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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 최고 기업에서 최고 인재를 뽑는 기상천외한 질문

원제 : 成功者の地頭力パズル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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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펙이 아닌 '생각하는 힘'을 세상은 원한다!

세상이 원하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면접에 출제된 "맨홀 뚜껑은 왜 둥끌까?" 등 기이하고 낯설고 황당한 45가지 문제를 통해 세상이 원하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을 명쾌하게 가르쳐준다. 정답뿐 아니라, 풀이까지 치밀하게 해설하여 창의적 발상과 논리적 사고를 배워나가며 '싱킹(Thinking)' 능력을 테스트하도록 구성했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적용하도록 구체적 예를 들어 차근히 설명해나간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뿐 아니라,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등 뛰어난 경영자 5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내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서평

최고 기업에서 최고 인재를 뽑는 기상천외한 질문
‘생각의 힘’으로 MS제국을 건설한 빌 게이츠와의 한판 승부!
지금 기업들은 생각하는 인재를 원한다. MS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들이 요구하는 싱킹 능력의 정수!
이 책과 함께, 당신도 이 시대의 니즈에 대비하라!


스펙은 잊어라! 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건 당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어느 날 남방의 속국에서 위왕 조조에게 코끼리를 선물로 보내왔다. 북방에는 코끼리가 없던 터라 그렇게 거대한 동물을 처음 본 조조는 코끼리의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어떻게든 코끼리의 무게를 알고 싶었던 조조는 코끼리의 무게를 알아내기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내었지만, 누구 하나 그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때 조조의 여덟 번째 아들 조충이 코끼리를 배에 실어 그 무게를 알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
사실 이는 ‘배수량과 부력의 원리’만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고작 열 살에 불과한 조충이 코끼리의 무게를 잴 수 있었던 것은 교과서의 공식을 달달 외워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깊이 고민한 후 답을 이끌어내는, ‘생각하는 힘’ 덕분이었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화려한 스펙과 전문지식을 갖추었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한 치 앞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오늘날, 기업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 ‘이렇게 하자!’고 대안을 내놓는 능력이다.
이 책은 세계를 제패한 MS사의 면접문제를 통해 미지의 분야에서 기존의 지식을 활용해 가장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말한다. IBM을 거쳐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저자는 빌 게이츠, 앤드류 카네기 등 각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한 결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만드는 자세가 오늘날의 그들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MS를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들이 채택하는 인재선발의 기준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하나 없이 IBM과 담판을 지어 MS를 성장시킨 빌 게이츠. 반면 대형 컴퓨터 분야의 선두기업이었던 IBM은 개인용 PC가 지금처럼 고수익 상품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결국 빌 게이츠는 미지의 세계를 내다보는 남다른 안목을 발휘했기에,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제치고 오늘날 세계 최고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창의적인 발상과 기막힌 예측력으로 세계를 제패한 기업 MS사의 실제 면접을 통해 당신의 싱킹(thinking) 능력을 테스트한다.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2개의 도화선으로 45분을 재는 방법은?”, “천국으로 가는 길은?” 등 기상천외한 질문으로 잘 알려진 MS사의 면접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최고의 시험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 유수 기업들의 채용방식뿐 아니라, 미래형 인재의 조건에도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국내에서도 CJ, SK, LG생활건강, 신한은행 등 여러 대기업들이 MS의 면접시험 유형을 채택해 구직자들 사이에서 ‘MS 면접시험’이 하나의 필수준비항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책에 등장하는 45개의 문제들은 면접을 정해진 시간 안에 수많은 난관을 해결해야 하는 비즈니스라 가정했을 때, 문제의 이면에 숨겨진 힌트를 포착할 수 있는지, 기발한 발상이나 독특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까다로운 상대를 납득시킬 설득력이 있는지 등을 묻고 있다.
저자는 MS사의 면접문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강조하는 한편, 단순한 문제풀이뿐 아니라 출제의도와 오답 유형 등을 소개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탐구심이나 호기심이 왕성한 독자를 위해, 문제의 내용과 관련해 보충할 만한 데이터나 흥미 있는 정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들을 한 문제 한 문제 정복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나도 빌 게이츠의 두뇌를 갖고 싶다는 이들에게는, 빌 게이츠와의 흥미진진한 진검승부의 장(場)을 마련해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1920년대 사람들은 자동차의 시대가 올 거라고 예상하고 포드 모델 T 자동차의 출시를 전후해 앞다투어 포드사의 주식을 사들였다. 그 결과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지만, 1929년에 일어난 대공황의 여파로 폭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길게 보면 대공황 전후 주가의 차이는 오늘날의 주가 변동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그 폭이 좁다.”
현재 그가 일궈낸 성공을 보면 그의 의견을 수긍하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다 전체에서 볼 때 풍랑이 이는 지점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넓은 시야에서 현재 처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직면한 상황은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이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현실이라는 폭넓은 관점에서 해결해나가다 보면, 논리적인 사고뿐 아니라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앞을 내다보는 논리적 사고’ 중에서

“빌 게이츠의 출제 의도를 설명하라.”
채용에는 현실적으로 두 가지 리스크가 있다. 하나는 회사에 큰 짐이 될 사람을 뽑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유능하고 좋은 인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잘못된 판단으로 놓치는 경우다. 그러나 같은 실수라도 후자는 회사에 직접적인 손해를 미치지 않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전자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이 저지른 일의 뒤처리를 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면접자에게 이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를 일반적인 면접으로는 간파하기가 쉽지 않다. 일반적인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그 자리에서 별다른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통과할 수 있지 않은가. 그렇게 입사한 다음 훗날 회사에 짐만 되는 사람으로 밝혀지더라도 달리 손 쓸 도리가 없을 뿐 아니라 그에 따른 고통분담마저 생긴다.
다음은 MS사의 임원을 역임했던 사람의 말이다.
“경쟁사를 유리하게 하는 최악의 행동은 바로 직원을 잘못 뽑는 것이다. 잠재적으로 짐이 되는 직원을 많이 채용하면 회사는 얼마 가지 않아 어려움에 빠진다. 더욱이 그러한 사람들은 조직에 널리 파고들어 자신보다 질 낮은 사람을 채용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설령 면접에서 좋은 인재를 놓치는 한이 있어도 잠재적으로 짐만 되는 직원을 채용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가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은 미래형 인재이며, 이를 위해 1시간 정도의 면접을 4~5회 실시해 판단을 내린다.”
MS사에서 내세우는 인재 채용의 첫 번째 목표는 ‘빌 게이츠의 복제인간’을 선발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복제인간이란 MS사의 은어로, 빌 게이츠처럼 뛰어난 재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경험은 부족한 젊은이를 가리킨다.
―‘빌 게이츠의 복제인간’ 중에서

세상은 이미 ‘정답’이 없는 불확실성에 지배되고 있다. 정답이 없는 세계,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런 마당에 남이 알려준 하나의 ‘답’만을 금과옥조처럼 받들며 살 것인가? 빌 게이츠가 제시하는 낯설고 황당한 문제들, 이것이 당신에게 주는 메시지는 어쩌면 이것인지도 모른다. 당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라는 것. 그것만이 불확실성과 무한경쟁의 격랑에서 당신을 지켜줄 수 있다.
―‘에필로그 ? 생각하는 뇌를 위한 연습’ 중에서

목차

추천사 : ‘스펙’의 시대는 갔다, 이제 ‘싱킹’의 시대다!
프롤로그 : 당신은 어떤 유형의 인재인가

1장. 실패예찬과 창조력 : 계속해서 실패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라
1. 선입견을 버리고 관점을 바꿔라 : “남은 케이크를 이등분하려면?”
2. 이과理科 법칙의 이해도 : “배의 수위水位는 어떻게 변할까?”
3. 빙산과 수위와 지구환경 : “북극의 빙산이 녹으면 해수면의 수위는 어떻게 될까?”
4. 지구는 둥글다 : “처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 지점을 찾아라.”
5.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문제 : “북극과 남극엔 동풍이 불까, 서풍이 불까?”
6. 편의성까지 고려한 독특한 발상 : “블라인드의 리모트 컨트롤을 설계하시오.”
7. 인간의 맹점, 이런 곳에도? : “어떤 것이 내 방의 스위치인가?”
8. 극단적인 경우에 기지를 발휘하라 : “이기려면 어디에 동전을 놓아야 하는가?”
9. 스피디한 승부를 연출하는 논리적 사고 : “몇 번의 시합을 치러야 하는가?”

2장. 예지력과 결단력 :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10. 무작정 덤비기 전에 큰 그림을 그려라 : “2개의 모래시계로 시간을 측정하라.”
11.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 “맨홀의 뚜껑은 왜 둥글까?”
12. 항상 ‘왜’라는 의문을 가져라 : “맥주 캔은 왜 원통이 아닐까?”
13. 사고 과정의 중요성 : “전 세계 피아노 조율사는 몇 명일까?”
14. 소거 연역법을 활용해라 : “단 한 번에 상자의 내용물을 맞혀라!”
15. 비즈니스와 논리학 : “꼭 뒤집어야 할 카드는 무엇?”
16. 뒤집어 생각하라 : “과일을 먹을 수 있는 아이는 몇 %인가?”
17. 숨겨진 절대 조건을 찾아라 : “17분 안에 다리를 건너라!”
18. 최초의 발상이 포인트다 : “8개 동전 중 가장 가벼운 동전을 찾는 방법은?”

3장. 앞을 내다보는 논리적 사고 : 미래를 통해 현재를 보라
19. 인간의 맹점 : “기회는 한 번! 가벼운 구슬을 찾아라!”
20. 미적분의 세계? : “언제 어디서 다른 개를 따라잡을까?”
21. 안전의식과 비용 경제의식 : “아이스하키 링크에 있는 얼음의 무게를 구하시오.”
22. 난관을 해결해줄 ‘번뜩이는 기지’ : “흰 구슬이 나올 확률을 최대한 높여라!”
23. 미지의 세계에 접근하는 방법 : “대형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라.”
24. 관점을 바꾸면 함정이 보인다 : “3ℓ 물통과 5ℓ 물통으로 4ℓ를 만들어라.”
25. 사고 과정의 논리를 따져라 : “후지산을 옮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26. ‘재빠른’ 파악과 ‘번뜩이는’ 기지 : “2개의 도화선으로 45분을 재려면?”
27. 결국 원하는 건 문제해결력 : “호수 밖 도깨비를 피하라!”

4장. 발상의 전환 :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는 힘
28. 숨겨진 단서에 주목하라 : “면접실로 향하는 문은 어느 것인가?”
29. 벽에 부딪혔다면 발상을 바꿔라 :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맞혀라?”
30.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의 차이 : “3마리의 개미가 충돌하지 않을 확률은?”
31.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생각하라 :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날아간 새의 이동거리는?”
32. 의도적인 뇌의 눈속임 : “거울이 상하가 아닌 좌우를 반대로 비추는 이유는?”
33. 도형의 역설과 관점의 전환 : “사각형을 나누었더니 총 면적이 달라지는 이유는?”
34. 유연하고 창조적인 발상 : “저울 없이 제트기의 무게를 재려면?”
35. 숨겨진 규칙성을 찾아라 : “100개의 사물함을 열고 닫는 법칙?”
36. 문제의 배경을 읽는다 : “맹인盲人을 위한 향신료 수납 선반을 설계하라.”

5장. 미래형 인재의 조건 : 스스로 생각하면 미래가 보인다
37. 빌 게이츠의 복제인간 : “빌 게이츠의 출제 의도를 설명하라.”
38. 기발하고 참신한 발상 : “빌 게이츠의 욕실을 설계하라.”
39. 사물의 옳고 그름 : “자동차 문을 열려면 열쇠를 어느 쪽으로 돌려야 할까?”
40. 연립방정식으로 풀 수 없다? : “톰과 짐이 갖고 있는 돈의 의미는?”
41. 단순 확률계산에 관한 의문 : “권총 실린더를 돌려야 할까, 말아야 할까?”
42. 컴퓨터의 원리와 응용 : “-2진법으로 수를 세시오.”
43. 전체부터 파악하라 : “천문학적 숫자의 답을 구하라?”
44. 일상에 대한 이해도와 상상력 : “컴퓨터로 작동되는 전자레인지를 설계하라.”
45. 사고 과정의 중요성 : “미시시피강의 유수량은?”

에필로그 : ‘생각하는 뇌’를 위한 연습

본문중에서

20년 전 삼성의 S사에서 채용부장을 지낸 적이 있다. 삼성은 선대 회장때부터 관상을 보아 사람을 선택할 만큼 인재를 뽑는 기준으로 ‘정직’과 ‘성실’을 기본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이 취임하면서 21세기 창조의 시대에는 ‘끼 있는 인재, 창조적 인재’ 나아가 ‘천재급 인재’를 뽑아야 한다고 인재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그러나 실무에서 이를 실행하기에는 경험이나 자료가 없다 보니 애로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채용부서에서는 궁여지책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 춤 잘 추는 사람을 뽑아본 적도 있지만, 놀이에만 강할 뿐 창조적 인재는 아니었다. 또 해외의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일본이나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출신 같은 인재들을 인터뷰한 적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 당시 사람을 보는 시각이나 인터뷰할 때의 기준은 여전히 스펙이나 인성 중심으로 흐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왜냐하면 채용 담당자나 인터뷰를 하는 경영진의 의식수준이나 사람을 보는 잣대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추천사 ? 스펙의 시대는 갔다. 이제 싱킹의 시대다’ 중에서

“17분 안에 다리를 건너라!”
깊은 밤 네 사람이 길을 걷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다리를 만났다. 이 다리는 한 번에 2명밖에 건널 수 없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 바로 무너져버린다. 다리의 곳곳에는 널빤지가 빠진 부분도 있어 손전등으로 발밑을 비추지 않고 그냥 건너다가는 발이 빠져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높다. 단, 손전등은 하나뿐이다. 4명 각자가 다리를 건너는 데 걸리는 시간을 보면, A는 1분, B는 2분, C는 5분, 가장 느린 D는 10분이나 된다. 다리는 17분 후에 무너진다. 4명 모두 무사히 다리를 건너는 방법은 무엇인가?
―‘숨겨진 절대 조건을 찾아라’ 중에서

“톰과 짐이 갖고 있는 돈의 의미는?”
톰과 짐은 합쳐서 21달러를 갖고 있다. 톰은 짐보다 20달러 많이 가지고 있다. 그들은 각각 얼마를 가지고 있을까? 다만 답에 소수점이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막연한 앞 문제와는 정반대로 확실한 숫자를 다루는 문제다. 이 문제를 대하는 지원자들은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첫 번째로는 즉석에서 톰이 20달러, 짐이 1달러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후, 어째서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냈는지 의아해하는 타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질문들은 어디까지나 면접에서 출제된 것으로 필기시험이 아니다. 따라서 면접관이 눈앞에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능한 한 빨리 대답하는 편이 면접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기 쉽다. 이는 ‘즉답’을 시험하는 문제라 받아들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두 번째는 톰이 20.5 달러, 짐이 0.5달러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가 ‘잠깐, 답에 소수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라며 다시 생각하는 타입이다. 그러나 답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톰이 20.5달러, 짐이 0.5달러로 끝수가 생긴다. 이럴 경우 무언가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부분에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닐지 생각하게 된다.
세 번째는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이 문제는 풀 수 없다’고 바로 답하거나 잠시 생각한 후 답하는 타입이다.
―‘연립방정식으로 풀 수 없다?’ 중에서

저자소개

카지타니 미치토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진원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역자 이진원은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최강왕 공룡 배틀』,『365일 앵무새 키우기』,『공복 최고의 약(공역)』,『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공룡과 고생물편)』,『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최강왕 오싹한 요괴 대백과』,『정원수 가지치기』,『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공역)』,『초강력! 세계 UMA 미확인 생물 대백과』,『어디에서 왔을까? 시리즈 전4권』,『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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