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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F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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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아마존 핫 베스트셀러! 월트 디즈니, 출간 즉시 4부작 영화화 판권 계약!
    [트와일라잇] 이후 또 다른 시리즈를 기다리는 독자들을 유혹하는 판타지 로맨스 시리즈의 서막

    미국 현지에서 2009년 12월 출간된 직후, 바로 지금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시리즈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그 이름을 각인시킨 [추락천사]. 2009년 데뷔한 신인작가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독특한 소재와 아름다운 필체로 열광적 반응을 얻은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월트 디즈니사에서 4부작 시리즈 모두 영화화 판권 계약을 완료함으로서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트와일라잇] 이후 수많은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작품들이 뱀파이어 캐릭터에 열광했다면, 신예작가 로렌 케이트는 지금 인간 세계에 함께 공생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을 기한다. 환상적이고도 다분히 문학적인 소재에 걸맞게 작가는 기본적으로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표방하면서도 종교적인 배경과의 긴밀한 혼합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배경이자 중세 시대 교회를 수리한 비행 청소년 학교 소드 앤 크로스에 대한 묘사는 마치 고딕 양식의 시대를 보듯 환상적인 한편, 매혹적이면서도 불안한 10대 청소년들의 정서를 대변한다. 또한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는 천사와 악마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등장인물간의 끊임없는 갈등을 끌어내며 극적 긴장감을 유도하는 작가의 구성력과 필력도 주지할 만한 부분이다.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판타지 로맨스의 감성적이고 따스한 아름다움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천사라는 소재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탐미적인 표현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이 바로 눈앞에서 느껴지는 듯한 생생한 묘사는 마치 독자가 소드 앤 크로스의 열일곱 살 학생이 되어 곁에서 이야기를 목격하는 사실감을 선사한다. 어두운 중세의 분위기에 둘러싸인 비행 학교에서 음울하지만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열일곱 살 청춘들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는 [Fallen] 시리즈는 1편 [추락천사]를 필두로, 2010년 중순 2편 [고통Torment], 2011년 초 3편 [프리퀼Prequel], 2011년 말 4편 [환희Rapture]가 발표될 예정이다.

    불멸의 천사들이 빚어내는 빛과 어둠의 판타지 로맨스
    운명을 거부한 추락천사와 인간의 금지된 사랑이 지금 시작된다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며 17년을 살아온 루스 프라이스. 애써 평범한 생활을 가장하며 살아온 루스에게 마침내 시련은 다가오고, 이 일을 계기로 그녀는 비행 청소년들을 감화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드 앤 크로스 학교로 강제 전학을 가게 된다. 전학 첫날 만난 첫 번째 친구 아리앤느에게 지옥 같은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들은 루스는 위치추적 장치와 전기충격 팔찌를 차고 다니는 학생들과 학교 분위기에 경악한다.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다니엘을 만난 루스. 그러나 다니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불길한 일들이 일어나고 다니엘은 루스를 위협하며 밀어내려고 한다. 그리고 항상 루스의 곁을 맴도는 또 다른 한 남자 캠. 유쾌하고 달콤한 분위기 속에 어두운 기운을 감춘 캠은 다니엘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데...

    목차

    처음에-잉글랜드 헬스턴 1854년 9월
    01 온전한 이방인
    02 몹시 화나다
    03 다가오는 그림자
    04 묘지에서 생긴 일
    05 내부 사회
    06 구원 받지 못하다
    07 떨어지는 빛
    08 너무 깊은 다이빙
    09 순수의 상태
    10 연기가 피어난 곳
    11 갑자기 알게 된 사실
    12 먼지 속으로
    13 맨 밑바닥까지
    14 헛된 일
    15 사자의 소굴
    16 균형 잡기
    17 세상에 알려진 책
    18 묻혀버린 전쟁
    19 눈에서 사라지다
    20 동틀 녘
    에필로그-두 개의 위대한 빛
    감사의 글
    역자 후기

    본문중에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들이 다시 만나면 어떤 암울한 일이 닥쳐올지 아는 사람은 오직 그뿐이었다. 그가 두 사람의 삶의 경로를 바꿀 수 없다 해도, 그는 알고 있었다.
    머리 바로 위로 그림자가 소용돌이쳤다. 그의 손에 닿을 만큼 지척에 있었다. 그림자가 속삭이는 소리가 그녀에게 들릴 만큼 너무나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그는 먹구름이 그녀의 얼굴 위로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바로 그때, 그는 그녀가 무언가 알아차리는 눈빛을 놓치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 본문 중에서)

    다니엘이 물속에서 나와 호숫가로 나가는 모습을 보자, 심한 당혹감과 그보다 더 심한 유혹이 한데 뒤엉킨 감정이 느껴졌다. 나뭇잎 사이로 비쳐든 긴 햇살이 그의 실루엣을 환하게 비쳐 주었고, 루스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축구공이 머리에 부딪히면서 시야가 흐릿해진 게 아닐까? 혹은 자신이 지금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신기루가 아닐까? 늦은 오후 햇살이 만들어내는 환영이 아닐까?
    루스는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바위에서 일어났다.
    그는 머리를 적신 물을 털어내고 있을 뿐이었지만, 물방울이 중력을 거스르며 그의 머리 위와 주변에 떠다니는 것 같았다.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마치 그에게 날개가 달린 것처럼 보였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로렌 케이트(Lauren Kat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미국 댈러스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3,828권

    로렌 케이트는 댈러스에서 자라서 애틀랜타에서 학교를 다녔고, 뉴욕에서 습작을 시작했다. UC데이비스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그녀는 2009년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영어덜트 독자를 대상으로 한 데뷔작 [The Betrayal of Natalie Hargrove]와 [추락천사]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두 주인공의 금지된 사랑을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실존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존재를 통해 풀어낸 판타지 로맨스 [추락천사]는 총 4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출간 즉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무대예술을,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우울과 몽상]번역으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그녀가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로 평가 받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5부작을 맡게 된 것은 예고된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소설가의 죽음], [사형수의 지문], [약탈자],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나이스 닌의 [헨리와 준], 노먼 메일러의 [숲속의 성], 스테프니 메이어의 [호스트], 퍼트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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