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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지문을 읽고 영작과 스피킹으로 완성한다!

『I CAN READING』제3권. 재미있는 독해 지문을 통해 영작, 스피킹, 리스닝까지 영어의 4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교재입니다. ‘독해 지문+문제’로 이루어진 단순 나열식 구조에서 벗어나 지문을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연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먼저 단원을 들어가기 전 본문 이해에 필요한 핵심 어휘를 익힌 후 아이들의 흥미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삽화로 지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독해 지문은 시사, 문화, 역사, 인물, 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다루고 있으며, 다 읽은 후 문장구조와 영작을 직접 써보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배운 지문을 활용한 스피킹과 리스닝 훈련도 할 수 있습니다.

독해는 영작, 스피킹으로 가는 황금열쇠이지만 올바른 학습방법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전 세계는 지금 리딩 학습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학생들의 대학학문의 수준과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독해를 읽고 해석하는 즉, 번역에의 문제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독해(Reading Comprehension)는 읽고 이해하는 것 즉, 글을 쓴 작가의 의도와 작가의 main idea를 파악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것이 이루어졌을 때 Communication 즉, 글을 쓴 작가와 글을 읽는 내가 서로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을 읽고 해석 한 후 문제만 풀고 넘기는 독해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 동안의 우리 주변에 있는 독해 책들을 살펴보면 독해지문+문제, 독해지문+문제의 단순 나열식 구조로 이기 때문에 모든 독해 책들은 재미있는 지문만을 엄선하려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독해지문에 실제 흥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자 또한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선생님은 해석해주고 아이들은 그것을 듣기만 하는 굉장히 수동적인 학습만이 이루어져 가르치는 선생님도 재미가 없고, 배우는 학생들도 재미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독해를 공부하면서도 또 다시 문법 번역 식 수업, 단어 나열식 수업에 언제나 독해수업은 재미없는 수업으로 전략하고 맙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저자는 직접 학생들과 현장에서 오랜 세월 동안 함께하면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학습 장치가 마련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리딩 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자가 학습 장치들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수많은 현장교사 및 학습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교재!
많은 선생님들께서 스피킹 교재와 제대로 된 리딩책을 만들어 달라며 현장 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해 왔습니다. 영작과, 스피킹은 실제 별도의 학습훈련이 필요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독해를 통해 영작, 스피킹, 리스닝까지 모두 4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I can reading"을 통해 실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독해는 독해학습으로만 끝이 나는 단발성 교재가 아닌 재미있는 독해지문을 읽고 이해한 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영작, 스피킹, 리스닝으로 절묘하게 연계학습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1. 단원을 들어가기 전 핵심 어휘(외워 voca!)를 재미있는 사진과 문장 내에서 단어의 쓰임새를 추론해 내어 어휘를 추론해 내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단어의 영영 풀이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 독해지문 전 아이들의 흥미를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삽화로 독해 지문에 대한 학습 충동을 이끌어 냈습니다.

3. 각 chapter별 유익한 독해 지문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사, 문화, 역사, 인물, 과학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지문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4. 독해지문에서 반드시 알아야 한 문장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반복해서 해석하고 영어식 사고순서로 영작과 스피킹이 이루어 지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영어식 사고로 되어 있는 한글을 천천히 영어로 말해 보는 훈련을 통해 점진적으로 쓰기와 말하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선생님은 한글을 불러주고 아이들이 모두 큰 소리로 영어식 사고단위 대로 말할 수 있도록 중재역할만 해주면 어디에서든지 스피킹 수업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다시 한번 재미있는 사진을 통해 한글식 어순대로 되어있는 문장을 불러주고 아이들이 영어로 말할 수 있게 이끌어 내주기만 하면 됩니다. 수업의 긴장감과 참여수업으로 영어독해 수업 자체가 재미있어 집니다.

5. 읽고 이해한 지문을 통해 리스닝 훈련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텝스 파트 4에 출제되는 문제가 하나 더 제공되어 리스닝도 텝스 리스닝 유형훈련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배우기도 쉽고, 가르치기도 가장 편한 교재!
학생 스스로 예습 및 복습이 가능하도록 정밀히 고안된 독창적인 장치들로 구성이 되었고, 선생님은 본 교재 내에서 적절히 숙제를 내줄 수 있는 부분과 각 chapter별 테스트지가 마련되어 따로 학습 자료를 만들 필요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지문별 workbook이 제공되어 아이들이 복습과 숙제 하기도 선생님들이 숙제를 내주기도 가장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Structures & Features
-외워 Voca
각 Chapter를 시작하기 전에 학습 내용과 관련된 핵심 단어들을 확인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영어 단어의 뜻을 써보고, 모르는 단어는 사진, 영어 뜻, 혹은 예문을 통해 추론해 보도록 합니다.

-Story
매 Unit은 재미있는 콩트 형식의 이야기와 영어 지문으로 시작합니다. 콩트 형식의 짧은 이야기는 영어 지문과 절묘하게 연계되어 영어 독해를 빨리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합니다.

-Reading Comprehension
영어 지문을 잘 읽고 이해했는지 문제를 풀어보도록 합니다.

-Structure
영어 지문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법 사항을 뽑아 예문과 함께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Writing
영어식 사고단위로 되어있는 한글을 사고단위대로 영작해 봅니다. 독해를 통해 영작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Speaking
8개의 한글문장을 보고 영어로 즉각 말해봅니다. 큰 소리로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해봤다면 다음은 8개의 같은 한글 문장을 빠른 속도로 영작해 봅니다. 독해를 통해 말하기 실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Listening
배운 지문을 2번 듣고 Dictation을 한 다음, TEPS Part 4에 대한 Listening 문제도 풀어봅니다.

-Review
각 Chapter(Unit 3개씩)마다 배운 단어, 문법 등에 대한 Review를 해보도록 합니다.

-Workbook
별책으로 들어있는 Workbook은 매 Unit마다 익혔던 단어와 문법 중심으로 더 많은 연습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Preface 4
Structures & Features 6

Chapter 1 11
Unit 1 저 안에 어떻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거지? 14
Unit 2 컴퓨터 용어의 비밀 20
Unit 3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26
Review 32

Chapter 2 35
Unit 1 얼음은 왜 물에 뜰까? 38
Unit 2 평생 자신의 발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44
Unit 3 음악을 많이 들으면 좋은 걸까, 나쁜 걸까? 50
Review 56

Chapter 3 59
Unit 1 학생 몇 살이니? 삼겹살이요~. 62
Unit 2 옛날 우리 조상은 이걸 몰라서 항상 공포에 떨었대! 68
Unit 3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골프를 할 엄두를 못내! 74
Review 80

Chapter 4 83
Unit 1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여자 86
Unit 2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보지 못하는 게 더 큰 장애 92
Unit 3 도대체 비행기를 누가 만들었을까? 98
Review 104

Chapter 5 107
Unit 1 피인지 케첩인지 맛을 봐야 아는겨? 110
Unit 2 무면허 의사가 이럴 수가! 당장 신고해! 116
Unit 3 햄버거나 피자에도 각종 채소가 들어있는데 왜 나쁘다는 거야? 122
Review 128

정답 및 해설 131