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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의 천상여행기 세트 - 천국편, 지옥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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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책
[천국과 지옥의 진짜 모습을 알려주는 스베덴보리의 생생한 천상 체험기]
"천국 가는 삶을 살아라!"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에 이은 감동적인 천국 이야기


2009년 종교서적을 뜨겁게 달구었던 책이 있다면 단연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일 것이다. 스베덴보리는 18세기 스웨덴의 대표적인 천재 과학자로, 지상에 살면서 사후세계인 영계를 드나날 수 있는 권능을 받아 말년 27년간 영계체험을 했다. 그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낱낱이 알리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의 저서는 200년의 세월 동안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헬렌 켈러, 임마누엘 칸트, 루즈벨트 대통령부터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베덴보리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그가 기록한 저서들이 다소 심오하고 어려워 어느 일부부만 봐서는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스베덴보리가 처음 책을 출간했을 당시, 기존 종교단체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스베덴보리의 저서를 읽고 감동한 사람들은 더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그가 밝혔듯이 충실히 하나님의 세계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을 읽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청이 있었다. 그리하여 출간된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는 스베덴보리의 저서 중에 산재해 있는 천사와 악마를 만난 이야기를 모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책이다. 천사를 통해서는 천국의 원리에 대해, 악마를 통해서는 악의 근원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는 '사랑의 하나님이 과연 지옥의 창조자인가?' '하나님을 믿으면 정말 천국에 가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이기도 하다.
스베덴보리가 하늘나라로 가고 8년 뒤인 1780년에 최초로 스베덴보리학회가 세워졌다. 스베덴보리학회는 스베덴보리의 저서를 해석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작업을 해 왔다. 스베덴보리는 하늘의 부름을 받아 천국으로 갔지만, 그의 저서들은 세상에 남겨져 충실히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국과 지옥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 축복을 내리신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계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상상하지 못했던 진짜 천국의 모습이 열린다!

[천국편] 천사와의 대화
"모든 인간은 천사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천국편은 스베덴보리의 저서 중 주로 [부부애]와 [계시록해설], [참된 기독교]에 실려 있는 에피소드에서 발췌되었다. 스베덴보리와 천사는 갓 영계로 온 12명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들에게서 천국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듣는다. 천국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영원한 안식이 계속된다는 믿음, 천국은 공원과 같은 장소라는 믿음, 천국에서는 잔치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천국은 오직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미하는 곳이라는 믿음 등, 이러한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베덴보리는 차츰 천국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다. 천국은 하나님의 내려주는 빛과 열로 된 세계이다. 이 빛과 열은 천사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선사하고, 지혜와 사랑은 그 사람에게 맞는 쓰임으로 발현되어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천국의 기쁨도 고통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스베덴보리가 알려 주는 천국은 너무 확고하다. 선택받은 자만이 천국이 간다는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천국을 열어 놓으셨다. 그러나 마음이 악과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람은 천국에 가면 숨을 쉴 수 없고 천국의 빛과 열에 눈이 멀고 땅을 기다가 절벽이 나타나면 스스로 몸을 던진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선한 삶을 산 사람만이 천사가 되어 천국의 영원한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된다.

악마와의 논쟁을 통해 지옥의 실체를 밝히다

[지옥편] 악마와의 논쟁
"사람은 스스로 지옥의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모두가 예상하듯이 지옥은 참으로 끔찍하고 무서운 곳이다. 스베덴보리가 보고 듣고 온 지옥의 모습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지옥이 어떤 자들이 가는 곳인지, 지옥에 간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서 스베덴보리는 그 누구도 말해 주지 못했던 것을 명확하게 알려 준다. 지옥은 자기애와 오만으로 가득 찬 자들이 가는 곳이다. 끔찍한 사실은 악마는 인간과 다른 존재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간 인간이 악마가 된다는 것이다. 악마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연을 숭배한다. 그들은 남을 괴롭히고 갈취하고 간음하는 것에서 기쁨을 찾는다. 악령을 만난 스베덴보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악마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내게 독설을 퍼붓고 나를 괴롭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마들이 내 털끝 하나도 다치게 할 수 없었던 것은 주님이 나를 가까이에서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스베덴보리는 악마의 교활함에 대해 얘기하면서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고로 우리가 악마의 피할 길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곧 우리 스스로 악의 꾐에 빠지지 않고 선과 양심을 택하는 삶을 말한다.

'천국에 가는 삶'을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

"나는 신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알았다. 내 사명은 지상인들에게 사후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알리고, 그들이 몰라서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이 모두 천국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글은 스베덴보리가 밝힌 자신의 소명이다. 스베덴보리가 보고 느끼고 온 천국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삶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곳에는 장애인도 없고, 늙은 자도 없고, 가난한 자도 없다. 오직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과 행복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스베덴보리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천국의 삶을 보여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 가는 삶을 알려 주는 데 있다. 지상에서 거짓과 오만으로 산 자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다.
스베덴보리가 한탄했듯이, 요즘은 영적인 '선'이나 '자유'에 대해 아는 사람이 드물다. 교육수준이 높아도,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선과 자유 그리고 그로 인한 기쁨과 축복에 대해 무지하다면 지옥과 천국이 어떻게 다른지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남을 도울 줄 모르고 선행의 기쁨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 스베덴보리는 선행의 기쁨이 바로 천국과 기쁨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천국의 기쁨은 우리 안의 가장 깊은 내면을 통해 들어와서 형언할 수 없는 행복으로 우리의 심장과 마음을 울린다. 우리는 그 기쁨을 지상에서도 맛볼 수 있고, 천국에서는 영원히 맛보게 된다. 그렇기에 스베덴보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너무나 희망적이다. 땅에서도 하늘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미 천국은 지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천국편]
- 스베덴보리 소개
- 머리글
- 프롤로그 / "사람은 천사가 되기 위해 태어난다"

[1] 천사를 만난 스베덴보리
1. 천국의 기쁨과 영원한 행복에 대한 토론
2. 천사들이 천국의 성애에 대해 답하다
3. 천사가 들려준 놀라운 이야기
4. 악령은 신을 부정하고 자연을 믿는다

[2] 천국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1. 천상에 마련된 집을 찾다
2. 신참 영이 천국의 행복을 깨닫다
3. 천국에서 쫓겨난 아홉 사람

[3] 천사들과의 행복한 대화
1. 지혜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부부를 만나다
2. 천상의 부부가 사랑에 관해 말하다
3. 천국의 아내들이 결혼의 즐거움을 얘기하다
4. 부부의 사랑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궁전

[4] 영원한 안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
1. 영원한 안식은 일하는 기쁨에서 온다
2. 끊임없는 교제와 대화가 천국의 기쁨일까
3. 천국은 축제로 이루어져 있을까?

[5] 영적 본질을 찾아가는 길
1. 천국의 여성이 아름다운 이유
2. 샘터에서 만난 일곱 명의 처녀
3. 하나님에 대한 찬미는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6] 천국의 비밀, 사랑과 지혜 그리고 쓰임
1. 천사들이 하나님의 실존에 관해 말하다
2. 영혼의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3. 스베덴보리, 지혜의 사원으로 들어가다

- 에필로그
- 참고자료/ 스베덴보리의 저서들


[지옥편]
- 스베덴보리 소개
- 머리글
- 프롤로그 / "사람들은 스스로 지옥불에 뛰어든다"

[1] 지옥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1. 성경이 악마를 말하다
2. 검은 후광의 악마를 만나다
3. 황금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
4. 인간의 직관적 사고를 두고 논쟁하는 두 무리
5. 한 영은 천국으로 향하고 다른 영은 지옥으로 향했다

[2] 악마를 만난 스베덴보리
1. 얼음덩의 위에 앉은 악마
2. 심술궂은 영들과의 만남
3. 외면적으로 도덕적인 사람들이 조사받다
4. 따지기 좋아하는 영들을 설득하다
5. 12명의 신참영들을 인터뷰하다

[3] 악마와 지옥의 진짜 모습
1. 악령도 사람으로 태어났다
2. 이를 가는 것 같은 악마의 소리
3. 무엇이든 증명해드립니다

[4] 교활한 자들의 세계
1. 현재의 작가, 악마를 논하다
2. 간음에 대한 악마의 변호
3.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자
4. 악마의 말을 엿듣다
5. 불과 유황으로 타오르는 호수

[5] 광기와 악령의 조정을 받는 사람들
1. 악마와 접촉한 사람들
2. 악한 사람은 악을 찾는다
3. 악은 벗어날 수 없는 멍에

[6] 예수 그리스도 사역 안의 마귀 정복
1. 악마를 물리치신 예수
2. 악마들은 하나님이 없다며 설득한다
3. 스베덴보리가 웃음을 참지 못하다

- 에필로그
- 부록 / 여러 종교의 신정론
- 참고자료 / 스베덴보리의 저서들

본문중에서

기독교계에서는 천국과 지옥이 인류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처음에 천사들이 창조되었고 그 이후 천국이 만들어졌으며, 마귀나 사탄은 빛의 천사였다가 반역하여 그의 무리와 함께 추방당한 다음 지옥이 만들어졌다고 믿기 때문이다. 천사들은 기독교계의 그러한 믿음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면서, 천국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는 더더욱 경악을 금치 못한다. …
이러한 까닭으로 그들은, 천국에는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된 천사가 없고 지옥에도 역시 빛의 천사로 창조되었다가 추방된 마귀가 없다는 사실을, 천국과 지옥 모두 인류로 이루어져 있는데 천국은 지상에서 천국의 사랑과 믿음 안에서 살았던 사람들로, 지옥은 지옥의 사랑과 믿음 안에 거했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내가 선포해 주기를 바란다. (천국과 지옥 311항)
(/ 천국편 본문 중에서)

여섯 무리의 말을 들은 동쪽의 천사들은 지상의 사람들이 천국의 기쁨과 영원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서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실일 리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토록 무지몽매할 리가 없어요. 우리도 내려가서 사실인지 알아봅시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한 일인데요!"
이 천사들은 나팔을 든 천사에게 말했다.
"당신도 알다시피, 천국을 갈망해왔고 천국의 기쁨이 무엇인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가졌던 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사후에 주어집니다. 그러한 기쁨이 어떤 것인지 실체(근거 없는 개념과 혼란스러운 환상에 근거한)를 알게 되면 그들은 환상에서 벗어나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이는 지상에서 천국에 관해 생각해 보았고 그곳에서의 기쁨은 무엇일까에 대해, 천국을 갈망할 정도로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리고 있었던 사람들이 중간영계에서 겪게 되는 일입니다."
이 말을 들은 나팔 든 천사는 기독교계에서 온 여섯 무리의 현자들에게 말했다.
"나를 따르면 여러분들이 즐거움으로 생각하는 것들로 가득한 천국으로 안내하겠소."
(/ 천국편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천국의 기쁨이란 무엇입니까?"
이들이 천사에게 물었다. 천사는 다음과 같이 짧게 대답했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즐거움입니다. 쓰임에 대한 즐거움의 본질적인 특징은 사랑에서 비롯되고 그 외면적인 표현은 지혜에서 비롯됩니다. 사랑에서 시작하여 지혜를 통해 표출되는, 쓰임에 대한 기쁨은 모든 천국의 기쁨의 생명이자 혼입니다! 천국에서는 천사의 정신을 유쾌하게 하고, 기분을 고양시켜 주며,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몸을 새롭게 해 주는 멋진 잔치가 열리지만 이 잔치는 자신이 맡은 일이나 책임을 다 한 뒤 누리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행복과 쾌락에게 생명과 혼을 부여하는 일이지요. 그 생명과 혼이 없으면 부수적으로 따르는 기쁨도 점차 시들해집니다. 처음에는 기쁨이 잠잠해지다가 나중에는 별 의미가 없어지다가 결국 따분하고 짜증스럽게 되지요."
천사가 말을 마치자 문이 열렸다. 문 주위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그 집을 탈출하여 각자의 직업과 일로 돌아가 새 삶을 살았다.
(/ 천국편 본문 중에서)

사람에게 영적인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악의 근원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고 따라서 하나님은 선과 악 모두의 창조주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셨다는 생각은 심히 끔찍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적인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기에 악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선하시고 자신을 받아줄 것을 강요하는 선은 모든 곳에 편재하기에 하나님은 사람 안에 그 어떤 악도 불어넣어주지 않았다. 그리고 선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물러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물러난다면 사람은 즉시 죽을 뿐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사람의 생명과 사람을 이루는 만물의 생존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지 않았지만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유입되는 선을 악으로 바꾸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신을 의지하기 때문에 악을 창조한 것은 사람이다. (참된 기독교 490항)
(/ 지옥편 본문 중에서)

"후광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묻자 천사들이 대답했다.
"지성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른 검은 얼굴 위에 뜬 새하얀 후광은 그 사람이 겉으로는 지성을 가졌으되 내면은 미치광이임을 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혜가 육체 안에 거하는 동안에는 지혜를 보여주지만 광기가 그 영혼에 깃들 때면 미쳐버리지요. 주님으로부터 받지 않으면 우리 중 그 누구도 영혼 안에 지혜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다시 창조해 주실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때였다. 왼편에서 땅이 갈라지면서 그 틈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거무스레한 얼굴에 흰 후광을 가진 악마 하나가 솟아올랐다.
"당신은 누구요?"
놀란 내가 묻자 그가 대답했다.
"나는 새벽의 아들 루시퍼입니다."
"이사야 14장에 나온 대로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다가 쫓겨났지요."
하지만 그는 진짜 루시퍼가 아니라 자신이 루시퍼라고 믿는 것뿐이었다.
(/ 지옥편 본문 중에서)

'이를 갊'이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잘못된 개념들의 끊임없는 상충을 발견한다. 지옥에서는 모두 각자의 잘못된 개념들로 인해 싸우면서 그것을 진리라고 부르기 때문에 지옥 거주자들 사이에는 증오심이 끊이지 않는다. 지옥 밖에서 이러한 갈등은 마치 이를 가는 것처럼 들린다.
비록 스베덴보리가 하나님은 고통이나 고문을 가하는 분이 아니라고 천명하기는 했지만 지옥에 형벌은 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서로 고통을 주고 형벌을 집행하기 좋아한다. 지옥은 특히 타인을 지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므로 악령들의 주된 기쁨은 다른 영들을 괴롭히는 일임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약간의 선을 기대할 수 있거나 누군가를 무질서에서 질서의 상태로 돌려놓을 때만 악령들에게 형벌을 집행하도록 허락한다. 지옥의 공동체에서 형벌에 대한 두려움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님은 과도한 형법을 제한하기 위해 지옥에 천사들을 파송하는데, 이 천사들의 존재만으로 지옥의 소란과 광기가 누그러진다고 [천국과 지옥] 543항에 적고 있다.
(/ 지옥편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에마누엘 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688.02.08~1772.03.29
출생지 스웨덴 스톡홀름
출간도서 8종
판매수 16,779권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출생, 웁살라대학에서 언어학ㆍ수학ㆍ광물학ㆍ천문학ㆍ생리학ㆍ신학을 수학했다. 자연과학을 연구하여 광산학자로서의 권위를 인정받고 아이작 뉴턴과 같은 최고 과학자들 반열에 올랐으나, 57세에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소명을 받고 시령자(視靈者)ㆍ신비적 신학자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27년간 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고, 그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다. 그는 이 일에 대해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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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로즈(Donald L. Rose)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펜실베이니아 주 브린 아딘에 있는 새교회아카데미와 프랑스 그레노블 대학에서 수학했고 현재 스베덴보리파 목사로 있다.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목회 활동을 해왔다. 런던에서 지낸 9년 동안 스베덴보리학회 활동에 참여했다. [인류(The Human Race)]라는 제목의 논문을 비롯하여, 젊은 층을 위해 기획된 수많은 스베덴보리 논문들을 만들었다. 현재 [월간 새교회 생활]의 편집을 맡고 있으며 스베덴보리재단의 이사이기도 하다.

레너드 폭스(Leonard Fox))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뉴욕 대학, 컬럼비아 대학, 런던 대학,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산스크리트어, 러시아어, 그리고 언어학을 가르쳐왔다. 현재 비교종교학과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신학을 전문으로 하는 잡지인 [아카나(Arcana)]의 편집자로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LG생활건강에 근무하다가 KBS 방송 구성작가를 거쳐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버블 세계화],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뉴 골든 에이지](공역), [벤 버냉키의 선택](공역), [햄버거이야기], [커뮤니케이션의 핵심기술 질문효과], [거짓말 정부],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미래생활사전],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종교의 종말], [손바닥 속 내 인생-손금읽기], [월요일의 기적], [팀장 경영학], [굿바이 세균], [코어 리딩],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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