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명상에세이집. 이 책은 마음의 평화와 균형을 잡는 법을 봄의 기운을 통해 얻어진 내용을 담았다.

봄나라 책은
학문이나 종교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
일상적인 용어로 이중나선구조로 된 글로 일관하여
글을 읽기만 하면
밖으로 향하던 의식이 안으로 향해지게 만들고
감각을 통하여 안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그 본것을 생각으로 밖으로 표출하고
표출한 생각의 미진한 점에 입각하여
안으로 다시금 파고 들어가도록하여
입자적인 좌뇌와 파장적인 우뇌를 동시에 계발을 시켜
자연스럽게 의식의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획기적이고 창조적인 책입니다.

삶의 괴로움은
정신이 중심을 잡지 못하여 구심력(중력)이 없어
정처없이 떠돌아다녀
밖으로 향하는 생각과 감정을
잡아 돌려 다스리고 부리는 힘이 미약하여
생각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생각의 노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밖으로 나가는 생각의 힘을 다스리기 위해서
안으로 당기는 감각의 힘을 길러
구심력이 원심력을 이겨
하단전에 정신이 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신이 자리를 잡아 부동하여야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다스릴 수 있어
마음 병 몸병을 고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성의 시대가 가고 감성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생각(양)이 감각(음)을 억누르던 의식구조를 타파하여
감성의 시대를 열려면
봄나라 책을 읽어 감각을 계발하는 길로 매진하여야 합니다.

단지 책을 읽기만 하면 됩니다

생각위주로 살면
번뇌망상에 시달려 괴로운 삶을 모면할 수가 없습니다.

감각위주가 되면
정신이 차려져 마음의 고통과 몸의 아픔을 이길 수 있고
정신이 광명을 발하면 서기가 방광하여
사랑의 화신이 되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사람다운 사람이 됩니다.

봄나라 책에
인성교육의 요체가 있고
인간계발 두뇌계발의 핵심이 있고
진정한 출세와 성공의 길이 있습니다.

목차

봄 하나_ 나는 봄의 힘으로 산다

1. 봄공부의 대장정 12
2. 진정한 주인 16
3. 봄공부를 왜 하는가? 17
4. 생각의 반격 21
5. 성리에 입각한 문제 해결 24
6. 봄나라가 대도정법이다 26
7. 봄을 거부하고 저항하는 생각 30
8. 부부관계 32
9. 이미지는 실체가 아니다 36
10. 도통 법통 영통과
견성 양성 솔성에 대한 개념정리 37

11. 봄이 성품이요 이치다 39
12. 봄의 존재성 41
13. 대소유무의 이치 45
14. 생사일여 48
15. 초월과 참여 50
16. 능소능대 52
17. 선(善)과 악(惡) 54
18. 부정과 긍정 58
19. 명암일색(明暗一色) 62
20. 시비선악(是非善惡) 64

21. 이기(理氣)의 문제 67
22. 공간과 시간 70
23. 진실과 거짓 73
24.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 75
25. 대아와 소아 78
26. 진공(眞空)과 무기공(無記空) 81
27. 감각은... 83
28. 새로워야 생기가 돌고 활기가 찬다 85
29.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0)의 이치 88
30. 하나와 제로의 운용 91

31. 일심(一心)과 무심(無心) 93
32. 감각과 생각의 운용 97
33. 일심으로 감각을 일깨우자 99
34. 숙면일여(熟眠一如) 100
35. 일심의 공덕 104
36. 들고 남에 일심이 다 필요하다 106
37. 일심의 힘을 얻어 부리고 쓰려면 108
38. 하나가 서야 음양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린다 111
39. 평화통일 113
40. 신비(神秘)의 세계 봄나라 116

41. 일류와 초일류 119
42. 일심으로 열고 닫음 122
43. 만사형통(萬事亨通) 125
44. 여의주를 물고 용이 등천하는 소식 127
45.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130
46. 일상생활을 통한 기공의 연마 132
47. 일심과 상생 상극 135
48. 어찌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있단 말입니까? 137
49. 인간계발의 요체,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 139
50. 본래면목(本來面目) 하나 찾는 것이 142

51. 지극정성으로 일심이 서고 일심으로 공들여야 145
52. 일심의 힘 얻는 순서 147
53. 마음을 잡고 사는 것이 기본이다 149
54. 일심의 세 가지 능력 152
55. 일마치고 일없는 무사인 155
56. 눈을 맞추면서 삽시다 158
57. 눈썰미를 키우며 삽시다 162
58. 자세히 눈여겨보아야 보인다 165
59. 귀를 잘 부리고 쓰기 168
60. 심심할 일 없다 172
61. 봄나라 공부 총정리 176
62.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181
63.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 183
64. 평등의 실현은 예의범절(禮儀凡節)로 185
65. 자기 점검표 188
66. 밥 한술 먹으면 행복합니다 190
67. 심장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192
68. 의식의 스크린 195
69. 삶은 예술입니다 198
70. 봄나라 수련법의 개요 201

71. 바르게 보는 법 207
72. 바르게 듣는 법 211
73. 바르게 말하는 법 216
74. 바르게 걷는 법 220
75. 한 생각 돌리기 226
76. 한 법도 마음에 담아두지 말자 228
77. 백전백승 231
78. 칭찬과 비방에 흔들리지 말자 233
79. 눈으로 사진 찍어 놓아야
필요시 화안하게 떠올릴 수 있다 237
80. 감각과 감상의 과정 240

81. 더 이상 닦을 것이 없는 상견성의 경지 243
82. 언어의 격식을 초월한 격외도리 245
83. 대인은 소인과 시비논란을 하지 않는다 248
84. 늘봄의 경지가 되어
확철대오 하여야 진정한 봄이다 252
85. 견성의 3단계 255
86. 에덴동산으로 돌아가 삽시다 257
87. 정신일도금석가투(情神一到金石可透) 260
88. 봄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막강하다 264
89. 봄공부는
정신 차리는 공부의 구체적 과정이다 266
90. 정신 차림은
즉각 에고를 깨달아 바로 닦음이다 270
91. 나는 생사에 구애받지 않는 존재이다 273
92. 태평성대를 이룩하는 성군(聖君)의 길 276
93. 봄으로 몸의 아픔을 치유하자 279
94. 일심이라야 꿈에 빠지지 않는다 282
95. 무심이라야 꿈에서 깨어남이 없이 깨어난다 285
96. 대원정각(大圓正覺) 287
97. 태극기(太極旗) 289
98. 일심의 운용 292
99. 증득(證得) 294
100. 칼을 가는 까닭은 무엇인가? 298

101. 환골탈태(換骨奪胎) 300
102. 무엇이 잘못인가? 303
103. 초능력을 발휘하는 누리의 주인 되자 306
104. 티끌모아 태산 310
10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314
106. 진정한 초능력 316
107. 한 길 사람 속을 아는 기준 321
108. 팽창(膨脹)과 수축(收縮) 322
109. 증득(證得)에 이르는 3단계 326
110. 태극기에 대한 감각 감상 330

111. 한 바퀴 돌아 제자리에 오면 334
112. 그대도 지금 그러하십니까? 337
113. 마음 돌아봄 공부의 핵심 339
114. 지금 여기 사는 사람은 341
115. 작은 것에서 오는 기쁨 344
116. 심심함에 대처하는 두 가지 잘못된 길 348
117. 남을 보듯 자기를 보는 안목 352
118. 부스럼의 뿌리(根)를 뽑았나요? 355
119. 봄공부의 수행 6단계 358
120. 본격 돌아봄 공부 360

121. 자기가 자기를 탄생시킵시다 362
122. 아파보지 않고
어떻게 아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365
123. 안 되는 것을 겪지 않고
어찌 되는 것에 도달하겠는가? 366
124. 모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367
125. 미움과 사랑 369
126. 죽어봄 살아봄이 죽음과 삶이다 371
127. 부정과 긍정을
자유자재로 잡아 돌리는 봄의 힘 372

3권을 마치며_ 30여년 만에 백운대를 오르다 374



봄 둘_ 봄나들이

1. 원아 유종열님 소개 378
2. 새로 오신 봄님들에게 380
3. 단독면담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382
4. 봄나라 안내 384

별첨 1_ 봄나라 개요
별첨 2_ 봄공부의 핵심

[나는 봄의 힘으로 산다]

생각이 아니면
봄이고
봄이 아니면
생각이다.

생각이 주도하느냐,
봄이 주도하느냐,
그것이 문제이다.

빛이 주도하느냐,
그림자가 주도하느냐,
그것이 문제다.

진실이 주도하느냐,
거짓이 주도하느냐,
그것이 문제다.

생각이 주도하면
무거워지고
힘들어지고
지겨워지고
짜증이 나고
피곤해진다.

그러나
봄이 주도하면
기운이 넘쳐
저절로
흘러가고
소리치고
노래하는
강물과 같다.

글 쓸 때도
청소할 때도
밥할 때도
걸어갈 때도
말할 때도
봄이 주도하면
머리 아플 일도 없고
힘들 일도 없고
짜증날 일도 없고
겁날 일도 없고
후회할 일도 없다.

봄의 위대한 힘은
천지를 운행하고
만물을 화육하는
바로
그 힘이다.

봄나라는
모든 인류에게
생각을 버리고
우리 안에 내재되고 잠재된
이 봄의 힘을
깨닫도록 하고
나아가서 이 힘을
일상생활에 사용하고
활용하는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개인들이 행복하게 살 것이며
세상에는 평화가 올 것이고
봄의 능력을
사회의 각 분야에
활용하게 되면
고도의 문명 사회가
꽃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봄의 힘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