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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그래픽디자인』은 지면과 색상, 글자체의 효과적인 활용이 포함된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원리들을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선택과 디자인 용품의 비용을 포함한, 가장 좋으면서 저렴한 재료들의 개요를 설명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선택에 관한 권고사항을 제공한다.

인생의 한 시점에서, 그것이 생일카드이거나 여러분의 사무실 게시판의 광고 혹은 포스터이든 멋지게 제작하여, 여러분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할 하나의 그래픽 디자인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다. 여러분이 일상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들과 간단하게 검토해봐야 할 것들로 가득한 이 책으로 무장한다면 여러분의 디자인에 전문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을 위한 그래픽 디자인은 지면과 색상, 글자체의 효과적인 활용이 포함된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원리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전문적인 디자이너들이 단순히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통해 어렵게 얻은 지식에서 정수를 뽑았으며, 조언과 힌트를 분명한 비교 사례들을 통하여 실지로 보여준다. 이 책은 다양한 선택과 디자인 용품의 비용을 포함한, 가장 좋으면서 저렴한 재료들의 개요를 설명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선택에 관한 권고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서론(introduction)

1. 시작하기

2. 공간과 구조

3. 그래픽 디자인의 구성요소

4. 만들어 보기

5. 프로젝트

6. 재원

이 책을 샀다면 혹은 선물로 받았다면(정말 운이 좋으신 겁니다!) 여러분은 지나가는 것일지라도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약간의 호기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런 저런 상황에서 새 명함을 스스로 디자인하면 좋겠다거나 친구 결혼식 청첩장을 디자인해주고 싶다는 해보았겠지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깜깜하다. 자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여러분을 도와주도록 하겠다.

우연한 기회에 전문 디자이너가 된(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친구들에게 재인과 내가 디자인 초보자에게 직접 디자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책을 쓰고 디자인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언급하자 그들은 놀라서 눈을 치켜뜨고 이렇게 소리쳤다. "뭘 하려고 한다고? 우리는 그 일에서 빼줘!"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여러분이 서비스에 대해서 받는 금전적인 대가를 정당화 할 만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직업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려면 수 년 동안의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픽 디자인에 관한한 그 일을 224페이지로 이룰 수 있는 책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문구와 뉴스레터, 포스터, 브로슈어, 로고들을 만들기 위해 매일 이용하는 여러 기본적인 이론과 도구를 갖추게 해주는 것이다.

중반까지는 용구와 소재, 레이아웃에서 공간과 구조의 이용을 관리하는 기법,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색상, 활자의 사용, 전문 인쇄 업체 인쇄를 위한 도판제작의 준비에 대해 다룬다.

나머지 절반은 단지 그래픽 디자인을 좀 해보고 싶다거나 혹은 전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기에는 예산이 부족한 사람들이직접 부딪혀 볼만한 20개의 전형적인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 논의된 주제들은 여러분이 자신감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뛰어드는데 필요한 지식과 약간의 연습과 실험을 갖추고 성공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그래픽 디자인 작품을 만드는데 더 나은 위치를 점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