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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이 살아가는 힘이다!

일본 최고의 컨설팅그룹 'HR인스티튜트' 대표 노구치 요시아키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두하우』. 일본 최고의 컨설팅 그룹 HR인스티튜트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개발한 인재육성 트레이닝 프로그램 「HR인스티튜트의 비즈니스 행동학」 시리즈다. 비즈니스에 유용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을 신뢰의 단계, 이해의 단계, 행동의 단계라는 세 가지 스테이지로 나누어 세세하게 밝혀나간다. 상대의 입장에 서는 '배려스킬',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논리스킬',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는 '대화스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다. 특히 '처음'과 '끝'을 함께 만드는 팀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노하우 두하우(Know-How Do-How)를 익힌다.

“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이 살아가는 힘이다!”
비즈니스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두하우》는 상황이나 당사자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신뢰의 단계, 이해의 단계, 행동의 단계라는 세 가지 ‘스테이지’로 나누고, 뛰어난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힘을 상대의 입장에 서는 ‘배려스킬’,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논리스킬’, 상대의 마음에 호소하는 ‘대화스킬’로 정리한다. 또한 세 가지 힘을 구성하는 축, 기술, 행동특성을 단련하는 트레이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강해지면 그 기업은 승자가 된다. 특히 ‘처음’을 제시하고 ‘끝’을 함께 만드는 팀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노하우 두하우를 제시하고 있어, 조직을 업그레이드하는 전략적 결정이 필요한 독자는 팀원을 성장시키고 조직을 진화시키는 행동형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자기표현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며, 현대의 경영관리는 커뮤니케이션이 좌우한다!” _ 피터 드러커

Know-How Do-How(R) 시리즈란?
노하우 두하우 시리즈는 일본 최고 컨설팅 그룹 HR인스티튜트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개발한 인재육성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지식과 노하우를 넘어 결단하고 행동하는 리더를 위해 전략적 비즈니스 스킬과 비즈니스 행동학의 본질을 습득시켜 주는 최고의 비즈니스 실무서다.

서문

1장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1.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약해지고 있는 시대
2. ‘한 사람 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강한 기업이 승자가 된다
3.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란 상호 이해를 기본으로 한 ‘납득의 프로세스’

2장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세 가지 힘’ - 배려스킬, 논리스킬, 정보스킬
1. 커뮤니케이션은 세 단계의 스테이지가 있다
2. 각 스테이지에는 필요한 힘이 다르다
3. ‘자신’과 ‘상대’의 양방향의 시점에서 파악한다!
4. ‘커뮤니케이션 능력 체크’로 자신의 과제를 찾아내자
5. 자신의 진화를 향해!

3장 첫 번째 스테이지. 상대의 신뢰를 얻어라 - 파워향상기술 & 시너지기술
1. ‘높이, 깊이, 밝기’ 중 우선 한 가지를 뛰어나게 하자
2. ‘파워향상기술’을 단련시키는 노하우 두하우
3. 미래의 신뢰관계가 넓어지는 시너지 효과
4. ‘시너지기술’을 단련시키는 노하우 두하우

4장 두 번째 스테이지. 상호의 이해를 높여라 - 타당성기술 & 경청기술·질문기술
1. ‘명확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에서 탈출하자
2. ‘타당성기술’을 단련시키는 노하우 두하우
3. 경청과 질문이 장소의 가치를 만들어낸다
4. ‘경청기술·질문기술’을 단련시키는 노하우 두하우

5장 세 번째 스테이지. 앞으로의 행동을 창출하라 - 시나리오기술 & 전달기술
1. 시나리오가 있으면 상대를 철저하게 알 수 있다
2. ‘시나리오기술’을 향상시키는 노하우 두하우
3.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라
4. ‘전달기술’을 향상시키는 노하우 두하우

6장 ‘조직 업!’ - 조직을 진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
1. 과학적인 팀 커뮤니케이션으로 개인과 조직을 하나로 만들어라
2. 개인의 성장에서 조직의 성장으로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3. 조직 향상을 위한 다섯 가지 콘셉트
4. 조직 향상 콘셉트를 실천하는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 두하우

‘기업의 살아가는 힘’은 ‘변화 대응과 혁신’에 있다.
변화 대응과 혁신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살아가는 힘을 생성시키는 매일의 노력과 노력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다. 그렇다면 매일의 노력과 자동화는 무엇인가? 그것은 매일매일의 현장 커뮤니케이션이며, 현장과 중간관리자, 그리고 경영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다. _20~21쪽

기업 내 한 사람 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수준이 높으면 시장 변화에 민감해지고 변화와의 괴리감도 줄어든다. 또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한 토론도 건전하게 이루어진다. 목표실현을 향한 전략 구상능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그 결과 실행력도 쉽게 발휘된다. _26쪽

동양의 사고방식으로 보았을 때 팀 단위에서 가장 중요한 호흡은 ‘서로의 기분과 컨디션이 일치하는’ 것이다. 다른 민족, 다른 문화, 공통된 인식이 존재하지 않는 서구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다. ‘그것’을 모르면 상사의 기분과 컨디션에 맞추지 못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그거라니 무슨 말씀이십니까?”라고 되묻는 것은 금물이다. 필사적으로 상사의 기분과 말의 의도를 탐색해야 한다.
“상사의 기분 같은 것을 신경 쓰니 매니지먼트를 못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자기 중심으로 “아는 게 당연하다.”가 아니라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야말로 이상적인 매니지먼트다. 이것은 자기중심주의에 빠져 있는 상사, 부하, 멤버 사이에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자기중심주의 타파를 위한 상호 납득 프로세스로서 팀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적으로 실천하자. _1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