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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문화 유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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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지구촌 역사가 한눈에!
    문화유산에 숨겨진 신기하고 놀라운 비밀 이야기!


    인류의 역사와 미래 사회의 길라잡이, 세계 문화유산!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이 다양한 문화와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전과 멸망을 거듭하며 많은 나라와 문화가 생성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해 왔지요. 이렇듯 인류는 진화와 퇴보를 거듭하며 21세기까지 이어왔습니다.
    지구는 서로 다른 인종과 민족이 만들어낸 보물창고예요. 보물창고에는 수많은 역사와 사연을 품고 수만 수천 년의 유구한 세월을 견뎌온 문화유산이라는 보물이 있어요. 수세기 동안 이어온 각 나라의 문화유산은 지구의 역사며, 앞으로 후손에게 물려 줄 미래기도 해요.
    글로벌 시대는 국경이 사라지고 지구촌이 하나 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쉽게 세계인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어, 새로운 문화와 유행으로 세계를 금방 하나로 묶어 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전통문화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거 없는 현재는 존재할 수 없어요. 현재의 첨단 기술도 과거의 기술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을 거예요. 오늘날 첨단 산업은 각 나라별 특색 있는 다른 문화와 기술들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창조하면서 이뤄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유산를 보존하는 것은 인류를 보존하는 것과 같답니다.
    세계 곳곳에는 우리가 보존해야 할 680여 개의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 가운데 재미나고, 슬프고, 안타깝고 또, 신기하고 놀라운 사연을 가진 22가지의 대표 문화유산을 선별해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아이들에게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알려줄 좋은 자료가 될 거예요.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세계사 여행!

    "일본 최고의 절 호류사에 우리의 문화유산이 있다고?"
    "이슬람 국가에 거대한 불교 사원이 있다고?"
    "그리스 신전 기둥에 역사가 숨어 있다고?"
    "끔찍한 살인이 이루어진 감옥이 문화유산 이라고?"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에서 만든 게 아니라고?"

    이 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회 과목과 세계사에 등장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세계를 총 다섯 개의 대륙으로 나누고 대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모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 문화유적을 탐험하며 세계사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일본 최대의 절 호류사를 빛내는 우리나라 유물', ' 이슬람 국가에 자리 잡은 거대한 불교 사원', '그리스 신전 기둥 하나하나에 숨겨진 고대의 역사의 흔적' 등 문화유산에는 종교, 무역, 전쟁 등 세계사의 중요한 열쇠가 숨겨 있어요.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된 역사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역사 여행을 선물해 줄 거예요.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 이야기]에는 세계사는 물론 문화유산에 어린 선조들의 예술혼과 생활 문화, 그리고 당시의 정신세계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문화유산을 탐험하다 보면 아이들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그 속에 담긴 의미 그리고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거예요.

    목차

    1. 아시아

    대한민국-해인사 장경판전
    호랑이가 품고 있는 장경판전
    빛과 바람의 과학으로 오랜 세월을 견디다
    경판과 판전을 구한 사람들

    중국-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진시황이 쌓은 걸까?
    만리장성은 중국의 역사
    맹강녀의 눈물

    일본-호류사의 불교 기념물군
    호류사와 쇼토쿠 태자
    아버지를 낫게 해 주세요
    일본의 절에 깃든 우리 조상의 숨결

    캄보디아-앙코르
    크메르 제국의 왕도
    앙코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적, 앙코르 와트
    사원 벽에 조각된 신비한 이야기
    자연에 파괴되는 위태로운 유산

    인도네시아-보로부두르 사원
    이슬람 국가에 자리 잡은 거대한 불교 사원
    모든 백성을 위한 사원
    천 번째 불상

    인도-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위대한 유산
    황후를 향한 사랑의 징표
    선택된 궁전

    이란-페르세폴리스
    대제국 페르시아
    제국의 영광, 페르세폴리스

    터키-이스탄불 역사 지구
    살아 있는 박물관, 비잔티움·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손안에!
    문화유산을 알아본 메흐메트 2세

    2. 유럽

    그리스-아크로폴리스
    아테나의 도시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신전들
    여러 신전의 기둥 모양
    위기의 신전들

    이탈리아·바티칸시국-로마 역사 지구
    세계 역사의 중심지, 로마 역사 지구
    수많은 유산
    콜로세움에 영혼을 팔다

    프랑스-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화려함의 대명사, 베르사유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태양왕
    폭풍처럼 불어 닥친 프랑스 혁명

    스페인-알타미라 동굴
    구석기 시대의 흔적
    구석기 시대부터 있어 왔던 황소
    왜 동굴에 그림을 그렸을까?

    영국-스톤헨지
    왜 돌을 남겼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고대인들의 놀라운 기술

    독일-쾰른 대성당
    나라를 지키려면 대성당을 지어야
    동방 박사를 독일 최고의 성당으로
    하늘에 더 가까이, 고딕 양식

    폴란드-아우슈비츠 집단 수용소
    끔찍한 역사의 시작, 수정의 밤
    살인 공장을 만든 히틀러
    인간 최대의 잔인함

    러시아-크렘린과 붉은 광장
    나라를 지키는 성벽
    러시아의 상징, 아름다운 크렘린
    붉은 광장에 붉은 색이 없다

    3. 아메리카

    미국-자유의 여신상
    선물에 담긴 뜻
    자유의 여신, 태어나다
    미국에 우뚝 선 자유의 상징

    페루-마추픽추
    잉카의 흔적, 마추픽추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 고원 도시
    밟힌 잉카의 복수

    4.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오페라하우스
    오렌지와 오페라하우스
    공연의 천국, 오페라하우스

    5. 아프리카

    이집트-피라미드 지대
    지상 최고의 신비로운 무덤,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가장 거대한 피라미드

    에티오피아-오모 강 하류의 선사 시대 유적지
    자연사 박물관, 오모 강 하류
    화석으로 인류의 역사를 밝히다
    사람의 조상은 원숭이?

    세네갈-최초의 노예 무역 기지 고레 섬
    노예를 나르던 곳, 고레 섬
    비극적인 삼각 무역의 중심지
    지울 수 없는 과거

    본문중에서

    "선조들이 지켜온 문화유산, 우리만 보고 말 건가요?"

    얼마 전 우리나라 보물 1호인 서울 숭례문(남대문)이 불에 몽땅 타버린 일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화재 현장에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국가의 보물 1호가 불에 탄 데에는 두 가지 책임이 있어요. 하나는 문화유산 관리 감독에 소홀했던 국가의 책임이고 또 하나는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국민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수천 년의 긴 세월동안 문화유산을 지켜 준 선조 때문이에요. 선조께서 지켜 준 문화유산을 통해 오늘날 역사를 확인하고 유추할 수 있는 거지요.
    우리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문화유산, 우리만 보고 말 건가요? 숭례문 화재와 같은 일이 또다시 벌어져서는 안 돼요. 우리 개인 한 명 한 명이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낀다면 우리의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아이들에게까지 문화유산을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때는 한국 전쟁 중이었어. 우리 군과 유엔군이 합동으로 공격을 하자 북한군이 밀리고 있었지. 도망갈 길을 찾지 못한 인민군은 가야산, 해인사로 숨어들었어. 유엔군은 우리 공군의 김영환 대령에게 명령했어. 인민군이 숨어든 해인사를 폭파하라는 거였지. 명령이라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게 군인이잖아. 그런데 김 대령은 부하들에게 반대로 명령을 내렸어. 해인사를 절대 폭파하지 말라고.
    그날 저녁 유엔군 상관은 화가 잔뜩 나서 김 대령에게 따졌어.
    "당신은 어째서 명령에 따르지 않았소?"
    "해인사에는 우리나라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유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엔군 상관은 기가 막혀서 비꼬듯 말했어.
    "오호라, 당신한테는 나라보다 절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세계 2차 대전 때 연합군은 파리에 있는 독일군을 잡으려고 파리를 불태우지 않았습니다. 독일군 장교 또한 히틀러의 명령에도 파리를 폭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문화재는 한 번 불타면 영원히 사라지니까요. 영국 사람들은 말하기를 영국의 유명한 작가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은 영국의 셰익스피어와 인도를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북한군은 다른 방법으로 열심히 잡겠습니다." ……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지구촌 역사가 한자리에!

    1장_아시아 아시아는 세계 유산이 가장 많은 땅이에요. 땅덩이도 넓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문명을 일으킨 곳이 많기 때문이지요. 세계에서 이름난 문명 중에 이집트 문명을 빼면 중국의 황하 문명, 인도의 인더스 문명, 이라크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다 아시아 문명이에요. 또한 아시아는 여러 종교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지요. 토속 신앙을 빼면,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의 고향이 모두 아시아예요.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진 아시아의 거대한 문화유산을 따라가 보도록 해요.

    2장_유럽 유럽은 땅덩이가 크지 않고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비해 고대 문명의 시작도 늦었어요. 하지만 기계 문명이 발달하고 16세기 전 세계 탐험과, 18세기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으로 힘 센 대륙이 되었어요. 따라서 유럽 문명의 위상도 높아졌지요. 유럽 문명은 그리스 문명에서 비롯됐는데 고대 그리스는 아시아의 페니키아에서 알파벳을 받아들였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히타이트에서 철 기술을 배웠으며, 리디아 사람들에게 화폐 만드는 기술을 배웠어요. 또 아프리카 이집트에서 예술과 건축을 배웠지요. 이렇게 문명을 나누고 합해서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꽃피운 유럽 문화유산을 탐험해 보도록 해요.

    3장_아메리카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 서로 붙어 있는 것과 달리 아메리카 대륙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유럽 사람들이 드나들기 전까지 아메리카는 다른 대륙과 교류가 적어 독자적인 문명을 구축해왔지요.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잉카 문명이 바로 아메리카의 대표적 문명이에요. 유럽 사람들은 아메리카를 신대륙이라고 불렀지만, 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유럽인들은 침략자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신대륙이란 말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 할 수 있어요. 이런 역사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에는 원래 살고 있던 사람들의 문화유산과 새로이 들어와 살게 된 사람들의 문화유산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요. 사연 많은 아메리카의 문화유산을 알아보도록 해요.

    4장_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는 유럽 사람들이 드나들던 15세기까지만 해도 간석기 문명에 속해 있었어요. 19세기가 돼서야 구석구석에 있는 섬까지 새로운 문명을 만날 수 있었지요. 문명의 발달은 늦었지만, 그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마구 파헤치지는 않았어요. 오세아니아는 지구 상의 대륙 가운데 가장 작은 대륙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한 곳입니다.

    5장_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적도가 꿰뚫고 지나가는 더운 땅이지만, 인류의 조상이 가장 먼저 살았던 곳이에요. 에티오피아의 오모강 하류에서는 인류의 흔적들이 수많은 화석으로 보존돼 남아 있어, 아프리카는 문자 없이도 인류 진화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곳이지요. 또한 신비로운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도 아프리카에 속해 있어요. 그러나 아프리카만큼 역사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곳도 없어요. 암흑의 대륙, 아프리카의 역사는 노예무역이라는 비극으로 얼룩져 빼앗긴 기록일 뿐이지요. 신비롭고 위대하며, 안타깝기도 한 아프리카의 문화유산을 만나보도록 해요.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청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신문사 신춘문예에 동화 [꽃 관]이 뽑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우 제삿날], [달 온다 강강술래],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 이야기], [착한 설탕 사 오너라], [새우젓 사려], [솥찜질에 처하노라], [도레미 야옹!] 등을 썼습니다. 재미있고 가슴 뭉클한 글을 쓰는 게 인생의 목표입니다.

    유남영(마이신)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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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과를 졸업하고 캐릭터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똑똑한 한자, 속담 교과서], [초등한국사 생생교과서], [아하! 세계엔 이런 일이 있었군요], [도전100 한국사 인물퀴즈], [우리나라 우리고장], [통통 한국사시리즈], [둥글둥글 지구촌이야기 시리즈], [그림교과서상식백과], [첫걸음 한국사 시리즈],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고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 사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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