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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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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바꿀 성장 기회를 찾아라!'
하버드가 주목한 경영 구루 도널드 설의 격변기 기업 성장 전략

자동차 업계 1위를 달리던 도요타가 곤혹을 겪고 있다. 계속되는 품질 문제로 사상 최대의 리콜을 실시했고, 미 의회에서 눈물의 해명까지 해야 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산 라인을 쉴 틈 없이 돌아가게 만드는 도요타의 적시생산방식(JIT) 방식을 배우려는 업체들이 수두룩했다. 언론 역시 도요타에 대해 연일 칭찬 일색이었다. 도대체 도요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품질의 도요타', '신뢰의 도요타'가 이런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잘 나가던 기업들이 망하는가?'라는 물음에 '활동적 타성'이라는 신개념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과거의 성공 방식만 답습하는 활동적 타성에 젖어 있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하여 뜨거운 주목을 받은 이가 있다. 바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가장 주목하는 경영 구루 도널드 설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이번에 신작 [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원제 : The Upside of Turbulence)를 통해 대전환기의 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거장 도널드 설은 위기를 기회로 삼은 다양한 개인과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 혼돈기에 꼭 필요한 경영 전략을 밝혀낸다. 최악의 위기에서 최고의 기회를 선점하는 방법부터 민첩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CEO와 리더가 해야 할 일까지 깊은 통찰력과 혜안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혼돈의 시기에도 더 굳건해지기 위한 방책으로 '민첩성'과 '맷집'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으며, 10년에 걸쳐 연구한 수백 개의 기업경영 사례는 물론 과학 이론, 복싱 경기 등을 접목한 경영 전략을 내놓으면서 어느 기업에나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전방위 경영 해법을 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영학자 도널드 설이 밝히는 新 경영 해법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가장 주목하는 경영 구루!'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밝힌 도널드 설에 대한 평가이다. 유수의 언론에서 극찬을 받고 있을 만큼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경영의 대가 도널드 설은 현재 런던경영대학 교수 겸 최고경영자과정의 주임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학계로 진출하기 전 맥킨지 사에서 컨설턴트로, 차입매수 전문회사인 클레이튼 두빌리어Clayton&Dubilier에서는 투자자문가로 일했다. 이러한 실전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그는 이론에만 매몰된 경영학자가 아니라, 기업 경영의 실제 사례를 통해 살아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기업 경영 사례 연구의 권위자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전 책에서부터 활동적 타성이라는 개념을 지속적으로 주창해온 그는, 활동적 타성에 빠져든 조직의 경우 격동기에 급격한 변화를 맞아도 기존 시스템을 바꾸지 않게 되어 결국 몰락의 길에 빠져든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이 활동적 타성에 빠져든 징후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도널드 설은 다음과 같은 사례를 제시한다.

- CEO가 비즈니스 잡지의 표지인물로 자주 등장
- CEO가 '비즈니스 구루'라는 타이틀만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경우
- CEO가 저술 활동에 매진
- 과시성의 크고 화려한 사옥을 신축
- 비싼 스포츠 경기 광고판에 주로 광고
- 디트로이트에 밀집해 있는 자동차 회사, 서울에 재벌기업들이 모여 있는 상황 등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경우
- 복제형 인간들처럼 보이는 경영진

그는 활동적 타성에 빠진 기업을 움푹 팬 곳에 빠진 자동차 뒷바퀴에 비유한다. 시장 변화를 깨달은 경영자가 그제야 빠져나오려 애를 쓰고 가속 페달을 밟아보지만 뒷바퀴는 오히려 더 깊이 박힐 뿐이라는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 어떻게 기회를 낚아챌 것인가?'

그렇다면 활동적 타성에 빠지지 않고, 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는 길은 무엇일까?
'불황은 기업에게 기회의 창문을 열어주는 시기다'라고 강조하는 그는, 불황이야말로 기업에게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안주하려고 했던 과거로부터 단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혼돈의 파고를 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한다. 그러면서 혼돈 속에서 '황금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으로 '민첩성'을 제시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민첩성이란 거대한 조직이라도 재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움직이는 기동성과 추진력을 의미한다. 마치 집을 떠나 보트를 타고 기회를 찾아 헤매는 바이킹 선원의 개척 정신처럼,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민첩성이 좋을지라도 '맷집'이 나쁘다면 위기를 헤쳐갈 수 없다. 그는 혼돈의 시기를 잘 견디고 상대 기업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는 체력과 근성을 강조한다. 그는 민첩성과 맷집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애플'을 들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잠시 애플을 떠나면서 시련이 찾아왔지만, 황금 기회가 나타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맷집을 갖췄던 애플은 시장 변화를 주목하여 재빠르게 기회를 낚아챘고, 오늘날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제품을 연달아 탄생시키며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두 차례에 걸쳐 경영 혁신을 단행하며 현재 최고의 기업에 오른 우리나라의 삼성그룹을 이야기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급변하는 시대, 어떤 기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어떤 기업은 더 굳건해지게 마련이다. 이는 기업 규모나 당장의 성과와는 관계없이, 지금 그 기업이 어떤 체질을 가지고 어떤 전략을 채택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바꿀 전략의 비밀을 선사하는 이 책은 격변기에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성장 기회를 포착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비즈니스 스쿨이 가장 주목하는 도널드 설 교수를 올 4월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LG CNS 엔트루 컨설팅이 주관하는 경영혁신 전문 컨퍼런스 [엔트루 월드]에 도널드 설 교수가 연사로 초청되어 혼돈의 향후 10년을 위한 기업의 대처 방안에 대해 명쾌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G CNS 엔트루월드 운영 사무국(Tel: 02-3783-0311, entrueworld@lgcns.com)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평

이 책은 급속하게 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말할 수 없이 놀라운 지도를 제공한다. 깊은 통찰력과 분석, 생생할 정도로 실제적인 묘사, 저자의 높은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혜안은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하고 독자로 하여금 읽는 맛을 느끼게 한다. 격변기에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잡아 다이내믹한 경영을 하려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새로운 부의 탄생] 저자

도널드 설이 이 책에서 묘사하는 민첩한 조직은 노키아에서부터 헤비급 복서로, 즉흥 연기자에서 세계적인 맥주제조사 인베브 등으로 저자의 아이디어를 따라 쉴 새 없이 빠르게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중간관리자들이 성공에 이를 수 있는 실질적이고 확실한 해법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방에서 몰아닥치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톰 스튜어트, [포춘] 기자 및[지적자본Intellectual Capital]저자

목차

1장 위기 속 황금 기회를 잡아라
01 격동기,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승부처
02 확실한 과거로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라

2장 절대적인 법칙은 '절대' 없다
03 마음속 지도를 따라 행동하라
04 굳어진 버릇 '활동적 타성'을 깨라
05 백 마리 백조 속 한 마리 '블랙 스완'을 찾아라
06 임기응변도 때때로 약이 된다

3장 민첩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07 정확한 타이밍을 포착하여 움직여라
08 바이킹의 개척정신을 가진 조직이 필요하다
09 버틸 수 있는 마지막 체력과 근성을 갖춰라

4장 두려움을 넘어 위대한 선택으로
10 '만약'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11 불굴의 의지를 가진 능동적인 리더가 되라

본문중에서

시장격동기에 기업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기업경영자들은 성공을 위해 마음속에 특정한 멘탈 맵을 그려 넣고, 자신의 경영원칙을 뒷받침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자원, 외부 여건, 기업문화와 관련하여 이것을 강화하려고 했다. 기업이 성공하면 이러한 멘탈 맵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격동기에는 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반면, 기업경영자들은 자신이 만들어놓았던 멘탈 맵에 얽매여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활동적 타성'이라고 명명했다. 다시 말해, 기업경영자들은 시장격동기에 자신이 이룩했던 과거의 성공방식을 고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1장 '위기 속 황금 기회를 잡아라' 중에서/ pp.15~16)

경영자는 경제가 호황일 때 황금 기회를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경제가 불황일 때 최선의 기회가 오는 경우가 많다. 불황국면에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이 높은 가치를 지닌 자산을 헐값에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로는 2008년 ING 디렉트가 파산지경에 있는 아이슬란드의 은행을 인수하거나, 스페인의 산탄데르 은행이 영국의 얼라이언스 앤 레스터와 브래드포드 앤 빙글리를 인수했던 것을 들 수 있다. 불황기에 기업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기회는 경쟁업체에게 돌아간다.
(1장 '위기 속 황금 기회를 잡아라' 중에서/ pp.53~54)

대다수 사람들은 시장에 잠재된 틈새를 감지하는 순간 새로운 사업을 창업하려고 할 것이다. 창업자들은 자신의 계획을 냅킨에 간단하게 적거나 투자자들을 위해 자료를 만들거나 혹은 시장조사와 예산계획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계획을 작성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창업자는 자신의 멘탈 맵을 작성했던 것이며,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이러한 멘탈 맵은 수정되거나 폐기될 수 있다.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려면 기술변화, 소비자의 선호, 경쟁업체의 반응, 자본조달 가능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가정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가정이 잘못된 것을 깨닫는 순간 창업자는 가정을 수정하거나 완전히 폐기할 수 있다.
(2장 '절대적인 법칙은 '절대' 없다' 중에서/ p.86)

활동적 타성에 빠져든 조직은 움푹 패인 곳에 빠진 뒷바퀴와도 같다. 시장변화를 깨달은 경영자가 엔진에 힘을 가하기 위해 힘껏 가속페달을 밟아보지만 뒷바퀴는 오히려 더 깊이 박힐 뿐이다. 이렇게 움푹 패인 바퀴자국은 커미트먼트와도 같다. 다양한 커미트먼트들이 과거에는 성공을 이끌어주었지만, 지금은 빽빽하게 얽히면서 고착화되어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이렇게 진부한 커미트먼트를 가지고 격동기를 맞으면 활동적 타성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2장 '절대적인 법칙은 '절대' 없다' 중에서/ p.123)

불황은 기업에게 기회의 창문을 열어주는 시기다. 즉, 불황은 기업에게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안주하려고 했던 과거로부터 단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직의 구성원들은 과거로부터의 단절을 경험하는 순간, 과거에 했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불황은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한다. 경영진은 불황의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불황은 새로운 도전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3장 '민첩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p.243)

과거 경영학에서는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라이프사이클을 겪는다고 보았다. 기업은 실험정신을 가진 신생기업으로 태어나서 인생의 사춘기라 할 수 있는 성장의 시기를 보낸다. 더욱 성숙해지면 변화를 싫어하는 따분한 중년의 시기를 보내는데, 이때 점점 쇠퇴해가는 기업들이 많이 생긴다. 같은 업종에 여러 기업들이 모여 있는 경우에는 단체로 이러한 과정을 겪기도 한다.
보스턴의 128번 가에 모여 있는 컴퓨터 회사들, 셰필드에 모여 있는 철강회사들이 단체로 등장했다가 단체로 쇠퇴해가고 있다. 반면, 폴라로이드와 로라 애슐리는 지역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있다.
(4장 '두려움을 넘어 위대한 선택으로' 중에서/ p.271)

저자소개

도널드 설(Donald N. Sul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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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출간도서 3종
판매수 501권

MIT 슬론 경영대학원(Sloan School of Management) 교수. 런던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최고경영자 과정 주임 교수직을 맡기도 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에서 경영학을 가르쳤다. 학계로 오기 전에는 매킨지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사모투자전문회사 클레이튼 두빌리어 앤 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에서 투자자문가로 일하기도 했다. 이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첨예한 지식으로 그는 격동하는 시장에서의 경영 전략 및 실행에 관한 국제적 전문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코노미스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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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현대자동차 등을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패권경쟁》 《카툰 길라잡이 경제학》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잭 웰치 성공의 진실을 말하다》 《왜 내 월급은 항상 평균보다 적은 걸까?》 《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회색 쇼크》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경쟁의 종 말》 《인스턴트 경제학》 《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 《10대를 위한 슈독》 《블루오션 시프트》 《스타트업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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