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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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초형유요
장영순/이런 가정이 되게 하여 주소서
준안스님/반야심경

삼체상
김제환
다정스님
정정애/함장관음, 애석, 니가전서5장(16절-18절)

특선
강대진/마릴린의 추억
구경희 항아리와 목련
권태원 작품-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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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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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태/요익무변
한혜순/오후의 여유
홍은정/빨간우산의 신부

입선
권대웅
권태원/탄생
보선스님/귀의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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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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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낚시
최현태/일체유심조
홍은정/회상

특별상
김미정/선율의 연가
김박행
김현호
봉인택
손정식/달빛이 비추면
심정숙/청산도의 유채
이진하/장미와 나비
정종철/달마도
최상혁/호화도

명장상
최수식

국제예술교육지도문화상
김세희

<학생부>
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김민주
김민지
소희란
오명진

금상
김민영/여름 폭포

특선
고윤희
김현중/우주정거장
조정희
표재민/우리들 세상

입선
김혜리
조수민/하늘 놀이터
최영은

추천작가
곽경수/백수무정세월류
김동섭
김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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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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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덕/두보 시구
최한덕/박애
한정희/효자도 갈매기

문예작가
정정길/딸기밭 사랑

초대작가
강태신
김세희
김옥배/고향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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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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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섭
황시일
황우연/학해

문예작가
강상률/정

원로작가
송영수
오남길
윤유순
최승우
한창규/능성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