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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 : 게임 중독 영준이의 엉덩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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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영준
  • 출판사 : 예담friend
  • 발행 : 2010년 08월 11일
  • 쪽수 : 216
  • ISBN : 978899173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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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공부, 엉덩이로 해라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핑계가 많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공부 못하는 이유를 장황히 늘어놓는 그 순간에도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 남들이 놀 때도 독하게 공부하는 것, 그것이 공부 잘하는 비법 중 한 가지이다. [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의 저자 김영준 역시 '독종'이라 불릴 만큼의 독기로 공부에 대한 승부수를 띄웠다. 어려운 가정 형편과 하위권에 머무는 성적, 게임 중독에 걸리기까지 했던 그이지만 공부를 향한 열정과 노력으로 서울대까지 가기에 이른다. 무수히 많은 공부법보다 의자에 엉덩이 딱 붙이고 공부하는, 그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출판사 서평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입시전락 Tip 수록
아버지의 실직, 게임 중독, 가난한 가정 형편, 전교 200등 영준이의 서울대 합격 프로젝트
'공부법'보다 '의지'가 앞선다는 사실을 증명한 영준이만의 우직하고 독한 공부 스토리 공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핑계가 많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핑계가 없다. 그저 독하게 무식하게, 긍정적으로 도전할 뿐
"바보처럼 꿈꾸고, 독종처럼 공부하라.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을 테니"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이 땅의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금도 새로운 공부법, 특별한 공부 비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서점가에는 공부법을 다루는 책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명인사의 특별한 공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부터 시작해 여러 이름을 붙여가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알려주는 책까지.
여기 그들 사이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공부법은 없다'고 말하는 한 학생이 있다.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한[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의 저자 김영준이 바로 그 주인공.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 살면서 자연스럽게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결심, 3년간 지독하게 공부에 매달린 끝에 '서울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일궜다.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그는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누구보다 독하게 책상에 붙어 있었고, 오가는 등하교 시간에도 영어 단어를 암기했으며, 교과서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외우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그는 말한다. 의지를 이기는 공부법이란 없다고 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핑계를 대며 밥상이 차려지기만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일갈한다.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다고. 바보처럼 꿈꾸고 독종처럼 공부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아버지의 실직, 게임 중독, 가난한 가정 형편, 전교 200등 영준이의
서울대 합격 프로젝트. '공부법'보다 '의지'가 앞선다는 사실을
증명한 영준이만의 우직하고 독한 공부 스토리 공개!


김영준의 고등학교 입학 당시 성적은 전교 200등.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의 소유자였던 그는 어린 시절 스스로 자신의 신분은 게임 중독자라 부를 만큼, 공부에는 관심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그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찾아오는데, 그것은 갑작스레 찾아온 집안의 위기였다. IMF의 여파로 아버지가 실직하기에 이르고, 단칸방살이를 하는 등 어려운 환경은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기에 이른다. 공부로 다시 일어서자고.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던 초라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은 공부뿐이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선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첫 번째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고,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끈질기게 질문하기로 유명했다. 그 결과, 단숨에 배재고 전교 9등으로 올라섰고, 3년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뚝심 하나로 성적을 올려 지금의 위치에 오른 그의 도전 수기를 담은 이 책에는 긍정적이고, 절실한 그만의 에너지 넘치는 문장들이 살아 숨 쉰다. 외환위기, 게임 중독, 하위권의 성적, 좌절감, 중3 겨울방학,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우등생, 전교 1등, 서울대 합격까지 그 모든 과정에는 영준이만의 긍정적인 독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흔히 선생님들이 말하는 "엉덩이 무거운 학생이 서울대에 들어간다"는 속설을 여실히 보여준다. 영준이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무식하게' '독하게' '긍정적으로' 공부에 매달렸기에 지금과 같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공부하다 지쳐 책상에 쓰러진 채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고, 매일 같이 교무실로 찾아가 묻고 또 묻는 바람에 선생님들로부터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그. 이같은 그의 스토리는 [한국일보][조선일보]등에 소개되어 이미 많은 학생들 사이에 회자된 바 있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과 같은 성적, 현재의 결과를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보통의 청소년들 혹은 도저히 자신에게 변화는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제자리만 답습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긍정적인 뚝심'으로 일어난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자기계발형 젊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입시전략 Tip 수록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늦게 울린 신호탄이 그 무엇보다 강력했음을 일깨워주며, 2부에서는 전교 200등에서 전교 1등으로 오르기까지의 그 험난한 여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불어 3부에서는 저자 스스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낸 교훈을 들려주며, 마지막 4부에서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학교라 여겼던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낮은 곳에서 출발한 고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삼촌이라는 훌륭한 멘토가 그려준 서울대 입학 로드맵으로 미래를 꿈꿨으며, 슬럼프 앞에서는 긍정의 프레임으로 탈출하며 독하게 올라섰다고 한다.
더불어 각 부에는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을 실어 보다 실질적인 Tip을 제시하고 있다. 민성원이 '공부전략 컨설턴트'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Tip 하나하나는 학생들 모두가 밑줄 치고 반드시 명심해야 할 입시 필수 전략들이다.
플러스알파,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봄 직한 '영준이의 만만한 공부법'을 특별 부록으로 실어 내신 고수로 불렸던 그가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혹자가 말하는 수능은 불공평한 제도라는 선입견을 깨고 수능 또한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라 말하는 김영준. 스스로 공부하면서 발견하고 창조해낸 공부법을 통해 평범한 학생도, 자신은 공부와 거리가 멀다고 하는 학생도 모두 자신과 같이 변화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앞서는 공부법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 행군을 끝내며

Part 1 신호탄은 나만이 쏘아올릴 수 있는 것
story 01 공부라곤 모르던 슈퍼맨
story 02 내 신분은 게임 중독자였다
story 03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슬픈 자유
story 04 갑작스러운 집안의 위기는 나를 돌아보게 했다
story 05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아
story 06 이루고 싶었던 것이 없던 나는 누구보다 초라했다
story 07 공부는 지독히도 쓴맛이었다
story 08 늦게 울린 신호탄은 강력했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
-공부를 잘하려면 그럴 만한 동기를 만들어라

Par 2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다
story 09 그들의 눈에 나는 특이한 아이였다
story 10 Delete! 삭제하라, 과거의 모든 악습을!
story 11 선생님 곁을 떠나지 마라
story 12 스터디 파트너와 함께 1시간의 법칙을 찾아라
story 13 찾아가고 또 찾아가 묻고 또 묻다
story 14 온몸을 공부 세포로 활성화시켜라
story 15 멘토가 가져다준 미래형 의지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
-서울대 가는 전략은 따로 있다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를 곁에 둬라
인생의 멘토를 만들자

Prat 3 무한질주 시대를 누구보다 기다려왔다
story 16 전교 200등, 출발선에 서다
story 17 정답으로 안내해주는 것 같던 시험지, 그리고 전교 9등
story 18 온몸으로 캐낸 ‘6가지 교훈’
story 19 독하게 혹은 무식하게
story 20 9→4→2→1, 마침내 영광의 배지를 달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
-선생님과 친하면 내신이 쉽다 .스케줄, 주도적으로 세워라 ,자투리 시간도 놓치지 마라

Par 4 서울대, 실현 가능한 현실로
story 21 역발상! 수학을 잘하니까 문과를 가야지
story 22 괴물 J라는 든든한 동기부여자
story 23 기초, 기초, 기초만이 살길이다
story 24 아플 여유조차 없었던 시절
story 25 수험생 슬럼프, 긍정의 프레임으로 탈출하라
story 26 D-Day를 향한 총론
story 27 의지는 방법을 앞설 수밖에 없다
story 28 솔직하고 대담하게 면접관 앞에 서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
-공부에는 반드시 그 흔적을 남겨라 내신보다 수능이 중요하다는 환상을 버려라

에필로그 새로운 이야기를 위하여

특별부록_ 영준이의 만만한 공부법
공부법 1 수능 이렇게 준비하라
공부법 2 입시도 전략이다

본문중에서

수업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복습을 시작했다. 공부의 시작이 ‘듣기’라면 ‘복습’은 그 날 공부의 끝이라고 믿었다. 복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 날의 강의를 ‘두 번’ 들은 셈이 되는 것이다. 특히 수업 내용이 생생하게 남아 있을 때 복습하는 것은 효과를 극대화시켜주었다. 예컨대 수학의 경우, 선생님이 설명하는 과정을 떠올리며 그 설명을 통째로 몇 번이고 외웠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포인트들을 빠짐없이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었다. ‘수업이 끝난 후 바로 복습하기’는 나의 철칙이었다.
두 번째 철칙은 ‘선생님 곁에 있어라’였다. 나는 항상 선생님들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려 노력했다. 수업 전후나 수업이 없는 날, 심지어 주말에도 나는 학원에서 공부했다. 모르는 문제나 개념들이 보이면 바로 선생님한테 달려갔다. 워낙에 기초가 부족하다 보니 질문거리는 무궁무진했다. ‘휴, 모르는 게 이렇게 많구나.’ 며칠도 안 돼 질문 노트가 빽빽하게 채워지는 걸 보며 나는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오히려 나를 반겼다.
“모르는 게 많다는 사실을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란다.”
이렇게 선생님들과 자주 접촉하고 점심도 함께 먹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졌다. 이 세상에 친해져서 나쁠 것 없는 존재가 있다면 바로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과 얘기를 나눌수록 공부에 대한 욕구가 점점 강해졌고, 그만큼 질문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었다.
(Prat 2 Delete! 삭제하라, 과거의 모든 악습을 중에서/ p.60)

선생님은 손가락으로 어떤 종이를 가리켰다. 숫자 9와 1이 보였다. 그리고 그 옆에는 내 출석번호와 이름 석 자가 적혀 있었다. 나는 눈을 비비고 다시 한 번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리고는 마침내 두 손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전교 9등, 반 1등이었다.
황홀한 전율이 온몸을 감쌌다. 그 순간 갑자기 긴장이 풀리며 힘이 쏙 빠졌다. 나는 바닥에 철썩 주저앉았다. 눈물 한 방울이 툭하고 떨어졌다. 여기가 교무실이고 담임 선생님 앞이라는 것도 잊은 채 나는 울기 시작했다. 놀고 싶어도 참고, 힘들고 지쳐도 참고, 지루하고 짜증이 나도 억지로 참아냈던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오른 것이다. 선생님은 잠시 당황해 하더니 곧 내게 다가와 등을 두드려주었다.
“수십 년 교사 생활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단다. 이건 기적에 가까워.”
그 말을 듣는 순간 울음소리가 더 커졌다. 무슨 일인가 하고 쳐다보던 선생님들도 이내 상황을 파악하더니 박수를 쳤다. 그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꿈길보다 달콤했다. 그제야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울다가 웃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게 다 무슨 상관이랴. 나는 배재고 전교 9등인데.
200등에서 한순간에 9등으로 점프. 이 획기적인 사건으로 인해 나는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뭔가 큰일을 낼’ 녀석이 되어버린 것이다.
(Prat 3 정답으로 안내해주는 것 같던 시험지, 그리고 전교 9등 중에서/ p.96)

그리고 수업시간의 자투리 시간도 최대한 활용했다. 50분의 수업이 모두 강의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중간 중간에 쉴 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예컨대 선생님이 자리를 잠깐 비우면 서랍 속의 책을 꺼내들었고, 문제를 푸는 시간에는 재빨리 풀어놓고 교과서와 필기를 복습했다. 갑자기 선생님 입에서 뜬금없는 이야기보따리가 흘러나오면 귀로는 얘기를 들으면서도 눈과 손으로는 영어 단어를 암기했다. 50분 내내 수업을 할 때도 여유가 보인다면 오늘 배운 내용을 재빨리 눈으로 복습했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해가면서 나는 공부 시간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1분 1초를 일일이 체크하고 어디서 시간이 낭비되는지 예의 주시했다. 한 마디로 일거수 일투족을 철저히 점검하고 변화시킨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시간의 희소성과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그렇게 점점 2학기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려갔고, 이것은 지속적으로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Part 3 9→4→2→1, 마침내 영광의 배지를 달다 중에서/ p.114)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모의고사에서 나의 내신과 수능 점수의 차이는 100등 이상이었다. 그 이후 정말 열심히 수능 공부를 했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 공부법도 사용했고, 쓸데없이 시간 낭비도 했으며, 슬럼프로 고생하기도 했다. 수능과 관련 없는 공부도 정말 많이 했다. 이렇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짧지만 길었던 3년이 흘렀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미 내 상황은 달라져 있었다. 나는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가 모두 괜찮은 최상위권 학생이었고, 서울대학교 지망생이었다. 1학년 때부터 하루하루 노력했던 것들이 모여 나를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주었다. 결국 내신과 수능의 격차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공부법보다 공부하려는 의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법을 몰라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공부에도 분명히 쉽게 갈 수 있는 왕도가 있다. 하지만 그 지름길은 강한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스스로 찾을 수 있다. 공부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그 방법은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서라도 찾아내기 마련인 것이다. 어차피 공부법도 스스로 체화하고 내면화되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기에 스스로 노력하여 터득하는 게 제일 좋다.
나는 공부법에 대한 노하우도 없었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는 공부법을 따라하지도 않았다. 내가 공부하면서 스스로 발견해냈고 창조해냈다. 그것이 내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을 찾는 길이었고 수능 성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이었다.
(Part 4 의지는 방법을 앞설 수밖에 없다 중에서/ p.168)

저자소개

생년월일 1990.01~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90년 1월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고뭉치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3 때까지 그의 신분은 게임 중독자. 매일 PC방과 학교를 오가며 공부는 뒷전인 채 허송세월을 보내던 중 집안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쳤다. IMF의 여파로 아버지가 실직해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그는 스스로 결심한다. 공부로 다시 일어서자고.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던 초라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은 공부뿐이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고등학교 입학 당시 그의 성적은 전교 200등. 그는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선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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