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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New Normal : 위기 후 변화하는 세계경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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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다보스 포럼에게 듣는다!
    위기 후 새로운 10년을 이끌 ‘뉴 노멀’은 무엇인가!


    2010년 40주년을 맞은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까? 2010년 다보스 포럼은 제2의 대공황을 우려하던 2009년의 우울한 담론에서 벗어나 조금 더 희망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위기 후 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경제지도의 모습이 어떠할지, 그리고 새로운 게임의 룰 속에서 어떻게 국가와 기업들이 경쟁해야 할지에 대한 화두가 다보스 포럼 현장을 지배했다.

    ‘위기 후 글로벌 질서를 새롭게 구축해 갈 뉴 노멀(새로운 표준)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계경제가 더블딥에 빠질까, 아니면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갈까?’
    ‘출구전략의 타이밍은 어떻게 맞춰야 할까?’
    ‘전 세계적인 재정위기가 세계경제를 또 한 차례 충격에 빠뜨릴 것인가?’
    ‘G20은 세계질서를 어떤 방향으로 재편해 나갈까?’
    ‘온난화를 막기 위한 저탄소경제가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까?’

    [2010 다보스 리포트 : New Normal]은 2010년 다보스 포럼의 다양한 이슈들을 정리한 책이다. 우선 저자는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 직접 만난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 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터드 CEO,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존 드르지크 올리버 와이먼 회장,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 등 수십여 명의 석학과 기업인,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을 인터뷰해 현장감을 살렸다. 그리고 주요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의 발언과 논쟁을 취재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핵심 이슈별로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했다.
    독자들이 이 책을 경쟁력 강화지침서로 삼아, 새로운 10년을 이끌 ‘뉴 노멀’의 모습을 미리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글로벌 경제 신 패러다임’에 대한 이슈를 담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제회생 전망 시나리오와 글로벌 신 경제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0년 다보스 포럼은 2009년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2009년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는 글로벌 경제 붕괴 가능성을 내다본 닥터 둠들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비관론자들이 대거 퇴장했지만 그렇다고 글로벌 경기가 강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도 많지 않았다.
    2장의 주제는 ‘신 블랙 스완’이다. 글로벌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위협요인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최대 위협요인으로 과도한 국가 재정적자 문제가 꼽혔다. 그리스를 신호탄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제2의 글로벌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음이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 끊이지 않았다. 유로존발 국가채무 위기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으로 확산될 개연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도 적지 않았다.
    3장은 ‘올드 노멀 VS 뉴 노멀’에 대한 이야기다. 다자주의, 큰 정부론, 금융규제 강화, 민관협력, 재정적자 축소, 복수 기축통화 등이 위기 후 뉴 노멀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건강한 자본주의는 주주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초점을 맞춘 화합 자본주의, 도덕 자본주의가 돼야 한다는 주문이 많았다.
    4장은 ‘아시아 모멘텀’이 관심을 받는 배경을 조명한다. 글로벌 경제가 더블딥에 빠지지 않고 이만큼 회복된 것도 중국, 인도, 한국, 브라질 등 신흥 경제가 강하게 살아났기 때문이다. 아시아 경제 덩치가 커지면서 위기 후 글로벌 경제패권이 아시아로 보다 빨리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다보스 현장에서 많이 나왔다.
    5장은 ‘금융의 재탄생’에 대한 이슈를 말한다. 다보스 포럼이 열리기 직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형은행들이 더 이상 무책임한 투자에 나서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이른바 볼커 룰(Volker rule)로 불리는 강력한 은행규제법안을 내놨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금융기관 총수들은 금융개혁안이 유권자들의 인기를 얻으려는 포퓰리즘의 산물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그러나 금융기관 반발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자율규제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난 만큼 금융권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다보스 참석자들은 진단했다.
    6장은 ‘제3차 녹색산업혁명’의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코펜하겐 총회 결과물을 점검하고 2010년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멕시코 칸쿤에서 어떤 이슈를 논의해야 할지에 대한 다보스 참석자들의 시각을 담고 있다. 저탄소 경제로의 패러다임 시프트와 함께 저탄소경제시대에 유용한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논한다.
    7장의 주제는 ‘스마트 IT와 인구폭탄’이다. 다보스 포럼이 세계와 소통하는 방식에서 예년과 달라진 대목이 있다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다보스 포럼 사무국은 글로벌 SNS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을 통해 다보스 포럼 일부 세션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목차

    1장 New Normal : 글로벌 경제 신 패러다임
    1. 닥터둠의 퇴장
    2. LUV 시나리오
    3. 조기 출구전략은 재앙
    4. 다극화 패러다임과 신 브레튼우즈 체제
    [인터뷰]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회장/데븐 샤마 스탠더드 & 푸어스 회장

    2장 New Normal : 신 블랙 스완
    1. 국가부채의 저주
    2. 휴먼 리세션
    3. 글로벌 리밸런싱
    4. 프래그멘테이션의 위협
    5. 자산거품
    [인터뷰]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3장 New Normal : 올드 노멀 VS 뉴 노멀
    1. 자본주의 가치의 위기
    2. 위기 후 비즈니스 리더십
    3. 올드 노멀에서 뉴 노멀로
    4. 21세기 신 소비자
    [인터뷰] 짐 굿나잇 SAS 회장

    4장 New Normal: 아시아 모멘텀
    1. 경제역사학자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의 미래 진단
    2. 파워풀 차이나
    3. 파워시프트 이스트(power shift east)
    [인터뷰] 키쇼어 마부바니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학장

    5. New Normal : 금융의 재탄생
    1. 개혁이냐? 포퓰리즘이냐?
    2. 과도한 금융규제, 그리고 혁신
    [인터뷰]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

    6장. New Normal : 제3차 녹색산업혁명
    1. 코펜하겐은 실패했나
    2. 멕시코 칸쿤 기후변화협약
    3. 도하와 코펜하겐의 공생
    4. 저탄소 경제 패러다임 시프트
    5. 글로벌 에너지 전망
    [인터뷰]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

    7장 New Normal : 스마트 IT와 인구폭탄
    1. 커지는 소셜네트워크 파워
    2.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3. 디지털 시대 유망기업
    4. 붐비는 세상(Overcrowded World)

    본문중에서

    글로벌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성장 모멘텀은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신중한’ 혹은 ‘외부충격에 부서지기 쉬운 취약한 경기회복’이라는 단어가 포럼 현장에서 많이 흘러나왔다. 데니스 낼리 PwC 회장은 “글로벌 CEO들이 1년 전에 비해 씬 개선된 기업실적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신중한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며 “강력한 경기회복세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아직도 많은 글로벌 기업 CEO들이 투자보다는 현금흐름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낼리 회장은 “아직 숲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며 “앞으로 12~18개월 동안 글로벌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1장 중에서)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는 “경제위기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위기감이 줄어들고 있고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2009년에는 정부역할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만큼 위기가 지나간 뒤에는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민간 역할은 또 어떠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정부 지원과 간섭이 많이 이뤄진 분야 특히 금융 분야에서 정부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위기 후 급격하게 커진 정부의 역할이 어느 정도 줄어드는 대신 민간경제 자생력이 살아나 정부 역할을 어느 정도 대신해야 한다. 결국 민관파트너십이 경제성장을 위한 위기 후 뉴 노멀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 3장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7종
    판매수 1,021권

    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다 〈매일경제〉로 옮겨 경제부·금융부 기자, 뉴욕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 국제부장·금융부장을 지내고 현재는 과학기술부장을 맡고 있다. 2015년 다보스포럼 글로벌 미디어 리더로 선정됐다.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 미국 미시간대(UOM MBA)를 마쳤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547권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어과 졸업. 미국 델라웨어대 방문연구원. 2001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증권부, 산업부, 지식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현재 정치부에서 여당반장을 맡고 있다.

    박재현 [감수]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 일본 아시아 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금융발전심의위원, 금융학회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재정경제원, 한국은행, 증권감독원 출입기자를 거쳐 편집국 경제부장, 금융부장, 국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한국경제보고서](공저), [IMF 신 재테크](공저), [중산층 뛰어넘기](공저)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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