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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단편소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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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지구적 세계문학의 구축을 위한 새로운 출발

    1. 구미중심적 세계문학에서 지구적 세계문학으로


    세계문학이란 어휘를 처음 사용한 괴테는 히브리 문학, 아랍 문학, 페르시아 문학, 인도 문학을 섭렵한 후 마지막으로 중국 문학을 읽고 난 후 비로소 세계문학이란 말을 언급했을 정도로 아시아 문학에 깊이 심취하였다. 괴테는 ‘동양 르네상스’의 전통 위에 서 있었다. 16세기에 이르러 유럽인들이 고대 그리스 로마의 정신적 유산을 비잔틴과 아랍을 통하여 새로 발견하면서 르네상스라고 불렀던 것을 염두에 두고 동방에서 지적 영감을 얻은 것을 ‘동양 르네상스’라고 명명했던 것이다. 동방의 오랜 역사 속에 축적된 문학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유럽인들이 좁은 우물에서 벗어나 비로소 인류의 지적 저수지에 합류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생산된 도자기와 비단 등을 수입하던 영국이 정작 수출할 경쟁력 있는 상품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인도와 버마 지역에서 재배하던 아편을 수출하면서 이를 받아들이라고 중국에 강압적으로 요구하면서 아편전쟁을 벌이던 1840년대에 이르면 사태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영국이 산업화에 어느 정도 성공하면서 런던에서 만국 박람회를 열었던 무렵인 1850년대에 이르러서 비로소 유럽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13세기 베네치아 출신의 상인 마르코 폴로와 14세기 모로코 출신의 아랍 학자 이븐 바투타가 각각 자신의 여행기에서 가난한 유럽과 대비하여 지상의 천국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던 중국이 유럽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예전의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고 새로운 세계상이 만들어져 가기 시작하였다. 유럽인들은 유럽인들이 만들고 싶은 대로 이 세상을 만들려고 하였고, 비유럽인들은 이러한 흐름에 저항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이후에는 유럽의 잣대로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배우기 위해 유럽추종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동양 르네상스’의 기억은 완전히 사라지고 그 자리에 들어선 것은 ‘문명의 유럽과 야만의 비유럽’이란 도식이었다. 유럽의 가치와 문학이 표준이 되면서 유럽과의 만남 이전의 풍부한 문학적 유산은 시급히 버려야할 방해물이 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유럽인들이 이러한 문학적 유산을 경멸하고 무시하였지만 나중에서 비유럽인 스스로 앞을 다투어 자기를 부정하고 유럽을 닮아가려고 하였다. 의식과 무의식 전반에 걸쳐 침전되기 시작한 이 지독한 유럽중심주의는 한 세기 반을 지배하였다. 타고르처럼 유럽의 문학을 전유하면서도 여기에 함몰하지 않고 자신의 전통과의 독특한 종합을 성취했던 이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된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 인식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출발

    유럽이 고안한 근대세계가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자 유럽 안팎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졌고 근대를 넘어서려고 하는 노력들이 다방면에 걸쳐 행해졌다. 특히 그동안 유럽의 중압 속에서 허우적거렸던 비유럽의 지식인들이 유럽 근대의 모순을 목격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면서 사태는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유럽중심주의를 넘어서려는 이러한 노력은 많은 비유럽의 나라들이 유럽의 제국에서 벗어나는 2차 대전 이후에 이르러 본격화되었다. 정치적 독립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 독립을 이루려는 노력이 문학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구미중심주의에 입각하여 구성된 세계문학의 틀을 해체하고 진정한 의미의 지구적 세계문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였다. 하나는 기존의 세계문학의 정전이 갖는 구미중심주의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이다.

    현재 다양한 세계문학의 선집이나 전집 그리고 문학사들은 19세기 후반 이후 정착된 유럽중심주의의 산물로서 지독한 편견에 젖어 있다. 특히 이 정전들이 구축될 무렵은 유럽이 제국주의 침략을 할 시절이기 때문에 이것은 더욱 심하였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유럽의 작가라 하더라도 제국주의에서 자유로운 작가는 거의 없기에 그동안 별다른 의심 없이 받아들여졌던 유럽의 세계문학의 정전들을 가차 없이 비판하고 해체하는 작업은 유럽중심주의를 넘어서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었다. 하지만 이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었다. 서구문학의 정전에 대한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비서구 문학의 상호 이해와 소통이 절실하다. 비서구 문학의 상호 소통을 위해서는 비서구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읽어주고 이 속에서 새로운 담론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존 정전의 틀을 확대하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이고 근본적인 전환일 수 없기에 이러한 작업은 지구적 세계문학의 구축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한다. 이 비서구문학전집은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


    3. 베트남 현대 단편소설의 정수를 만나다

    호치민이 한 유명한 말 중에 시는 전쟁과 혁명의 목적에 봉사하는 칼이 되어야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이 말은 사회주의 베트남의 문학, 영화, 조형예술이 정체성을 규정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전쟁 동안 그리고 전쟁 직후에는 사회 비판이나 예술적 실험이 허용되지 않았다. 소설의 경우에도 이상화된 주인공들을 그린 소설, 즉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는 모범이 되는 영웅적인 인물만 허용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지 10년이 지나자 아직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고 가난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통일 베트남 정부는 “도이 모이”(개혁) 정책 아래서 자유 시장경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경제개혁과 아울러, 예술가, 작가, 시인, 영화제작자들은 사회문제를 드러내는 게 허용되었고 형식에 대한 제약도 느슨해졌다. ??베트남 단편소설선??에 들어있는 작품들은 이러한 정책 변화 이후 창작, 출판된 것들이다.

    여기 모은 열다섯 편의 단편은 과거에는 금지되어 있던 주제들을 가지고 씨름하고 있다. 전쟁의 오래가는 상흔, 사회주의적 이상과 가난과 부패라는 현실 사이의 모순, 근대화의 압력 아래 사라져가는 전통적인 사회문화적 가치들, 점점 더 커지는 빈부 간의 격차 그리고 노소 간의 격차, 성 도덕의 변화 등이 소설들의 주제이다.


    4. 베트남의 따뜻한 일상을 조명하다

    베트남 하면 공산주의 국가라든지, 우리가 파병을 한 곳이라든지, 현재는 자본주의적 요소를 받아들이는 사회라는 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빈약한 정보였다. 여기 수록된 단편 소설의 새로웠던 부분은 베트남의 일상성, 공산주의로는 포괄되지 않는 봉건적 요소, 삶의 날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실주의적 스토리텔링이 주는 재미 등이다.

    작품들을 살펴보면 예상대로 베트남 전쟁의 상흔(단지 월남과 월맹과의 전쟁뿐만 아니라 베트남이 캄보디아와 라오스와 했던 전쟁을 포함하여)이 베트남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추상적으로만 생각해왔던 전쟁의 상흔이 이 단편들 속에서는 일상사로서 생생하게 드러났고, 공산주의에 대한 관점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교조적이지 않았다. [작은 비극]에서는 베트남 북부의 공산화 이후, 지주에 대한 증오 때문에 남쪽에서 북쪽으로 온 신병(新兵)들이 병석에 누워 죽어가는 주인공의 아버지를 돌로 쳐서 죽이며 약자인 숙모와 갓난아이인 그의 아들을 박해한다. 작가는 신병의 관점이 아니라 박해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서술한다. [전지전능한 달러]는 돈이면 다 된다는 사고를 솔직하고 원초적으로 드러내 충격적이었다. 돈 때문에 쌍둥이 형제와 며느리끼리 칼부림을 하고, 외국인과 국제결혼을 하며, 이념을 버리고 홀연히 돈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6·25 전쟁 이후 한국인들을 연상시키는 작품 속 인물들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본능을 따르는데, 어찌 보면 생경하고 조야해서 더 직접적이고 피부에 와 닿기도 한다.

    호 안 타이의 [음식쓰레기와 욕정]은 모든 음식물 냄새를 맡아내는 재능을 지닌 부인(냄새 여도사)이 음식 쓰레기통 찌꺼기의 냄새 추적을 통해 남편의 바람기를 기어코 찾아내어 분풀이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인은 후각에 의해 지배를 당하는 일종의 동물로, 그리고 남편은 욕정에 지배를 당하는 또 다른 동물로 제시되고 있다. 전후 베트남을 재건할 전문가들은 없고, 냄새나는 곳을 찾아 킁킁거리는 사냥개로 전락한 부인과 욕정에 내몰리는 남편의 삶을 통해 작가는 베트남인들의 비루한 삶과 암울한 현실을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삶의 비루함과 부조리를 전달하는 작가도 있다.

    뉴엔 녹 투안의 [경비원]은 모기와 쥐만 사는 텅 빈 상점에 든 도둑의 칼에 찔려 죽은 소년 경비원의 비극적 삶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삶의 부조리’ 혹은 ‘부조리한 삶’을 조명한다. 트럭운전수인 화자는 죽은 소년 경비원이 상점에 뭔가 대단한 보물이라고 든 것처럼 믿고 죽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특히 “오늘, 상점 앞에는 공석 중인 경비원 일자리를 알리는 쪽지 한 장이 달랑 매달려 있었다.”라는 ‘언더스테이트먼트’(과소진술)의 마지막 문장은 한 인간의 삶의 무익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감정을 배제한 건조체 문체, 빠른 속도의 사건 진행, ‘예상치 못한 결말’(surprise ending) 등도 삶이 부조리하다는 느낌을 강화한다.

    가족 및 여성에 대한 관점은 공산주의 이후에도 여전히 봉건적인 측면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주로 전쟁으로 남편과 사별한 여성들에 대해서는 그녀들의 재혼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여전히 시댁의 가족 구성원으로 여긴다. [엄마와 딸]은 전쟁의 상흔과 후유증(가족해체, 경제적 곤궁, 상실감, 외로움 등)이 작품 전반에 스며있는 작품이다. 여주인공 듀엔은 전쟁으로 사랑하는 남편을 젊은 나이에 잃고 두 자식을 키우며 홀로 사는 외적으로는 강하지만 내적으로는 외로운 여자다. 그녀는 재혼을 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재혼을 불명예로 여기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소망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 아들 투안은 참전하기 위해 군대에 자원입대했고, 시어머니는 전사자 유족에게 나오는 얼마 되지 않는 연금으로 생계를 꾸려간다. 그녀에게 청혼을 하는 소령도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이며 자신의 어머니가 죽은 부인과 자기 사이에 태어난 딸을 키운다. 여성의 재혼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듀엔이 남편과 사별 후 새로운 남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실제로 그녀는 자식, 시어머니, 그리고 사회적 압력 속에서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자신의 욕망을 거의 포기하게 된다.

    호 안 타이의 [남편의 파편]의 여주인공의 경우는 더욱 극단적이다. 남편과의 사별이후 미망인은 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가 남편에게서 떨어져 나온 하나의 파편으로 규정된다. 가족 관계를 들여다보면 부부관계보다는 모자관계가 더 강한 유대를 지닌 것으로 그려져 있다. 주인공은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아내에 대한 사랑이 커진 것은 아니라고 고백한다. [츄아 마을의 더블 베드]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 받은 아내가 의식적인 차원에서는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회상 속에서는 현재의 가족관계에 머물고 싶어 하는 양가적 욕망을 잘 보여준다. 버림받은 아내로서 문제의 근원을 남편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려는 여러 시도가 반복된다. 어린 시절의 회상, 남편과의 첫 만남 회상, 남편의 옛 애인 방문 이 모두가 남편과 자신의 관계에 대한 반성인 동시에 자신에 대한 암묵적인 반성이다. 사별한 여성이 남편의 파편에 그치듯이, 버림받은 아내는 공개적으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베트남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갈등이 실감 나면서도 다른 한편 봉건적인 이데올로기에 대한 저항이랄지 근본적인 의문 제기가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단편소설선에서는 전반적으로 사실적인 스토리텔링이 주류를 이룬다. 식민지로부터의 독립, 미군과의 전쟁이라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가족사를 단편에 담아내려 하다 보니 불충분한 점도 있고 미학적 측면을 고려하기보다는 스토리 전달 위주의 작품이 거의 압도적이다. 예를 들면, [투옹]은 세 남자(손자, 그의 아버지,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눈에 비친 한 젊은 여인의 성적 매력에 관한 이야기로 너무 생경하여 당혹스럽기 조차한 이야기다. 예술과 외설, 도덕과 비도덕의 구분을 넘어 남자들의 원초적인 욕망 작동에 주목한 작품이다. 그러나 때로는 사실적인 스토리텔링을 넘어선 이야기들도 곳곳에 반짝인다. [츄아 마을의 묘지]는 죽음 이후 묘지에서의 일상과 뼈 조각들의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묘사된 유머러스한 이야기다. 살과 핏기가 없는 뼈들이 환생한 듯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다는 설정이 기발하다. 죽은 자들이 무덤 속에서 비로소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지만 묘지에서도 산 자들의 권력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베트남 작가들은 투쟁과 상흔으로 얼룩졌지만 어떤 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역동적인 베트남의 삶을 사실적 스토리텔링이나 판타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절절하게 전하고 있다.

    목차


    간행사

    호 안 타이
    남편의 파편
    설치예술
    음식쓰레기와 욕정

    레 빈 쿠에
    마지막 장맛비
    전지전능한 달러
    작은 비극

    도안 레
    신에게 던지는 물음표
    츄아 마을의 묘지
    츄아 마을의 더블베드

    마 반 캉
    신부의 머리가 하얗게 되었네
    엄마와 딸

    뉴엔 녹 투안
    경비원
    토요일의 스케줄

    팽 티 뱅 안
    투옹

    뉴엔 휘 띠엡
    정글의 소금

    해설_웨인 칼린
    역자 후기

    저자소개

    호 안 타이(Ho Anh Thai)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0~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현재 하노이 작가 협회의 회장이자 베트남 작가 중앙위원회의 회원이다. 소설가이자 단편작가로 대표작은 [붉은 안개 뒤에서 ]와 [섬 위의 여자]이다. 한국어로 번역된 작품으로는 [섬 위의 여자]가 있다. [남편의 파편]과 [염소 고기 특식]을 포함하여 그는 30권 이상의 소설과 단편집을 출판하였다. 베트남의 가자 유명한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책은 1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었다. 그는 베트남 작가협회상 및 베트남 유력 신문사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레 민 쿠에(Le Minh Khu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9~
    출생지 탄 호아
    출간도서 2종
    판매수 235권

    본명은 브우 티 미엥. 1949년 베트남 하노이 남쪽의 송꼬이 강 삼각주에 있는 타인호아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초 토지개혁운동의 여파로 일찍 부모를 여의고, 베트남 독립과 문학에 열정적이었던 삼촌 부부의 손에 자랐다. 1964년에 베트남 인민군 유소년 자원군(지뢰조사반)으로 참전했다. 1969년에 군 복무를 마치고 하노이에 돌아갔지만, 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정글로 돌아가 1975년 종전될 때까지 다낭 근처의 정글에서 부대 생활을 수행했다.
    참전 중 군사 기관지 [선발대]와 [해방]지의 전쟁 통신원으로도 활동했다. 1973년에 단편소설 [멀리 있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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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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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안 레(Doan L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3~
    출생지 하이 퐁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항구도시인 하이 퐁에서 1943년 출생했다.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최조의 영화배우 중 한 명으로서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베트남 국립 영화사 소속 극작가와 영화감독으로 활동했다. 또한 도안 레는 재능있는 화가로서 활동했는데 1996년, 2005년, 2010년에 유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도안 레는 문학가로서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썼다. [대대로 내려오는 가계의 책] [로토 리의 수호신] [마녀와 왕] [미친 노인] [츄아 마을의 묘지] 같은 작품이 포함된 단편집도 출간했다.

    마 반 캉(Ma Van Kha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6~
    출생지 베트남 하노이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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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년에 하노이에서 태어났다. 라오 카이 산악지역에서 교사로서, 통신원으로서 20년을 근무했다. 1976년에 하노이를 떠나 라오 동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으로, 이후 [세계문학] 잡지의 편집주간으로 근무했다. 베트남 전쟁 문학의 선도자로서 [홍수에 맞서서]를 포함하여 [정원의 나뭇잎이 떨어지는 계절] [여름 비] [변경] [어느 화창한 날] [결혼증명서 없는 부부] 등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뉴엔 녹 투안(Nguyen Ngoc Thua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2~
    출생지 베트남 투안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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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빈 투안 지방에서 태어났다. 호치민 순수예술 칼리지를 졸업한 후 호치민 시에서 뚜와이 제아(청소년) 신문사에서 예술가로 일하고 있다. 그는 [눈을 감았을 때 열려진 창문]으로 2000년 청소년 도서대회에서 최우수 소설상과 2008년 스웨덴 피터 팬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꿈 이야기]와 [높은 언덕에 모인 천사들]로 두 곳의 저명한 출판사의 도서대전에서 1등 상을 수상했다.

    팽 티 뱅 안(Phan Thi Vang Anh)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8~
    출생지 베트남 하노이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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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호치민 시에 살고 있다. 부모가 모두 작가로 어머니인 부 티 뚜옹은 단편 소설 작가이고 아버지 체 란 비엔은 20세기 베트남 최고의 시인이었다. 그녀의 소설의 절제된 간결함이나 숨겨진 열정 속에서 아버지의 영향이 엿보인다. 그녀는 [우리 젊은 시절]과 [시장] 같은 단편집을 발간한 바 있다. 베트남 작가 협회의 임원이기도 하다.

    뉴엔 휘 띠엡(Nguyen Huy Thiep)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0~
    출생지 베트남 하노이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0년 하노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북베트남의 농촌에서 보냈으며 1960년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으며 1970년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도이 모이' (개혁)의 대표적인 작가인 띠엡은 베트남인의 깊은 내면적 정서를 생생하게 드러낼 뿐아니라 독창적인 스타일로 젊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미권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가 중 하나로 그의 단편소설집인 [장군은 은퇴한다]가 1993년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에서 영역되었으며, 또 다른 단편 소설집인 [강을 건너서]가 2002년 커브스톤 출판사에서 영역되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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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박사. 18세기 영문학.
    역서로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Satire and Madness in the Eighteenth-Century Englan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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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미국 뉴욕 대학교 석사 및 박사. 영국소설.
    저서로 [Charlotte Bronte and Female Desire](미국 Peterlang 출판사), [제인에어: 여성의 열정, 목소리를 갖다]가 있고, 역서로 [탈식민주의 길잡이] 등이 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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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학교 영문과 교수. 영국 런던 대학교 영문학 박사. 영국소설.
    저서로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역서로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에 드러난 차이의 정치학과 타자의 윤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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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 박사. 영미시.
    역서로 [위대한 개츠비],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주요 논문으로 '윌리엄 블레이크의 [천국과 지옥의 결혼]과 윤리적 상상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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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영문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문과 학사 및 석사, 미국 오리건 대학교 박사. 영국소설.
    역서로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해는 다시 떠오른다]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Empire and Writing: A Study of Naipaul's The Enigma of Arriva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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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카이스트(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헨리 제임스의 [밝은 모퉁이 집],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레이 브래드버리의 [민들레 와인], 제인 오스틴의 [설득]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성·역사·소설], [역사 속의 영미 소설], [19세기 영미 소설과 젠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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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서강대학교 영문학 박사. 현대미국소설.
    역서로 [문학비평의 전제], [허클베리 핀의 모험], [탈식민주의 길잡이](공역) 등 다수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탈식민주의, 세계화, 비판적 영어교육', '부정과 중단의 미학―아감벤의 바틀비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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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지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Le Roman a? e?diteur], [서사학과 페미니즘]이 있으며 역서로는 [수녀], [페루 여인의 편지], [공화정과 쿠데타], [육체와 예술](공역), [프랑스 혁명의 지적 기원](공역), [두 친구], [캉디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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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예일 대학교 등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현재 코리아텍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19세기 영국소설과 영화](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조지 엘리엇의 [사일러스 마너], [미들마치],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공역),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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