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5,93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5,99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4,4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5,0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따뜻한 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 저 : 신경현
  • 출판사 : 갈무리
  • 발행 : 2010년 12월 12일
  • 쪽수 : 160
  • ISBN : 9788961950312
정가

7,000원

  • 6,300 (10%할인)

    70P (1%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6)

  • 상품권

AD

책소개

신경현 시집. 시인은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름으로 죽음을 생산하는 신자유주의를 넘어서 국가를 위한 민주주의가 아닌 “죽은 자를 추모하고 산자를 위해 투쟁”하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문학의 위축 속에서도 그간 노동시의 끊임없는 실험과 투쟁의 힘을 지속적으로 표출해온 <마이노리티시선> 서른세번 째 책으로 신경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따뜻한 밥>이 출간되었다.

신경현 시인은 현장 노동자들의 글쓰기 모임인 <해방글터> 동인으로 스스로가 용접노동자이면서 오랜 동안 성서공단노동조합 노동자들,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오며 쓴 시들을 이번 시집에 담았다. 시인은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름으로 죽음을 생산하는 신자유주의를 넘어서 국가를 위한 민주주의가 아닌 “죽은 자를 추모하고 산자를 위해 투쟁”하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 민주주의는 자본과 민족국가에 의해 기계로 취급되기를 거부하는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저항하며 서로 따뜻한 밥을 나눠 먹음으로서 이뤄짐을 시인은 웅변하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노동문학이 자본이 만든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란 경계와 국가가 만든 이주노동자와 비이주노동자라는 경계를 넘어서려는 창조적인 노력의 성취이다. 또한 신경현 시인이 우리 사회에서 유폐된 진실과 상처를 끄집어내며 오늘날 비정규직 노동자와 이주노동자의 슬픔과, 고통, 분노와 투쟁을 그린 독특한 시어(詩語)들에는, 헛된 미망과 혼돈의 시대에 작별을 고하며 우리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추천사

김용철 / 민중행동 대표

신경현 시인의 시는 누군가에는 불편하고, 누군가에는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든다.
그런 만큼 그의 시는 성역이 없어서 일 테고, 바닥에 있는 이들에게 향한 지독한 애정 때문일 테다.

가끔씩 그의 싯말에 있는 마찌꼬바 공장의 언어들을 보면 노동자들 누구나 신경현 시인처럼 시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아무나 신경현 시인처럼 될 수 없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이는 마찌꼬바 공장의 한숨 섞인 절망적 일상들을 기막히게 희망으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일 게다.
그렇다. 그의 시는 성서공단의 깊은 밤 프레스소리를 우리들에게 들려주어 각성하게 해주고
우리 사회에서 유폐된 진실과 상처를 끄집어내주기 때문에 불편함과 함께 떨리게 하는 것일 게다.

그는 용접공이나 지금은 성서공단노조에서 이주노동자와 동고동락을 하고 있다.
이 시대의 이주한 전태일과 함께……
그렇다. 전태일 동지가 떠나신지 40년
그러나 바뀐 게 하나 없는 40년 이 노동의 현실에서
그는 몸으로서, 술로서 그리고 시로서 부당한 현실에 비켜서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신경현 시인은 늘 술자리에서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야만의 사회, 부조리한 자본주의 세상에 오래 산다는 게 시인에게는 구차하게 다가올지 모르지만……
불편한 시를 계속 써야 할 변함없을 현실에서, 그의 시와 깊은 공명을 이루고 있을 동지들에겐 여간 억울한 게 아닐 게다.
그의 시가 적셔줄 감성의 깊이와 힘없는 자들이 느끼는 위로가 한없이 크기에
그와 더불어 사는 우리는 행복한 게다
그래서 그의 시를 오래도록 만나고 싶은 게다.

헛구호와 말의 잔치가 홍수인 이 시대에
아날로그로 살아가는
그와 그의 시에게
아낌없는 존경을 보낸다.

책속으로 계속

민주주의는 오직 노동자 민중의 민주주의가 될 때에만 의미 있다는 어렵사리 발리바르의 책을 읽고 나서 얻는 지식이 아니다.
노동현장에서 때로는 이주노동자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고 미치고 환장할 정도의 의식 혼란을 겪으며 벼리고 벼려진 노동자의 인식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문제는 민주주의를 강탈해간 국까로부터 민주주의를 회수해오는 것이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획득했다고 자화자찬하는 노무현 정권은 노동자 민중들의 삶을 배반했고 노무현 정권이 터 준 길 위에서 이명박 정권은 승승장구 노조말살의 기세를 몰아가고 있는 중이다. 노무현 정권이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다시 썼다는 것은 허위일 뿐이다.

(중략)

미망의 시대를 끝장내야 한다.
능동적 복지든 보편적 복지든 뭐든 기본소득이든 뭐든 민노당이든 진보신당이든 미망의 시대를 걷어내야 한다. 생산성, 국가경쟁력, 신자유주의, 선진노사문화 창조 등 온갖 달콤한 거짓말에 더 이상 휘둘려서도 안 된다. 문제는 말과 생각들이 아니다.
끝장낼 것은 끝장내고 선을 분명하게 그을 것은 분명하게 그어야 한다.
그래서 마침내, 다시 시작하자. 피가 돌고 근육이 꿈틀대는 거대한 사랑과 파업으로 이 헛되고 헛된 미망과 혼돈의 시대에 작별을 고해야 한다.
싸우고 파업하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국가에게 복지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것은 일종의 물 타기다. 서구의 사민주의가 계급투쟁의 결과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자.
멀었나 보다, 아직.
그러나 외로워하지 말자.
다시 시작하는 길이 멀고 험해도 다시 시작하자.
월급쟁이가 아니라 노동자, 노동자가 아니라 노동자계급과 함께, 자본의 편에 선 정규직 노동자들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자. 신경현 시인의 절절하고 기막힌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목차

1부

겨울 논에서
발가락
가난한 동네
개폼 잡고 쓴 시
모른다
폐차장에서
한 시절
서른 살
고전적으로 눈이 내리고
멀었나 보다, 아직
내려놓고 싶은 새벽 두 시
상수리나무에 대하여
도끼


2부

신자유주의 만세
푸른 수인의 밤
질문. 2
평택
피도 눈물도 없는 놈
국까의 민주주의
밥값
묻지 마라, 그 물음의 해답을
잠시, 이 밤을 기억하자
미치고 환장할 충고
증언
CCTV
죽은 자를 추모 하고 산자를 위해 투쟁하라!!
저 눈동자를 보아라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여기는 중환자실

3부

지나 간다

聖 노동조합
나는 누구입니까
마당처럼 겸손해져라
미안하다, 미친 소
꽃무늬 팬티
그 마을을 구하소서
나는 행복하다
내 마음에 핀 꽃무리
따뜻한 밥
거기 그렇게 있었네

4부

배웅
심란한 풍경
달이 두개?
공장의 밤
슈먼 후세인이 잡혀간 날 TV를 보며
씨팔, 기막힌 밤 이었다
불안한 동거
조카에게
달린다
안입니다
그 여자의 눈물
무거운 파일
쪽팔린다

발문?멀었나 보다, 아직 / 이득재

본문중에서

발문 / 이득재(대구 가톨릭대학 교수, 인터넷 참세상 논설위원)

멀었나 보다, 아직

말들 속엔 피가 돌지 않고
생각 속엔 근육이 꿈틀대지 않는다
― 죽은 자를 추모하고 산자를 위해 투쟁하라 중에서

내가 월급쟁이인지 임노동자인지, 내가 노동자인지 노동자계급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최근 금속노조 대구지부의 상신브레이크 사태는 자본의 공격의 힘 한번 제대로 써 보지 못하는 노동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돈 주는 인간이 사장인지 자본가인지 구분하지 못한 탓인가.
자본가들은 늘 노동자들에게 적대적인데 노동자들이 거꾸로 자본가들에게 비적대적인 세상이 도래했다. 노동자들 중 대다수가 비정규직이고 이제는 노동시간 유연화로 시급제가 더욱더 확산될 판이다.
자본가들이 국가를 앞세워 노동자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모는 탓에 힘에 부친 탓일까?
자본과 국가의 밀어 붙이는 힘이 여간 버거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이 말과 생각을 앞세워 실천하지 않는데 더 문제가 있다.
노동자들이 국가와 자본을 거세게 밀어 붙이지 못하는 것은 그동안 파업보다는 협상을 내세우는데 너무 길들여져 있는 탓이 아닐까 모르겠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쩌면 이제는 자본가의 편이 되어 버린 정규직 노동자와 선을 그어야 할지도 모른다.
다시 전노협 시절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그 시절과 달리 착취 이외에 수탈과 억압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자본주의가 노동을 착취하는 흡혈귀라면 노동 착취도 모자라 자본주의는 노동자를 소비자로 둔갑시켜 알량하게 올라간 임금 인상분마저도 야금야금 갉아 먹는다.
게다가 강남 개발로 시작한 개발의 욕망이 천정부지로 솟구치면서 한국판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임금을 수탈하고 있고 여기에 사교육비까지 가세해 노동자의 삶을 한바탕 더 뒤흔들어 놓고 있다.
국가 장치의 노동자에 대한 억압이 거세지면서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놓여 있다. 계급투쟁이 노동 운동 영역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변형된 형태로 수탈과 억압의 영역에서도 일어나고 있지만 투쟁의 파고를 사회로 번지게 하기에는 너무도 힘겨워 보인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한 판 제대로 붙을 수 있는 것일까.
맑스의 시대와 달리 인간의 탐욕이 너무 번져 산이고 들이고 다 태우듯이 착취의 불길에서 수탈의 불길로 인간의 탐욕이 확산일로에 있기 때문일까. 얼마 전 부산 해운대에서 일어난 화재는 인화성이 강한 재료 탓이 아니라 프리미엄을 얻고자 하는, 불로소득에 환장한 인간의 탐욕이 불러낸 필연의 결과였다.

(중략)

신경현 시인의 시에는 유독 밥이 눈에 자주 뜨인다.
저 눈을 보아라, 신자유주의 만세, 내려놓고 싶은 새벽 두 시, 꽃무늬 팬티 등 주린 배와 배고픈 눈을 만들어낸 자본주의에 주목하는 신경현 시인에게 밥은 “함께 먹어야 더 따뜻해지는 이 밥”(따뜻한 밥―3?8 세계 여성 노동자의 날에 부쳐)이기도 하고 반성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밥값에서 시인은 밥을 먹으면서 밥을 “죽음을 통해서만 비로소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작업복과 자신의 동료들이 알려질 때 내 분노와 의지는 과연 마치 그 동안은 몰랐던 것처럼 한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 몬 비정한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저 세상과 어떻게 다를까 생각”하는 반성의 매개물로 사용한다.
한 노동자가 죽음을 관통했을 때에야 비로소 내 분노와 의지가 발동되는 것인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내 분노와 의지 또한 비정한 것은 아니었는지, 시인은 밥을 매개로 깊은 사색을 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시 ?씨팔, 기막힌 밤 이었다?는 짜장면이라는 밥에서 촉발된 깊은 서정이 봉오리를 여는 봄꽃에 실려 만개한 듯하다.

세 손가락을 프레스에 잡아먹힌 손으로도
능숙하게 술을 먹는 그를 보면서
그 손은 어떻게 된 거냐고
분명 눈물 콧물 흘릴 그이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왜 하필 이런 개 같은 나라엘 왔냐고
돌아가선 다신 이 나라는 잊어버리라고
말하고 싶은 밤 이었다

그러나 끝내 별말 없이
우리는 그 밤의 짜장면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씨팔, 기막힌 밤 이었다

노동자는 손가락을 세 개나 잃어버렸지만 중국집 사장이 성의 없이 던져 준 메뉴판에서 고른 짜장면이 불어터진 몰골로 나타났을 때 그 몰골을 손가락 없는 손으로 주워들어야 했던 날도 기막힌 풍경이지만, 밖에는 눈이 내리고 주전자는 덜덜거리며 끓고 있는, 기가 막혀 뭐라 표현할 길이 없는 기막힌 풍경 앞에서 시인은 욕 말고는 말문이 막힐 뿐이다.
말하고 싶었지만 짜장면으로 말을 억눌러야 했던, “창 밖 어둠보다 더 깊이 내려앉은 시간을 넘기고 있었”던 순간의 풍경도 기가 막힌 밤의 풍경이었지만 나머지 두 손가락으로 술잔을 드는 모습을 쳐다본다는 것도 기가 막힌

저자소개

신경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3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7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7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시/에세이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