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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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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지난 20년,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의 생생한 현장을 만난다!!
    사구체논쟁에서 포스트주의까지, 인터뷰로 보는 한국 인문학의 동역학!!


    동구권의 몰락과 함께 시작된 1990년대, 진보 담론뿐 아니라 사회 이론 곳곳에 영향을 미치던 맑스주의에 ‘위기’라는 말이 붙기 시작한 그때부터 한국의 인문학에는 각종 포스트 담론, 근대성 논의, 민족주의 비판과 파시즘 논쟁, 문화연구와 페미니즘 등, 다종다양한 인문학 담론들이 폭발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제대로 정리하거나 돌아볼 틈도 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새로운 이론의 홍수와 학술진흥재단(약칭 학진, 현재명은 한국연구재단) 발 국내 인문학계 시스템의 변화가 한국 인문학계에 가져온 변화는 무엇이었는가?
    이 책 '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은 바로 이러한 폭발 혹은 ‘지각변동’의 시점부터 오늘날까지 한국의 인문학이 어떤 궤적을 거쳤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성과와 한계를 드러냈는가를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고찰하려 했다. 맑스주의라는 자장에서 연구활동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여러 인문학 담론의 대표적인 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 연구자 15명과의 인터뷰는, 이 지각변동을 체험한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한국 인문학의 자기성찰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을 기획하고, 1년여의 기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한 김항과 이혜령의 출발점 역시 ‘자기성찰’의 필요성이었다. 현재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진’학자인 이들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를 대학에서 보내고, 이 시기에 벌어진 모종의 변환 아래에서 연구자의 길을 택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학술진흥재단의 전면화와 인문학의 국제화 드라이브로 인해 변화된 현실 속에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해야 했던 자신들의 상황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제도적 상황을 배태한 배경이자, 자신들이 학문 연구를 시작하고 훈련 받았던 시공간인 지난 20년간의 ‘지각변동’을 고찰하는 일은 자신들의 연구 활동을 맥락화하고 역사화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었다.
    이를 위해 김항과 이혜령이 선택한 방식은 ‘인터뷰’였다. 심포지엄을 개최하거나 각각의 연구자들로부터 정돈된 글을 받는 방식으로는 조감도를 그릴 수는 있을지언정, 체험한 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자기성찰을 위해 필요한 것은 조감도가 아니라 ‘사이에서 보기’(inter-view), 혹은 ‘묻고 답하기’였던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 놓인 좌담회 역시 이러한 고민의 연장선상에 있다. 비슷한 시기에 연구활동에 진입한 4명의 젊은 연구자들의 대담은 이 ‘후後386’세대 연구자들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극복하려 하는지를 정제된 언어가 아닌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더불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이 각자의 시각과 자리에 충실하게 목소리를 드러낸 것이, 한권의 책으로 묶였을 때 독자에게는 한국 인문학 20년을 조망할 수 있게 한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특별함이다. 이 책의 인터뷰이들은 문학, 사학, 철학을 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사상의 스펙트럼도 다양하며, 시기적으로도 80년대 사구체논쟁부터 인터넷 세대와 인문 블로거의 등장까지를 포괄한다. 이렇듯 광범위한 시공간의 인문학자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한국 인문학의 지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채로운 독서체험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 인문학의 한계와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 또한 제공하고 있다.

    민족주의 극복이라는 과제

    1990년대 후반, 인문학의 화두는 단연 민족주의 비판이었으며 이 책의 많은 인터뷰에서도 이 주제가 중심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임지현의 '민족주의는 반역이다'(1999)를 필두로 제기되기 시작한 민족주의 비판은, 해방 이후 태어나 내셔널리즘적 자부심을 가지고 학문 연구를 진행했던 ‘한글세대’와의 단절(김철)이자, 식민지 경험을 배체한 채 식민지 수탈론과 내재적 발전론만을 이야기했던 기존 역사학과의 단절(윤해동, 이영훈)이기도 했다. 이러한 비판적 흐름은 이후 국문학 비판, 식민지 근대성 연구, 동아시아 담론, 역사학에서의 비교사적 관점 등 다양한 담론으로 확산되었다. 민족주의 자체의 폭력성과 부작용을 문제시하거나(임지현), 사료의 실증성에 천착하여 민족주의적 역사학의 근거를 공격하거나(윤해동, 이영훈), 민족주의의 총체인 국문학을 비판하거나(김철, 황종연), 일국 차원의 정치?역사학적 틀을 부수고 ‘지역’의 차원에서 대안을 모색하는(이성시, 백영서) 등, 다양한 학문적 노력들을 통해 민족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담론과 이론틀을 만들어져 왔고 이런 노력들은 기존의 민족주의적 사학이 관심을 갖지 않았던 다양한 영역을 연구의 장으로 열어 주었다.
    하지만 민족주의의 벽은 아직도 높고 완고하다는 것이 또한 여러 인터뷰이들의 이야기다.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이 생산적 논쟁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이데올로기적인 비난에 휩싸여 버리고 만 것에 대한 김철의 안타까움이나, 자료의 실증성에 전혀 주목하지 않은 채 ‘식민지 근대화’라고 하면 원색적인 비난부터 하고 보는 학계와 대중의 몰이해(이영훈)에 대한 상처는 민족주의가 여전히 학계와 사회의 중심적인 원리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민족주의 비판과 근대성 논의가 유행처럼 번진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 또한 존재한다. 진태원은 민족주의나 근대성에 대한 논의가 확산된 것을 포스트주의의 도입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적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맑스주의의 퇴조와 포스트주의의 부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포스트주의의 영향을 받은 민족주의 비판과 근대성 논의의 전선이 반맑스주의적?반민중민주주의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근대성 연구가 과거의 사상적 풍요로움을 들여다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구체적 사례를 잘라내 근대성 형성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강내희).

    포스트주의 수용의 문제

    맑스주의 쇠퇴와 더불어 부상하기 시작한 포스트주의 역시 20년간의 지각변동에서 주된 화두였다. 그람시와 알튀세르, 푸코 등 다양한 서구의 이론들이 수입되어 맑스주의의 영향력을 대신하기 시작했고, 인문학의 영역을 페미니즘, 소수성 연구, 문화연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시키면서 맑스주의와 민족주의가 지배하고 있었던 거대담론의 세계를 해체하기 시작했다.
    이 책의 여러 인터뷰이들은 포스트주의의 이런 긍정적인 측면들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포스트주의 수용에는 몇몇 비판의 지점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우선 서구의 특정한 맥락에 대한 대답으로 제시된 포스트주의 이론들이 한국적 맥락과는 상관없이 수입?수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포스트주의를 수입하는 학자들이 한국사회를 레퍼런스로 하여 철저히 고민하지 않고, 영미나 유럽의 최신 이론들을 수입하기에 급급하다는 것이다. 포스트주의에 대한 한국의 이런 무비판적 수용은 가라타니 고진이나 사카이 나오키 같은 일본의 학자들이 항상 일본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포스트주의적 이론틀을 가져다 쓰고 있다는 점과 비교해서도 두드러진다는 것이다(진태원). 또한 문학의 측면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창조적인 노선을 알려주기도 전에 희화화된 형태로 사용되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되었다. 표절을 페스티시(Pastiche)라고 주장하는 등, 포스트모더니즘이 무엇이고 한국적인 맥락에서 어떤 가능성을 약속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남용되고 오용되었다는 것이다(황종연).
    이런 의미에서 포스트주의적 기반에서 탈근본주의와의 투쟁을 지속하고 있는 김진석의 철학적 작업은 큰 의의를 가진다. ‘기우뚱한 균형’, ‘포월’, ‘소내’ 등 독창적이고 토착화된 철학 개념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근본주의 문제와 끊임없이 맞서는 사유를 절실한 삶의 문제로 받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제도 내외적인 변화와 새로운 인문학의 모색

    오늘날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학문연구는 ‘학진’ 시스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진의 지원시스템이 광범위한 지원을 통해 인문학 연구자들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해 주는 순기능도 있는 반면, 연구소 단위로 학진의 지원을 받는 연구팀이 꾸려져 학진이 정한 규칙에 따라 업적을 평가받고 개개인의 연구자들 역시 학진에 등재된 학술지에 논문을 실어야만 실적으로 인정받는 등, 학술 업적의 계량화가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또한 학진이 강조하고 있는 ‘학제간 연구’ 역시, 특정한 학과 출신들을 모으는 형식으로 구성되면서 오히려 분과학문의 틀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여러 인터뷰이들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2000년대 들어 대학의 인문학이 이렇듯 계량화의 덫에 걸려 있는 동안, 대학 밖에서는 다양한 학술공동체가 생겨나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수유+너머, 다지원, 철학의 정원, 지행네트워크 등의 단체들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인문 블로그가 인기를 끌고, 백화점이나 관공서까지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는 등, 바야흐로 대중적 인문학의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도 가능할 것이다. 이런 변화된 환경 속에서 한국의 인문학이 어떻게 변모하고, 어떻게 대중과의 소통을 모색할 것인가 하는 전망 역시 이 책에 실린 여러 인문학자들의 학문적 전망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인터뷰들, 사이에서-보기

    1부 지각변동의 징후
    01 김철: 한글세대와의 단절
    02 정근식: 사회과학의 시대, 그 속살과 결
    03 백영서: 방법으로서의 동아시아

    2부 근대성.자본주의.문화
    04 조한혜정: 자본주의적 신체의 감각과 지식생산
    05 강내희: 문화/과학 이론의 정치성
    06 황종연: 종언 없는 비평

    3부 내셔널리즘 비판과 비교사의 관점
    07 임지현: 일상에서 국가까지, 역사학의 모험
    08 이성시: 역사학의 역사성을 생각한다

    4부 암중모색의 역사학
    09 윤해동: ‘회색지대’의 역사학
    10 이영훈: 탈이론, 탈신화의 경제사
    11 양현아: 모든 이론은 역사로부터

    5부 인문학 연구의 지평 확장
    12 천정환: 지식생산의 탈위계화를 위해
    13 진태원: 맑스주의의 전화와 현재적 과제

    6부 인문학자의 정치성과 정체성
    14 김영옥: 지식인의 몸과 언어
    15 김진석: 근본주의와 싸우는 상식의 철학
    16 좌담회: 김영미/김원/신지영/이현우 사이의 대화

    본문중에서

    “그런데 80년대라는 게 아시다시피 어디 보통 시대인가요? 참, 그런 시절은 세계 역사상 다시 안 올 거 같아요. 캠퍼스가 곧 전쟁터였잖습니까? 강의실에서는 수업이 진행 중인데 바깥에서는 학생이 분신해서 떨어져 죽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캠퍼스 잔디밭에 백골단 애들이 벌러덩 드러누워 있다가는 시위가 벌어지면 후다닥 튀어나가서 학생들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패서 질질 끌고 가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지던 때였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학술운동이란 말이 처음 나왔던 거 같아요. 학문 연구도 정치투쟁의 일환이라는 사고가 그때 우리를 지배했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이 모든 것에 우선하는 그런 경향이 생겨났어요. ‘정치적 올바름’이 학문적 진실성을 보증한다는 식의 사고가 80년대를 지배했던 것 같아요.”
    (김철과의 인터뷰/ p.21)

    “[미셸 푸코의 문학비평](문학과지성사, 1989)이었습니다. 김현 선생 외에 여러 사람이 푸코의 글들을 편역한 책이죠. 제가 그 책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건, 그 책에 나타난 푸코의 모습이 굉장히 사변적인 철학자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까지 풍문으로 듣던 푸코는 권력이론을 주로 다루고 성의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이론가, 따라서 뭔가 철학자라고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죠. 게다가 가십성의 소문들도 많이 떠돌았기 때문에, 푸코를 비롯한 프랑스철학자들은 문란하고 방종적인, 재기는 넘치지만 진지하고 깊이 있는 면모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책에서 막상 접한 푸코는 매우 사변적이면서도 헤겔-맑스주의라든가 이런 쪽과는 굉장히 다른 식의 사변을 전개하는 그런 철학자였고, 저에게는 그 점이 아주 매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중략)
    하여간 제가 처음 읽은 푸코 책은 그 책이었는데, 재밌는 점이 뭐냐면 나중에 그 책의 원문들을 보니까 그 책에 실린 번역에 오역이 아주 많았다는 점입니다. 제가 그때 푸코한테 매력을 느꼈던 것은 굉장히 사변적이면서 잘 알듯 말듯 뭔가 오묘한 거였는데, 나중에 보니까 알듯 말듯했던 부분들은 다 오역이었어요.
    (중략)
    생각해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책을 옮긴 대부분의 역자들이 김현 선생의 제자뻘 되는, 20~30대의 젊은 불문학도들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아주 생경한 사상이 담긴 데다 깊은 사변적 성찰로 가득찬 그 글들을 젊은 불문학도들이 제대로 이해해서 번역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을 겁니다. 어쨌든 그 오역본 덕분에 저는 푸코에 대해 아주 깊은 인상을 받게 됐고, 지금도 그 책에서 받은 인상은 깊이 남아 있습니다.”
    (진태원과의 인터뷰/ pp.470~471)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8종
    판매수 281권

    1951년생. 연세대학 국문과 명예교수. 저서로 ''국민'이라는 노예―한국문학의 기억과 망각', '복화술사들―소설로 읽는 식민지 조선', '식민지를 안고서', '저항과 절망―식민지 조선의 기억을 묻다抵抗と絶望- 植民地朝鮮の記憶を問う'(田島哲夫, 大月書店, 2015)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에서 스피노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고, [황해문화] 편집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알튀세르 효과](편저), [스피노자의 귀환](공편), [포퓰리즘과 민주주의](편저) 등이 있으며, 자크 데리다의 [법의 힘], [마르크스의 유령들], 에티엔 발리바르의 [스피노자와 정치], [우리, 유럽의 시민들?], [정치체에 대한 권리], [폭력과 시민다움], 피에르 마슈레의 [헤겔 또는 스피노자], 자크 랑시에르의 [불화: 정치와 철학], 장 프랑수아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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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1~
    출생지 대구
    출간도서 8종
    판매수 9,590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5). 지곡서당芝谷書堂에서 한학을 공부하였다(1977~1982). 한신대학 경제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거쳐 2002년 이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7년에 정년을 하였다. 경제사학회, 한국고문서학회,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이승만학당의 교장을 맡고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후기사회경제사朝鮮後期社會經濟史](한길사, 1988),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공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대한민국역사](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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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8~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23종
    판매수 5,113권

    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 시대 흐름을 읽고 실천적 담론을 생산해온 학자로서 제도와 생활세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문화해석적 시대 탐구를 해왔다. 1980년대에는 ‘또 하나의 문화’와 함께 창의적 공공지대를 만들어 여성주의적 공론의 장을 열어갔으며, 1990년대에는 ‘하자센터’를 설립해 입시교육에 묶인 청소년들이 벌이는 ‘반란’을 따라가면서 대안교육의 장을 여는 데 참여했다. 2000년대부터는 신자유주의적 돌풍에 휘말린 아이들과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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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8~
    출생지 강원도 홍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다 제대 후 자퇴, 독일로 유학을 떠나 하이델베르크대에서 니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계간 [사회비평] 편집주간, [인물과 사상] 편집위원을 거쳐 계간 [황해문화]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탈형이상학과 탈변증법](1992), [초월에서 포월로](1994), [니체에서 세르까지](1995), [이상현실.가상현실.환상현실](2001), [폭력과 싸우고 근본주의와도 싸우기](2003), [소외에서 소내로](2004), [포월과 소내의 미학](2006), [니체는 왜 민주주의에 반대했는가](2009)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일본 나고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2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서 요코하마에서 성장하고 와세다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 고대사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고대사를 전공했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조교수를 거친 후 1997년부터 와세다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내는 한편,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과 한국목간학회 회장 등 시민사회에서의 사회적 학술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저서
    『東アジアの王權と交易 正倉院の寶物が來たもうひとつの道』(靑木書店, 1997년)[김창석 옮김, 『동아시아의 왕권과 교역』(청년사, 1999년)]
    『古代東アジアの民族と國家』(岩波書店, 1998년)
    『東ア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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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493권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근대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동아시아 근현대사와 동아시아 환경사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근대역사학의 황혼], [탈식민주의 상상의 역사학으로], [식민지 근대의 패러독스], [지배와 자치], [식민지의 회색지대], [植民地がつくった近代] 등이 있고, 공편저로 [식민주의 역사학과 제국], [종교와 식민지 근대], [식민지 공공성], [역사학의 세

    펼쳐보기
    생년월일 1953~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3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국학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으로 있다. 현대중국학회와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계간 [香港中國近代史學報][台灣社會硏究] 등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중국현대대학문화연구] [동아시아의 귀환] [동아시아의 지역질서](공저) [동아시아인의 ‘동양’ 인식](공편) [대만을 보는 눈](공편) [思想東亞: 韓半島視角的歷史與實踐], 역서로 [오끼나와, 구조적 차별과 저항의 현장](공역)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독일 아헨 대학에서 [타인의 텍스트를 통한 자화상:발터 벤야민의 카프카 읽기]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여성주의 리더십:새로운 길찾기](공저, 2007), [국경을 넘는 아시아 여성들](공저, 2009) 등이 있고, [일방통행로/사유이미지](2007), [보들레르의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보들레르의 몇 가지 모티프에 관하여](2010) 등 벤야민 저작을 공역한 바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소설의 섹슈얼리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HK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한국소설과 골상학적 타자들](2007), [흔들리는 언어들](공저, 2008), [해방(기): 총든 청년의 나날들](2009), [문지방의 언어들-통역체제로서 식민지 언어현상에 대한 소고](2010)가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의 정치외교학과에서 [여성노동자의 남성주의 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으며, 저서로는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1999), [근대의 경계에서 독재를 읽다](공저, 2006), [여공 1970, 그녀들의 反역사](2006),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공저, 2008), [87년 6월 항쟁](2009)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7종
    판매수 366권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들뢰즈의 윤리학과 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으며, 저서로 [들뢰즈로 말할 수 있는 7가지 문제들](2008),[들뢰즈 사상의 분화](공저, 2007), [들뢰즈와 그 적들](공저, 2007), [현대철학의 모험](공저, 2007) 등이 있고, 역서로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2010)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60.11.28~
    출생지 -
    출간도서 9종
    판매수 2,004권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동국대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2년 [세계의 문학]에 [반근대의 정신], [작가세계]에 [도시화, 산업화시대의 방외인]을 발표하며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고석규비평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논저로 [문학이라는 역어](1997), [하나의 국문학을 넘어서](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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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식(Jung, Keun-Sik)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옌칭연구소, 교토대학, 시카고대학, 대만 중앙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사학회, 비판사회학회, 냉전학회, 구술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 [한국전쟁의 기억과 기념의 문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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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9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24종
    판매수 2,523권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 현대 문학사와 문화사 연구자. 지성사와 현실의 문화정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문화비평을 발표해왔다. 새롭고 융합적인 인문학과 아래로부터의 앎의 흐름에서 항상 자극받고 그에 호흡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근대의 책 읽기》 《대중지성의 시대》 《자살론》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시대의 말 욕망의 문장-123편 잡지 창간사로 읽는 한국 현대 문화사》 《근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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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앙대 영문과/문화연구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영문학과와 대학원 협동과정 문화연구학과에서 셰익스피어, 문화연구의 이해, 현대이론과 문화, 문화기호학, 서사이론, 담론이론, 공간의 정치경제학, 세계화와 문화변동, 인지과학과 서사 등의 과목을 가르쳤으며,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인문정책연구위원, 문화재위원, 미국 코넬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초빙연구원, 문화이론전문지 [문화/과학] 발행인을 역임했고, 현재 문화연대 공동대표, 맑스코뮤날레 공동대표, 민중언론 참세상 이사장, 다언어문화이론지 [흔적]의 한국어판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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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7~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제시기-한국전쟁기 주민동원.통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동원과 저항](2009)과 [그들의 새마을운동](2009)이 있으며, 역사 대중화에도 관심을 가져 [한국생활사박물관](전12권, 사계절)의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생년월일 1973~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및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에서 표상문화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말하는 입과 먹는 입] [제국일본의 사상] 등이, 옮긴 책으로 [미시마 유키오 對 동경대 전공투 1969~2000] [근대초극론], [예외상태], [정치신학], [세계를 아는 힘], [중국의 체온]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68
    출생지 -
    출간도서 22종
    판매수 4,632권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쟈’라는 필명을 가지고 매일 새롭게 출간되는 책들을 소개하는 서평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문학과 세계문학, 한국문학, 인문학을 강의하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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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0권

    서강대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맑스와 민족 문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 폴란드 바르샤바대와 크라쿠프 사범대를 오가며 연구 및 강의를 했고, 한양대 사학과 교수이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HK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영국 폴그레이브(Palgrave) 출판사의 ‘대중독재 시리즈’(Mass Dictatorship Series)의 책임편집을 맡고 있다. 저서로 [마르크스, 엥겔스와 민족문제](1990), [바르샤바에서 보낸 편지](1998), [민족주의는 반역이다](1999), [그대들의 자유, 우리들의 자유](2000), [이념의 속살](2001), [오만과 편견](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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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The New School Social Research 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지 않은 길, 법여성학을 향하여](사람생각, 2004)[성적 소수자의 인권](사람생각, 2002)[강제로 끌려간 군위안부들 4-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풀빛, 2001) [군대와 성평등](경인문화사, 2009) 등의 편자이며,포스트식민주의, 페미니즘 이론, 피해자 증언 방법론, 일본군 성노예제, 가족제도 등에 관해 연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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