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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 마법 연금술, 그림으로 읽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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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명화와 함께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지식 여행!


    “점성술은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중생들 가운데서 점성술을
    배운 사람이 마치 신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신성한 과학이다.”
    - 플라비오 미트라다테

    베일에 싸여 있던 지혜의 보물창고가 열린다
    점성술과 마법, 연금술은 지금껏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그러나 꼭 주목해야 할 지식의 보물창고다. 그 속에는 철학과 과학, 신화와 종교의 경계에서 소우주를 창조하려 했던 선인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점성술은 존재하는 것들에 일관된 설명을 제공하는 지식의 한 영역으로 발달했다. 여기에는 동식물에서 인간 정신과 영혼의 동요에 이르기까지, 현실의 진정한 본성에 대한 이해에서 개인의 운명에 대한 해석에 이르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고대 이집트의 사제들에게서 유래한 마법은 인간이 신의 생각과 업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식의 형태로 정의된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보편적 공감’이라는 스토아주의 개념을 빌려 인간과 주변 세계 사이에 공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연금술은 자연과 인간 정신 속에 스며 있는 창조적 에너지를 모아서 한 개인을 정신적으로 변형시키는 영적 고양의 한 과정이다. 연금술에서는 자연을 마지스터리의 작동 모델로 삼는데, 연금술과 자연의 관계는 ‘예술은 자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고 그 자연을 모방한다’라는 구호로 요약된다.

    주류의 변방으로 밀려난 마이너리티의 이야기
    이 책은 그동안 미신 혹은 간교한 눈속임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신비주의의 산물로 평가절하 됐던 점성술과 마법, 연금술을 명화라는 새로운 창으로 읽어낸 흥미로운 안내서다. 300여 점의 명화를 감상하며 점성술과 마법, 연금술에 깃들인 비밀스런 상징들을 따라가다 보면 행복한 삶의 연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게 그림이라지만, 보는 만큼 보이는 것도 미술이다. 점성술과 마법, 연금술뿐만 아니라 서양의 종교와 역사 그리고 미술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하다. ‘코기토(Cogito, ergo sum)’로 대변되는 이성 중심의 서구 문화가 밀어낸, 그래서 주류의 변방으로 밀려난 마이너리티의 역사가 이 책 속에 오롯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눈이 즐거워지는 책 읽기, 감상을 뛰어넘는 그림 읽기
    점성술과 마법, 연금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늘 아쉬웠다. 이들 주제를 다룬 ‘제대로 된 입문서’가 별로 없어서, 간혹 있다 해도 어려운 개념들만 나열한 지루한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이 책이라면 어떨까? 체계도 복잡하고 용어도 어려운 점성술과 마법, 연금술의 주요 개념들은 기원과 특징을 밝혀 조목조목 설명했다. 독자들이 역사적인 맥락을 놓치지 않도록 관련된 철학과 신화, 인물과 상징들도 친절하게 소개했다. 또한 명화를 감상하며 이들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도 넓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매혹적인 그림 안내서, 아트 가이드 시리즈
    예경의 아트 가이드 시리즈는 감성에만 치중한 미술 감상을 뛰어넘어, 명화들의 주제와 내용, 등장인물의 특징, 그림 안의 세부사항들이 의미하는 것을 미술 애호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기 쉽게 설명해준다. 다 빈치, 샤갈, 고갱 등 거장의 붓끝을 따라 이 책을 읽다보면 더 이상 내용을 몰라 답답한 명화는 없을 것이다.

    1. 그림 속을 파고드는 실선의 매력
    주제별로 모아진 작품들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아트 가이드 시리즈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신화와 성서 속 이야기들이 거장의 붓끝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단순히 명화를 나열하는 시리즈는 아니다.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은 그림 속을 파고드는 실선이라고 하겠다. 이 선들은 장황하게 말로 풀어쓴 설명이나 부분적으로 확대하는 번거로움을 가볍게 뛰어넘어, 중요한 부분을 콕콕 짚어 설명해준다. 그 결과 이 책은 다양한 시대와 작가를 아우르며 끝없이 펼쳐지는 색다르고도 매혹적인 명화여행을 선사한다.

    2. 그림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그림에도 규칙이 있다. 지금은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 속 작은 사물들이나 인물의 몸짓 등은 그림이 그려진 시기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명쾌한 표지였다. 날개가 있고 화살을 든 어린 아이는 에로스, 사자 가죽을 두르고 곤봉을 든 남자는 헤라클레스, 삼지창을 든 남자는 포세이돈이다. 또한 털가죽 옷을 입은 황야의 남자는 세례자 요한, 열쇠를 든 남자는 베드로, 초상화가 그려진 천을 들고 있는 여자는 베로니카이다.
    아트 가이드 시리즈는 그러한 그림의 규칙들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그림 속 인물의 작은 몸짓이나 디테일이 뜻하는 바를 깨닫게 될 때마다 독자들은 마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듯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3. 한눈에 들어오는 명료한 구성
    아트 가이드 시리즈는 전반적인 구성 면에서도 다가가기 쉬운 그림 안내서임을 자부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인 이야기 같이 인물 중심의 책에서는 가나다 순서로 찾아보기 쉽게 정리했으며, 구약과 신약, 상징과 비밀 등의 경우에는 대주제 항목 안에 다양한 소주제 항목을 배치해 읽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또한 모든 페이지마다 관련 명화를 실은 뒤, 세부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따로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부록에는 일화나 인물, 미술가로 정리해 찾아보기 쉽게 했다.

    목차

    점성술

    신화와 역사
    하늘
    지구에 대한 하늘의 영향

    마법

    이야기 속의 기원
    위대한 주제
    마법사와 마법
    정신과 신체
    마법에 걸린 장소와 길

    연금술

    우화와 의인화
    자연과 자연의 요소들
    마지스터리와 그 단계
    상징, 도구,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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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마틸데 바티스티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마틸데 바티스티니는 20세기의 철학과 예술 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온 예술 비평가이다. 몬다도리에서 [Picasso. L’opera di un genio(피카소, 천재의 작품)] (2001)를, 엘렉타에서 [La Natura Morta(정물화)](1999), [Il Ritratto(초상화)](2000)와 [Capolavori della mente(정신의 걸작들)] (2002)을 모두 스테파노 추피와 함께 출간하였으며, 레오나르도 아르테에서는 [피카소](1999)와 [모딜리아니](2000) 를 출간하였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네 번의 식사], [나는 말랄라], [프래니와 주이], [작은 것들의 신], [불완전한 사람들], [커버],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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