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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 여성 작가 조르주 상드의 『편지』 제6권. 음악과 쇼팽과의 모성애적 연애 사건으로 상당한 스캔들을 일으킨 정열의 화신이자 사랑의 여신인 저자가 72년의 생애 동안 우정과 사랑을 나눈 2000여 명의 사람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총26권에 달하는 〈Correspondance〉에 실린 180,000여 통 중에서 508편을 선별하여 총6권으로 나누어 실었다. 173명과 나눈 편지를 읽게 된다. 저자의 인생과 문학과 예술,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변화와 개혁, 도전과 열정, 예술과 자연, 사랑과 자유, 그리고 창조를 일생 동안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어준다. 한국 최고의 조르주 상드 연구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교수 이재희가 번역을 맡았다.

세계 최고의 서간문학 드디어 한국 출간,
조르주 상드의 [편지Correspondance]

세계 서간문학의 결정판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08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이재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편지를 이보다 잘 쓸 수 있는 작가는 없다. 많은 작가들이 편지를 남겼고 책으로 묶여 나왔지만 양에서, 다양성에서, 진실성에서 조르주 상드의 편지는 압도적이다."

살아 있는 19세기 인명 백과사전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화가, 연극배우, 철학가, 정치가, 사상가, 종교가, 법률학자, 혁명가, 역사학자, 식물학자,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이것이 조르주 상드의 매력이다
"산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괴로움, 남편, 권태, 부채, 가족 그리고 가슴이 미어지는 고뇌와 끈질긴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산다는 것은 도취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며, 행복입니다. 천국입니다. 아! 나는 맹세코 예술가의 생애를 살고 싶습니다. 나의 좌우명은 자유입니다."
- 1830년, 어느 여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1권 43번,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남편에게 고백하는 편지
전 세계의 조르주 상드 독자들에게 일명 ‘고백 편지’로 불리는 편지다. 오렐리앙 드 세즈와 사랑에 빠진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자, 상드는 자신의 심경을 기나긴 편지로 남편에게 고백한다. 이때 상드의 나이 21세다. 2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성숙함과 솔직함, 현명함과 열정이 흘러넘친다. 당대의 지성이라는 남자들이 상드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편지] 1권 43번의 일독을 권한다.

키도 작고 예쁘지 않은 그녀가 당대 지성을 사로잡으며
‘사랑의 여신’이란 칭호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다 보니 그녀는 어느새 ‘스캔들의 여왕’이 되었다. ‘사랑의 여신’이란 칭호도 얻었다. 뮈세, 쇼팽과의 세기적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다. 키도 작고 예쁘지도 않은 그녀가 당대 지성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 이유가 뭐였을까? 그녀는 살롱에 출입하며 사교만 하는 여자가 아니었다. 정치혁명가였으며 사랑과 결혼, 교육에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사회개혁가였다. 예술지상주의자로서 ‘정열의 화신’이었으며 코즈모폴리턴, 여행가, 식물학자, 열렬한 음악 애호가이자 화가이기도 했다. 이런 조르주 상드의 진면목을 [편지]에서 만날 수 있다.

[편지]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편지] 1권 15쪽, 옮긴이와의 인터뷰 [내 인생의 연인, 조르주 상드 그리고 그녀의 편지]에 번역과 출간 배경, 조르주 상드에 대한 인물 소개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편지]의 정수를 짧은 시간에 맛보고 싶다면,
1권 43번(184쪽), 오렐리앙 드 세즈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남편에게 고백하는 편지
2권 90번(120쪽), 알프레드 드 뮈세에게 보내는 편지
136번(352쪽), 쇼팽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건지, 쇼팽의 친구에게 묻는 편지
3권 171번(174쪽), 민중시인 샤를 퐁시에게 보내는 편지
197번(286쪽), 외젠 들라클루아에게 보낸 편지
4권 224번(62쪽), 남자 친구 에마뉘엘 아라고에게 보낸 편지
5권 356번(253쪽),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보낸 편지
375번(296쪽), 딸 솔랑주 클레쟁제에게 보낸 편지
6권 416번(70쪽) 빅토르 위고에게 보낸 편지
421번(86쪽), 평등에 대하여, 에두아르 로드리그에게 보낸 편지
481번(257쪽),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보낸 편지

세계 최고의 서간문학 드디어 한국 출간,
조르주 상드의 ≪편지Correspondance≫

세계 서간문학의 결정판
≪편지≫는 그 분량에서 루소, 볼테르, 괴테의 서간집보다 많으며 생트뵈브와 위고의 서간집을 훨씬 능가한다. 조르주 상드는 평생 4만여 통의 편지를 썼고 2000여 명에게 쓴 1만 8000통이 남아 있다. 이재희 교수는 30년 넘게 조르주 상드를 연구했고, 20년 동안 ≪편지≫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그가 가려 뽑은 508통의 ≪편지≫를 6권의 책에 담았다. 이재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편지를 이보다 잘 쓸 수 있는 작가는 없다. 많은 작가들이 편지를 남겼고 책으로 묶여 나왔지만 양에서, 다양성에서, 진실성에서 조르주 상드의 편지는 압도적이다.”

살아 있는 19세기 인명 백과사전
그녀의 편지에는 리스트, 하이네, 발자크, 보들레르, 쇼팽, 뮈세, 플로베르, 고티에, 들라크루아, 투르게네프, 마르크스 등 19세기 유럽의 지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은 상드의 가족이고 친구다. 문학가, 음악가, 화가, 연극배우, 철학가, 정치가, 사상가, 종교가, 법률학자, 혁명가, 역사학자, 식물학자, 노동자… 그들과 사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문학, 예술, 사상, 사회적 이슈, 정치적 사건, 사랑, 슬픔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를 나눈다.

이것이 조르주 상드의 매력이다
“산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괴로움, 남편, 권태, 부채, 가족 그리고 가슴이 미어지는 고뇌와 끈질긴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산다는 것은 도취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며, 행복입니다. 천국입니다. 아! 나는 맹세코 예술가의 생애를 살고 싶습니다. 나의 좌우명은 자유입니다.”
- 1830년, 어느 여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1권 43번,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남편에게 고백하는 편지
전 세계의 조르주 상드 독자들에게 일명 ‘고백 편지’로 불리는 편지다. 오렐리앙 드 세즈와 사랑에 빠진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자, 상드는 자신의 심경을 기나긴 편지로 남편에게 고백한다. 이때 상드의 나이 21세다. 2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성숙함과 솔직함, 현명함과 열정이 흘러넘친다. 당대의 지성이라는 남자들이 상드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편지≫ 1권 43번의 일독을 권한다.

키도 작고 예쁘지 않은 그녀가 당대 지성을 사로잡으며
‘사랑의 여신’이란 칭호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다 보니 그녀는 어느새 ‘스캔들의 여왕’이 되었다. ‘사랑의 여신’이란 칭호도 얻었다. 뮈세, 쇼팽과의 세기적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다. 키도 작고 예쁘지도 않은 그녀가 당대 지성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 이유가 뭐였을까? 그녀는 살롱에 출입하며 사교만 하는 여자가 아니었다. 정치혁명가였으며 사랑과 결혼, 교육에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사회개혁가였다. 예술지상주의자로서 ‘정열의 화신’이었으며 코즈모폴리턴, 여행가, 식물학자, 열렬한 음악 애호가이자 화가이기도 했다. 이런 조르주 상드의 진면목을 ≪편지≫에서 만날 수 있다.

≪편지≫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편지≫ 1권 15쪽, 옮긴이와의 인터뷰 <내 인생의 연인, 조르주 상드 그리고 그녀의 편지>에 번역과 출간 배경, 조르주 상드에 대한 인물 소개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편지≫의 정수를 짧은 시간에 맛보고 싶다면,
1권 43번(184쪽), 오렐리앙 드 세즈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남편에게 고백하는 편지
2권 90번(120쪽), 알프레드 드 뮈세에게 보내는 편지
136번(352쪽), 쇼팽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건지, 쇼팽의 친구에게 묻는 편지
3권 171번(174쪽), 민중시인 샤를 퐁시에게 보내는 편지
197번(
286쪽), 외젠 들라클루아에게 보낸 편지
4권 224번(62쪽), 남자 친구 에마뉘엘 아라고에게 보낸 편지
5권 356번(253쪽),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보낸 편지
375번(296쪽), 딸 솔랑주 클레쟁제에게 보낸 편지
6권 416번(70쪽) 빅토르 위고에게 보낸 편지
421번(86쪽), 평등에 대하여, 에두아르 로드리그에게 보낸 편지
481번(257쪽),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보낸 편지

403 생트뵈브에게: 1861년 6월 8일
404 샤를 퐁시에게: 1861년 6월 30일
405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1년 8월 26일
406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1년 11월 7일
407 샤를 마르샬에게: 1861년 9월 30일(*)
408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2년 1월 4일
409 샤를 마르샬에게: 1862년 1월 25일
410 에밀 오캉트에게: 1862년 2월 15일
411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2년 3월 1일
412 샤를 마르샬에게: 1862년 3월 3일
413 외젠 프로망탱에게: 1862년 4월 18일
414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2년 4월 30일
415 외젠 들라크루아에게: 1862년 5월 2일
416 빅토르 위고에게: 1862년 5월 6일
417 루이 마이아르에게: 1862년 6월 10일
418 외젠 프로망탱에게: 1862년 6월 18일
419 폴 뫼리스에게: 1862년 7월 8일(*)
420 프랑수아 뷜로즈에게: 1863년 2월 17일
421 에두아르 로드리그에게: 1863년 4월 17일
422 폴 뫼리스에게: 1863년 5월 29일
423 빅토르 뒤뤼에게: 1863년 10월 19일
424 샤를 드 라 루나에게: 1863년 11월 16일
425 에밀 오지에에게: 1863년 12월 25일
426 귀스타브 도레에게: 1863년 12월 31일
427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1월 11일
428 모리스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1월 15일
429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3월 1일
430 에밀 오캉트에게: 1864년 3월 10일
431 프랑수아 뷜로즈에게: 1864년 5월 11일
432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7월 18일
433 프랑시스 베르통에게: 1864년 10월 19일
434 라디슬라스 미키에비츠에게: 1865년 1월 11일
435 소피 포드리프스카에게: 1865년 2월 14일
436 피에르 쥘 에첼에게: 1865년 7월 2일
437 프랑수아 뷜로즈에게: 1865년 10월 23일
438 모리스 뒤드방 상드에게: 1865년 10월 24일
439 샤를 퐁시에게: 1866년 1월 15일
440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6년 3월 11일
441 모리스 뒤드방 상드에게: 1866년 4월 9일
442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6년 9월 28일(*)
44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6년 10월 1일(*)
444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6년 11월 29일
44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1월 9일
446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1월 15일
447 헨리 해리스에게: 1867년 1월 19일
448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7년 1월 21일
449 이폴리트 텐에게: 1867년 2월 2일
450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2월 8일
451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5월 9일
452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7년 5월 12일
453 펠릭스 뒤케스넬에게: 1867년 5월 30일
454 조르주 외젠 오스만 남작에게: 1867년 7월 3일
455 사라 베르나르에게: 1867년 8월 18일
456 아르망 바르베스에게: 1867년 8월 27일
457 외젠과 에스테 랑베르에게: 1867년 10월 14일
458 이폴리트 텐에게: 1867년 10월 17일
459 에두아르 로드리그에게: 1867년 10월 18일
460 헨리 해리스에게: 1867년 11월 25일
461 쥘리에트와 알리스 라메신에게: 1867년 11월 말
462 폴 뫼리스에게: 1868년 7월 31일(?)
463 폴 뫼리스에게: 1868년 8월 5일
464 폴 뫼리스에게: 1868년 8월 5일
46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8년 12월 21일
466 아르망 바르베스에게: 1869년 1월 2일
467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9년 1월 17일
468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9년 2월 19일
469 쥘과 에드몽 드 공쿠르에게: 1869년 3월 6일(*)
470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9년 10월 7일
471 루이 울바크에게: 1869년 11월 26일
472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0년 5월 1일
47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0년 5월 20일
474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70년 5월 25일
475 에밀 올리비에에게: 1870년 6월 13일
476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0년 6월 29일
477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0년 8월 31일(*)
478 시지스몽과 레오니 몰몽에게: 1870년 12월 13일
479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1년 2월 2일
480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1년 4월 28일
481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1년 10월 25일
482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1년 10월 26일
48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2년 2월 28일, 29일
484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2년 7월 19일
485 솔랑주 클레쟁제에게: 1872년 8월 25일
486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2년 8월 26일
487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2년 8월 31일
488 페르디기에 부부에게: 1872년 10월 20일(*)
489 미셸 레비에게: 1872년 11월 20일(*)
490 샤를 뷜로즈에게: 1873년 2월 13일
491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3년 3월 15일
492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73년 5월 3일
49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4년 4월 3일
494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4년 4월 13일(*)
49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4년 9월 28일
496 샤를 롤리나에게: 1874년 12월(*)
497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4년 12월 7일
498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4년 12월 28일∼1875년 4월 1일
499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5년 4월 1일
500 샤를 드 스포엘베르크 드 로방줄 자작에게: 1875년 5월 14일(*)
501 샤를 드 스포엘베르크 드 로방줄 자작에게: 1875년 8월 1일
502 앙리 아미크에게: 1875년 8월 12일(*)
503 샤를 퐁시에게: 1875년 8월 13일
504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5년 8월 15일
50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5년 12월 18일, 19일
506 쥘리에트 아당에게: 1875년 12월 20일(*)
507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6년 2월 19일
508 앙리 아미크에게: 1876년 3월 27일

조르주 상드 부분 연보(1861∼1876)
열정의 서간문: 조르주 뤼뱅의 1992년 1월 [마가진 리테레르]지와의 대담 ···
조르주 상드에 대해
조르주 상드 전체 연보
옮긴이에 대해

403 생트뵈브에게: 1861년 6월 8일 ·············37
404 샤를 퐁시에게: 1861년 6월 30일 ·············38
405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1년 8월 26일 ········41
406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1년 11월 7일 ········44
407 샤를 마르샬에게: 1861년 9월 30일(*) ···········47
408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2년 1월 4일 ········50
409 샤를 마르샬에게: 1862년 1월 25일 ···········53
410 에밀 오캉트에게: 1862년 2월 15일 ···········55
411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2년 3월 1일 ········57
412 샤를 마르샬에게: 1862년 3월 3일 ············61
413 외젠 프로망탱에게: 1862년 4월 18일 ··········63
414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2년 4월 30일 ········65
415 외젠 들라크루아에게: 1862년 5월 2일 ···········68
416 빅토르 위고에게: 1862년 5월 6일 ············70
417 루이 마이아르에게: 1862년 6월 10일 ···········71
418 외젠 프로망탱에게: 1862년 6월 18일 ···········77
419 폴 뫼리스에게: 1862년 7월 8일(*) ············81
420 프랑수아 뷜로즈에게: 1863년 2월 17일 ··········83
421 에두아르 로드리그에게: 1863년 4월 17일 ·········86
422 폴 뫼리스에게: 1863년 5월 29일 ············109
423 빅토르 뒤뤼에게: 1863년 10월 19일 ···········116
424 샤를 드 라 루나에게: 1863년 11월 16일 ·········118
425 에밀 오지에에게: 1863년 12월 25일 ···········123
426 귀스타브 도레에게: 1863년 12월 31일 ··········124
427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1월 11일 ·····126
428 모리스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1월 15일 ········128
429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3월 1일 ······130
430 에밀 오캉트에게: 1864년 3월 10일 ···········132
431 프랑수아 뷜로즈에게: 1864년 5월 11일 ·········136
432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4년 7월 18일 ·········139
433 프랑시스 베르통에게: 1864년 10월 19일 ·········141
434 라디슬라스 미키에비츠에게: 1865년 1월 11일 ·······143
435 소피 포드리프스카에게: 1865년 2월 14일 ········145
436 피에르 쥘 에첼에게: 1865년 7월 2일 ··········146
437 프랑수아 뷜로즈에게: 1865년 10월 23일 ·········149
438 모리스 뒤드방 상드에게: 1865년 10월 24일 ········151
439 샤를 퐁시에게: 1866년 1월 15일 ············153
440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6년 3월 11일 ·········154
441 모리스 뒤드방 상드에게: 1866년 4월 9일 ·········156
442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6년 9월 28일(*) ·······158
44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6년 10월 1일(*) ·······163
444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6년 11월 29일 ········166
44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1월 9일 ·········169
446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1월 15일 ·········172
447 헨리 해리스에게: 1867년 1월 19일 ········
···175
448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7년 1월 21일 ·······178
449 이폴리트 텐에게: 1867년 2월 2일 ············180
450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2월 8일 ·········183
451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7년 5월 9일 ·········186
452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에게: 1867년 5월 12일 ·······189
453 펠릭스 뒤케스넬에게: 1867년 5월 30일 ·········191
454 조르주 외젠 오스만 남작에게: 1867년 7월 3일 ······194
455 사라 베르나르에게: 1867년 8월 18일 ·········196
456 아르망 바르베스에게: 1867년 8월 27일 ·········197
457 외젠과 에스테 랑베르에게: 1867년 10월 14일 ·······199
458 이폴리트 텐에게: 1867년 10월 17일 ··········201
459 에두아르 로드리그에게: 1867년 10월 18일 ········205
460 헨리 해리스에게: 1867년 11월 25일 ··········206
461 쥘리에트와 알리스 라메신에게: 1867년 11월 말 ······208
462 폴 뫼리스에게: 1868년 7월 31일(?) ···········210
463 폴 뫼리스에게: 1868년 8월 5일 ·············211
464 폴 뫼리스에게: 1868년 8월 5일 ·············215
46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8년 12월 21일 ········218
466 아르망 바르베스에게: 1869년 1월 2일 ··········220
467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69년 1월 17일 ········222
468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9년 2월 19일 ·····224
469 쥘과 에드몽 드 공쿠르에게: 1869년 3월 6일(*) ······226
470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69년 10월 7일 ·········230
471 루이 울바크에게: 1869년 11월 26일 ···········232
472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0년 5월 1일 ·········236
47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0년 5월 20일 ·········239
474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70년 5월 25일 ·········241
475 에밀 올리비에에게: 1870년 6월 13일 ··········243
476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0년 6월 29일 ········244
477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0년 8월 31일(*) ·········246
478 시지스몽과 레오니 몰몽에게: 1870년 12월 13일 ······250
479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1년 2월 2일 ···········252
480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1년 4월 28일 ·········254
481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1년 10월 25일 ········257
482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1년 10월 26일 ··········261
48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2년 2월 28일, 29일 ······264
484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2년 7월 19일 ·········266
485 솔랑주 클레쟁제에게: 1872년 8월 25일 ·········269
486 에드몽 플로쉬에게: 1872년 8월 26일 ··········271
487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2년 8월 31일 ········273
488 페르디기에 부부에게: 1872년 10월 20일(*) ········274
489 미셸 레비에게: 1872년 11월 20일(*) ··········278
490 샤를 뷜로즈에게: 1873년 2월 13일 ···········278
491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3년 3월 15일 ········282
492 모리스와 리나 뒤드방
상드에게: 1873년 5월 3일 ·····284
493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4년 4월 3일 ·········287
494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4년 4월 13일(*) ········290
49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4년 9월 28일 ·········293
496 샤를 롤리나에게: 1874년 12월(*) ············296
497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4년 12월 7일 ·········299
498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4년 12월 28일∼1875년 4월 1일 ··299
499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5년 4월 1일 ··········300
500 샤를 드 스포엘베르크 드 로방줄 자작에게: 1875년 5월 14일(*) ·301
501 샤를 드 스포엘베르크 드 로방줄 자작에게: 1875년 8월 1일 ··304
502 앙리 아미크에게: 1875년 8월 12일(*) ··········305
503 샤를 퐁시에게: 1875년 8월 13일 ············308
504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5년 8월 15일 ········309
505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1875년 12월 18일, 19일 ·····311
506 쥘리에트 아당에게: 1875년 12월 20일(*) ·········314
507 이반 투르게네프에게: 1876년 2월 19일 ·········317
508 앙리 아미크에게: 1876년 3월 27일 ···········318

조르주 상드 부분 연보(1861∼1876) ············321
열정의 서간문: 조르주 뤼뱅의 1992년 1월 ＜마가진 리테레르＞지와의 대담 ·······················327
조르주 상드에 대해 ····················339
조르주 상드 전체 연보 ··················341
옮긴이에 대해 ······················367

어느 여자 친구에게, 1830년

산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괴로움, 남편, 권태, 부채, 가족들 그리고 가슴이 미어지는 고뇌와 끈질긴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산다는 것은 도취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며, 행복입니다. 천국입니다. 아! 나는 맹세코 예술가의 생애를 살고 싶습니다. 나의 좌우명은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