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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국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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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세상을 향해 따끔한 똥침 한 방 날리다!
    뛰어난 입담으로 무장한 신예작가 ‘정연철’의 첫 동화집

    여섯 편의 단편동화를 만날 수 있는 [주병국 주방장]은 ‘정연철’이라는 동화작가가 세상에 내놓는 첫 책이다. 그는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서 단편동화 4회 추천을 받으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정황과 심리 묘사 능력이 뛰어나고 객관적인 거리 두기로 감정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추천평을 받으며 어린이문학판에 혜성같이 등장한 것이다. 정연철은 오랜 시간 습작을 충실히 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타고난 입담으로 부지런을 떨며 ‘동화’에 매진했으니, 그에게서 나온 작품은 진실할 수밖에 없다.
    뛰어난 이야기꾼은 이야기와 청자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잘한다.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시키며, 청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정연철의 동화를 읽을 때도 그렇다. 이야기를 술술 따라가다 보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조급한 마음까지 생긴다.
    정연철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생기발랄함’이라는 만병통치약을 처방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세상을 향해 따끔한 똥침 한 방을 날려주고 싶다고 외친다. 실제로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지금의 현실은 아이들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생기를 빼앗아가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점점 웃음이 사라지고 짜증과 무기력함만 늘어날 뿐이다. 부디 정연철의 만병통치약이 특효를 발휘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뛰놀 수 있기를 바란다.

    살벌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각양각색 이야기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김진경은 추천의 말에서 “세상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정글로 변해 가다 보니 부모로서도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처세술 가득한 책을 건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한다. 그런 현실에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해학적 필치로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는 정연철의 동화는 매우 값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살벌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어떤 빛깔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따라가 보자.
    시장 통닭집 외아들인 주병국은 호텔 주방장이 꿈이다. 하지만 엄마한테는 씨도 안 먹히는 소리다. 엄마가 원하는 직업은 공무원. 사고뭉치 아빠는 도움을 주기는커녕 엉뚱한 일만 벌여 엄마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렇다고 고집을 꺾을 주병국이 아니다. 혼자 힘으로 꿈을 키우기 위해 작전 돌입에 들어간다. 마침내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우는 날, 친구들을 불러 요리를 선보이고, 포도주까지 들이켜게 되는데……. 고집불통 엄마와 아들의 맞대결이 시종일관 경쾌하게 펼쳐진다.(표제작[주병국 주방장])
    ‘나’의 이름은 집에서는 애물단지, 학교에서는 외계인이다.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른 외모와 생각을 가졌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나’는 도서관에서 혼자 웅크리는 날이 많다. 그런데 문득, 자신이 외계인 친구를 찾으러 한국에 온 어린 왕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괜히 쓸데없이 태어난 게 아닐 것 같다는……. 어린 왕자의 말처럼 모든 건 ‘나’한테 달렸으므로. 외계인이라 불리는 아이의 외계인 친구 찾기가 시작된다.([외계인 친구 1호])
    미나는 아빠의 사업 실패로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다. 엄마가 그렇듯 미나 역시 사람들에게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속마음을 감추고 남들이 좋아하는 그럴듯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것이다. ‘독립’을 향한 엄마의 노력과 ‘최신 휴대폰’을 향한 미나의 노력이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다. ([독립 만세])
    한우는 재개발 마을에서 살고 있다. 다른 친구들은 새 아파트나 새 빌라로 이사를 가는데, 한우만 여전히 촌닭 딱지를 붙인 채 놀림감으로 남아 있다. 점점 할머니의 병세는 악화되고 가족 간의 갈등은 심해지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한다.([쑥대밭])
    혜미에게 껌처럼 끈적끈적 달라붙는 정훈이. 혜미는 자신의 이상형과 정반대인 정훈이를 대놓고 무시한다. 짝사랑하는 선생님을 위해 등산을 자처한 날, 혜미는 멀미와 배탈로 최악의 상태에 놓인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과 달리 정훈이는 혜미를 기다리고 챙겨주며 의리를 지키는데……. 유쾌하고 발랄한 문장 속에 반어적 표현의 매력이 숨어 있다.([껌])
    같은 아파트 1605호에 사는 재호와 1705호에 사는 동규는 같은 또래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다. 두 집은 천장과 바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재호의 엄마는 1705호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에 신경증이 걸릴 지경이다. 한편 동규는 장애가 있는 동생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1605호 사람들이 괜히 시비를 거는 것 같아 자꾸 화가 난다. 공동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층간 소음을 소재로, 현대인의 이기주의적인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쿵쿵])

    ‘동화’의 상투성을 과감히 벗어던지다!
    개성 넘치는 인물 창조, 군더더기 없는 서술, 반전의 묘미

    문장력과 구성력을 고루 갖추는 건 작가로서 기본이라지만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맛깔난 경상도 사투리까지 곁들이며 작품을 써내기는 새내기 작가로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연철은 탄탄한 문장력과 구성력으로 개성 넘치는 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속도감 넘치는 서술과 반전의 묘미는 단편동화의 필수요소다. ‘좋은’ 단편동화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에게 정연철의 동화는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의 동화에서 익히 봐왔던 상투적인 인물과 결말은 정연철 동화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제 목소리를 당당히 낼 줄 아는 인물들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다른 인물들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한다. 그사이에 작가가 함부로 껴들거나 큰소리치지 않기 때문에 독자는 나름의 방식대로 상상하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의미의 이중성을 따라가면서 해학의 맛을 느끼고 스스로 감동까지 찾을 수 있다.
    정연철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가진 작가다. 그래서 면발의 달인이 면발을 뽑듯 재미있고 새로운 작품을 끊임없이 뽑아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젊은 신예작가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각 작품의 주요색을 강조해 작업한 화가 윤정주의 그림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인물들의 작은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화가의 세심함과 재치가 돋보인다. 알록달록한 요소들의 아기자기함부터 색을 절제한 회화적 감성까지 두루 담아내고 있다. 글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켜주는 윤정주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세상을 향해 따끔한 똥침 한 방 날리다!

    뛰어난 입담으로 무장한 신예작가 ‘정연철’의 첫 동화집

    여섯 편의 단편동화를 만날 수 있는 [주병국 주방장]은 ‘정연철’이라는 동화작가가 세상에 내놓는 첫 책이다. 그는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서 단편동화 4회 추천을 받으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정황과 심리 묘사 능력이 뛰어나고 객관적인 거리 두기로 감정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추천평을 받으며 어린이문학판에 혜성같이 등장한 것이다. 정연철은 오랜 시간 습작을 충실히 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타고난 입담으로 부지런을 떨며 ‘동화’에 매진했으니, 그에게서 나온 작품은 진실할 수밖에 없다.
    뛰어난 이야기꾼은 이야기와 청자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잘한다.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시키며, 청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정연철의 동화를 읽을 때도 그렇다. 이야기를 술술 따라가다 보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조급한 마음까지 생긴다.
    정연철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생기발랄함’이라는 만병통치약을 처방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세상을 향해 따끔한 똥침 한 방을 날려주고 싶다고 외친다. 실제로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지금의 현실은 아이들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생기를 빼앗아가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점점 웃음이 사라지고 짜증과 무기력함만 늘어날 뿐이다. 부디 정연철의 만병통치약이 특효를 발휘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뛰놀 수 있기를 바란다.

    살벌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각양각색 이야기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김진경은 추천의 말에서 “세상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정글로 변해 가다 보니 부모로서도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처세술 가득한 책을 건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한다. 그런 현실에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해학적 필치로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는 정연철의 동화는 매우 값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살벌한 정글의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어떤 빛깔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따라가 보자.
    시장 통닭집 외아들인 주병국은 호텔 주방장이 꿈이다. 하지만 엄마한테는 씨도 안 먹히는 소리다. 엄마가 원하는 직업은 공무원. 사고뭉치 아빠는 도움을 주기는커녕 엉뚱한 일만 벌여 엄마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렇다고 고집을 꺾을 주병국이 아니다. 혼자 힘으로 꿈을 키우기 위해 작전 돌입에 들어간다. 마침내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우는 날, 친구들을 불러 요리를 선보이고, 포도주까지 들이켜게 되는데……. 고집불통 엄마와 아들의 맞대결이 시종일관 경쾌하게 펼쳐진다.(표제작[주병국 주방장])
    ‘나’의 이름은 집에서는 애물단지, 학교에서는 외계인이다.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른 외모와 생각을 가졌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나’는 도서관에서 혼자 웅크리는 날이 많다. 그런데 문득, 자신이 외계인 친구를 찾으러 한국에 온 어린 왕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괜히 쓸데없이 태어난 게 아닐 것 같다는……. 어린 왕자의 말처럼 모든 건 ‘나’한테 달렸으므로. 외계인이라 불리는 아이의 외계인 친구 찾기가 시작된다.([외계인 친구 1호])
    미나는 아빠의 사업 실패로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다. 엄마가 그렇듯 미나 역시 사람들에게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속마음을 감추고 남들이 좋아하는 그럴듯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것이다. ‘독립’을 향한 엄마의 노력과 ‘최신 휴대폰’을 향한 미나의 노력이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다. ([독립 만세])
    한우는 재개발 마을에서 살고 있다. 다른 친구들은 새 아파트나 새 빌라로 이사를 가는데, 한우만 여전히 촌닭 딱지를 붙인 채 놀림감으로 남아 있다. 점점 할머니의 병세는 악화되고 가족 간의 갈등은 심해지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한다.([쑥대밭])
    혜미에게 껌처럼 끈적끈적 달라붙는 정훈이. 혜미는 자신의 이상형과 정반대인 정훈이를 대놓고 무시한다. 짝사랑하는 선생님을 위해 등산을 자처한 날, 혜미는 멀미와 배탈로 최악의 상태에 놓인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과 달리 정훈이는 혜미를 기다리고 챙겨주며 의리를 지키는데……. 유쾌하고 발랄한 문장 속에 반어적 표현의 매력이 숨어 있다.([껌])
    같은 아파트 1605호에 사는 재호와 1705호에 사는 동규는 같은 또래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다. 두 집은 천장과 바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재호의 엄마는 1705호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에 신경증이 걸릴 지경이다. 한편 동규는 장애가 있는 동생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1605호 사람들이 괜히 시비를 거는 것 같아 자꾸 화가 난다. 공동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층간 소음을 소재로, 현대인의 이기주의적인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쿵쿵])

    ‘동화’의 상투성을 과감히 벗어던지다!
    개성 넘치는 인물 창조, 군더더기 없는 서술, 반전의 묘미

    문장력과 구성력을 고루 갖추는 건 작가로서 기본이라지만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맛깔난 경상도 사투리까지 곁들이며 작품을 써내기는 새내기 작가로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연철은 탄탄한 문장력과 구성력으로 개성 넘치는 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속도감 넘치는 서술과 반전의 묘미는 단편동화의 필수요소다. ‘좋은’ 단편동화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에게 정연철의 동화는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의 동화에서 익히 봐왔던 상투적인 인물과 결말은 정연철 동화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제 목소리를 당당히 낼 줄 아는 인물들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다른 인물들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한다. 그사이에 작가가 함부로 껴들거나 큰소리치지 않기 때문에 독자는 나름의 방식대로 상상하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의미의 이중성을 따라가면서 해학의 맛을 느끼고 스스로 감동까지 찾을 수 있다.
    정연철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가진 작가다. 그래서 면발의 달인이 면발을 뽑듯 재미있고 새로운 작품을 끊임없이 뽑아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젊은 신예작가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각 작품의 주요색을 강조해 작업한 화가 윤정주의 그림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인물들의 작은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화가의 세심함과 재치가 돋보인다. 알록달록한 요소들의 아기자기함부터 색을 절제한 회화적 감성까지 두루 담아내고 있다. 글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켜주는 윤정주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목차

    주병국 주방장
    외계인 친구 1호
    독립 만세
    쑥대밭

    쿵쿵

    추천의 말|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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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3~
    출생지 함양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어릴 적부터 혼자 이 산 저 들 쏘다니며 고개 끄덕이거나 갸웃대길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여기저기 기웃대거나 어딘가 골똘히 바라볼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맛좋고 몸에도 좋은 밥 같은 이야기와 시를 지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주병국 주방장』, 『속상해서 그랬어!』, 『만도슈퍼 불량 만두』, 『받아쓰기 백 점 대작전』,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빵점에도 다 이유가 있다』,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그림책 『두근두근 집 보기 대작전』, 청소년소설 『마법의 꽃』, 『꼴값』, 『울어 봤자 소용없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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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1~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에 개성 있는 그림을 선보여 왔다. 그림책 [꽁꽁꽁]을 쓰고 그렸고,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멋지다 썩은 떡], [잘한다 오광명], [딱 걸렸다 임진수], [황 반장 똥 반장 연애 반장], [돈 잔치 소동], [주병국 주방장] [시간 가게],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늑대들이 사는 집], 동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치타는 짜장면을 배달한다], 동화 [대단하다 덜렁공주] 등에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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